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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슈텐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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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슈텐도지(캐스터)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슈텐도지(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엘리자베트를 메인으로 하는 할로윈 3부작이 끝나고 나온 바토리 시리즈가 아닌 할로윈 배포 캐릭터이자, 최초 나온 대인 캐스터인 배포 서번트다.
만레벨 공격력 9538은 2020년 10월 기준으로 4성 캐스터중 제일 높다. 커맨드 카드는 전반적으로 히트 수가 많고, NP획득량은 3아츠임에도 상당히 쓸만하다. 패시브의 도구작성도 유용하며, 진지작성은 쓸만한 아츠를 더욱 좋게 해준다.
1스킬은 1턴 보구 봉인과 크리티컬 발생률 다운. 주적인 어새신이 차지가 3칸이라 보구 봉인의 효과가 크고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높으면서 관련 스킬도 많은 편이라 크리 확률 감소 효과를 체감하기도 쉽다. 3턴간 크리티컬 확률 50% 감소는 상당히 배율이 높은데, 이보다 높은 삼장 보구의 80% 감소가 있지만 1턴에 불과하다. 특히 크리티컬 기믹이 붙은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아군의 비명횡사 확률을 크게 줄여준다.
2스킬은 1턴짜리 버스터와 아츠뻥과 스타 집중으로, 복합 스킬인 만큼 카드뻥은 최대 30%에 그친다. 타이밍상 보구 발동때 사용하게 될 스킬인데 캐텐은 버스터 보구에 아츠 세장의 카드 구성인데다 크리뻥이 없기 때문에 크리딜링을 기대하기보단, 아츠뻥과 아츠 크리티컬로 NP 회수량 높여 보구 회전을 빠르게 돌린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단, 캐텐 자체는 별을 많이 내지 못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크리티컬을 터트릴려면 스타 보급 수단이 따로 필요하다.
3스킬은 카리스마와 마성 특공. 카리스마는 마스터시 20% 파티 공뻥이며 평범하다. 마성 특성은 서번트 중에는 오니 계통[8] , 흡혈귀, 펭귄 뿐이라 적지만 몬스터 중에는 상당히 많다. 일반 에너미중에서는 소울 이터와 고스트 계열이 어새신으로 잘 나오고, 멧돼지가 버서커로 자주 나온다.
보구는 캐스터 클래스에서 드문 단일대상 보구로, 필중을 걸기 때문에 회피가 많은 어새신 클래스 상대로 유리하다. 대미지는 배포 서번트라서 보구 5렙이 쉽고 버스터 30%와 공격력 20% 덕분에 쓸만하다. 다만 버프량은 준수하지만 이벤트 배포는 강화가 거의 없으며 캐스터의 대미지 -10%를 적용받기 때문에 실제 값 자체는 다른 클래스의 좀 강한 3성 보구 5레벨 정도다. 독은 덤 수준.
다만 직전의 복각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메카에리는 육성 재료가 비교적 친절한 편이며 차지도 있고 보구 대미지의 차이가 적으니 육성 우선도가 더 높다.[9]
배포 서번트로는 최초의 단일 대상 보구 캐스터. 어새신 슈텐도지처럼 귀종의 마를 갖고 있지만 보구 위력 버프 대신 마성 특공을 달고 나왔다.
아쉬운 점은 캐스터 클래스 특유의 NP차지기가 없다는 것.아무리 아츠의 NP효율이 좋아도 즉발 차지기가 없어서 예장 선택에 제한이 있다. 그리고 스킬작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 풀 스킬작에 흉골 108개, 독침 90개, 깃털 48개, 오로라강 60개가 들어가는지라 그야말로 오니의 소행이라 할 정도.[10] 그래도 드문 대인 캐스터를 이벤트 배포 서번트로 뿌리는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는데 성능도 충실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인딜러가 매우 적은 캐스터다 보니 비교대상도 적은 편인데, 우선 5성인 삼장은 보구 2렙이 되어야 슈텐의 보구딜과 비슷해지지만 NP 80차지가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고, 자가 버프없이 순전히 보구 강화로만 딜이 나오기 때문에 보구회전을 빨리 돌리면 돌릴수록 누적딜의 차이가 커진다. 4성의 미드라시와 오케아노스 캐스터는 보구 5렙이라도 보구딜은 슈텐보다 낮다. 대신 미드라시는 크리뻥 100%의 스킬, 오케아노스는 120% NP차지와 스턴으로 차별화한다. 같은 배포캐인 메카 에리짱은 얼터에고 클래스라 어새신 상대로는 공격 상성이 1.5배라 보구딜이 낮고[11] 방어 상성이 등배라 내구력도 낮다.
특공 대상을 상대로 기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쓸만한 배포 서번트지만, 마성 특공을 더하면 화력이 더 강해진다. 클래스 상성과 맞는 서번트는 슈텐도지와 이라바키도지, 우미인 정도밖에 없지만 어새신 클래스의 보스로 자주 등장하는 거대 고스트 등을 처리할 때도 유용하다. 공격력과 버스터 버프, 마성 특공이 3중 곱연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추천 서포터는 버스터 버프를 걸어주고 아츠체인을 용이하게 해주는 멀린. 캐스터 슈텐도지의 보구봉인으로 멀린의 2스킬 쿨타임이 찰 때까지 시간을 벌어줄 수도 있어 시너지 효과가 좋다.
보구를 쓸 때 랜덤으로 이바라키가 술병에 타자 빔처럼 독주를 쏘는 대신 술병을 통째로 날려서 술병과 이바라키가 폭발하는 연출이 레어하게 나온다. 이 때 발사 직전 구도와 연출은 형제권 바이크로서의 블레이저 캐논을 패러디한 것.
가장 활약하기 좋은 곳은 캐슈텐이 복각되는 오니랜드 이벤트 복각때인데, 스토리 및 레이드 던전에서 공격력 증가 및 NP차지 50이 기본으로 따라붙기 때문에 첫 이벤트때 배포 서번트로 얻어 보구레벨 5를 달성했다면 복각판에서 레이드 던전의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스토리에서도 첫 이벤트때는 보스들의 클래스가 제각각이라 슈텐이 힘을 쓰기 힘들었으나(또한 보구 레벨도 1), 복각판에서는 전부 어새신으로 통일하여 쓰기 좋아졌다. 특히 복각판 레이드에서는 당시 기준으로 보기 드문 재료인 진리의 알을 비롯한 재료를 드랍했기 때문에 여기서만 잘 써먹어도 배포 서번트로서의 밥값은 하는 셈. 다만 첫 이벤트때는 동선을 잘못 짜서 레이드 이벤트까지 캐슈텐의 보구 레벨이 1이므로 주력 딜러로 쓰기 곤란하고 이는 복각판으로 처음 오니랜드 이벤트를 시작한 유저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보통 4성 배포로 나오기 전에 이미 일반 or 한정으로 나온 서번트들은 어느 한쪽이 없어도 타 서번트의 인연대사에서 같은 서번트로 인식하고 해금되지만 캐슈텐은 정체를 숨기고 있다는 설정탓인지 몇몇 서번트의 인연대사 해금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5.5장 선행 캠페인으로 강화된 이바라키의 2스킬에는 적용된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슈텐도지(캐스터)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슈텐도지(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3. 상세[편집]
엘리자베트를 메인으로 하는 할로윈 3부작이 끝나고 나온 바토리 시리즈가 아닌 할로윈 배포 캐릭터이자, 최초 나온 대인 캐스터인 배포 서번트다.
만레벨 공격력 9538은 2020년 10월 기준으로 4성 캐스터중 제일 높다. 커맨드 카드는 전반적으로 히트 수가 많고, NP획득량은 3아츠임에도 상당히 쓸만하다. 패시브의 도구작성도 유용하며, 진지작성은 쓸만한 아츠를 더욱 좋게 해준다.
1스킬은 1턴 보구 봉인과 크리티컬 발생률 다운. 주적인 어새신이 차지가 3칸이라 보구 봉인의 효과가 크고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높으면서 관련 스킬도 많은 편이라 크리 확률 감소 효과를 체감하기도 쉽다. 3턴간 크리티컬 확률 50% 감소는 상당히 배율이 높은데, 이보다 높은 삼장 보구의 80% 감소가 있지만 1턴에 불과하다. 특히 크리티컬 기믹이 붙은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아군의 비명횡사 확률을 크게 줄여준다.
2스킬은 1턴짜리 버스터와 아츠뻥과 스타 집중으로, 복합 스킬인 만큼 카드뻥은 최대 30%에 그친다. 타이밍상 보구 발동때 사용하게 될 스킬인데 캐텐은 버스터 보구에 아츠 세장의 카드 구성인데다 크리뻥이 없기 때문에 크리딜링을 기대하기보단, 아츠뻥과 아츠 크리티컬로 NP 회수량 높여 보구 회전을 빠르게 돌린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단, 캐텐 자체는 별을 많이 내지 못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크리티컬을 터트릴려면 스타 보급 수단이 따로 필요하다.
3스킬은 카리스마와 마성 특공. 카리스마는 마스터시 20% 파티 공뻥이며 평범하다. 마성 특성은 서번트 중에는 오니 계통[8] , 흡혈귀, 펭귄 뿐이라 적지만 몬스터 중에는 상당히 많다. 일반 에너미중에서는 소울 이터와 고스트 계열이 어새신으로 잘 나오고, 멧돼지가 버서커로 자주 나온다.
보구는 캐스터 클래스에서 드문 단일대상 보구로, 필중을 걸기 때문에 회피가 많은 어새신 클래스 상대로 유리하다. 대미지는 배포 서번트라서 보구 5렙이 쉽고 버스터 30%와 공격력 20% 덕분에 쓸만하다. 다만 버프량은 준수하지만 이벤트 배포는 강화가 거의 없으며 캐스터의 대미지 -10%를 적용받기 때문에 실제 값 자체는 다른 클래스의 좀 강한 3성 보구 5레벨 정도다. 독은 덤 수준.
다만 직전의 복각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메카에리는 육성 재료가 비교적 친절한 편이며 차지도 있고 보구 대미지의 차이가 적으니 육성 우선도가 더 높다.[9]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배포 서번트로는 최초의 단일 대상 보구 캐스터. 어새신 슈텐도지처럼 귀종의 마를 갖고 있지만 보구 위력 버프 대신 마성 특공을 달고 나왔다.
아쉬운 점은 캐스터 클래스 특유의 NP차지기가 없다는 것.아무리 아츠의 NP효율이 좋아도 즉발 차지기가 없어서 예장 선택에 제한이 있다. 그리고 스킬작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 풀 스킬작에 흉골 108개, 독침 90개, 깃털 48개, 오로라강 60개가 들어가는지라 그야말로 오니의 소행이라 할 정도.[10] 그래도 드문 대인 캐스터를 이벤트 배포 서번트로 뿌리는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는데 성능도 충실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인딜러가 매우 적은 캐스터다 보니 비교대상도 적은 편인데, 우선 5성인 삼장은 보구 2렙이 되어야 슈텐의 보구딜과 비슷해지지만 NP 80차지가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고, 자가 버프없이 순전히 보구 강화로만 딜이 나오기 때문에 보구회전을 빨리 돌리면 돌릴수록 누적딜의 차이가 커진다. 4성의 미드라시와 오케아노스 캐스터는 보구 5렙이라도 보구딜은 슈텐보다 낮다. 대신 미드라시는 크리뻥 100%의 스킬, 오케아노스는 120% NP차지와 스턴으로 차별화한다. 같은 배포캐인 메카 에리짱은 얼터에고 클래스라 어새신 상대로는 공격 상성이 1.5배라 보구딜이 낮고[11] 방어 상성이 등배라 내구력도 낮다.
특공 대상을 상대로 기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쓸만한 배포 서번트지만, 마성 특공을 더하면 화력이 더 강해진다. 클래스 상성과 맞는 서번트는 슈텐도지와 이라바키도지, 우미인 정도밖에 없지만 어새신 클래스의 보스로 자주 등장하는 거대 고스트 등을 처리할 때도 유용하다. 공격력과 버스터 버프, 마성 특공이 3중 곱연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추천 서포터는 버스터 버프를 걸어주고 아츠체인을 용이하게 해주는 멀린. 캐스터 슈텐도지의 보구봉인으로 멀린의 2스킬 쿨타임이 찰 때까지 시간을 벌어줄 수도 있어 시너지 효과가 좋다.
5. 기타[편집]
보구를 쓸 때 랜덤으로 이바라키가 술병에 타자 빔처럼 독주를 쏘는 대신 술병을 통째로 날려서 술병과 이바라키가 폭발하는 연출이 레어하게 나온다. 이 때 발사 직전 구도와 연출은 형제권 바이크로서의 블레이저 캐논을 패러디한 것.
가장 활약하기 좋은 곳은 캐슈텐이 복각되는 오니랜드 이벤트 복각때인데, 스토리 및 레이드 던전에서 공격력 증가 및 NP차지 50이 기본으로 따라붙기 때문에 첫 이벤트때 배포 서번트로 얻어 보구레벨 5를 달성했다면 복각판에서 레이드 던전의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스토리에서도 첫 이벤트때는 보스들의 클래스가 제각각이라 슈텐이 힘을 쓰기 힘들었으나(또한 보구 레벨도 1), 복각판에서는 전부 어새신으로 통일하여 쓰기 좋아졌다. 특히 복각판 레이드에서는 당시 기준으로 보기 드문 재료인 진리의 알을 비롯한 재료를 드랍했기 때문에 여기서만 잘 써먹어도 배포 서번트로서의 밥값은 하는 셈. 다만 첫 이벤트때는 동선을 잘못 짜서 레이드 이벤트까지 캐슈텐의 보구 레벨이 1이므로 주력 딜러로 쓰기 곤란하고 이는 복각판으로 처음 오니랜드 이벤트를 시작한 유저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보통 4성 배포로 나오기 전에 이미 일반 or 한정으로 나온 서번트들은 어느 한쪽이 없어도 타 서번트의 인연대사에서 같은 서번트로 인식하고 해금되지만 캐슈텐은 정체를 숨기고 있다는 설정탓인지 몇몇 서번트의 인연대사 해금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5.5장 선행 캠페인으로 강화된 이바라키의 2스킬에는 적용된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원문은 護法の鬼・心握殺[2] 원문은 護法の鬼・殴殺棒[3] 원문은 이렇지만 실제로는 스타 집중도 UP과 동일하다.[4] 원문은 "호"법할 때의 護[5] 伝説の鬼救阿 (전설의 오니큐어)#의 어레인지.[삭제] 이벤트 종료 후 해당 조건 삭제[6] 대사 자체는 랜서를 언급하지만 버서커로도 해금된다.[7] 원문은 'ぶぶ漬けでもどうどす'. 부부즈케(ぶぶ漬け)는 오차즈케를 뜻한다. 손님한테 쉬고싶으니 그만 가달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교토에서 유래된 관용어이다. 우리 말에는 같은 뜻을 가진 말이 없다. 굳이 의역하다면 죽을 먹어야겠다.(아프고 피곤하니 쉬어야겠다.) 정도로 바꿀 수 있겠다.[8] 인페르노, 이바라키도지, 슈텐도지, 코요[9] 메카에리는 캐슈텐보다 훨씬 높은 공격력과 조금 더 배율이 좋은 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대미지 감소 보정도 없기 때문에 보구 대미지의 차이가 적은데, 상성 범위에서 메카에리가 훨씬 좋기 때문이다[10] 은포우작 & Atk +786 예장 장착 기준 무상성 난수 중립 보구딜 5만을 넘으려면 2, 3스킬을 6레벨까지 올려야한다 (흉골 72개). +2000이라면 4레벨로도 아슬아슬하게 세이프.[11] 2배 상성인 버서커를 상대로는 메카 에리짱쪽이 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