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uyr SevakՊարույր Սևակ
1924 ~ 1971
아르메니아의 시인.
1940년에 예레반 국립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 자라난 시골 풍경과 사랑, 갈망, 모성, 애국심을 작품에 잘 녹아 내었다.
1951~59년에는
모스크바의 막심 고리키 문학 대학원에서 공부와 강의를 하였고 이듬해 아르메니아로 돌아와 아르메니아 국립 과학아카데미의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 그의 시 '침묵할 수 없는 종탑'은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주제로 한 책이며, 우리나라로 치면 콩쥐팥쥐같은 책이라 생각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