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 폴드링(하스스톤)

 
원작의 탤런 폴드링에 대한 내용은 탤런 폴드링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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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이건, 우리가 지키려던 게 아니에요! (This is not what we stood for!)

공격: 뿌리까지 썩었구나! (Rotten to the core!)

소환 시 음악은 대격변 이후 서부 역병지대 음악이다. 5분 19초부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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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핵심 세트에서 처음 나온 공용 전설 하수인. 티리온 폴드링의 아들인 탤런 폴드링이다. 자기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 죽음의 메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죽메로 무기를 장착시켜주는 티리온과 달리 이 카드는 덱에서 가장 비용이 높은 하수인을 서치해준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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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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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이라는 어떤 카드로 나와도 좋은 조합과, 그에 부여된 5코 3/3이라는 스탯도 나쁘지 않으며 죽음의 메아리 능력으로는 9코스트나 10코스트에 분포되어 있는 고대신과 같은 키카드를 찾아오거나 덱의 평균 비용이 낮더라도 1 드로우의 가치를 가진다는 점에서 꽤 호평을 받는 편이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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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보호막+도발이라는 능력 조합으로, 필드에 부담 없이 낼 수 있으면서도 카드 서치라는 범용성 높은 효과로 아주 많은 유형의 덱에서 범용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덱은 7코스트 이상 최후의 뒷심 카드를 덱에 집어넣기 마련이므로 덱 윤활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리아드린을 찾아야 하는 성서기사, 이샤라즈를 찾아야 하는 흑마법사나 드루이드, 모드레쉬를 찾아야하는 영능 법사 등이 있다.

야생에서도 58사제가 덱에서 가장 높은 코스트의 하수인인 리노 잭슨을 확정 서치할 수 있고, 타락자 느조스를 쓰는 덱이면 느조스를 확정 서치함과 동시에 느조스를 냈을 때 천보+도발로 명치를 지켜줄 수 있는 하수인이라 궁합이 무척 잘 맞는다.

불모의 땅 시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중립 전설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스톰윈드 시즌에서는 투입률이 대폭 줄었는데, 카드풀이 늘어나며 단독으로 강력하면서 무거운 카드들보다 연계가 쉬운 적당한 카드들의 선호도가 오른 점도 있고 게임이 빨라지며 탤런으로 가져온 하수인이 활약하기 전에 게임이 끝나거나, 그 정도로 흐름을 뒤집기엔 부족한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때 컨트롤 주술사가 비용이 10인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를 뽑기 위해서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

이후 잊혀졌다가 티탄에서 제1관리자 오딘을 위시한 오딘전사에 취향껏 투입되는 중. 보통 아스탈로르 블러드스원과 탤런 폴드링 중 한 장을 선택해 넣는 편이다.

2021년 핵심에서 처음 나오고 2022년과 2023년 핵심에 모두 포함된 카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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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 화이트메인과 비슷하게 진홍십자군의 문양이 불타오른 뒤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