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당(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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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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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해적 정치와 직접민주주의를 제창하는 정당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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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창당 이후 2013년 총선에서 5.1%를 얻어서 3석을 획득하여 전 세계 해적당 중 최초로 원내에 입성했다. 샤를리 옙도 총격 사건 이후 아이슬란드 내 있었던 신성모독법을 폐지 움직임을 이끌었다. 2016년 총선에서는 10석까지 획득하여 진보당, 독립당과 같은 득표수의 위엄을 보여줬다.

파나마 페이퍼 사건이 터지자 시그뮌뒤르 다비드 귄뢰이그손 당시 총리 사임 요구 시위를 이끌면서 다시 주목을 받아서 한 때 여론조사에서 1위로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다가 2017년 총선에서 6석을 획득하여 2016년 총선 당시 획득 의석보다 4석 줄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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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 가입에 대해서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

• 2013년에 에드워드 스노든의 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나,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해 폐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