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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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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테라리아
1. 개요[편집]
기존의 테라리아가 지겨워진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유저들이 만들어낸 모드들이 아주 많다. 대부분의 모드들 모두 수많은 아이템, NPC, 새로운, 편리한 기능을 볼수 있다. 다만 용량이 큰 것과 작은 것의 구별이 좀 어렵고 유저들이 만든 것이기에 버그가 있기도 하다.
과거에는 테라리아(바닐라)에 수동으로 모드를 추가하거나 스탠드얼론 방식을 사용했었지만, 현재는 공식 DLC인 모드로더를 제외하곤 거의 사장된 방식이 되었다.
1.4 패치 이후로 모드로더가 테라리아의 공식 DLC로 지원되면서, 현재는 바닐라보다 더 유저 수가 많아졌다. 또한 모드의 가짓수도 엄청나게 많다. 또한 기존 테라리아(모드로더)는 32비트라서 컴퓨터의 램이 아무리 많아도 최대 4gb까지 지원하는데, 비공식이지만 64비트 모드로더를 사용해서 더 많은 램을 가용할 수도 있다.[1]
알파 테스트의 경우 아직 모든 모드들이 넘어온 것이 아니며, 매우 불안정하다.
모드로더 내부에서 자체적인 포럼을 사용하여 모드 브라우징, 업데이트, 모드별로 활성화/비활성화가 모두 가능하며, 모드로더를 설치한 상태에서도 일반 테라리아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리고 바닐라 테라리아와 별개의 저장 공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맵, 플레이어도 분리되어 저장된다.
몇몇 유명한 모드는 자체적인 위키를 갖고 있으며 이외에도 항목에 서술되지 않은 모드들은 테라리아 모드 위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3월 30일, 바닐라에서 스팀 창작마당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창작마당의 경우에는 tModLoader처럼 게임 자체를 개변시키는 모드보다는 월드, 사운드나 텍스처, 언어를 변경하는 리소스 팩 등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맞춘 듯하다.
그리고, tModLoader 또한 기존 Mod Browser에서 창작마당으로 모드 공유 방식을 변경하기 시작했다.
창작마당으로 변경되면서 tmod 파일을 찾기 곤란해졌는데, 모드팩을 만들고 export 하는 방식으로 찾아야 한다.
인터넷에서 쉽게 한글 패치를 찾을 수 있지만, 현재(2021년 2월 22일) 기준으로 최근까지 업데이트 되는 것은 테라리아 갤러리의 한글 패치가 유일하다.[2]
모드 한글패치를 만드는 방법도 나와있다.
1편
2편
3편
2. 목록[편집]
2.1. Calamity Mod[편집]
상대적으로 푸대접받는 기존 무기[3] 의 바리에이션을 대폭 늘였다. 특히 투척 무기의 경우 로그라는 클래스에 별도로 포함되어 훨씬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극초반부터 각 직업별 갑옷을 만들 수 있기에 처음부터 직업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 보스의 경우엔 달의 군주 이후에 부를 수 있는 보스들도 늘어나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사실상 달의 군주 이후가 진짜 칼라미티 모드라고 여겨질 정도.
새로운 난이도인 리벤전스 및 데스를 적용시킬 경우 기존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달의 군주 이후라는 개념이 추가되어 달의 군주를 잡고난 뒤에 더 강력한 무기와 보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Calamity의 뜻인 '재앙'이라는 단어와 맞게 보스들의 난이도가 하나같이 엄청나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보스 소환/이벤트 소환 아이템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비소모성이 되거나,하드 직후부터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낮/밤 토글 아이템,제작 불가능 장신구의 제작법 추가,NPC들이 포션이나 이벤트 발동 아이템 등을 판매하는 등,여러 편의적인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여전히 테라리아 모드들 중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나, 보스전의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는 점과 엑소 메카에 대한 문제를 시작으로 보스 패턴에 대한 여러 비판도 있으며[4] 개발진이 내외적 갈등으로 나가는 등 논란도 발생하고 있다.[5] 프리 하드 컨텐츠의 퀄리티는 칼라미티보다 훨씬 높은 모드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이러한 모드들은 퀄리티에 비해 컨텐츠가 적은 경우가 대다수이며, 여전히 게임 초,중,후반에 걸쳐 칼라미티만큼의 확장성과 스케일을 가진 모드는 사실상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비판들을 의식한 것인지, 최근엔 유황 바다와 같은 지형의 비주얼을 일신하거나 봄철의 통로 같은 구조물을 추가시키는 등 탐험의 비중을 늘리거나 기존에 있던 컨텐츠들의 퀄리티 상승에 비중을 두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