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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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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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부터 등장하는 유희왕의 카드군.

애니메이션 사용자는 고슈. 첫 듀얼에서는 바운서 덱을 사용했으나 바운서는 빌린 덱일 뿐 진짜 덱은 히로익이었다.

모든 몬스터가 전사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빛 속성인 H-C 엑스칼리버, H-C 크레이브솔리슈와 어둠 속성인 No.86 H-C 론고미언트를 제외하면 전부 땅 속성이다.

메인 덱 몬스터는 "H·C"라 표기하고 "히로익 챌린저"라 읽으며,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H-C"라 표기하고 "히로익 챔피언"이라 읽는 특징이 있다. 두 카드군을 동시에 지정할 때는 루비인 "히로익"만으로 지정한다. 이를 통해 한글판에서도 루비에만 특정 문자열이 들어가도 그 카드군으로 취급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1.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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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인 고슈의 성향에 걸맞게 공격적인 컨셉의 테마로, 대부분의 몬스터가 전투와 연계되는 효과를 지녔으며 효과에 의한 공격력 상승치도 상당히 높다.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에 발매된 히로익 카드들은 ZEXAL 애니메이션 테마의 고질병을 그대로 이어받아 그다지 특색은 없는 테마였다.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는 제각각에, 메인 덱 몬스터는 단조로운 효과 뿐이라 성능이 떨어지며 뜬금없이 레벨 1 몬스터까지 섞여 있다. 카드의 수가 제법 되고 서포트가 많은 전사족이라 덱 구축은 가능했으나 성능은 미묘하고, 강력한 전사족 범용 엑시즈 몬스터인 H-C 엑스칼리버가 전사족 덱에서 용병으로 쓰이는 것이 고작이었다.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등장한 OCG 오리지널 히로익 몬스터는 원작의 전투 기반 효과에 더하여 몬스터 전개를 보조하는 효과를 지녔다. 후술할 론고미언트를 비롯하여 신규 카드 3장이 각각 다른 형태로 범용성이 뛰어나 다양한 랭크 4 위주 덱에 출장을 다니곤 했다.

에이스 몬스터로서 등장한 No.86 H-C 론고미언트는 엑시즈 소재가 많을 수록 강력해지는 효과를 탑재하여 발매되었는데, 히로익 몬스터의 전개력이 그다지 뛰어난 수준은 아니라 히로익 덱에서는 그다지 활용이 쉽지 않았다. 오히려 그 강력한 제압 능력을 살려 전개력이 뛰어난 전사족 덱에서 조커 카드로 채용되었으며, 특히 팬텀 나이츠는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를 사용하여 론고미언트의 소재를 늘리는 것으로 티어권에서 활약했다.

디멘션 포스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들은 애니메이션의 엑스칼리버가 LP 500 이하일 때 운용 가능한 몬스터임을 뒤늦게 반영하여 LP를 500까지 줄이는 효과와, LP 500 이하일 때 적용 가능한 효과를 컨셉으로 삼았다. 또한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를 엑시즈 소환하기 위해 레벨 1 몬스터들을 사용했던 걸 의식해서인지 신규 레벨 1 몬스터와 랭크 1 엑시즈 몬스터를 같이 지원받았다.

2. 효과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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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벨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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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H·C 앰버시 솔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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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앰버시 솔저,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アンブッシュ・ソルジャー,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Ambush Soldier,
속성=땅,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종족=전사족,
효과1=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시\, 필드 위의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H·C(히로익 챌린저) 앰버시 솔저" 이외의 "H·C(히로익 챌린저)"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2장까지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H·C(히로익 챌린저) 앰버시 솔저"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묘지의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자신 필드 위의 모든 "H·C(히로익 챌린저)"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레벨을 1로 한다.)]
몬스터를 2장이나 특수 소환해주는 효과를 지녔으나, 발동 타이밍이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라 실용성이 없다. 속공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상대 턴을 한 턴 버텨야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 소환 자체도 패나 묘지에서만 가능하므로 밑준비가 없으면 2장 소환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추가로 히로익 챌린저의 레벨을 1로 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으나, 이렇게까지 해서 랭크 1 몬스터를 소환할 가치는 없을 것이다.

어떻게든 사용하고자 한다면 거대쥐나 황야의 여전사같은 리쿠르트하거나 트루스 리인포스 등을 사용해 상대 턴에 덱에서 특수 소환하여 유유히 자신의 턴까지 남아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혹은 스워드 실드로 보호해주거나.

원작에선 각자가 첫 턴엔 공격할 수 없는 태그 듀얼에서 등장해 어려움 없이 효과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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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H·C 클래스프 나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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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Cクラスプ・ナイフ.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클래스프 나이프,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クラスプ・ナイフ,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Clasp Sword,
속성=땅, 레벨=1, 공격력=300, 수비력=100, 종족=전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H·C(히로익 챌린저)"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H·C(히로익 챌린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히로익 챌린저에 의해 특수 소환되었을 때, 히로익 챌린저를 서치하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

이 카드를 특수 소환 가능한 히로익 챌린저는 앰버시 솔저와 사우전드 블레이드가 있다. 앰버시 솔저는 실전성이 없는 수준의 카드라 의미가 없고, 사용한다면 사우전드 블레이드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그냥 소환해서는 레벨이 맞지 않으므로 이 카드로 너클 나이프를 서치, 너클 나이프를 특수 소환하여 레벨을 조정한 후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이 될 것이다. 다만 너클 나이프가 레벨을 조정할 수 있는 몬스터는 한 장 뿐인 데다가, 사우전드 블레이드의 효과를 사용한 후에는 히로익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어 몬스터가 어설프게 필드에 남게 될 수 있다. 히로익 몬스터 서치 수단은 충분히 많기 때문에 굳이 이 카드까지 채용할 가치는 적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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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H·C 너클 나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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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C ナックル・ナイフ.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너클 나이프,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ナックル・ナイフ,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Knuckle Sword,
속성=땅, 레벨=1, 공격력=600, 수비력=200, 종족=전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1 몬스터 이외의 "히로익"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필드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 이 카드의 레벨은\, 그 중의 1장의 레벨과 같게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 시까지 자신은 엑시즈 몬스터밖에 공격 선언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레벨 1 이외의 히로익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특수 소환 가능한 효과. 히로익 덱에서는 아주 간단한 조건인데, 레벨 1 몬스터은 예외로 두므로 안 그래도 실용성이 떨어지는 레벨 1 히로익 챌린저들의 가치를 더욱 떨어트렸다.

②의 효과는 다른 전사족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와 그 몬스터의 레벨을 둘 중 한 장의 레벨로 통일하는 효과. 주로 레벨 4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랭크 1 또는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는 데에 사용하게 될 것이다.

모티브는 너클에 단도를 달아놓은 너클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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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레벨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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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H·C 스파르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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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스파르타스,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スパルタス,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Spartan,
속성=땅,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1000, 종족=전사족,
효과1=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의 "히로익"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선택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기본 공격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적당한 하급 몬스터만 대상으로 해도 공격력이 최상급 몬스터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에만 발동할 수 있어 공세에 쓸모가 없고, 자신만 공격력이 상승하므로 다른 몬스터를 지켜줄 수가 없으며 다른 몬스터가 없으면 자신도 무방비해진다. 어설픈 방어 효과 외에 다른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라 채용 가치는 없다.

원작에서는 이 카드 이외의 스파르타스의 공격력 합계만큼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였다.

오쿠다이라 후야와의 듀얼에서 3장이나 전개하여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의 공격에 효과를 발동하고 공격력을 4800까지 끌어올린다. 직후 이차원 제트 아이언 호에 의해 1장이 전투로 파괴되고 1장은 히로익 가드의 코스트로 릴리스되었으며, 다음 턴에 마지막 1장은 워 해머를 어드밴스 소환하기 위해 릴리스된다. 듀얼 코스터에서는 울트라맨 포즈로 튀어나오더니 포스로 블러드 스톰의 공격력을 빨아들이고 공격하여 듀얼리스트 1명을 끝장냈다. 이후 폴 가이즈 코요테의 마그넷 재머를 공격하다 마그넷 재머의 효과로 패로 되돌아갔다.

공격명은 스트레이트 자벨린(Straight Jav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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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H·C 스워드 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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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스워드 실드,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ソード・シールド,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Swordshield,
속성=땅, 레벨=4, 공격력=0, 수비력=2000, 종족=전사족,
효과1=자신 필드 위에 "히로익"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전투에 의해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되고\, 자신 필드 위의 "히로익"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히로익 몬스터에게 전투 내성을 부여하고 그 턴의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하는 효과를 지녔다.

사실상 히로익 전용 화목의 사자로, 전개용으로는 쓸모가 없어 채용률이 낮은 방어용 몬스터 치고는 그나마 효과가 괜찮은 축에 든다. LP를 500까지 떨어트리므로 적은 전투 데미지조차 치명적인 디멘션 포스의 히로익 몬스터들과는 궁합이 좋다.

원작에서는 2000 이상의 전투 데미지가 발생했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하는 대신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를 100으로 한다는 효과였고, 후야와의 듀얼에서 공격력 2100의 워 해머가 공격력 5000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에게 파괴되었을 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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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H·C 더블 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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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더블 랜스,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ダブル・ランス,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Double Lance,
속성=땅, 레벨=4, 공격력=1700, 수비력=900, 종족=전사족,
효과1=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패 / 묘지에서 "H·C(히로익 챌린저) 더블 랜스" 1장을 고르고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없다. 또한\, 이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할 경우\, 전사족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단순한 엑시즈 소재 마련 효과. 이래 봬도 히로익에서는 유일한 원 핸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다. 히로익 몬스터 위주로만 덱을 구성할 생각이라면 채용 가치는 있다. 전사족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에만 사용 가능하다는 단점은 있으나 전사족 엑시즈 몬스터는 우수한 카드가 많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ZEXAL에서 자주 등장하는 한 장만으로 두 장 분량의 엑시즈 소재가 되는 효과였으며, OCG화되면서 역시나 비슷한 카드들과 같은 방식으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후야와의 듀얼과 듀얼 코스터에서 일반 소환하여 H-C 엑스칼리버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다. 유마와의 2차전에서도 일반 소환하여 이때는 H-C 간디바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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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H·C 엑스트라 스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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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엑스트라 스워드,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エクストラ・ソード,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Extra Sword,
속성=땅, 레벨=4, 공격력=1000, 수비력=1000, 종족=전사족,
효과1=이 카드를 소재로 한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이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은 1000 포인트 올린다.)]
효과는 단순하지만 적당히 강력하다. 어떤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로 사용하든 공격력 상승이 적용된다는 점이 장점. 공격력이 미덥지 않은 간디바의 공격력을 올리거나,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의 소재로 사용하여 공격력 3200의 2회 공격을 할 수도 있다.

단독으로는 전개 능력이 전혀 없어 다른 카드와의 연계로 빠르게 소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사우전드 블레이드 등으로 특수 소환한 후 지옥의 폭주소환으로 3장으로 만들어 전부 소재로 사용하면 소환된 몬스터의 공격력을 3000이나 올릴 수 있다.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는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하는 효과"임은 주의. 소환한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가 되면 공격력도 오르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공격력이 상승하는 몬스터가 전사족 몬스터뿐이었다. 듀얼 코스터에서 일반 소환되어 코요테의 마그넷 카멜레온을 파괴하는 것으로 끝장을 냈으며, 직후 고슈가 유마에게 양도해 애꾸눈의 스킬 게이너의 엑시즈 소재가 되어 공격력을 1000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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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H·C 야습의 칸델라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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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야습의 칸델라르,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夜襲のカンテラ,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Night Watchman,
속성=땅,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300, 종족=전사족,
효과1=이 카드가 상대 필드 위에 수비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데미지 계산 전에 그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드릴로이드와 유사한 효과를 지녔다. 파괴 효과가 임의 효과가 된 것을 제외하면 완전히 같다. 실용성은 전혀 없음은 두 말 할 것도 없다.

원작에서는 효과가 드릴로이드와 완전히 동일했다. 유마와의 2차전에서 뒷면 수비 표시인 모그몰을 공격하여 파괴했으며 다음 턴 히로익 어드밴스의 효과로 공격력을 배가 되어 가가가 매지션과 맞붙는다. 이후 H-C 간디바와 함께 H-C 쿠사나기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칸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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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H·C 강습의 할베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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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강습의 할베르트,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強襲のハルベルト,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Assault Halberd,
속성=땅,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200, 종족=전사족,
효과1=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 카드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히로익"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상대 필드에만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효과.

②의 효과는 관통 능력. ③의 효과를 더 쉽게 발동할 수 있도록 해 준다.

③의 효과는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히로익 카드를 덱에서 패에 넣는 효과.

범용성이 높은 특수 소환 효과를 지녔으며, 기본 공격력도 제법 높은 편이라 하급 어태커 겸 엑시즈 소재로서 활용도가 높은 카드 ③의 효과로 동명 몬스터도 서치할 수 있기에 이 카드만 채용해도 효과에 낭비가 없다.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 카드도 서치 가능하므로 히로익 덱에서는 더욱 활용도가 높다.

우수한 효과로 무장한 덕분에 테라나이트를 비롯하여 랭크 4 위주의 덱에서는 자주 사용되었던 카드로, 포톤 스래셔나 그림자 도마뱀 등의 엑시즈 소재 요원들에 비하면 통상 소환이 가능한 데다가 추가 효과도 지녔다는 점에서 우위를 점했다. 사우전드 블레이드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서 크라운 블레이드 덱에서 채용되기도 했다.

이름의 유래는 할버드.

수록 팩 일람

2.2.7. H·C 사우전드 블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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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C サウザンド・ブレード.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사우전드 블레이드,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サウザンド・ブレード,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Thousand Blade,
속성=땅, 레벨=4, 공격력=1300, 수비력=1100, 종족=전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패에서 "히로익"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히로익"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히로익" 몬스터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전투 / 효과로 자신이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①의 효과는 패의 히로익 카드 1장을 버리고 덱에서 히로익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버리는 카드는 몬스터일 필요가 없으므로 필요 없는 마법 / 함정 카드를 버려도 좋다. 발동 후 히로익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지만 발동 전에 미리 특수 소환해두면 문제가 없다. 동명 카드를 특수 소환 가능한 점도 장점. 패 여유가 충분하다면 새로 소환된 사우전드 블레이드의 효과도 발동할 수 있을 것이다.

②의 효과는 자신이 데미지를 받으면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는 효과. 동명 카드의 효과를 한 턴에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을 빼면 어떠한 제약이나 코스트도 없어 매 턴 계속해서 묘지에서 특수 소환될 수 있다.

듀얼의 속도가 비교적 느렸으며 랭크 4 위주 덱이 강세를 보였던 2015년 전후에는 이 카드의 소생 효과는 굉장히 강력한 효과였다. 능동적으로 데미지를 받을 수 있는 BF-정예의 제피로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카드와의 연계로 매 턴 랭크 4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용도로 쓰였다. 특히나 궁합이 좋았던 몬스터는 Em 트릭 크라운으로, 트릭 크라운과 함께 엑시즈 소재로 사용된 후 엑시즈 몬스터가 파괴되면 트릭 크라운을 소생, 데미지를 받으면서 사우전드 블레이드까지 소생하여 다시 엑시즈 소환을 준비하는 것이 가능했다. 크라운 블레이드라 불리는 이 조합은 제법 유명세를 떨쳤다.

복면을 뒤집어 쓴 듯한 외모를 보면 모티브는 전리품으로 1000개의 칼을 모으려고 했다는 전승이 있는 무사시보 벤케이인 듯.

수록 팩 일람

2.2.8. H·C 모닝 스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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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Ｈ・Ｃ モーニング・スタ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모닝 스타,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モーニング・スター,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Morning Star,
속성=땅,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300, 종족=전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전사족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하는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히로익"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LP가 500 이하인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한다.)]
①의 효과는 전사족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효과.

②의 효과는 일반 / 특수 소환 시에 히로익 마법 / 함정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 히로익 함정 카드들은 성능이 난해하여 활용하기 어렵고, 강력한 효과를 지닌 마법 카드 히로익 엔보이나 히로익 찬스를 서치하는 데에 사용될 것이다. 엔보이를 서치한다면 엔보이의 효과로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몬스터 서치에도 대응하는 셈이다. 모닝스타-엔보이-너클 마스터 루트를 타면 원 핸드로 랭크 1/랭크 4를 골라서 할 수 있다.

③의 효과는 LP가 500 이하일 경우 묘지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효과. 상황도 상황인데 이런 부류의 효과치곤 효과가 무효가 되므로 서치 효과는 발동할 수 없지만, 특수 소환된 이후에는 어떠한 제약도 걸리지 않으므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조건이 너무 무겁다는 점은 흠인데, 크레이브솔리시와의 연계는 필수적이다.

모티브는 모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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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레벨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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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H·C 워 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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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챌린저</rt><rp>)</rp></ruby> 워 해머,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レンジャー</rt><rp>)</rp></ruby> ウォー・ハンマー,
영어판명칭=Heroic Challenger - War Hammer,
속성=땅, 레벨=6, 공격력=2100, 수비력=1300, 종족=전사족,
효과1=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때\, 파괴한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1장만 장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를 장착하여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를 지녔다.

적당한 하급 몬스터 하나만 파괴해도 공격력이 3000 이상이 된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상급 몬스터만 사우전드 블레이드의 특수 소환 효과에도 대응한다. 그러나 레벨이 6이라 엑시즈 소재로 쓰기도 어렵고, 패에 잡히면 쓸모가 없고, 굳이 이런 상급 몬스터를 채용하지 않아도 히로익 덱은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리기 쉽다.

트럭로이드와 비슷한 효과를 지녔다. 임의 효과고 1장만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은 트럭로이드보다 떨어지지만, 이쪽은 기본 공격력이 트럭로이드보다 높아 효과를 발동하기 쉽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후야와의 듀얼에서 스파르타스를 릴리스하고 소환하여 야수전사 퓨먼을 분쇄한 다음 장착했으나, 다음 턴에 퓨먼이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에게 파괴되어 공격력이 도로 내려가고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의 공격을 맞고 파괴되었다. 듀얼 코스터에서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데도 히로익 콜로 특수 소환하여 버닝 토라마루의 월 크리에이터를 분쇄했고 이후 V에게 직접 공격을 날리나 V의 함정 카드 나락의 태양에 가로막히고 패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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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엑시즈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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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랭크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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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H-C 야릉그레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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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C ヤールングレイプ.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챔피언</rt><rp>)</rp></ruby> 야릉그레이프,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ンピオン</rt><rp>)</rp></ruby> ヤールングレイプ,
영어판명칭=Heroic Champion - Jarngreipr,
속성=땅, 레벨=1, 공격력=700, 수비력=1800, 종족=전사족,
소재=전사족 레벨 1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전사족 몬스터는 각각 1턴에 1번만 전투 /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레벨 또는 랭크 4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그 원래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다.,
효과3=③: 상대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한다.)]
히로익에 처음 등장한 랭크 1 몬스터. 엑시즈 소재로는 전사족 레벨 1 몬스터 2장을 요구한다. 너클 나이프는 레벨 조정 효과를 지녀 채용하기에 부담이 없으므로 보통은 너클 나이프를 이용해서 소환하게 될 것이다.

①의 효과는 전사족 몬스터에 한 턴에 한 번의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묘지의 레벨 혹은 랭크 4 전사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여, 자신의 공격력을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리는 효과. 미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둬야 하는 데다가 엑시즈 몬스터는 소생해도 엑시즈 소재가 없으므로 활용처가 많지는 않지만, 공격력 상승이 영구적이라는 점은 매력적인 부분. 엑스칼리버 정도만 특수 소환해도 공격력이 2700에 달한다. 엑시즈 소재 없이도 적용 가능한 효과가 있는 크레이브솔리시와의 궁합이 좋으며,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공격력이 3200이나 된다.

③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가 전투하는 공격 선언 시에 그 몬스터의 공격력 절반만큼 LP를 회복하는 효과. 그리 대단한 효과는 아니지만, LP를 크게 지불하는 크레이브솔리시의 효과 발동 이후 LP를 수습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카드명의 모티브는 토르의 장갑 야릉그레이프(Járngreipr). 묠니르와 메긴기요르드와 함께 토르의 3가지 보물로 불렸다고 한다. 고대 노르드어로 '쇠 손잡이' 또는 '쇠 장갑'이라는 단순무식한 뜻인데, 의도치 않게 손잡이가 짧게 만들어진 망치인지라 이 장갑으로 묠니르를 쥐어야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묠니르 항목 참조. 그래서인지 이 카드의 효과도 '묠니르'에 해당하는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보조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출판 일러스트에선 거대한 고간가리개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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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랭크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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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H-C 엑스칼리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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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H-C 간디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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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챔피언</rt><rp>)</rp></ruby> 간디바,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ンピオン</rt><rp>)</rp></ruby> ガーンデーヴァ,
영어판명칭=Heroic Champion - Gandiva,
속성=땅, 레벨=4, 공격력=2100, 수비력=1800, 종족=전사족,
소재=전사족 레벨 4 몬스터 × 2,
효과1=상대 필드 위에 레벨 4 이하의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그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파괴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랭크 4 치고는 공격력이 낮고, 엑시즈 소재로는 전사족 몬스터만 요구한다. 대신 효과 자체는 제법 우수해서 어지간한 덱의 전개를 도중에 방해할 수 있다. 사우전드 블레이드를 소재로 소환할 수 있다면 제법 든든하다.

몬스터가 2장 이상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는 소환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원작에서는 턴 제한이 없었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도 파괴할 수 있었다.

유마와의 2차전에서 더블 랜스 1장으로 첫 턴만에 엑시즈 소환되어 효과로 부활한 모그몰을 파괴하고 직접 공격을 날렸고 엑시즈의 보관의 효과로 랭크가 레벨로 변환된 것에 더해 더블 코스트 몬스터가 되어 야습의 칸델라르와 함께 H-C 쿠사나기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인도 신화의 영웅 아르주나의 활 간디바.

수록 팩 일람

3.2.3. H-C 쿠사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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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챔피언</rt><rp>)</rp></ruby> 쿠사나기,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ンピオン</rt><rp>)</rp></ruby> クサナギ,
영어판명칭=Heroic Champion - Kusanagi,
속성=땅, 레벨=4, 공격력=2500, 수비력=2400, 종족=전사족,
소재=전사족 레벨 4 몬스터 × 3,
효과1=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 후\,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포인트 올린다.)]
소재를 제거하고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여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지녔다.

소재로 전사족 몬스터만 3장이나 요구하는데 공격력은 평범한 랭크 4 수준이고 효과도 소환 난이도에 비하면 뛰어나지 않다. 함정 카드를 막는 효과 자체는 유용하지만, 몬스터를 3장이나 쓴다면 타점 3000에 효과 완전 내성까지 가진 No.86 H-C 론고미언트를 소환하는 편이 훨씬 낫다.

원작에서는 함정 카드의 효과도 무효로 할 수 있었지만, 공격력 상승은 턴 종료시까지였다.

작중에선 엑시즈의 보관에 의해 2장분으로 취급된 간디바와 칸델라르를 소환해 가가가 간맨을 공격, 공격에 반응한 오버레이 버스터를 무효로 했지만 파이팅 펀드에 의해 막혔다. 이후 자신의 효과로 히로익 체인지를 무효화한 뒤 공격력이 가아진 가가가 간맨과 자폭하여 엑시즈 열전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킨다.

이름의 유래는 쿠사나기의 검. 애매한 성능, 썰렁한 배경, 어색한 포즈, 서양풍의 카드가 많은 히로익에서 뜬금없이 혼자 일본풍 이름이 전부 겹쳐 놀림 당하는 경우가 많다. 후속작의 쿠사나기 쇼이치와 엮어서 뜬금없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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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No.86 H-C 론고미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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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3.2.5. H-C 크레이브솔리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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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C クレイヴソリッシュ.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ruby>H<rp>(</rp><rt>히로익</rt><rp>)</rp></ruby> · <ruby>C<rp>(</rp><rt>챔피언</rt><rp>)</rp></ruby> 크레이브솔리시,
일어판명칭=<ruby>H<rp>(</rp><rt>ヒロイック</rt><rp>)</rp></ruby>・<ruby>C<rp>(</rp><rt>チャンピオン</rt><rp>)</rp></ruby> クレイヴソリッシュ,
영어판명칭=Heroic Champion - Claivesolish,
속성=빛, 레벨=4,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전사족,
소재=전사족 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는 다른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효과2=②: 500 LP가 되도록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의 배틀 페이즈 개시시\,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골라 공격력을 배로 한다.,
효과3=③: 상대 몬스터가 전투를 행하는 공격 선언시\,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오른다.)]
①의 효과는 상대가 다른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게 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자신의 LP를 500이 되도록 지불하고, 배틀 페이즈 개시 시 자신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배로 하는 효과. 코스트가 굉장히 큰데, 데미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지불하는 것이므로 사우전드 블레이드와의 연계도 불가능하고 다른 카드로 LP 소모를 줄이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신 효과는 그만큼 파격적인데, 원래 공격력이 아니라 공격력 그 자체를 배로 하는 것이므로 다른 카드로 공격력을 강화해둔 몬스터를 추가로 강화할 수 있다. 엑스칼리버에 히로익 찬스를 사용하고 이 효과까지 적용하면 공격력이 16000에 달한다. 파격적인 상승치가 턴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다는 점도 장점. 함께 등장한 카드 중에는 LP가 500 이하인 경우를 요구하는 카드도 많아 연계를 노릴 수 있다.

③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가 전투하는 공격 선언 시에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의 공격력을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리는 효과. 자신이 공격하는 전투 시에도 발동 가능하며, ②의 효과와 조합하면 데미지 5000은 거뜬히 낼 수 있다. 대상으로 지정할 몬스터는 전투하는 그 몬스터가 아니라도 되므로,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를 공격하면서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한다면 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모티브는 OCG에서도 몇 번 이름을 비춘 적 있는 검 클라우 솔라스. 고슈가 유마에게 영향을 끼친 것을 반영한 듯 속성, 랭크, 컬러링, 공격력과 수비력이 No.39 유토피아와 같으며 생김새마저 유토피아를 연상시킨다.

효과 구성도 유토피아와 같이 쓰기 나쁘지 않다. 당장 ②의 효과를 발동하면 한 방에 유토피아 레이의 효과를 사용하는 게 가능해진다. 레이가 아니더라도 유토피아는 유토피아 더블이 있기 때문에 크레이브솔리시와 연계하면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다.

수출판 일러스트에선 고간 보호대에 달린 뿔이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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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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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히로익 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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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히로익 찬스,
일어판 명칭=ヒロイック・チャンス,
영어판 명칭=Heroic Chance,
효과1=자신 필드 위의 "히로익"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선택한 몬스터는 공격력이 배가 되고\,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없다. "히로익 찬스"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적당한 하급 몬스터만 대상으로 발동해도 공격력이 3000 이상이 되며, 효과를 발동한 엑스칼리버에게 사용하면 8000에 달한다. 직접 공격이 불가능해지므로 바로 LP를 0으로 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몬스터를 추가로 준비한다면 원 턴 킬도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원작에서는 직접 공격 불가능 제약이 없는 대신 발동 조건으로 LP가 500 이하일 것을 요구했다. 후야와의 듀얼에서 사용되어 H-C 엑스칼리버의 공격력을 8000으로 끌어올렸다.

듀얼링크스에도 엑스칼리버와 함께 발매되었는데, 시작 라이프가 4000인 듀링 환경에선 공격표시의 몬스터 상대로 찬스와 연계하여 원 턴 킬 각을 세울수 있다.

수록 팩 일람

4.2. 히로익 엔보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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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ヒロイック・エンヴォイ.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히로익 엔보이,
일어판 명칭=ヒロイック・エンヴォイ,
영어판 명칭=Heroic Envoy,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히로익"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LP가 500 이하인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히로익"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단순하게 알기 쉬운 히로익 몬스터 서치 효과. 강습의 할베르트로 조금 불안하던 히로익에게 좀더 쓸만한 서치 수단이 생겼다.

②의 효과는 LP가 500 이하일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묘지의 히로익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 몬스터를 회수하여 엑시즈 소재로 삼거나 히로익 찬스를 회수하여 공격력을 올리는 등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동명 카드도 회수할 수 있다. 조건이 쉽지 않긴 하지만, 히로익 덱에서는 크레이브솔리시의 효과로 간단히 충족할 수 있다.

일러스트의 포즈는 울트라맨의 패러디. 그리고 본편에서 나왔던 스파르다스의 등장 포즈이다.

수록 팩 일람

4.3. 히로익 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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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ヒロイック・コー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히로익 콜,
일어판 명칭=ヒロイック・コール,
영어판 명칭=Heroic Call,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전사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히로익"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그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는 무효화된다.,
효과2=②: 자신의 LP가 500 이하일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의\, "히로익" 카드 및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히로익" 카드의 수 × 500 올린다.)]
①의 효과는 패 / 묘지에서 전사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레벨 / 속성 / 카드군 제한이 없이 아무 전사족이나 특수 소환이 가능하지만 대신 이 효과로 히로익 이외의 전사족을 특수 소환했을 경우엔 공격 불가 + 효과 무효화라는 디메리트가 붙는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LP가 500 이하일 때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1장의 공격력을 자신 필드의 히로익 카드와 엑시즈 소재로 한 히로익 카드의 수 x 500 올리는 효과. LP 500 이하일 때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굉장히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크레이브솔리시의 ②의 효과를 사용하면 LP를 금방 500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히로익 내에선 발동 조건을 충족하기 쉬운 편이다.

원작에서는 패에서만 특수 소환이 가능했던 데다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가 히로익 챌린저 몬스터로 제한되었으며, 공격 표시로만 특수 소환해야 하고 효과까지 무효화되는 디메리트가 있었다. 거기에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일반 소환 / 세트 / 특수 소환이 봉쇄되는 맹세 효과까지 가진 그야말로 희대의 쓰레기 카드. 이 카드로 듀얼 코스터에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워 해머를 특수 소환했다. 물론 현실에서 워 해머는 특수 소환이 가능하므로 이 카드로 얼마든지 소환할 수 있다.

5.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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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히로익 리벤지 스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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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히로익 리벤지 스워드,
일어판 명칭=ヒロイック・リベンジ・ソード,
영어판 명칭=Heroic Retribution Sword,
효과1=발동 후\, 이 카드는 장착 카드가 되어\, 자신 필드 위의 "히로익"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에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의 전투에 의해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상대도 받는다. 또한\, 장착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를 데미지 계산 후에 파괴한다.)]
공격력이나 수비력이 높은 몬스터와 전투할 때에, 데미지를 상대에게도 주면서 상대 몬스터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히로익 몬스터는 상대 카드를 직접 제거하는 효과는 없다시피 해서, 전투 내성을 지닌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는 몇 없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런 한정적인 용도를 위해서 채용하기에는 성능이 영 미덥잖다. 데미지는 자신도 받는 데다가 전투하는 자신의 몬스터 대신 파괴되는 것도 아니므로 여러 번 사용하기 어렵다. 상대 몬스터를 직접 제거하는 마법 / 함정 카드를 채용하는 편이 훨씬 좋을 것이다.

원작에서는 자신 필드의 "H·C(히로익 챌린저)"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그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해서, 자신 필드의 "H·C(히로익 챌린저)"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의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장착되고 장착 몬스터가 선택한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행하지 않고 몬스터를 파괴하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주는 대신 선택한 몬스터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자괴하는 효과였다.

후야와의 듀얼에서 이차원 제트 아이언호에 의해 스파르타스가 파괴되자 다른 스파르타스에 장착하여 후야를 원턴킬하려 들지만 아이언호의 효과 때문에 실패한다.

수록 팩 일람

5.2. 히로익 기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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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히로익 기프트,
일어판 명칭=ヒロイック・ギフト,
영어판 명칭=Heroic Gift,
효과1=상대의 라이프 포인트가 2000 이하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를 8000으로 하고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히로익 기프트"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직접적으로 히로익 카드군과 관련은 없는 효과기 때문에 일단 아무 덱에서나 쓸 수 있는 카드. 문제는 이걸 쓸 만한 덱이 딱히 없다.

엑조디아 등의 특수 승리 덱 같은 경우라면야 상대의 LP가 8000이 되든 16000이 되든 드로우만 하면 상관없겠지만, 발동 조건이 상대 LP 2000 이하라는 점이 문제. 그런 류의 비 전투형 특수 승리 덱에서는 상대 LP를 줄이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발동 조건 충족이 어렵다.

상대의 LP를 깎는게 목적인 보통 비트 다운이나 번 덱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2장 드로우가 아무리 좋다 해도 거의 다 이겨 놓은 상대를 확실히 회생시켜 주는 것과 비교할 수는 없다.

시모치의 부작용이나 타락천사 너스-레피큘이 떠 있더라도 LP 회복 효과가 아니라 LP를 8000으로 만드는 효과이기 때문에 데미지를 줄 수 없다. 도저히 다른 카드와 연계할 건덕지가 없어 정말 쓰기 힘든 카드.

원작에선 유마와의 2차전에서 사용했는데, 이 때 유마는 패널티란 패널티를 전부 밟고 와서 듀얼 시작부터 LP가 100밖에 되지 않고 이벤트 듀얼에서 자동으로 배치된 필드 마법이 하필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소환하거나, 공격 선언을 하면 200 데미지를 받는 거라서 유마는 카드를 세트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고슈는 유마와의 진지한 승부를 기대했던 터라 이 카드를 발동해서 유마의 LP를 초기로 복구시켰다. 고슈 본인은 착각하지 마라. 난 카드를 드로우하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얼버무렸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사용처에서도 알 수 있듯 원작에서조차 이기기 위해서 사용한 카드가 아니었으며, 단순히 승부를 연장시키기 위한 수단이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초기 LP가 4000이고 이 카드의 효과도 4000까지 회복시키는 효과였기에 그리 심각하게 약한 카드는 아니었다. 고슈의 히로익 덱은 엑스칼리버나 히로익 찬스의 효과로 4000 LP를 순식간에 깎는 것이 어렵지 않기에 더욱 그랬을 것이다.

수록 팩 일람

5.3. 히로익 어드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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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히로익 어드밴스,
일어판 명칭=ヒロイック・アドバンス,
영어판 명칭=Heroic Advance,
효과1=자신 필드 위의 "히로익"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자신 필드 위의 다른 레벨 4 이하의 "히로익"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배가 된다. 선택한 몬스터로 공격 대상을 바꾸어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다. 서로의 몬스터는 이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상대를 낚아 큰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건 좋지만 히로익이 2장 필드에 있을 때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발동 기회 자체를 잡기 힘들다. 그것도 원호해 줄 히로익은 레벨 4 이하여야 하는지라 워 해머나 히로익 챔피언들은 써먹지도 못한다. 심지어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지 않으므로 반격으로 상대 몬스터를 처리할 수도 없다.

원작에서는 히로익 챔피언이 공격 대상이 될 때만 발동할 수 있었다.

유마와의 2차전에서 야습의 칸테라와 간디바를 트리거로 발동하여 가가가 매지션의 공격 대상을 야습의 칸테라로 바꿨다.

수록 팩 일람

6.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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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히로익 그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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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화의 하위 호환이지만 히로익 카드라서 강습의 할베르트와 모닝 스타의 효과로 덱에서 찾아올 수 있다.

6.2. 히로익 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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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와의 듀얼에서 공격력 4800의 스파르타스를 릴리스하고 라이프 4800을 회복한다.

6.3. 히로익 체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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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와의 듀얼에서 발동하지만 곧바로 H-C 쿠사나기의 효과로 무효화했다.

원작 카드 중에선 유일하게 "히로익"을 지정하고 있다.

7. 같이 쓰기 좋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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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원

• 히어로 - 엘리멘틀 히어로, 마스크드 히어로 (히어로 비트)

• Em

• CNo.39 유토피아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