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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人静 -「天河伝説殺人事件」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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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1년 3월 발매된 나카모리 아키나의 26번째 싱글이다.
B면[2] 은 '잊어...(忘れて…)'. 작사는 나카모리 아키나 본인이 했고, 작곡은 하자마 켄지[3] .
2. 여담[편집]
- 아키나 커리어 사상 마지막으로 주간 싱글차트 톱 3를 기록했다.
- 마츠모토 타카시가 아키나에게 처음으로 가사를 주었다. 원래 이 곡은 세키구치 마코토 자신이 작곡하고 마츠모토 타카시가 가사를 썼는데, 마츠모토와 절친한 이 싱글의 디렉터 '카와하라 신지'가 세키구치 버전의 노래를 듣다가 이 곡이 아키나에게 어울리겠다고 생각했고, 마츠모토와의 의논 후, 카와하라가 직접 아키나 측에 오퍼를 넣어 발매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당시 워너 내부 사정으로, 그동안 아키나를 담당해오던 디렉터 후지쿠라 카츠미가 퇴사하여 인력에 공백이 발생, 카와하라 신지가 디렉터를 맡았고, 아키나용으로 준비된 곡 또한 부족했기에 카와하라가 직접 한 곡을 작곡해 B면을 채웠다. 카와하라는 이후 아키나가 MCA빅터 이적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며, UNBALANCE+BALANCE와 커버 앨범 가희에도 디렉터를 맡았다.
- DESIRE -情熱- 활동기처럼 기모노를 입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 제목인 二人静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여러해살이과 꽃의 한 종류[5] 이기도 하지만 음을 들으면 '조용한 두 사람'이라는 뜻이 되기도 한다.
- 첫 주에 10만장을 넘게 판매하며 높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B'z 등에 밀려 3위. 롱히트하여 물에 꽂은 꽃와 같은 28주간 차트인했고, 50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 제목에서 알 수 있듯, 91년 개봉한 일본영화 '덴카와 전설 살인사건'의 OST이다. 원래 이 곡은 영화 주제가용으로 계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배급사인 카도카와 영화의 허락 없이는 아키나가 마음대로 부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때, 당시 카도카와 사의 사장이었던 카도카와 하루키가 아키나를 좋아했기 때문에 흔쾌히 허락해주었다고 한다.#[6] 영화 본편과 예고편은 세키구치의 버전#을 사용하되, 텔레비전 광고에서는 아키나의 버전을 사용했다.
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의 OST이기 때문에 가사도 사랑해서 연인을 죽인 듯한(...) 내용이다. 이 영화와 동명의 원작 소설도 우리나라에 출판되어 있다.#
3. 성적[편집]
4. 가사[편집]
[1] C-C-B(코코넛 보이즈)의 멤버[2] CD싱글이라 커플링으로도 표기된다.[3] 이 싱글의 디렉터를 맡은 카와하라 신지의 필명이다[4] 정확히는 이 해 여름에 이 싱글을 포함한 "夢 ~'91 Akina Nakamori Special Live~"를 개최하고 11월에 라이브 앨범을 발매한 것이 마지막 활동. 이듬해인 92년에 <BEST III>에 발매하고 완전히 워너를 이적한다.[5] 꽃말은 "언제까지나 함께".[6] 당시 디렉터였던 카와하라 신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