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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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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라이트 노벨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6년 7월 방영. 감독은 이치무라 테츠오, 제작사는 매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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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는 원작과 거의 다른 작품이라 해도 될 정도이다. 문제는 이것이 나쁜 의미로 원작파괴 수준이라는 것.입술이 붕어 우선 주인공인 이쿠타 솔로크의 외모가 눈부신 상향을 받아[2] 작중 공인 꽃미남인 토르웨이 레미온보다 오히려 더 잘생겨졌다는 평가가 다수(...)이며 가장 비판받는 것은 여성진들의 캐릭터 디자인. 원작과 코믹스의 아름다운 모습들은 사라지고 심히 충격과 공포만이 남아 크게 혼란스럽다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특히 샤미유는 붕어입술이 6인방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며 가장 어린데도 불구하고 6인방 중에서도 가장 늙어보인다는 평이 대세다. 공개되고 있는 후속 정보에서도 그나마 개선되고 있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여전히 영 좋지 못하다. 7권의 대형사고를 수습하고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인기를 끌어올려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더 까이는 거 아닐까 하는 우려가 크다. 그래도 작화 유지력, 액션씬 연출, 스토리 등 다른 부분은 호평을 받고 있지만 캐릭터 디자인이 워낙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라....
하지만 애니를 보다보면 적응된다(...).야토리가 예뻐보인다!!. 처음보면 괴리감 덕에 심각해 보이지만, 생각해보면 오히려 주인공들의 나이에 어울리며 전쟁물에 어울리는 그림체이다.
애니를 보고 원작을 구매하려다가 일러스트를 보고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도 있는 듯. OP와 ED는 상당히 잘 뽑혀 호평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5화는 전개 내용에서 원작과 차이가 있다. 이쿠타와 야토리의 과거에 대한 내용이 원작에서는 7권에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1권 모의전 사건 이 후 야토리가 회상을 하는 형태로 5화에 추가 되었다. 애니메이션이 1쿨인데다 7권이 애니메이션 제작 이전 발매 되었기 때문에 스토리 연결상 부드러움을 위할 겸 뉴비들을 위해서 끼워 넣은 듯하다.
캐릭터 디자인을 신경쓰지 않고 애니메이션 자체만을 즐기면서 접한 사람들은 대체로 호평하는 편이다. 작화, 연출, 촬영 모두 훌륭하면서 각색도 잘 이루어졌고 분량 조절까지 깔끔하게 되었다. 하시모토 켄타로 프로듀서의 인맥이 총동원된 초호화 연출가 라인업이 일품으로, 아사카 모리오, 후루카와 토모히로, 시노하라 토시야, 야부타 슈헤이, 코지마 마사유키, 카와지리 요시아키, 핫타 요스케, 이토 나오유키 등 1쿨 애니메이션 치고는 엄청나게 호화로운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치무라 테츠오 감독도 연출력이 뛰어난 인물이라서 전반적인 연출은 라이트노벨 원작 애니메이션 중에서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촬영 감독 후시하라 아카네의 촬영도 아름다워서 영상미도 수준급이다. 애니메이션 자체는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원작 자체가 크게 메이저한 작품도 아니었고, 디자인 문제로 기존 팬들의 외면을 받고 주목받지 못해 흥행도 실패한 케이스다.[3] 아무리 애니메이션의 완성도와 작품성이 좋아도 캐릭터 디자인이 원작에 비해 미형이 아니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성공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 작품의 실패로 자신감을 잃없는지 이치무라 테츠오 감독은 본작이 데뷔작이었음에도 감독 활동을 안하고 있다.
사실 하시모토 켄타로 프로듀서가 인맥을 활용해 초호화 연출 라인업을 꾸려서 완성도를 높인 공도 있지만 본작 실패의 원흉으로 꼽힌다. 본작의 실패는 전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큰 지분을 차지하는데, 디자인을 맡은 카츠키 쿠니오는 미형과는 거리가 먼 실사풍 그림체를 가진 인물이다.[4] 그러나 본작은 라이트 노벨이라는 미형의 여성 캐릭터를 소비하는 향유층과 팬층이 중심이었으면서 원작이 크게 메이저한 작품도 아니었다. 따라서 원작 팬층을 의식했어야 상업적으로 성과가 나올 수 있었을텐데 하시모토는 그런 팬층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자기 인맥을 데려와버렸다. 매드하우스 내에도 미형의 디자인을 뽑을 수 있는 인물들[5] 이 있었음에도 굳이 카츠키 쿠니오를 데려온 것은 분명 실책이라 할 수 있다. 정작 하시모토는 묵직한 디자인이 필요했던 오버로드는 요시마츠 타카히로를 데려와서 귀여운 그림체를 보여줬다. 여러모로 정반대의 섭외를 한 것이다.
BD/DVD 판매량은 200여 장으로 더할 나위 없이 폭망(...).
이 정도로 폭망한 이유를 분석해보면...
1. 원작과의 괴리감이 심한 캐릭터 디자인 : 가장 큰 원인으로써 원작과 괴리감을 느낄 정도의 그림체다보니 천경의 알데라민이라는 작품의 고정팬을 애니메이션에서 끌어모으지 못했던 것이다. 물론 보다보면 적응된다지만 적은 권수에서 애니메이션화가 된 것도 아니고 애니메이션을 통한 신규팬을 얻기에도 힘든 비주얼이었기 때문.
2. 원활하지 못한 스토리 전개. 스토리가 용두사미거나 말이 안되는 전개는 아니었다. 하지만 원작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이 천경의 알데라민의 장르는 전쟁물+성장물의 성격을 띈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전투라 말할 수 있는 장면은 모의전과 키오카+알데라민 신군과의 싸움 정도뿐이다. 특히나 주인공 이쿠타는 전투요원이 아닌 지휘관의 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화려한 전투씬이나 역동적인 동작이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렇다보니 제작자 입장에서는 이쿠타의 인품과 능력을 전쟁이라는 거대한 판에서 보여주어야한다는 생각으로 만들다보니 이야기가 길게 늘어지는 상황이 되고 만 것이다.
애니메이션이 흥행하지 못하더라도 원작인 소설의 인기에 영향을 주는 것은 미비하겠으나 덕분에 한국에서는 또 정발이 늦어지는 거 아닌가하는 우려가 나왔는데 일단 정발 자체는 계속 되고 있으나 정발 주기가 매우 불규칙적이다...[6]
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6년 7월 방영. 감독은 이치무라 테츠오, 제작사는 매드하우스.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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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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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4.2. ED[편집]
5. 회차 목록[편집]
6. 평가[편집]
그림체는 원작과 거의 다른 작품이라 해도 될 정도이다. 문제는 이것이 나쁜 의미로 원작파괴 수준이라는 것.
하지만 애니를 보다보면 적응된다(...).
애니를 보고 원작을 구매하려다가 일러스트를 보고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도 있는 듯. OP와 ED는 상당히 잘 뽑혀 호평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5화는 전개 내용에서 원작과 차이가 있다. 이쿠타와 야토리의 과거에 대한 내용이 원작에서는 7권에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1권 모의전 사건 이 후 야토리가 회상을 하는 형태로 5화에 추가 되었다. 애니메이션이 1쿨인데다 7권이 애니메이션 제작 이전 발매 되었기 때문에 스토리 연결상 부드러움을 위할 겸 뉴비들을 위해서 끼워 넣은 듯하다.
캐릭터 디자인을 신경쓰지 않고 애니메이션 자체만을 즐기면서 접한 사람들은 대체로 호평하는 편이다. 작화, 연출, 촬영 모두 훌륭하면서 각색도 잘 이루어졌고 분량 조절까지 깔끔하게 되었다. 하시모토 켄타로 프로듀서의 인맥이 총동원된 초호화 연출가 라인업이 일품으로, 아사카 모리오, 후루카와 토모히로, 시노하라 토시야, 야부타 슈헤이, 코지마 마사유키, 카와지리 요시아키, 핫타 요스케, 이토 나오유키 등 1쿨 애니메이션 치고는 엄청나게 호화로운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치무라 테츠오 감독도 연출력이 뛰어난 인물이라서 전반적인 연출은 라이트노벨 원작 애니메이션 중에서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촬영 감독 후시하라 아카네의 촬영도 아름다워서 영상미도 수준급이다. 애니메이션 자체는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원작 자체가 크게 메이저한 작품도 아니었고, 디자인 문제로 기존 팬들의 외면을 받고 주목받지 못해 흥행도 실패한 케이스다.[3] 아무리 애니메이션의 완성도와 작품성이 좋아도 캐릭터 디자인이 원작에 비해 미형이 아니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성공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 작품의 실패로 자신감을 잃없는지 이치무라 테츠오 감독은 본작이 데뷔작이었음에도 감독 활동을 안하고 있다.
사실 하시모토 켄타로 프로듀서가 인맥을 활용해 초호화 연출 라인업을 꾸려서 완성도를 높인 공도 있지만 본작 실패의 원흉으로 꼽힌다. 본작의 실패는 전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큰 지분을 차지하는데, 디자인을 맡은 카츠키 쿠니오는 미형과는 거리가 먼 실사풍 그림체를 가진 인물이다.[4] 그러나 본작은 라이트 노벨이라는 미형의 여성 캐릭터를 소비하는 향유층과 팬층이 중심이었으면서 원작이 크게 메이저한 작품도 아니었다. 따라서 원작 팬층을 의식했어야 상업적으로 성과가 나올 수 있었을텐데 하시모토는 그런 팬층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자기 인맥을 데려와버렸다. 매드하우스 내에도 미형의 디자인을 뽑을 수 있는 인물들[5] 이 있었음에도 굳이 카츠키 쿠니오를 데려온 것은 분명 실책이라 할 수 있다. 정작 하시모토는 묵직한 디자인이 필요했던 오버로드는 요시마츠 타카히로를 데려와서 귀여운 그림체를 보여줬다. 여러모로 정반대의 섭외를 한 것이다.
7. 흥행[편집]
BD/DVD 판매량은 200여 장으로 더할 나위 없이 폭망(...).
이 정도로 폭망한 이유를 분석해보면...
1. 원작과의 괴리감이 심한 캐릭터 디자인 : 가장 큰 원인으로써 원작과 괴리감을 느낄 정도의 그림체다보니 천경의 알데라민이라는 작품의 고정팬을 애니메이션에서 끌어모으지 못했던 것이다. 물론 보다보면 적응된다지만 적은 권수에서 애니메이션화가 된 것도 아니고 애니메이션을 통한 신규팬을 얻기에도 힘든 비주얼이었기 때문.
2. 원활하지 못한 스토리 전개. 스토리가 용두사미거나 말이 안되는 전개는 아니었다. 하지만 원작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이 천경의 알데라민의 장르는 전쟁물+성장물의 성격을 띈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전투라 말할 수 있는 장면은 모의전과 키오카+알데라민 신군과의 싸움 정도뿐이다. 특히나 주인공 이쿠타는 전투요원이 아닌 지휘관의 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화려한 전투씬이나 역동적인 동작이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렇다보니 제작자 입장에서는 이쿠타의 인품과 능력을 전쟁이라는 거대한 판에서 보여주어야한다는 생각으로 만들다보니 이야기가 길게 늘어지는 상황이 되고 만 것이다.
애니메이션이 흥행하지 못하더라도 원작인 소설의 인기에 영향을 주는 것은 미비하겠으나 덕분에 한국에서는 또 정발이 늦어지는 거 아닌가하는 우려가 나왔는데 일단 정발 자체는 계속 되고 있으나 정발 주기가 매우 불규칙적이다...[6]
[1]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 원작에서 이쿠타 솔로크의 외모는 평범하다고 묘사되고 있으며 실제로 소설판 및 코믹스판의 캐릭터 디자인도 찢어진 눈 등으로 외모를 평범하게 그리고 있으니 원작파괴라고 볼 수 있다.[3] 유녀전기 처럼 디자인이 호불호의 영역 수준이었다면 다행인데 본작은 그 누구도 호평하지 않았다.[4] 디자인을 맡았던 푸른문학 시리즈 만개한 벚나무 아래에서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작품도 하시모토 프로듀서 담당이었다.[5] 하마다 쿠니히코, 요시마츠 타카히로, 타사키 사토시 등[6] 5~9권까지의 정발 간격이 17개월(1년 5개월) - 1개월 - 6개월 - 3개월 - 7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