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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트 윌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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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중간계투 선수로,[1] 30세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했으나 무려 20여년간 메이저 리그에서 뛴 투수로, 너클볼을 주무기로 삼았던 선수이다.[2]
통산 성적은 21시즌 동안 1070경기 143승 122패 228세이브, 2.52 ERA, 2254.1이닝, 1610K 778BB을 기록하였으며 이중 그가 거둔 124번의 구원승은 지금도 메이저리그 1위의 기록으로 남아있다. 또한 메이저리그 최초의 투수 1000경기 출장, 최초의 200세이브 투수, 그리고 노히트 노런의 기록 또한 가지고 있다.[3]
2. 여담[편집]
너클볼 전수에도 앞장섰는데, 그에게 너클볼을 전수받은 선수가 바로 찰리 허프이다. 그리고 이 찰리 허프는 R.A. 디키에게 너클볼을 전수했으므로 어찌 보면 윌헬름이 디키의 너클볼의 할아버지쯤 된다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