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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10
덤프버전 :
분류
- 출시일: 2009년 10월 2일
- 출시 플랫폼: PC,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Wii, 플레이스테이션 2, 닌텐도 DS, PSP, iOS, 안드로이드
- 표지 모델: 시오 월콧, 웨인 루니, 프랭크 램파드 (영국판 기준) (왼쪽부터 차례대로)
- "Let's FIFA 10", "How big can football get?"
1. 개요[편집]
EA 스포츠의 축구 게임 시리즈인 FIFA 시리즈의 정규 시리즈 17번째 작품.
2. 특징[편집]
PC 스크린샷
엑스박스 360 스크린샷
게임성은 확실히 개선됐다. 대표적으로 360도 드리블이 생겼다. 사실 게임성만 놓고 보면 잘 만든 게임인데, 버그가 다 망쳐버렸다.
감독 모드에서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했는데 EA 코리아에서는 그냥 쓰라고 했다. 한글화 도중에 생긴 일로 처리하기 싫다고. 이후로 약 11년 동안 한국어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연습 모드에서도 코너킥 연습 중인데 갑자기 상대팀 선수 교체가 이뤄지고 골키퍼가 수비수로 바뀌는 * 등 어이없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이전 3년 동안 피파 시리즈의 메인 표지 모델을 맡은 호나우지뉴가 본작부터 더 이상 표지에 나오지 않게 된다. 덕분에 영국판 표지는 프랭크 램파드, 웨인 루니, 테오 월콧 3명이 나온다.
FUT의 경우 여전히 DLC로 판매되었지만 가격이 인하되었고, 등장 선수가 3만 명 정도 늘었다. 이때부터 웹에서도 FUT을 관리할 수 있는 웹 앱이 추가되었고, 처음으로 이 주의 팀[1] 이 추가되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이라면 연습용 경기장이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다. 배경에 음식점이나 생명 보험, 축구 사랑, 원두커피 전문점, 심지어는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큼지막하게 써진 간판들이 즐비하고 한옥 스타일의 전광판이 인상적이다.*
[1] 매주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로 만든 팀. 이 팀에 선출된 선수들은 능력치가 증가된 버전의 카드가 출시되는데, 이 당시는 외관이 일반 카드와 같았다고 하는데, 이 당시엔 아직 In-form이라고 능력치 보너스를 주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