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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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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2013)
Tur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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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장편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터보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감독
데이비드 소렌
각본
데이비드 소렌
음악
헨리 잭맨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새뮤얼 L. 잭슨, 마이클 페나, 스눕 독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3년 7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7월 25일
상영 시간
95분
제작비
$135,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83,028,128
월드 박스오피스
$282,570,682
대한민국 총 관객수
1,925,154 명
상영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초기.svg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줄거리
3. 한국판 성우진
4. 평가
4.1. 영화 평론가 평
5. 흥행
6. 한국 개봉



1. 개요[편집]




느림보 달팽이가 갑자기 빨리 달리게 되어 레이싱 대회에 출전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OST에는 핏불스눕 독[1]이 참여했다.


2. 줄거리[편집]


어떤 서킷에서 여러 인디카[2]이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달팽이 테오(Theo)는 인간의 카 레이싱, 특히 인디카 경주를 동경하는 달팽이다. 테오는 스스로를 터보(Turbo)라 부르면서 스스로 레이싱 경주에 나가고 싶어해 스스로 경주 흉내도 내보지만 형 달팽이인 체트(Chet)를 비롯하여 다른 달팽이들에게 비웃음만 당한다.

달팽이들의 일상은 동료 달팽이가 까마귀에게 잡아 먹히고[3] 세발자전거를 탄 그 집의 어린 아들[4]에 대비해 껍데기에 들어가 구르기(일명 속공 구르기)로 대처하면서 다른 달팽이들과 토마토를 먹는 것인데 이런 와중에도 테오는 자기 본능이라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경주하는 연습(?)을 하던 어느 날 잘 익은 토마토를 향해 스스로 '경주' 흉내를 내다가 잔디깎이로 인해 죽을뻔하고 본인 스스로 실망감이나 창피함을 느끼고 만다.

도로를 정처없이 떠돌던 중 트럭의 풍압에 날아간 테오는 우연히 공도 레이싱장에 있던 마개조된 쉐보레 카마로의 보닛에 떨어진다. 이후 공도 레이스가 진행되고 테오는 처음엔 보닛에 붙어 이 상황을 즐겼지만, 카마로의 차주가 윌리를 남발해 공기흡입구를 통해 엔진 안에 들어가버린다. 엔진 블록 안에 들어간 테오는 차주가 발동시킨 NOS 시스템 용액에 빠지게 되는데, 안에 들어간 아산화질소가 테오의 유전자를 변화시켜서 초고속능력을 얻게 된다.[5][6] 집에 돌아와서는 초고속능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능력이 생기는데, 눈에서 전조등을 뿜어내며 입으로 라디오를 트는 것도 가능하고 비상 알람 소리도 내는 등, 거의 '차'에 가까워 진다. 다만 처음에는 제대로 통제 못한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테오는 새로운 능력으로 그 집의 어린 아들을 혼내주지만 세발 자전거를 토마토 밭으로 몰아버리는 바람에 다른 달팽이들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때 형인 체트와 테오는 다른 달팽이들에 의해 쫓겨나게 되고, 체트는 테오를 원망하다가 까마귀에게 낚아 채이고 만다.

테오는 초고속능력을 사용하여 까마귀로부터 체트를 구하지만 히스패닉 인간 티토(Tito)에게 둘 다 붙잡힌다. 티토는 형과 함께 작은 타코 식당을 운영하는 남자로 이웃 상가의 주인들의 달팽이들과 경주를 시키려 한다.

위플래시(검은색), 스키드(하늘색), 화이트 섀도우(흰색), 번(빨간색), 스무브 무브(초록색)과 드래그 레이스를 시키려고 한다. 비주얼부터가 빠르게 달릴 것처럼 생겼지만...
알고보니 일반적인 달팽이처럼 느렸다(...). 헌데 사람들은 느리다는 걸 알고 있는지 테오가 이미 졌다고 생각했지만...그 순간 테오가 초고속능력을 발동시켜서 다른 달팽이들을 추월했다. 티토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놀랐고 다른 달팽이들이 이름을 물어보자, 테오는 자신의 별명인 터보라고 대답한다.

여기서부터는 체트 외에 주변 인물들은 본명이 테오임을 모르므로 체트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 관련해서는 터보로 서술


그렇게 이 레이스 이후로 티토는 터보(테오)를 다정하게 대해주고, 다른 달팽이들은 터보에게 관심을 가지며 동료가 되자고 한다. 그러나 터보는 일반적인 달팽이들처럼 느린 것을 알고 느리다며 도발하면서 자존심 싸움으로 번진 2차전을 시작한다. 별 모양 간판에 먼저 착지하는 쪽이 이기는 룰인데 달팽이들은 화이트 섀도우와 협동으로 전선에 걸쳐 짚라인처럼 전선을 타고 가고 터보는 능력을 이용해 전선 끝까지는 먼저 가지만 점프를 할 수 없어 바로 앞에 있는 간판을 앞두고 멈춘다. 반면 다른 달팽이들은 반동을 이용해 간판에 붙으며 이번엔 달팽이들의 승리로 터보는 달팽이들의 동료가 된다.

티토는 터보를 이용해 타코가게를 홍보하려고 했지만 그의 형 안젤로는 체트와 마찬가지로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똑같이 동생으로서 형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터보와 티토는 타코가게 홍보를 위한 한 방을 생각하고 있었고, 그 때 지나가던 인디카 레이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트럭의 광고판에 인디 500을 가리키는 화살표를 그려놓았고 터보를 인디 500에 출전시키기로 한다.

티토는 인디 500에 출전시키기 위해 형 안젤로와 이웃 가게 주인들의 도움을 받아 출전 자금을 모으려고 하지만 무시당하고 만다. 이를 지켜보던 가게 달팽이들은 지나가던 버스를 앞유리창을 부수고 타이어를 터뜨리며 가게로 멈춰세우고 이때 터보는 "초고속 달팽이" 간판 가장자리를 그리며 버스 승객들에게 보여준다. 그렇게 승객들은 여러 가게들을 둘러보며 터보의 능력도 보며 꽤 높은 매출을 올렸고, 덕분에 이웃 가게 주인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다만 형 안젤로는 반대하는데, 어느 날 조리 도중 기계가 낡아 고장나서 바꾸려고 하다가 돈을 보관해놨던 곳은 이미 티토가 가져갔고 안젤로는 극대노한다(...).

티토와 상인들은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로 향하면서 터보의 이름을 알아내고 다른 달팽이들처럼 껍데기 튜닝을 한다. 기 가니에 레이스카 프라모델을 이용해 용접과 도색을 완료했고 덕분에 다운포스가 강해지면서 안정성과 속도도 올라갔다. 도착을 해서 참가신청을 하려다가 거절당하고, 그때 기 가니에가 예선기록 1위 230마일을 달성하고 피트로 들어와 인터뷰를 한다. 이를 본 터보는 티토를 기자들로 끌고가고, 기와 기자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226마일로 예선통과한다. 그렇게 터보는 전국에서 유명해진다.


3. 한국판 성우진[편집]




4.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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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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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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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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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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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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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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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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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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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영화 평론가 평[편집]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보니

- 박평식 (씨네21) (★★★)



5. 흥행[편집]


첫 주 흥행이 제작비 1억 3500만(자료에 따라선 1억 2700만) 달러에 첫주 흥행 수익은 1622만 달러. 개봉 두달이 넘은 9월 12일까지 807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나 11월 이후에 미국내 및 해외 흥행이 종합되어 거의 2억 7천만 달러를 벌어 그럭저럭 손익분기점 언저리에 도달했다.

해외흥행까지 합쳐도 9월 12일까지 이제 1억 5600만 달러를 넘겼었다. 라이벌인 디즈니 툰 스튜디오에서 저렴한 5천만 달러로 만들어 비슷한 시기 개봉했다가 기대 이하 흥행으로 막을 내리는 비행기는 그래도 저렴한 제작비에 해외 수익 다 합치면 적어도 본전치기는 가능할 거랑 대조적으로 보였으나 나중에 월드와이드 흥행성적이 합쳐지면서 거의 제작비 2배 정도 흥행은 거두었다. 그렇긴 해도 역시 제작비 2배라면 겨우 본전치기 수준이라 기대에 크게 못 미친 흥행이다.


6. 한국 개봉[편집]


한국에선 7월 25일 개봉하여 8월 1일까지 전국 100만 관객을 넘기는 상당한 흥행을 거둬들이고 있다. 설국열차더 테러 라이브 다음으로 박스오피스 3위까지 차지했었다. 역시 2014년 이전까지 드림웍스 애니가 강세를 보이는 한국답다고 할까.정작 미국에서 흥행한 크루즈 패밀리는 한국에서 전국 100만도 안된 기대에 못 미친 흥행(전국 94만) 최종 관객 전국 192만 2,153명을 기록하면서 2013년 여름방학 개봉 애니 흥행 1위이자 2013년 전체 극장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차지했다.[7] 주연에 심규혁, 김정은, 박성태와 조연들 성우진도 좋은 편이다. 성우진 및 우리말 연출


7. 터보 F.A.S.T.[편집]




터보 F.A.S.T.라는 TV 시리즈 후속편 제작이 발표되었다. 대한민국에선 2015년 9월 10일부터 카툰네트워크에서 더빙방영을 시작했다. 더빙 성우 캐스팅은 극장판과 동일.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1] 스무스의 성우로도 참여했다.[2] 이전엔 포뮬러 1로 서술되었지만, 인디카와 F1은 비슷한 오픈휠 레이스카이더라도 특성이 다 다르다.[3]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까마귀가 달팽이들을 잡아 먹는듯 하다. 다른 달팽이들은 적응했는지 까마귀에게 동료 달팽이가 당해도 조금 슬픈 표정을 할 뿐이지 그냥 하던 일 한다.[4] 취미가 벌레 압사시키기.[5] 당연히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달팽이 갖고 실험하지 말자. 애초에 사람한테도 위험한 질소다.[6] 피가 아산화질소의 영향으로 파랗게 변하며, 헤모글로빈이 타이어처럼 꼿꼿이 서면서 돌아간다(...). 초고속으로 움직일 때 마다 트레드 자국이 생기는 현상은 덤.[7] 물론 전국 관객 500만명 이상이었던 쿵푸 팬더 2보단 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