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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토머스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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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토머스 에디슨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토머스 에디슨(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5장 추가와 함께 업데이트. 라이벌(?)인 니콜라 테슬라보다는 레어도가 낮은 4성 캐스터로 현계했다. 스펙이 뻥 투성이라는 괴랄한 특성을 갖고 있다.(...) 클래스 스킬은 전부 EX지만 페이크고 실제로는 D 랭크다. 액티브 스킬은 일반기 하나와 전용기 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화퀘를 받은 후 세 스킬 모두 전용기가 되었다.
성능 특징은 아츠 전체 공격 보구, 크리스타 생산, 아군 보호, 아군 스킬 쿨타임 1턴 감소 및 오버차지 2단계 상승이다.
스탯은 4성 기준으로 보면 ATK가 다소 낮게 보정되는 캐스터 중에서도 매우 낮은 편이고 HP도 하위권이다. 평타 카드 성능은 평범하지만 보구 카드의 np 획득량이 매우 낮다.
먼저 2스킬인 대량생산 A는 5턴간 별 수급에 NP가 매턴 상승한다는 미쳐버린 성능을 자랑한다. 아르주나의 축복받은 영웅에서 HP 회복이 빠지고 NP 상승이 단발에서 매턴 상승으로 바뀐 성능. 순간 폭발은 못하게 되었지만 1레벨에서 5%씩, 10레벨에서는 매턴 10%가 상승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아르주나보다 총합적 NP 상승량은 높고, 만렙에 도달하면 이 스킬만으로 NP 50%을 채울 수 있게 된다. 또한 별 수급량은 축복받은 영웅보다 나아서, 5개로 시작해 만렙이 되면 10개를 매턴 수급한다. 이 스킬을 통해, 에디슨은 스킬 이름대로 매턴 별과 NP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6]
그리고 대망의 3스킬인 개념개량 A+는 인연 퀘스트 클리어시 추가되는 스킬로, 아군 1명을 지정해 보구의 차지를 200% 향상시킨다는 그야말로 전례가 없는 독특한 성능의 스킬. 이 스킬의 효과를 받은 서번트가 NP 100%로 보구를 쓰면 NP 300%에서 사용한 것으로 취급한다는 소리다. 게다가 정상적으로 보구체인 오버차지가 된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5성예장 마성보살이랑 같이 쓰면 단번에 500퍼 차지로 발사 가능.
대부분 서번트에게 오버차지 200%의 가치는 다소 미묘한 수준이라 어지간해서는 다른 스킬이 더 좋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앤&메리는 최대 3600%가 4200%(100% + 개념개량)로 오르는데, 비율로는 그냥 16.7%에 불과하다. 특공(노부나가, 길가메시 등)계도 150%→175%로 16.7% 정도. 네로나 버슬롯 등의 공뻥 방깎의 성능 향상도 10~20% 수준이니 딜 측면에서는 카리스마와 별 차이 없다. 그나마 높은 건 아라쉬 정도로, 1200%→1600%로 33.3%가 된다. 타마모는 NP 12.5%를 더 채워주는데 공명 2·3스킬에 공방을 뺀 것보다 조금 좋고, 안데르센은 최종 힐량이 3000 오르고 공방과 스타발생률이 10%씩 오르니 버프를 모두 성공하면 어지간한 스킬보다는 좋지만 확률상 불안하다. 하지만 에디슨의 강점은 파티에 따라 3스킬의 방향성이 바뀔 수 있다는 범용성에 있다.
오버차지가 딜링 이외의 것들을 변화시키는 서번트들의 경우, 개념개량이 매우 유용해질 수 있다. 예를 들면 버서커 랜슬롯과 상성이 좋은 편인데, 오버차지로 공뻥 비율이 10% 상승하는 것도 괜찮고 히트 수가 10 x 3이라 스타 발생률의 효과가 상당히 크다. 같은 이유로 쿠 훌린 얼터의 경우도 오버차지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오르기에 나름 궁합이 좋은 편.[7] 그외에 세싴이나 니토크리토스처럼 오버차지로 즉사율이 오르는 서번트들을 에디슨과 조합하면 6장 이후에 나오는 잡몹들잡몹인데 피가 10만을 쉽게 싹쓸이 할 수 있다.
아쉽게도 가슴팍 불덩이야가 아닌 대신[8]20세기 폭스사로부터 소송걸릴 것 같은(...) 연출의 보구는 전체 공격 + 보구 봉인 + 스킬 봉인 + 크리 다운.
엘레나와는 다른 방향의 디버프 종합 선물세트로, 말하자면 칼리굴라 보구의 간략판에 크리 다운과 전체공격이 달린 보구다. 이쪽은 D이긴 해도 도구작성에 NP 수급도 아츠 3장에 대량생산 A으로 우월하고, 개념개량 A+까지 있으니 훨씬 쓰기 편하지만. 아쉽게도 보구 + 스킬 봉인은 1턴이고 오버차지의 영향은 크리 다운에만 가니 개념개량은 다른 파티원에게 써주는 것이 좋다.
정리하자면 '나는 스킬 써서 크리 터뜨리고 보구도 더 강하게 써서 널 두들겨 팰거지만, 너는 보구도 스킬도 크리도 쓰지마라'.딜라답게 현실 고증 쩌네요 지금까지와의 서포터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서포트에 몰빵한 형태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서번트를 쓰느냐에 따라서 확실히 차별화가 될지 아니면 하위호환으로 전락할지가 갈릴 것이다. 파티원 구성에 신경쓰도록 하자.
평가는 약간 갈리는데, 그냥 사자머리 피규어(...)로 본체 성능은 그닥이라는 평에서 서포터로써 괜찮은 편이라는 평까지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처참한 보구딜. 뎀뻥 스킬이 하나도 없는데다 진지 작성조차 실질 D랭크이기 때문에 별 수 없이 모든 4성 중 최악으로, 동 레벨시 3성의 파라켈수스보다도 낮다. 변화 대신 보구뻥 스킬 붙이고 왔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래서 데미지는 포기하고 아츠뻥 예장보다는 아군보조 예장을 주어 철저히 서포터로서 운용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기왕이면 대량생산과 시너지가 좋은 2030사실 누구에게도 붙여줘도 좋은 파편남 을 붙여주자.
페그오 강화 퀘스트 7탄에서 보구 배율이 150% 상승하고 오버차지에 따라 적 전체의 공격력을 10~50% 다운시키는 효과가 붙었다. 보구 배율 증가는 에디슨의 저평가에는 낮은 공수치에 의해 보구뎀이 너무 처참한 것이 한 몫 하고 있었던 걸 고려하면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거기다 덤으로 붙은 오버차지에 정비례하는 공깎 효과도 굉장히 쓸만하다. 일단 스킬봉인에 보구봉인에 크리다운에 공깎이니 아군 공격을 돕는 쪽 디버프를 거는 엘레나와는 다른 방향인 적 공격을 방해하는 쪽 계통으로 디버프의 종합 선물 세트가 되어 아스테리오스 4성 캐스터 버전처럼 굴릴 수 있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에디슨의 모든 스킬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단 오버차지에 비례하는 효과니까 4성 캐스터라 올리기 힘든 보구렙도 별 문제 없고, 아츠팟에서 난사하는 게 특기인 보구 체인 마지막에만 넣어도 적 전체의 공격력,크리뎀을 3턴동안 30%를 깎는데,3스킬인 개념개량[9] 을 자신에게 걸면 500% 차지 상태가 되어 50%까지 깎인다. 거기에 변화[10] 까지 쓴다면 에디슨에게 들어가는 대미지는 3턴동안 16~24%가 더, 즉, 46~74%가 감소된다. 또한 2스킬 '대량생산'[11] 은 안 그래도 3아츠 커맨드 덕에 빠른 보구 회전율을 가속시키면서 별도 번다.
다만, 공격력 문제는 변함없기에 캐스터의 메인 딜러로서는 부족하다. 에디슨은 서포터가 기본 역할이고 보구 강화는 최소한의 밥값은 해줄 수 있는 수준으로 올랐다고 보면 된다. 오버차지 2단계 증가라는 매우 희소한[12] 의 서포팅 스킬을 가졌기에 특수한 상황에서는 이를 보고 파티에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아스테리오스 에디슨(+개념개량) 순으로 보구를 쓰면 공깎이 1턴간 100%, 이후 2턴간 60%, 이후 3턴간 20%가 된다. 아스테리오스의 방어 버프가 40%이므로 아스테리오스 입장에서는 3턴 이상 공깎 100%가 가능하다. 여기에 공명 같은 방어 버프가 있는 서번트를 더해주면 매우 단단해진다.
페그오 강화 퀘스트 10탄에서는 변화C가 멘로파크의 마술사A로 강화. 16~24%였던 방뻥 배율이 20~30%로 상승함은 물론 스킬 쿨타임을 1 감소시키는 효과도 추가되고, 적용 대상도 자기 자신에서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 1체로 바뀌어 서포터적인 성격이 더 강해졌다. 새로 추가된 효과는 스킬 성능은 높은데 쿨타임이 길어 애먹는 서번트들과의 궁합이 좋고, 에디슨 본인도 2, 3스킬의 실질적인 쿨타임이 5턴이기에 거기 포함된다.
어쨌든 이로써 '쿨타임 감소 + 스타 생성 + 오버차지 증가(200%) + 보구 봉인 & 스킬 봉인 & 크리티컬 감소 & 공격력 다운'이 가능한 독특한 서포터 구성이 되었는데, 상술한 모든 효과를 유용하게 살려 중장기전에 쓸 조합을 새로이 추천하자면 시황제 - 에디슨 - 타마모 조합이 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에디슨은 스타 생성으로 진시황이 더 자주 크리티컬을 터뜨리게 돕고, 오버차지 증가로 진시황 보구의 공뻥 배율을 높여주며, 쿨타임 감소 & 방어력 증가는 차지 감소와 스턴을 더 자주 써서 아군 전체의 생존력 증가로 늘리고, 만약 진시황에게 위협적인 무적관통 혹은 강화해제 크리딜러가 뜬다면 자신의 보구로 적의 보구와 스킬을 한꺼번에 봉쇄하면서 적의 크리딜의 위력도 대폭 깎아버리는 역할. 타마모는 에디슨과 함께 스킬 쿨타임을 더 줄이면서, 에디슨이 못 하는 진시황의 아츠 성능 강화, 그리고 아군 전체의 NP 수급 및 HP 회복을 담당하는 조합이다.
그밖에도 마스터 예장을 아틀라스원 예장을 착용하고, 길가메쉬(아처).모드레드(세이버),청밥,테슬라 등 쿨타임이 5,6턴에 NP를 30% 이상 충전하는 딜러 - 공명 - 에디슨 파티를 짜서 버스터 주회팟을 돌리는 유저도 종종 보인다.
배틀 인 뉴욕 2022에서 2스킬 대량생산이 강화를 받아 아군 전체에게 매 턴 NP를 최대 10%까지 5턴간 부여할 수 있게 되어 서포터로서의 성능이 조금 더 올라갔다. 또한 보뻥도 추가로 붙었는데, 수치 자체는 평범하지만 지속 턴 수가 무려 5턴인 게 포인트.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토머스 에디슨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토머스 에디슨(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5장 추가와 함께 업데이트. 라이벌(?)인 니콜라 테슬라보다는 레어도가 낮은 4성 캐스터로 현계했다. 스펙이 뻥 투성이라는 괴랄한 특성을 갖고 있다.(...) 클래스 스킬은 전부 EX지만 페이크고 실제로는 D 랭크다. 액티브 스킬은 일반기 하나와 전용기 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화퀘를 받은 후 세 스킬 모두 전용기가 되었다.
성능 특징은 아츠 전체 공격 보구, 크리스타 생산, 아군 보호, 아군 스킬 쿨타임 1턴 감소 및 오버차지 2단계 상승이다.
스탯은 4성 기준으로 보면 ATK가 다소 낮게 보정되는 캐스터 중에서도 매우 낮은 편이고 HP도 하위권이다. 평타 카드 성능은 평범하지만 보구 카드의 np 획득량이 매우 낮다.
3.1. 강화 퀘스트 전[편집]
먼저 2스킬인 대량생산 A는 5턴간 별 수급에 NP가 매턴 상승한다는 미쳐버린 성능을 자랑한다. 아르주나의 축복받은 영웅에서 HP 회복이 빠지고 NP 상승이 단발에서 매턴 상승으로 바뀐 성능. 순간 폭발은 못하게 되었지만 1레벨에서 5%씩, 10레벨에서는 매턴 10%가 상승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아르주나보다 총합적 NP 상승량은 높고, 만렙에 도달하면 이 스킬만으로 NP 50%을 채울 수 있게 된다. 또한 별 수급량은 축복받은 영웅보다 나아서, 5개로 시작해 만렙이 되면 10개를 매턴 수급한다. 이 스킬을 통해, 에디슨은 스킬 이름대로 매턴 별과 NP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6]
그리고 대망의 3스킬인 개념개량 A+는 인연 퀘스트 클리어시 추가되는 스킬로, 아군 1명을 지정해 보구의 차지를 200% 향상시킨다는 그야말로 전례가 없는 독특한 성능의 스킬. 이 스킬의 효과를 받은 서번트가 NP 100%로 보구를 쓰면 NP 300%에서 사용한 것으로 취급한다는 소리다. 게다가 정상적으로 보구체인 오버차지가 된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5성예장 마성보살이랑 같이 쓰면 단번에 500퍼 차지로 발사 가능.
대부분 서번트에게 오버차지 200%의 가치는 다소 미묘한 수준이라 어지간해서는 다른 스킬이 더 좋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앤&메리는 최대 3600%가 4200%(100% + 개념개량)로 오르는데, 비율로는 그냥 16.7%에 불과하다. 특공(노부나가, 길가메시 등)계도 150%→175%로 16.7% 정도. 네로나 버슬롯 등의 공뻥 방깎의 성능 향상도 10~20% 수준이니 딜 측면에서는 카리스마와 별 차이 없다. 그나마 높은 건 아라쉬 정도로, 1200%→1600%로 33.3%가 된다. 타마모는 NP 12.5%를 더 채워주는데 공명 2·3스킬에 공방을 뺀 것보다 조금 좋고, 안데르센은 최종 힐량이 3000 오르고 공방과 스타발생률이 10%씩 오르니 버프를 모두 성공하면 어지간한 스킬보다는 좋지만 확률상 불안하다. 하지만 에디슨의 강점은 파티에 따라 3스킬의 방향성이 바뀔 수 있다는 범용성에 있다.
오버차지가 딜링 이외의 것들을 변화시키는 서번트들의 경우, 개념개량이 매우 유용해질 수 있다. 예를 들면 버서커 랜슬롯과 상성이 좋은 편인데, 오버차지로 공뻥 비율이 10% 상승하는 것도 괜찮고 히트 수가 10 x 3이라 스타 발생률의 효과가 상당히 크다. 같은 이유로 쿠 훌린 얼터의 경우도 오버차지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오르기에 나름 궁합이 좋은 편.[7] 그외에 세싴이나 니토크리토스처럼 오버차지로 즉사율이 오르는 서번트들을 에디슨과 조합하면 6장 이후에 나오는 잡몹들
엘레나와는 다른 방향의 디버프 종합 선물세트로, 말하자면 칼리굴라 보구의 간략판에 크리 다운과 전체공격이 달린 보구다. 이쪽은 D이긴 해도 도구작성에 NP 수급도 아츠 3장에 대량생산 A으로 우월하고, 개념개량 A+까지 있으니 훨씬 쓰기 편하지만. 아쉽게도 보구 + 스킬 봉인은 1턴이고 오버차지의 영향은 크리 다운에만 가니 개념개량은 다른 파티원에게 써주는 것이 좋다.
정리하자면 '나는 스킬 써서 크리 터뜨리고 보구도 더 강하게 써서 널 두들겨 팰거지만, 너는 보구도 스킬도 크리도 쓰지마라'.
평가는 약간 갈리는데, 그냥 사자머리 피규어(...)로 본체 성능은 그닥이라는 평에서 서포터로써 괜찮은 편이라는 평까지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처참한 보구딜. 뎀뻥 스킬이 하나도 없는데다 진지 작성조차 실질 D랭크이기 때문에 별 수 없이 모든 4성 중 최악으로, 동 레벨시 3성의 파라켈수스보다도 낮다. 변화 대신 보구뻥 스킬 붙이고 왔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래서 데미지는 포기하고 아츠뻥 예장보다는 아군보조 예장을 주어 철저히 서포터로서 운용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기왕이면 대량생산과 시너지가 좋은 2030
3.2. 강화 퀘스트 후[편집]
페그오 강화 퀘스트 7탄에서 보구 배율이 150% 상승하고 오버차지에 따라 적 전체의 공격력을 10~50% 다운시키는 효과가 붙었다. 보구 배율 증가는 에디슨의 저평가에는 낮은 공수치에 의해 보구뎀이 너무 처참한 것이 한 몫 하고 있었던 걸 고려하면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거기다 덤으로 붙은 오버차지에 정비례하는 공깎 효과도 굉장히 쓸만하다. 일단 스킬봉인에 보구봉인에 크리다운에 공깎이니 아군 공격을 돕는 쪽 디버프를 거는 엘레나와는 다른 방향인 적 공격을 방해하는 쪽 계통으로 디버프의 종합 선물 세트가 되어 아스테리오스 4성 캐스터 버전처럼 굴릴 수 있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에디슨의 모든 스킬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단 오버차지에 비례하는 효과니까 4성 캐스터라 올리기 힘든 보구렙도 별 문제 없고, 아츠팟에서 난사하는 게 특기인 보구 체인 마지막에만 넣어도 적 전체의 공격력,크리뎀을 3턴동안 30%를 깎는데,3스킬인 개념개량[9] 을 자신에게 걸면 500% 차지 상태가 되어 50%까지 깎인다. 거기에 변화[10] 까지 쓴다면 에디슨에게 들어가는 대미지는 3턴동안 16~24%가 더, 즉, 46~74%가 감소된다. 또한 2스킬 '대량생산'[11] 은 안 그래도 3아츠 커맨드 덕에 빠른 보구 회전율을 가속시키면서 별도 번다.
다만, 공격력 문제는 변함없기에 캐스터의 메인 딜러로서는 부족하다. 에디슨은 서포터가 기본 역할이고 보구 강화는 최소한의 밥값은 해줄 수 있는 수준으로 올랐다고 보면 된다. 오버차지 2단계 증가라는 매우 희소한[12] 의 서포팅 스킬을 가졌기에 특수한 상황에서는 이를 보고 파티에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아스테리오스 에디슨(+개념개량) 순으로 보구를 쓰면 공깎이 1턴간 100%, 이후 2턴간 60%, 이후 3턴간 20%가 된다. 아스테리오스의 방어 버프가 40%이므로 아스테리오스 입장에서는 3턴 이상 공깎 100%가 가능하다. 여기에 공명 같은 방어 버프가 있는 서번트를 더해주면 매우 단단해진다.
페그오 강화 퀘스트 10탄에서는 변화C가 멘로파크의 마술사A로 강화. 16~24%였던 방뻥 배율이 20~30%로 상승함은 물론 스킬 쿨타임을 1 감소시키는 효과도 추가되고, 적용 대상도 자기 자신에서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 1체로 바뀌어 서포터적인 성격이 더 강해졌다. 새로 추가된 효과는 스킬 성능은 높은데 쿨타임이 길어 애먹는 서번트들과의 궁합이 좋고, 에디슨 본인도 2, 3스킬의 실질적인 쿨타임이 5턴이기에 거기 포함된다.
어쨌든 이로써 '쿨타임 감소 + 스타 생성 + 오버차지 증가(200%) + 보구 봉인 & 스킬 봉인 & 크리티컬 감소 & 공격력 다운'이 가능한 독특한 서포터 구성이 되었는데, 상술한 모든 효과를 유용하게 살려 중장기전에 쓸 조합을 새로이 추천하자면 시황제 - 에디슨 - 타마모 조합이 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에디슨은 스타 생성으로 진시황이 더 자주 크리티컬을 터뜨리게 돕고, 오버차지 증가로 진시황 보구의 공뻥 배율을 높여주며, 쿨타임 감소 & 방어력 증가는 차지 감소와 스턴을 더 자주 써서 아군 전체의 생존력 증가로 늘리고, 만약 진시황에게 위협적인 무적관통 혹은 강화해제 크리딜러가 뜬다면 자신의 보구로 적의 보구와 스킬을 한꺼번에 봉쇄하면서 적의 크리딜의 위력도 대폭 깎아버리는 역할. 타마모는 에디슨과 함께 스킬 쿨타임을 더 줄이면서, 에디슨이 못 하는 진시황의 아츠 성능 강화, 그리고 아군 전체의 NP 수급 및 HP 회복을 담당하는 조합이다.
그밖에도 마스터 예장을 아틀라스원 예장을 착용하고, 길가메쉬(아처).모드레드(세이버),청밥,테슬라 등 쿨타임이 5,6턴에 NP를 30% 이상 충전하는 딜러 - 공명 - 에디슨 파티를 짜서 버스터 주회팟을 돌리는 유저도 종종 보인다.
배틀 인 뉴욕 2022에서 2스킬 대량생산이 강화를 받아 아군 전체에게 매 턴 NP를 최대 10%까지 5턴간 부여할 수 있게 되어 서포터로서의 성능이 조금 더 올라갔다. 또한 보뻥도 추가로 붙었는데, 수치 자체는 평범하지만 지속 턴 수가 무려 5턴인 게 포인트.
3.3. 타 아츠 대군 캐스터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2성 65렙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2성 5렙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4. 관련 문서[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페그오 강화 퀘스트 10탄[2] Menlo Park[3] 배틀 인 뉴욕 2022 개최 기념[4] 토머스 에디슨은 네로 클라우디우스(세이버)와 함께 막간의 이야기 클리어로 제3스킬이 개방되는 서번트 중 한 명이다.[5] 강화 퀘스트 토머스 에디슨 클리어 - 페그오 강화 퀘스트 7탄[6] 만렙시 10개 수급은 2030 풀돌과 같은 수준이다. 물론 스킬인 만큼 턴제한이 있다는 감안해도 스킬 킨 동안 2030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7] 마침 쿠 훌린 얼터와 에디슨은 같은 픽업에 나오므로 둘을 동시에 얻기도 쉽다.[8] 가슴팍 불덩이는 버스터와 엑스트라 모션에서 볼 수 있다.[9] 효과: 아군 하나의 보구 차지 단계를 2단계 상승(1턴)& 스타 발생률 10~30% 상승.쿨타임: 6~8턴[10] 효과 : 방어력 16~24%(3턴). 쿨타임: 5~7턴[11] 효과: 자신에게 매 턴 스타 5~10개 획득 상태 부여(5턴) & 매 턴 NP 5~10% 획득 상태 부여(5턴) 쿨타임: 10~12턴[12] 카마가 1차지 증가 스킬을 가져오면서 유일하지는 않게 됐지만, 2차지는 여전히 에디슨에게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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