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헤이미르 하들그림손

덤프버전 :

||
[ 펼치기 · 접기 ]



헤이미르 하들그림손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대표팀
파일:Iceland_national_football_team_logo.png

38대
클럽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
Jamaica National Football Team
파일:Heimir Hallgrímsson.jpg
이름헤이미르 하들그림손
Heimir Hallgrímsson
출생1967년 6월 10일 (56세)
아이슬란드 쉬뒤를란드 베스트만나이야 제도
국적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신체 188cm
직업축구선수 (미상 / 은퇴)
축구 감독
치과의사
소속선수ÍBV (1986~1992)
후터 (1993)
ÍBV (1994~1996)
스마스툰트 (1996~1997)
KFS (1998~2007)
감독후터 여자부 (1993)
ÍBV 여자부 (1999~2001)
ÍBV (2002)
ÍBV 여자부 (2003~2004)
ÍBV (2006~2011)
아이슬란드 대표팀 (2011~2013 / 수석코치)
아이슬란드 대표팀 (2013~2018)
알 아라비 SC (2018~2021)
자메이카 대표팀 (2022~ )
국가대표없음
1. 개요
2. 축구인 생활
2.1. 선수
2.2. 감독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아이슬란드축구선수 출신 감독, 치과의사.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알 아라비 SC 감독을 맡았다. 인터뷰에서 축구선수가 본업이고, 비시즌에 하고 있는 치과의사는 취미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아이슬란드 감독직을 그만둔 이후 카타르리그, 자메이카 국가대표팀을 맡으며 전업 축구 감독으로서 살고 있다.


2. 축구인 생활[편집]



2.1. 선수[편집]


1986년 아이슬란드의 축구 클럽 ÍBV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20여 년 뒤 204경기 23골의 기록을 남긴 채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2.2. 감독[편집]


은퇴 후인 1993년에 잠시 후터의 여자 클럽 감독을 맡았으나, 곧 치과의사 일에 전념한다. 1999년부터 다시 친정팀 ÍBV의 여자 클럽과 남자 클럽을 돌아가며 감독직을 수행했고, 2011년에는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이 이끄는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로 발탁된다.

2013년 라르스 라예르베크 감독과 아이슬란드 대표팀의 공동감독직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2014 FIFA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플레이오프에까지 올랐으나,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후 2차전에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2-0으로 완파당하며 아쉽게 본선행이 좌절되었다.

2016년 유로 2016에서는 16강전에서 강호 잉글랜드 대표팀을 2-1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한다. 8강전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에 5-2로 대패당했지만 2골은 만회한다. 아이슬란드 축구팬들은 비록 이날 경기에서 큰 패배를 당했지만 수고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대회 직후 라예르베크가 감독직을 사임했고, 하들그림손이 단독으로 감독직을 수행한다. 하들그림손은 한껏 물이 오른 아이슬란드 선수들을 이끌며 2018 FIFA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I조에서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등 자신보다 한 수 위라고 여겼던 팀들을 농락하고 차곡차곡 승점을 모아 7승 1무 2패, 조1위로 본선행을 확정짓는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D조에 편성이 되며 예선을 함께 치룬 크로아티아와 한 조에 묶였다. 전력상 몇 수 위로 평가받는 아르헨티나도 같은 조여서 '크로아티아와의 조2위 싸움'이라고 보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 남미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가 꽤나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간신히 올라온 터라 하들그림손이 유로 2016과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보여준 지도력만 발휘해준다면 대다수의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월 평가전은 24일에 멕시코에 3:0, 28일에 페루에 1:3으로 전패했다. 본선 직전 6월 4일 노르웨이전은 2:3으로 패했다. 6월 8일 가나전은 2:2로 비겼다.

본선에서는 아르헨티나를 만나서 1:1로 비기면서 작은 이변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이어서 나이지리아에 2:0, 크로아티아에 2:1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컵이 끝난 후 하들그림손은 감독직을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기사

아이슬란드 대표팀 이후 전업 감독으로써 삶을 살겠다고 했고, 2018년 12월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 아라비 SC에 시즌 중 부임했다. 3시즌 동안 6위-6위-7위를 찍으며 아주 무난하게 중위권을 유지하며 팀을 이끌었고 2021년 여름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하지 않은 채 팀을 떠났다.

2022년 9월,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부임 이후 적극적으로 해외 자메이카계 선수들을 끌어모으며 전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첼시의 오마리 허친슨, 토트넘의 단테 카사노바, 울버햄튼의 타일러 로버츠 등 영국계 유망주들을 연달아 데뷔시키며 인력 풀을 넓히는데 큰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1년이 넘어가는 현재까지 아직도 첫 승을 따내지 못했다. 따라서 2023 CONCACAF 골드컵 대회 성적이 그의 향후 입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골드컵 조별리그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둬 승리를 드디어 기록했다. 결국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골드컵 이후 가진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온두라스-그레나다-아이티를 잡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 캐나다와 파이널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캐나다를 원정 다득점으로 이기며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및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3. 둘러보기[편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2:19:25에 나무위키 헤이미르 하들그림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