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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릭스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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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플릭스트레인(FLiXTRAIN)은 유럽의 철도 회사이다. 독일 시외버스 시장 점유율 1위의 플릭스버스의 연관회사인 플릭스그룹에서 2018년에 세운 회사로서, 저가 철도노선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독일 전역과 스웨덴 일부 지역에서 활발하게 여객철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1]
2. 노선[편집]
2.1. 독일[편집]
(2023년 12월 현재)
2.2. 스웨덴[편집]
(2023년 12월 현재)
3. 차량[편집]
주로 옛 인터레지오(IR) 차량에 도색을 입히고 대형 객실 위주로 개편하여 투입한다.
4. 특징[편집]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저렴한 티켓 가격이다. 도이체반의 ICE에 비하면 50~60%의 가격에 이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베를린-프랑크푸르트 구간을 여행할 경우, ICE의 일반 티켓은 최대 148.30유로인 반면, 플릭스트레인은 최대 79.99유로이므로 겨우 54%의 금액만 내면 된다.
단점은, 비교적 낡은 차량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냉방이 안되는 열차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이는 여름이 아닌 경우 또는 승객 수가 많지 않을 때에는 별 문제가 아닐수 있으나, 여름이나 휴가철에는 보통 문제가 아니다. 또한 차내 청결도 그닥 좋지는 않다. 즉 싼 게 비지떡. 게다가 플릭스트레인 열차 역시 도이체반의 인프라를 이용하기 때문에, 선로 용량 포화로 인한 연착 등의 기존 도이체반의 문제점 역시 고스란히 갖고 있다.
5. 주의할 점[편집]
독일 내에서 주의할 점은, 도이체반을 비롯하여 독일 정부에서 지원하는 교통할인 티켓[2] 은 플릭스트레인에서 쓸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