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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아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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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아르주나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은 아르주나(Fate 시리즈) 문서를, 작중 행적은 아르주나(Fate 시리즈)/행적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우선 눈에 띄는 QAAAB에 B보구 커맨드 구성. 아츠 성능은 보통에서 조금 아래지만 3장이라 아츠 체인이 쉽다. 서포터와 함께 적극적으로 아츠 체인을 노려주면 상당한 양의 NP를 채울 수 있다. 대신 버스터가 한 장인데 대미지 버프가 1턴이라 평타 화력이 상당히 부족하며 보구 포함 브레이브체인의 최대 화력도 다른 5성 버스터 대군 아처에 비해 10~30% 가량 낮다.
첫번째 스킬 천리안은 누구나 인정하는 쓰레기 스킬. 전반적인 히트 수가 낮아 평타나 보구 1회당 1~1.5개의 스타를 추가로 기대할 만 하다. 결국 스킬 강화 퀘스트를 받고 버프받은 게 천리안 효과 상승과 5턴간 상태이상 면역 추가. 풀스작 기준으로 디버프 면역이 6턴 중 5턴이나 돼서 요새 튀어나오는 디버프 떡칠계 보스들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아르주나의 보구는 특공도 없는 전체보구라서 단일 보스전에 메인 딜러로 쓰기에는 부적합하지만, 2018년 이후부터 전체보구를 써야하는 고난이도 챌던이 늘어나서 채용을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
축복받은 영웅은 25%의 NP수급 고정, 별 일정 개수 5턴간 계속 수급, 5턴간 HP 회복이라는 고성능이다. 회복량도 매턴 1000~2000으로 총 5000~10000이라는 최고수준으로, 이정도 회복량은 엘키두 정도 밖에 없다. 처음에는 이 스킬 덕에 장기전 톱급이라 평가받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보구는 맞으면 죽는다로 설계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보구를 받아 넘기기 위해서는 회피, 무적이나 대량의 방어력 업이 필요하고 지속 힐로는 평타 데미지를 상쇄하는 정도에 그친다. 게다가 진짜 장기전 특화 파티는 보구가 버스터인 아르주나를 쓰느니 차라리 물총밥이라던지 세슬롯이라던지 블라드3세같은 더 합이 잘 맞는 아츠보구들을 데리고 간다는 것 역시 문제. 또한 초반에는 NP충전이 된다는 것 만으로도 고평가 받았지만, 새로 나오는 캐릭터도 포함해 다른 아처 5성들은 30% 이상 충전하거나 회전율이 좋은 편이라서 충전량이 25퍼로 애매한 것[5] 도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쿨타임이 무식하게 길어서 한번 쓰면 재사용이 매우 힘든것도 문제다.
2020년 8월에 페그오 강화 퀘스트 12탄에서 쿨타임이 2턴 줄고, 5턴동안 10%씩 NP가 차오르는 사양이 되었지만 여전히 역부족. 그래도 스킬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서 적당히 방업 서포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한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축복받은 영웅의 HP 회복과 NP 회복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쌍멀린을 기용한다면 매우 안정적인 유지력을 보여줄 수 있다.
마력방출(불꽃)은 이부형제와 같은 배율의 보구강화 스킬. 일단 보구뎀 상승량은 같은 등급의 마력방출보다는 높아 비특공 기준으로는 상당한 위력을 보인다. 하지만 아르주나는 QAAAB커맨드라 버스터 두 장과 함께 쓸 수도 없고 버스터가 3턴에 1턴만 오기 때문에 보구와 버스터 평타를 함께 쓰려면 오래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높다. 여러모로 QQABB인 이부형제보다 효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보구는 적 전체 강력 공격에 방어력 하강까지 거는 괜찮은 성능이다. 여기에 저확률 즉사까지 붙어있는데, 신성 보유자는 덤으로 즉사 확률이 상승한다. 프리퀘에서 신성 속성을 가진 잡몹은 준 보스 클래스인 스핑크스 뿐이며, 스토리에서는 7장의 벨 라흐무가 잡몹주제에 신성을 갖고 있다. 근데, 7장 상황에서는 보통 니토크리스로 쓸어버린다. 서번트에게 즉사가 터질 확률은 희박하므로 그냥 덤이다. 바사비 샤크티와 비교하면 확률적으로 즉사에 불과한 파슈파타에 비하면 특공 대미지로 뎀뻥을 노리는 바사비 샤크티가 범용성 자체는 훨씬 높다. 2018년 3월 23일자 패치로 보구퀘가 추가되면서 보구 랭크가 기존 A+에서 A++로 상승하여 배율도 증가했지만 특공이 없어 활용처는 적다.
2부 4장이 오픈되면서 모션개편을 받았다. 일단 기존에 비해 굉장히 화려하게 바뀐 것은 맞지만, 정작 예고도 없던 카르나가 보구모션 변경에 전용 컷신까지 달고 나오면서 비교당했다. 덤으로 활을 왼손으로 쥐게 변경되었는데, 이제까지 아르주나를 포함한 대다수 '활' 사용 아처들이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델이 일치하지 않았던 것[6] 을 생각해보면 특이한 상황. 왼손잡이라는 마하바라타의 묘사를 따랐다는 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활은 잘 쓰는 손으로 화살을 걸고 시위를 당기는 경우가 많은걸 보면 오히려 기존 포즈가 왼손잡이 설에 걸맞는다.[7]
다른 5성 대군 아처와 비교할 때, 아르주나의 가장 큰 장점은 5턴 유지되는 약체 무효다. 이건 페그오 서번트 전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아르주나만의 장점으로 디버프를 연발하는 보스들을 상대할 때[8] 경쟁력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최대한 빠르게 보구딜로 클리어 하는것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아르주나를 사용해 여러 번 약체를 버텨야 할 상황은 그리 많지 않다.
단점으로는 버스터 보구와 3아츠 카드의 불협화음과 1턴 뿐인 버프기가 꼽힌다. 버스터 보구를 소지하고 있으면서 1장 뿐인 버스터 카드는 버스터 체인이 불가능 하며, 낮은 Np수급율로 인해 아츠 체인 위주의 운용은 전체적으로 낮은 데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3스킬을 킨 상황에서의 보구딜이 높은 수치라 하더라도 1턴 뿐이라 브레이크 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 안에서 다음 턴부터 힘이 빠지는 게 크게 느껴질 정도이다.
결론적으로 한때는 뛰어난 보구딜과 NP차지 때문에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강화퀘 이후 다른 대군 아처들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는 평가가 많은 편. 여전히 보구딜은 상위권이어서 특공을 고려하지 않은 보구딜은 길가메쉬와 거의 동일하지만, 길가메쉬와 테슬라처럼 넓은 특공 범위를 보유한 것도 아니고 린슈타르처럼 특공 대상을 제외한 보구딜이 대군 아처 1순위인 것도 아니며, NP차지도 25로 애매한 수치이기에 활용도 면에서 떨어진다.
그래도 다른 5성 대군 아처에 비해 처지는것 뿐이지 아주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닌지라 단발적인 NP 차지는 밀리지만 장기적인 NP 차지량은 이쪽이 앞선다. 딜뻥예장이나 이벤트 예장때문에 NP0에서 시작하는 상황이라면 이쪽이 더 NP 모으기가 쉽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다른 5성 대군 아처가 있다면 쓸모가 없지만, 없거나 인연렙이 찼다면 충분히 쓸만한 서번트.
추천 예장은 보구 즉발을 가능하게 해 주는 풀돌허수나 칼레이도스코프, 축복받은 영웅과 골든 스모 등이 있다. 아츠 카드 3장으로 아츠 체인을 걸어 NP를 채우기 쉬운 특성 상 보구의 깡딜을 확 높여주는 흑성배 역시 추천된다,
코얀의 실장 이후 여러 버스터 딜러들의 평가가 상승하는 와중에도 아르주나는 하필 차지가 25차지이고 차지 스킬의 쿨타임도 길어 3연사가 불가능해 주회용 서번트로는 평가가 완전히 나락으로 추락했다. 하위권이면서 같은 상시 버스터 대군 아처 딜러인 나폴레옹도 3연사가 불가능했으나, 코얀 다음에 나온 오베론의 등장으로 매우 까다로운 조건 하에 3연사가 가능해졌지만 아르주나는 어떤 조건 하에서도 코얀 시스템으로는 단독 3연사가 불가능하다.[9] 차라리 축복받은 영웅의 5턴 NP 주유를 기반으로 장기전을 바라보는 것이 나은 선택이나, 대군 딜러는 대부분 3연사로 빠른 주회에 사용되는지라 현 페그오의 메타와 불일치하는 것이 문제. 살아나려면 쿨타임이 적당한 1, 3스킬중 한곳에 차지가 생겨야한다.
다만, 2부 6장 붕괴편이 끝나고 실장된 오베론 덕분에 주회에서 나폴레옹이나 길가메시 등의 30차지 서번트들에 대해서는 그나마 차별점이 생겼다. 아르주나+오베론+오베론 조합으로 6예장에 노오첸, 마술예장 자유로 파밍이 가능해진 것.[10] 오베론의 보구렙이 받쳐줄 필요가 있고, 똑같은 짓을 린슈나 테슬라라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후자의 경우가 너무 뚜렷한 단점이라 그리 부각되지는 않지만, 나폴레옹이나 길가메시에 대해서라도 차별점이 생긴 게 위안. 물론 이 둘도 마술예장만 10차지 이상으로 들고 오면 같은 짓이 되기에[11] 극한의 효율충이 아닌 한 딱히 쓸 이유는 없다. 반대로 말하면 썩은물들이 효율을 노리고 쓸 수도 있을 듯?
TV 광고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된 7번째 서번트. 예전에 2ch에서 아처는 인도인이라는 정보가 나온 적 있는데, 생전에 적으로 인정한 영령이 현계해 있다는 점과 함께 고려해서 진명은 아르주나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6년 신년 픽업으로 기간 한정 소환으로 첫 등장했고 및 5장 스토리에서 이부형제인 카르나와 함께 참전했다.
이부형에 경쟁이라도 하듯 만만찮게 인연도가 늦게 오르는 서번트. 이부형 쪽은 커뮤니케이션이 서툴어서란 이유인 것 같으나, 아르주나 쪽은 일부러 거리감을 두려는 느낌이라는 평이 있다. 소환시의 대사나 디폴트 마이룸 대사들을 들어보면 '정중하지만 확실히 선을 긋는 듯한' 느낌이 상당히 드는 것은 사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아르주나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은 아르주나(Fate 시리즈) 문서를, 작중 행적은 아르주나(Fate 시리즈)/행적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6.1. 기본[편집]
2.6.2. 영의 : 하사받은 여장[편집]
3. 상세[편집]
우선 눈에 띄는 QAAAB에 B보구 커맨드 구성. 아츠 성능은 보통에서 조금 아래지만 3장이라 아츠 체인이 쉽다. 서포터와 함께 적극적으로 아츠 체인을 노려주면 상당한 양의 NP를 채울 수 있다. 대신 버스터가 한 장인데 대미지 버프가 1턴이라 평타 화력이 상당히 부족하며 보구 포함 브레이브체인의 최대 화력도 다른 5성 버스터 대군 아처에 비해 10~30% 가량 낮다.
첫번째 스킬 천리안은 누구나 인정하는 쓰레기 스킬. 전반적인 히트 수가 낮아 평타나 보구 1회당 1~1.5개의 스타를 추가로 기대할 만 하다. 결국 스킬 강화 퀘스트를 받고 버프받은 게 천리안 효과 상승과 5턴간 상태이상 면역 추가. 풀스작 기준으로 디버프 면역이 6턴 중 5턴이나 돼서 요새 튀어나오는 디버프 떡칠계 보스들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아르주나의 보구는 특공도 없는 전체보구라서 단일 보스전에 메인 딜러로 쓰기에는 부적합하지만, 2018년 이후부터 전체보구를 써야하는 고난이도 챌던이 늘어나서 채용을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
축복받은 영웅은 25%의 NP수급 고정, 별 일정 개수 5턴간 계속 수급, 5턴간 HP 회복이라는 고성능이다. 회복량도 매턴 1000~2000으로 총 5000~10000이라는 최고수준으로, 이정도 회복량은 엘키두 정도 밖에 없다. 처음에는 이 스킬 덕에 장기전 톱급이라 평가받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보구는 맞으면 죽는다로 설계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보구를 받아 넘기기 위해서는 회피, 무적이나 대량의 방어력 업이 필요하고 지속 힐로는 평타 데미지를 상쇄하는 정도에 그친다. 게다가 진짜 장기전 특화 파티는 보구가 버스터인 아르주나를 쓰느니 차라리 물총밥이라던지 세슬롯이라던지 블라드3세같은 더 합이 잘 맞는 아츠보구들을 데리고 간다는 것 역시 문제. 또한 초반에는 NP충전이 된다는 것 만으로도 고평가 받았지만, 새로 나오는 캐릭터도 포함해 다른 아처 5성들은 30% 이상 충전하거나 회전율이 좋은 편이라서 충전량이 25퍼로 애매한 것[5] 도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쿨타임이 무식하게 길어서 한번 쓰면 재사용이 매우 힘든것도 문제다.
2020년 8월에 페그오 강화 퀘스트 12탄에서 쿨타임이 2턴 줄고, 5턴동안 10%씩 NP가 차오르는 사양이 되었지만 여전히 역부족. 그래도 스킬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서 적당히 방업 서포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한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축복받은 영웅의 HP 회복과 NP 회복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쌍멀린을 기용한다면 매우 안정적인 유지력을 보여줄 수 있다.
마력방출(불꽃)은 이부형제와 같은 배율의 보구강화 스킬. 일단 보구뎀 상승량은 같은 등급의 마력방출보다는 높아 비특공 기준으로는 상당한 위력을 보인다. 하지만 아르주나는 QAAAB커맨드라 버스터 두 장과 함께 쓸 수도 없고 버스터가 3턴에 1턴만 오기 때문에 보구와 버스터 평타를 함께 쓰려면 오래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높다. 여러모로 QQABB인 이부형제보다 효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보구는 적 전체 강력 공격에 방어력 하강까지 거는 괜찮은 성능이다. 여기에 저확률 즉사까지 붙어있는데, 신성 보유자는 덤으로 즉사 확률이 상승한다. 프리퀘에서 신성 속성을 가진 잡몹은 준 보스 클래스인 스핑크스 뿐이며, 스토리에서는 7장의 벨 라흐무가 잡몹주제에 신성을 갖고 있다. 근데, 7장 상황에서는 보통 니토크리스로 쓸어버린다. 서번트에게 즉사가 터질 확률은 희박하므로 그냥 덤이다. 바사비 샤크티와 비교하면 확률적으로 즉사에 불과한 파슈파타에 비하면 특공 대미지로 뎀뻥을 노리는 바사비 샤크티가 범용성 자체는 훨씬 높다. 2018년 3월 23일자 패치로 보구퀘가 추가되면서 보구 랭크가 기존 A+에서 A++로 상승하여 배율도 증가했지만 특공이 없어 활용처는 적다.
2부 4장이 오픈되면서 모션개편을 받았다. 일단 기존에 비해 굉장히 화려하게 바뀐 것은 맞지만, 정작 예고도 없던 카르나가 보구모션 변경에 전용 컷신까지 달고 나오면서 비교당했다. 덤으로 활을 왼손으로 쥐게 변경되었는데, 이제까지 아르주나를 포함한 대다수 '활' 사용 아처들이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델이 일치하지 않았던 것[6] 을 생각해보면 특이한 상황. 왼손잡이라는 마하바라타의 묘사를 따랐다는 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활은 잘 쓰는 손으로 화살을 걸고 시위를 당기는 경우가 많은걸 보면 오히려 기존 포즈가 왼손잡이 설에 걸맞는다.[7]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다른 5성 대군 아처와 비교할 때, 아르주나의 가장 큰 장점은 5턴 유지되는 약체 무효다. 이건 페그오 서번트 전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아르주나만의 장점으로 디버프를 연발하는 보스들을 상대할 때[8] 경쟁력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최대한 빠르게 보구딜로 클리어 하는것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아르주나를 사용해 여러 번 약체를 버텨야 할 상황은 그리 많지 않다.
단점으로는 버스터 보구와 3아츠 카드의 불협화음과 1턴 뿐인 버프기가 꼽힌다. 버스터 보구를 소지하고 있으면서 1장 뿐인 버스터 카드는 버스터 체인이 불가능 하며, 낮은 Np수급율로 인해 아츠 체인 위주의 운용은 전체적으로 낮은 데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3스킬을 킨 상황에서의 보구딜이 높은 수치라 하더라도 1턴 뿐이라 브레이크 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 안에서 다음 턴부터 힘이 빠지는 게 크게 느껴질 정도이다.
결론적으로 한때는 뛰어난 보구딜과 NP차지 때문에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강화퀘 이후 다른 대군 아처들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는 평가가 많은 편. 여전히 보구딜은 상위권이어서 특공을 고려하지 않은 보구딜은 길가메쉬와 거의 동일하지만, 길가메쉬와 테슬라처럼 넓은 특공 범위를 보유한 것도 아니고 린슈타르처럼 특공 대상을 제외한 보구딜이 대군 아처 1순위인 것도 아니며, NP차지도 25로 애매한 수치이기에 활용도 면에서 떨어진다.
그래도 다른 5성 대군 아처에 비해 처지는것 뿐이지 아주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닌지라 단발적인 NP 차지는 밀리지만 장기적인 NP 차지량은 이쪽이 앞선다. 딜뻥예장이나 이벤트 예장때문에 NP0에서 시작하는 상황이라면 이쪽이 더 NP 모으기가 쉽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다른 5성 대군 아처가 있다면 쓸모가 없지만, 없거나 인연렙이 찼다면 충분히 쓸만한 서번트.
추천 예장은 보구 즉발을 가능하게 해 주는 풀돌허수나 칼레이도스코프, 축복받은 영웅과 골든 스모 등이 있다. 아츠 카드 3장으로 아츠 체인을 걸어 NP를 채우기 쉬운 특성 상 보구의 깡딜을 확 높여주는 흑성배 역시 추천된다,
4.1. 코얀스카야 실장 이후[편집]
코얀의 실장 이후 여러 버스터 딜러들의 평가가 상승하는 와중에도 아르주나는 하필 차지가 25차지이고 차지 스킬의 쿨타임도 길어 3연사가 불가능해 주회용 서번트로는 평가가 완전히 나락으로 추락했다. 하위권이면서 같은 상시 버스터 대군 아처 딜러인 나폴레옹도 3연사가 불가능했으나, 코얀 다음에 나온 오베론의 등장으로 매우 까다로운 조건 하에 3연사가 가능해졌지만 아르주나는 어떤 조건 하에서도 코얀 시스템으로는 단독 3연사가 불가능하다.[9] 차라리 축복받은 영웅의 5턴 NP 주유를 기반으로 장기전을 바라보는 것이 나은 선택이나, 대군 딜러는 대부분 3연사로 빠른 주회에 사용되는지라 현 페그오의 메타와 불일치하는 것이 문제. 살아나려면 쿨타임이 적당한 1, 3스킬중 한곳에 차지가 생겨야한다.
4.2. 오베론 실장 이후[편집]
다만, 2부 6장 붕괴편이 끝나고 실장된 오베론 덕분에 주회에서 나폴레옹이나 길가메시 등의 30차지 서번트들에 대해서는 그나마 차별점이 생겼다. 아르주나+오베론+오베론 조합으로 6예장에 노오첸, 마술예장 자유로 파밍이 가능해진 것.[10] 오베론의 보구렙이 받쳐줄 필요가 있고, 똑같은 짓을 린슈나 테슬라라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후자의 경우가 너무 뚜렷한 단점이라 그리 부각되지는 않지만, 나폴레옹이나 길가메시에 대해서라도 차별점이 생긴 게 위안. 물론 이 둘도 마술예장만 10차지 이상으로 들고 오면 같은 짓이 되기에[11] 극한의 효율충이 아닌 한 딱히 쓸 이유는 없다. 반대로 말하면 썩은물들이 효율을 노리고 쓸 수도 있을 듯?
4.3. 타 버스터 대군 아처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1성 60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1성 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TV 광고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된 7번째 서번트. 예전에 2ch에서 아처는 인도인이라는 정보가 나온 적 있는데, 생전에 적으로 인정한 영령이 현계해 있다는 점과 함께 고려해서 진명은 아르주나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6년 신년 픽업으로 기간 한정 소환으로 첫 등장했고 및 5장 스토리에서 이부형제인 카르나와 함께 참전했다.
이부형에 경쟁이라도 하듯 만만찮게 인연도가 늦게 오르는 서번트. 이부형 쪽은 커뮤니케이션이 서툴어서란 이유인 것 같으나, 아르주나 쪽은 일부러 거리감을 두려는 느낌이라는 평이 있다. 소환시의 대사나 디폴트 마이룸 대사들을 들어보면 '정중하지만 확실히 선을 긋는 듯한' 느낌이 상당히 드는 것은 사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서번트 강화 퀘스트 12탄[2] 막간의 이야기 '신궁의 진가' 클리어[3] 막간의 이야기 2 클리어 후[4] 막간의 이야기 2 클리어 후[5] NP 50 선충전 예장과 마스터스킬이나 멀린과 엘레나의 1스킬, 공명의 2, 3스킬로 쉽게 확보 가능한 NP가 70퍼인데 25퍼로는 보구를 바로 사용할 수가 없다[6] 일러스트는 왼손에 활을 쥐고 오른손으로 화살을 다루지만, 인게임 모델은 오른손에 활을 쥔다[7] 물론 아르주나는 양손잡이라 '왼손도 잘 쓴다'는 의미에서 '사뱌사친(왼손잡이)'이라불렸으니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아처들은 여전히 일러스트랑 반대손으로 활을 다루고 있다. 예외라면 에미아와 쿠로. 에미야는 흐룬딩, 쿠로는 칼라드볼그를 쏘는 모션에서 왼손에 활을 쥔다. 근데 에미야는 또 칼라드볼그 모션에선 도로 오른손에 활을 쥔다.[8] 시모사노쿠니에서 보스전 등. 시모사노쿠니의 보스들 중 일부는 통상공격 시 디버프를 주는데 이것을 약체무효로 해결 가능하다.[9] 코얀 대신 풀돌 컬라이더스코프 or 노돌 컬라이더 스코프 + 어펜드 스킬 2스킬 10레벨 상태에서 오베론을 2명을 기용하고, 다른 50차지 서포터를 오더체인지로 기용하면 3연사가 가능하기는 하나..효율이 매우 떨어진다.[10] 1,2라를 각각의 오베론이 밀고 3라를 아르주나가 미는 방식. 아르주나의 2스에 붙은 매턴 10차지 덕분에 어펜드 2스가 6렙 이상이라면 가능해진다.[11] 어펜드 2스 10렙이 필수가 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