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쟁이(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ものまね士/Mime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기본 어빌리티는 '흉내내기(ものまね)'
자기자신을 버리고 그저 흉내만을 내는 전사. 아군이 행동하면 곧잘 흉내낸다.

일체의 어빌리티, 아이템 장비가 불가능하고 그저 흉내내기만 한다.

1. 전직조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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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빌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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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액션 어빌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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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리액션 어빌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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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서포트 어빌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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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무브 어빌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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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메리트 어빌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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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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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내기는 다른 스킬을 흉내낸다. 일체의 장비가 불가능하며 다른 어빌리티도 없지만 자기가 행동하기 전에 사용된 어빌리티를 그대로 따라하는 직업으로 다루기가 꽤 까다롭다. 자기 앞 1칸에 사용하는 어빌리티는 무조건 바라보는 방향으로, 범위지정 어빌리티는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가로세로 떨어진 지점을 그대로 따라한다.

노리고 쓰려면 배치를 잘 해야 하는데 정작 장비 장착 불가능이라 맷집과 공격력이 허약해 제대로 써먹기도 전에 나가떨어지기 일쑤다. 굳이 쓰는 방법이라면 적을 하나만 남겨좋고 전부 제거해 약화시켜놓은 뒤 흉내쟁이로 둘러싸 스틸 등을 재차 시도하는 정도나 일부 마법을 영창없이 즉시 시전하는 정도.

만들기도 어렵고 사용하기도 어렵지만 그 진가는 바로 성장치에 있다. 성장치가 굉장히 좋아 육성용으로 사용하며, 턴에 상관없이 액션만 발동하면 무조건 따라하므로 레벨업 속도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 빠르다.

의외로 놓치기 쉬운 사실이지만 남성 캐릭터가 춤을 추거나 여성 캐릭터가 노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따라하기는 "범용 캐릭터"의 기술이라면 전부 따라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