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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영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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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인물
2.2. 유진길
2.3. 현석문
2.4. 조신철
2.5. 이응식
2.6. 임치화
3. 그 외 인물
3.1. 즈린
3.2. 김제준
3.3. 고우르술라
3.4. 김방지거
3.5. 이상적
3.6. 최방제
3.8. 임치백
3.9. 임성룡
3.10. 김아기
3.11. 김데레사
3.12. 형조판관
3.13. 리브와 신부
3.14. 모방 신부
3.15. 엥베르 주교
3.16. 페리얼 주교
4. 특별출연
4.2. 박희순



1. 개요[편집]


영화 《탄생》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편집]



2.1. 김대건[편집]



김대건(안드레아) (윤시윤 扮)
조선 최초의 가톨릭 사제이며 이 영화의 주인공. 김대건 안드레아, 정하상 바오로와 101위 동료 순교자(103위 순교 성인) 중 1번. 최양업 신부와 동기로 피의 순교자로 알려진 인물.


2.2. 유진길[편집]



유진길(아우구스티노) (안성기 扮)
역관. 실존인물로 103위 순교 성인 35번.


2.3. 현석문[편집]



현석문(가롤로) (윤경호 扮)
기해박해 이후 회장이며 103위 순교 성인 72번.
기해박해 때 누나인 ‘현경련’과 아내와 자녀들이 모두 순교했으며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끝까지 지킬려고 했던 인물이다.


2.4. 조신철[편집]



조신철(가롤로) (이문식 扮)


2.5. 이응식[편집]


좌포도대장.


2.6. 임치화[편집]


임치백(요셉)의 동생


2.7. 최양업[편집]



최양업(토마스) (이호원 扮)
조선 제2호 신부. 김대건 신부와 동기로 땀의 순교자로 알려진 인물.


3. 그 외 인물[편집]



3.1. 즈린[편집]


중국의 천주교 여신도.[1] 실존인물이 아니라 오리지널 인물이다.
내용의 흐름상 크게 중요한 인물이 아님에도 나름 비중을 두었는데, ‘예수마리아 막달레나와의 관계’에서 힌트를 받지 않았나가 가장 그럴 듯한 이유이다.[2]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의 삶과 죽음을 직접 지켜본, 예수와 어느 정도의 친분관계를 둔 예수의 측근 중 하나이다.
이 영화 탄생에서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즈린과 어느 정도 친분 관계를 유지하였고,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형장으로 갈 때에도 계속 걸어가기만 하던 그가 잠깐 멈추어서 즈린을 약 3초간 지켜본 후, 그대로 형장으로 가서 의연하게 순교한다.


3.2. 김제준[편집]



김제준(이냐시오) (최무성 扮)
김대건의 아버지. 회장. 103위 순교 성인 41번.


3.3. 고우르술라[편집]


김대건의 어머니.


3.4. 김방지거[편집]


밀사.


3.5. 이상적[편집]


역관.


3.6. 최방제[편집]



최방제(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임현수 扮)
김대건과 최양업의 동기인 신학생. 하지만 위열병에 걸려 요절하며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3.7. 헌종[편집]


조선 24대 국왕.


3.8. 임치백[편집]



임치백(요셉) (김광규 扮)
포졸. 김대건 신부에게 옥중에서 세례를 받았다. 103위 순교 성인 76번.


3.9. 임성룡[편집]


임치백(요셉)의 아들


3.10. 김아기[편집]



김아기(아가타) (차청화 扮)
과부, 103위 순교 성인 5번.
기해박해가 일어날 때 심문 받을 때 찬송가를 부르면서 투옥되었고 옥중에서 박희순에게 대세(비상사태 시 사제가 아닌 인물이 주는 세례)를 받으며 ‘아가타’라는 세례명을 받는다.


3.11. 김데레사[편집]


김대건의 당고모. 과부. 103위 순교 성인 57번.
기해박해 때 옥중에서 박희순이 대세(비상사태 시 사제가 아닌 인물이 주는 세례)를 김아기에게 주는 모습을 보며 ‘아가타’라는 세례명을 받는 김아기에게 축하를 전한다.


3.12. 형조판관[편집]


배우는 이준혁.
기해박해때 김아기를 심문했던 인물이고 심문 할 때 김아기를 풀어줄려고 하였으나 김아기가 찬송가를 부르면서 투옥시켰다.

3.13. 리브와 신부[편집]


파리외방전교회 대표 신부.


3.14. 모방 신부[편집]


배우는 토마스 L. 페데릭센. 103위 순교 성인 33번.


3.15. 엥베르 주교[편집]


배우는 폴 배틀. 조선대목구 제2대 교구장 주교. 조선에 입국한 최초의 서양인 신부로 103위 순교 성인 32번. 본래 올 예정이었던, 조선 1대 교구장으로 서임되어 조선으로 가던 바르텔레미 브뤼기에르 주교가 오는 도중에 만주에서 병으로 사망하여 입국 이전에 좌절되자 그의 뒤를 이어 왔다.


3.16. 페리얼 주교[편집]


배우는 자비에 리오데. 앵베르 주교 후임 조선교구 3대 주교.


3.17. 헨리 포팅어[편집]


난징 조약 당시 영국 대표.


3.18. 아이신기오로 기영[편집]



아이신기오로 기영 (배우 불명)
청 조정 흠차대신이자 난징 조약 당시 청나라 전권대신.


4. 특별출연[편집]



4.1. 정하상[편집]


신학생. 103위 순교 성인 2번.


4.2. 박희순[편집]


궁녀. 103위 순교 성인 11번. 신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중국 은화를 전해준다.
그 후에 기해박해 때 옥중에서 대세(비상사태 시 사제가 아닌 인물이 주는 세례)를 김아기에게 주며 ‘아가타’라는 세례명을 준다.



[1] 본래는 조선사람으로, 작중 김대건이 그녀에게 세례를 주려고 할 때, 자신이 중국사람이 아닌 조선사람이라고 고백했다. 본명은 김선.[2] 작중에서 그녀가 세례명을 '막달레나'라 하겠다고 말한것도 여기서 따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