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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울

덤프버전 :

1. 개요
2. 터울이 많은 형제 자매


1. 개요[편집]


어머니로부터 먼저 태어난 그 다음에 태어난 아이와의 나이 차이. 또는 먼저 아이를 낳은 때로부터 다음 아이를 낳은 때까지의 사이.[예시_1]

사전적 의미상 오직 동복형제에게만 쓸 수 있는 말이다. 동일인물의 출산을 전제로 하고 있으므로 아버지가 같은 형제자매라 해도 이복형제조차도 안 된다. 그러나 친척이나 남남 등 친형제자매 사이가 아님에도 그냥 나이 차이를 말할 때 쓰는 잘못된 쓰임[예시_2]이 꽤 많다.

1살 터울의 경우 '연년생'이라고도 한다.

보통 1~2살 터울이면 친구처럼 지내는 경우가 많고 같이 만나는 경우가 많으며 3~5살 터울의 경우 나이차이가 어느정도 있으나 많이 심하지는 않아서 초등학교를 1~3년 같이다니거나 초등학교나 중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붙어있거나 가까운데 있을 때 등교할 때 같이다니기도 한다. 그리고 그때까지는 싸우기도 한다.

근데 6살 이상 터울(5~6년 터울)이면 같은 학교에서 접한 적이 없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싸우는 일은 적고 동생을 귀여워하거나 잘 대해주기도 한다. 특히 누나-남동생은 6살 이상 터울이면 마냥 어리게만 보는 경우도 많다.

통계적으로 보면 한국은 자녀가 2명인 경우 둘의 터울은 1년(12개월) 미만 2%[1], 1~3년(12~36개월)이 60%, 3~5년(36~60개월)이 26%, 5~10년(60~120개월)이 10.5%, 10년(120개월) 이상이 1.5% 정도로 1~3년이 가장 많다.

2. 터울이 많은 형제 자매[편집]


6년이상 터울 나는 형제 자매만 등재할 것



[예시_1] 나는 내 동생과 5살 터울이다.[예시_2] 나는 그 선배와 5살 터울이다.[1] 쌍둥이 포함. 쌍둥이가 아닌 데 터울이 12개월 미만인 경우도 1~1.5%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