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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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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헤어질 결심》에 나온 각종 명대사에 대한 문서. 대사집보다는 영화 실 대사를 우선시하여 인용을 권장한다.
2. 명대사[편집]
[1] 1부에서는 부산 서부경찰서 동료 형사 수완에게, 2부에서는 이포경찰서 동료 형사 연수에게 말한다. 다만 연수에게 말할 때는 수완에게 말할 때와 달리 자신이 이런 말을 해 놓고 어이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이 말을 들은 수완은 "시집 나오면 한 권 사겠다"고 한다.[2] 서래가 애청하는 드라마인 '흰꽃'에 나오는 류선생의 대사이기도 하다.[3] 불면증을 가지고 있던 해준이 서래 집 앞에 잠복근무하면서 잠들었는데, 이때 서래가 자는 해준을 발견하고 '굿 모닝'이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을 해준이 따라한 것.[4] 이는 사실 '심장'이 아니라 '마음'을 뜻한다. 중국어를 번역하는 번역기상의 오류.[5] 해준에게 질곡동 사건에 대한 설명을 들은 서래가 행적이 묘연한 진범 홍산오가 전 여자친구 중 하나인 오가인의 근처에 있을 것임을 추측하는데, 해준이 오가인은 부산과는 멀리(경기도) 살고 결혼까지 한 유부녀임을 지적하자 서래는 이렇게 대답한다. 2부에서 13개월 동안 각자 가정을 이루고 멀리 떨어져(부산-이포) 살아가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끝내 정리하지 못한 해준과 서래의 관계를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6] 중국어로 "중국어로 해 봐요."라는 뜻이다.[7] 중국어로 '아름답다'는 뜻이다.[8] 박찬욱이 《친절한 금자씨》 각본을 쓸 때 가장 좋아하고 만족했다는 '가불은 불가' 류의 언어유희다.[9] 영화 초반, 해준-정안 부부의 집의 액자에 정안을 인터뷰한 신문 기사가 스크랩되어 있는데, '핵발전의 핵인싸 "오늘도 엄마 원전 완전 안전"'이라는 기사의 헤드라인이기도 하다. 영어 번역은 언어유희를 살린 "Clearly Cleaner Nuclear"다.[10] 서래와의 문자 내용이다.[11] 서래가 애청하는 드라마인 '흰꽃'에 나오는 무녀의 대사이기도 하다.[12] 주식 투자 사기꾼이었던 두 번째 남편 임호신의 사망 이후, 해준이 서래에게 왜 그런 남자와 결혼했느냐고 묻자 서래가 이렇게 대답한다. 영화 속에서 이 영화의 제목인 '헤어질 결심'이 언급되는 유일한 장면.[13] 전에 서래가 본 극중 원전 사고 관련 드라마 적색비상에서 나온 대사를 재인용.[14] 서래가 해준에게 수영장에서 죽은 호신의 피를 치운 이유를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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