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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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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라이트
Tellarite

파일:Tellarite-symbol.png
상징
유형
인간형
고향
알파 사분면
61 시그니 행성계
텔라 프라임
수도
텔라 프라임
탄생
370년 경

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스타트렉에서 등장하는 주요 외계 종족 중 하나이며 안도리안, 벌컨, 인간과 더불어 행성연방의 창립멤버이다.


2. 설명[편집]


시리즈 내에서는 작은 키에 돼지 같은 못생긴 외모로 상당히 거친 종족으로 묘사된다. 덥고 습한 모행성 때문에 인간보다 추위를 더 잘 타는 모습을 보이며, 말다툼, 언쟁을 스포츠로 생각한다.

행성연방 창립 이전부터 무역에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랫동안 안도리안 제국과 라이벌 관계를 구성했으며, 안도리안 제국에 비해 군사 기술은 덜 발전된 상태다.[1] 다만 호전적인 건 안도리안과 비슷비슷하다. 행성연방 창립 이후에는 아무래도 군사보다는 모험쪽으로 치우쳐진 쪽으로 함께 기울었을테니 그 후로는 다 같이 온건해진 듯.

만화 시리즈를 보면 인간과 다를바없이 그저 평범한 외계인 정도로 나오고 그나마 가까운 디스커버리 시리즈쯤 돼야 조금 호전적인 면을 보이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온순해져간다.

인간을 포함하여 이 네 종족 모두다 성격이 서로 나름 자기만의 방식으로 답이 없는 종족들이다.

여담으로, 인간의 우주 진출 전까지 서로 치고박고 싸우던 나머지 창립멤버 셋을[2] 한 뭉탱이로 뭉친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 주인공 조나단 아처는 그야말로 뭐라 표현하기 힘든 멘탈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 행성연방 창립멤버 넷이 동맹을 결성하게 된 계기인 바벨 위기 사태 때 용의자로 지목된 적이 있으나 자국 함선이 안도리안 제국 함선 두척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는 기술력이 없다고 대사가 직접 호소했다.[2] 안도리안과 벌칸은 연방 창립 전엔 국경 근처 수도원 지하에 비밀 탐지소를 세우지 않나, 국경 근처 가혹한 환경의 불모지 행성을 두고 지상 전투를 벌이는 등, 서로 이기려 하는 앙숙관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