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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베오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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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베오울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베오울프(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성능 측면에서는 설계 자체가 직선적으로 되어있어 알기도 쉽고 운용하기도 쉬운 정통 버서커로, 공격력이 1만을 넘기고 생존기 전투속행도 갖추고 있는데다, 전용기인 베르세르크는 공업에 보구 위력 업까지 붙어있다. 광화가 E-라서 1만이 넘는 좋은 공격력에 비해 스킬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의 평타딜링은 다른 4성 버서커들에 비해 약하다. 보구를 이용한 1턴간 순간폭딜을 위해 설계된 4성 버서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직감은 버서커의 최저급 스타 집중도때문에 활용도가 낮았다. 결국 페그오 강화 퀘스트 10탄로 강화되면서 흑창밥의 가장 끝의 가호처럼 1턴 스타 집중, 크뻥, 별벌이 삼위일체의 스킬이 되었다. 스타도 가장 끝의 가호보다 5개 더 나온다.
보구퀘를 받았으나 강화 배율이 다른 서번트들에 비해 낮다. 통상적인 배율의 보구퀘를 받을 경우 5성 킨토키를 훨씬 뛰어넘어버리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그렇게 억제한 것으로 보인다.
1턴이지만 보구딜과 평타딜이 상당히 강력하여 1턴 폭딜이 버서커 최상위권이다. 풀스작 자버프+포우+예장 공격력으로 계산시 보1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보구강화의 효율이 높아 킨토키보다 보구딜이 조금 높고 다른 4성 버서커보다 1만~1만5천쯤 보구딜이 높다. 베오울프보다 보1 기준 딜이 더 높은 건 보구 강화를 받은 히지카타 정도다.
평타는 직감이 스집 3000~5000%와 크리뻥 30~50%가 추가된 '분기의 용자'로 강화되어 평타 대미지가 매우 높아졌다. 대부분 버서커는 스타 집중이 없어 크리티컬을 치기 힘들고 크리티컬을 친다고 해도 대부분 크리 버프가 없기 때문에 베오울프가 우위에 선다. 멀린이 있으면 크리 버프 효율과 스탯차이 때문에 5성의 크리티컬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지만 그래도 스타 집중이 있기 때문에 멀린의 공뻥+영웅작성과 함께라면 손쉽게 평타 크리를 내어 브레이크를 1개 박살낼 수 있는 수준이 됐다. 킹프로테아 원턴킬도 나왔다.
또한 보구에 필중이 달려있는 몇 안 되는 서번트이기 때문에 회피를 자주 쓰는 보스 상대로도 채용 가능하다. 무적관통이나 필중은 희소한 기능이고 버서커에는 베오울프(필중보구), 록부(필중스킬), 항우(관통스킬)만 있다. 이바라키의 강화 해제 보구는 딜 판정이 들어간 다음에 해제하므로 보구 자체 딜은 들어가지 않는다.
초기 버서커들은 대부분 유틸성이 떨어지는 대신 단순한 화력 위주의 설계여서 초창기에는 직감 상향 없이도 강력하다고 평가 받았으나, 4성 대인 버서커들이 점점 늘어나 서포트가 가능하며 강화해제가 있는 이바라키, 서포트가 가능하며 특공이 있고 NP차지도 있는 엘서커, 다양한 유틸성을 지닌 록부 등과 비교했을 때 베오울프가 할 수 있는 건 직감으로 별을 즉발 생성하는 것뿐이라 위상이 많이 하락하였다. 직감이 별 벌이 스킬 중에는 하위권인데 자신이 버서커라 별도 못 먹으니 스킬 하나 버리고 시작하는 꼴인 점도 위상 하락에 일조했다.
결국 스킬 강화 전의 베오울프에게는 보구딜만 남게 되었는데, 원래 보구딜만 따지면 보구레벨 5가 보장되는 3성 딜러가 보구 레벨이 낮은 4~5성을 앞지르는 편이다. 특히 여포가 보구에 거는 버프도 상당히 큰 편이라 베오울프의 보구레벨이 3 미만이면 3성인 여포의 자버프 5렙보구딜이 더 높았다. 거기다 여포는 스타 집중으로 크리티컬을 때릴 수 있어 보구 후속타 기대 데미지가 더 높으니 베오울프의 평가가 좋을 수가 없었다. 여포의 딜링은 스킬에 디메리트가 덕지덕지 발려있는 대가지만, 여포의 용맹이 3턴 지속이라 베오울프의 베르세르크가 꺼진 이후에는 크리티컬 없이도 베오울프 이상의 대미지가 나오고 어차피 NP 채우기도 힘들어 한 번 쏘면 사실상 끝인 유리대포인 점은 마찬가지기 때문에 디메리트의 영향은 작다. 간단히 말해서 직감 상향 전의 베오울프는 필중 밖에 없는 여포 하위 호환이었다.
이후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3스킬을 강화받아 크뻥이 하나 더 생겼으며, 일화에 걸맞게 용 특공과 거인 특공이 생겼다. 특공 대상을 크리티컬로 때릴 때는 쏠쏠하게 데미지 증가가 된다. 버프 지속시간이 3턴인 것도 기존의 2스킬 크뻥이 꺼지면 찾아오는 현타를 보완해줄 수 있다. 다만 여전히 스타집중은 1턴 뿐이라, 기본 스집이 낮은 버서커 특성상 예장이나 다른 서번트의 별 지원이 필요하다.
종합하면 보구 1턴 극딜에 치중된 대인 버스터 버서커. 유틸성에 있어서는 이바라키나 엘서커 등 다른 대인 버서커에 비하면 밀리지만, 적어도 자체 강화를 이용한 보구딜+크리평타+특공이 주는 딜량에 있어서는 상당히 우수하다. 다만, 브레이크 시스템이 정착된 현 페그오의 특성상 오직 자력 1턴 딜에만 집중된 베오울프를 쓸 이유는 떨어지는 편이다. 버서커이면서 강화레벨이 최하위인 E-라는 것도 소소하게 아쉬운 부분.
보구 모션이 악평을 받았는데, 칼을 집어넣는 것 까지만 좋고 그 후에 정말 성의없이 만든 주먹 난타가 나와 평타 모션과 달리 타격감이 굉장히 구리다. 그리고 막타에서 적이 뒤로 날아가는데 페그오의 피격 특성상 넘어지는 모션이 없기 때문에 적이 보구를 맞고 서서 버티는 느낌마저 들어, 호쾌한 타격음의 평타보다 보구가 더 약해보이기까지 한다.
한그오에서 오타가 발견되었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베오울프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베오울프(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성능 측면에서는 설계 자체가 직선적으로 되어있어 알기도 쉽고 운용하기도 쉬운 정통 버서커로, 공격력이 1만을 넘기고 생존기 전투속행도 갖추고 있는데다, 전용기인 베르세르크는 공업에 보구 위력 업까지 붙어있다. 광화가 E-라서 1만이 넘는 좋은 공격력에 비해 스킬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의 평타딜링은 다른 4성 버서커들에 비해 약하다. 보구를 이용한 1턴간 순간폭딜을 위해 설계된 4성 버서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직감은 버서커의 최저급 스타 집중도때문에 활용도가 낮았다. 결국 페그오 강화 퀘스트 10탄로 강화되면서 흑창밥의 가장 끝의 가호처럼 1턴 스타 집중, 크뻥, 별벌이 삼위일체의 스킬이 되었다. 스타도 가장 끝의 가호보다 5개 더 나온다.
보구퀘를 받았으나 강화 배율이 다른 서번트들에 비해 낮다. 통상적인 배율의 보구퀘를 받을 경우 5성 킨토키를 훨씬 뛰어넘어버리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그렇게 억제한 것으로 보인다.
4. 평가[편집]
1턴이지만 보구딜과 평타딜이 상당히 강력하여 1턴 폭딜이 버서커 최상위권이다. 풀스작 자버프+포우+예장 공격력으로 계산시 보1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보구강화의 효율이 높아 킨토키보다 보구딜이 조금 높고 다른 4성 버서커보다 1만~1만5천쯤 보구딜이 높다. 베오울프보다 보1 기준 딜이 더 높은 건 보구 강화를 받은 히지카타 정도다.
평타는 직감이 스집 3000~5000%와 크리뻥 30~50%가 추가된 '분기의 용자'로 강화되어 평타 대미지가 매우 높아졌다. 대부분 버서커는 스타 집중이 없어 크리티컬을 치기 힘들고 크리티컬을 친다고 해도 대부분 크리 버프가 없기 때문에 베오울프가 우위에 선다. 멀린이 있으면 크리 버프 효율과 스탯차이 때문에 5성의 크리티컬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지만 그래도 스타 집중이 있기 때문에 멀린의 공뻥+영웅작성과 함께라면 손쉽게 평타 크리를 내어 브레이크를 1개 박살낼 수 있는 수준이 됐다. 킹프로테아 원턴킬도 나왔다.
또한 보구에 필중이 달려있는 몇 안 되는 서번트이기 때문에 회피를 자주 쓰는 보스 상대로도 채용 가능하다. 무적관통이나 필중은 희소한 기능이고 버서커에는 베오울프(필중보구), 록부(필중스킬), 항우(관통스킬)만 있다. 이바라키의 강화 해제 보구는 딜 판정이 들어간 다음에 해제하므로 보구 자체 딜은 들어가지 않는다.
초기 버서커들은 대부분 유틸성이 떨어지는 대신 단순한 화력 위주의 설계여서 초창기에는 직감 상향 없이도 강력하다고 평가 받았으나, 4성 대인 버서커들이 점점 늘어나 서포트가 가능하며 강화해제가 있는 이바라키, 서포트가 가능하며 특공이 있고 NP차지도 있는 엘서커, 다양한 유틸성을 지닌 록부 등과 비교했을 때 베오울프가 할 수 있는 건 직감으로 별을 즉발 생성하는 것뿐이라 위상이 많이 하락하였다. 직감이 별 벌이 스킬 중에는 하위권인데 자신이 버서커라 별도 못 먹으니 스킬 하나 버리고 시작하는 꼴인 점도 위상 하락에 일조했다.
결국 스킬 강화 전의 베오울프에게는 보구딜만 남게 되었는데, 원래 보구딜만 따지면 보구레벨 5가 보장되는 3성 딜러가 보구 레벨이 낮은 4~5성을 앞지르는 편이다. 특히 여포가 보구에 거는 버프도 상당히 큰 편이라 베오울프의 보구레벨이 3 미만이면 3성인 여포의 자버프 5렙보구딜이 더 높았다. 거기다 여포는 스타 집중으로 크리티컬을 때릴 수 있어 보구 후속타 기대 데미지가 더 높으니 베오울프의 평가가 좋을 수가 없었다. 여포의 딜링은 스킬에 디메리트가 덕지덕지 발려있는 대가지만, 여포의 용맹이 3턴 지속이라 베오울프의 베르세르크가 꺼진 이후에는 크리티컬 없이도 베오울프 이상의 대미지가 나오고 어차피 NP 채우기도 힘들어 한 번 쏘면 사실상 끝인 유리대포인 점은 마찬가지기 때문에 디메리트의 영향은 작다. 간단히 말해서 직감 상향 전의 베오울프는 필중 밖에 없는 여포 하위 호환이었다.
이후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3스킬을 강화받아 크뻥이 하나 더 생겼으며, 일화에 걸맞게 용 특공과 거인 특공이 생겼다. 특공 대상을 크리티컬로 때릴 때는 쏠쏠하게 데미지 증가가 된다. 버프 지속시간이 3턴인 것도 기존의 2스킬 크뻥이 꺼지면 찾아오는 현타를 보완해줄 수 있다. 다만 여전히 스타집중은 1턴 뿐이라, 기본 스집이 낮은 버서커 특성상 예장이나 다른 서번트의 별 지원이 필요하다.
종합하면 보구 1턴 극딜에 치중된 대인 버스터 버서커. 유틸성에 있어서는 이바라키나 엘서커 등 다른 대인 버서커에 비하면 밀리지만, 적어도 자체 강화를 이용한 보구딜+크리평타+특공이 주는 딜량에 있어서는 상당히 우수하다. 다만, 브레이크 시스템이 정착된 현 페그오의 특성상 오직 자력 1턴 딜에만 집중된 베오울프를 쓸 이유는 떨어지는 편이다. 버서커이면서 강화레벨이 최하위인 E-라는 것도 소소하게 아쉬운 부분.
4.1. 타 버스터 대인 버서커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보구 모션이 악평을 받았는데, 칼을 집어넣는 것 까지만 좋고 그 후에 정말 성의없이 만든 주먹 난타가 나와 평타 모션과 달리 타격감이 굉장히 구리다. 그리고 막타에서 적이 뒤로 날아가는데 페그오의 피격 특성상 넘어지는 모션이 없기 때문에 적이 보구를 맞고 서서 버티는 느낌마저 들어, 호쾌한 타격음의 평타보다 보구가 더 약해보이기까지 한다.
한그오에서 오타가 발견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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