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인 기획사

덤프버전 :

1. 개요
2. 목록
2.1. 한국
2.1.1. 과거 사례
2.2. 일본
2.3. 기타 국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연예 기획사의 한 종류.

소속 된 연예인이 1명 밖에 없는 연예 기획사. 보통은 연예인들이 활동 하여 번 수익은 소속사에 전달 되고 정산을 통해 계약 당시 정한 비율대로 연예인에게 수익금을 주는 구조이다. 그런데 따로 소속되고 싶은 연예 기획사가 없거나 기존 소속사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싶은데 연예 기획사를 통해서 업무를 하고 싶은 경우 자기 자신만을 위한 1인 기획사를 만들어서 출연료 지급 및 세금 계산의 창구로 사용 하는 것이다. 페이퍼 컴퍼니로 오해 하기 쉬우나 절대 아니다. 1인 기획사는 초소 규모라서 직원이 한 두 명 밖에 안 있거나 사무실도 아예 없는 등 제대로 된 기업체 꼴을 갖추지 못 할 수 있지만, 명목 상으로만 존재 하는 것이 아니고 엄연히 '독립 된 자격으로 재화나 용역을 공급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럴 바에는 그냥 프리랜서를 하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마냥 그렇지도 않다. 물론 매니저 등의 인력도 거의 없어 따로 계산을 안 해도 되고, 회사를 설립 하는 것 역시 조건을 충족 해야 되기 때문에, 프리랜서가 조금 더 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완전 프리랜서 개인 계약 보다 회사를 통한 계약으로 하면 세금을 조금이라도 더 절약 할 수 있다[1]. 거기다가 가족 등을 고용 하는 꼼수를 통해 월급을 쪼개서 지급 할 경우 더욱 더 절세가 가능 하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세금이고, 2차적으로는 신용도적인 측면이나 사업 확장성 면에서도 조금 더 유리하다. 실제로 1인 기획사로 시작해서 소속 연예인이 늘어나는 등 규모가 커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

정확히 말 하자면 소속 연예인이 1명인 연예 기획사를 뜻 하는 것이고, 전 직원이 소속 연예인 1명 뿐인 연예 기획사를 뜻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연예인 본인이 1인 기획사를 직접 설립 하여 운영 하는 사례도 있다.[2]

중국 연예인들은 대부분 1인 기획사로 활동 한다.

2. 목록[편집]



2.1. 한국[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분류:1인 기획사#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1. 과거 사례[편집]


  • Dejavu Group - BewhY: 2017년 설립, 2019년 부터 외부 아티스트 영입
  • Glitched Company - NO:EL: 2021년 설립되었으나, 노엘 본인이 무면허 운전+음주운전+경찰 폭행이라는 초대형 사고를 치면서 대표인 자신이 전속계약 해지를 당했다. 이후 2022년 중 해체했다.
  • JS 엔터테인먼트 - 유재석: DY 엔터테인먼트 사건으로 인해 디초콜릿이 해체되고 나서 출연료를 지급받기 위해 2011년에 설립했다. 2015년에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해체.
  • KOZ 엔터테인먼트 - 지코: 지코가 세븐시즌스와의 계약 종료 이후 2018년 11월 26일에 설립한 기획사로, 다운(Dvwn)을 영입하면서 1인 기획사가 아니게 되었다.
  • P NATION - 싸이: 회사는 2018년 10월 29일에 설립되었으나[4] 싸이 본인이 회사 설립 사실을 밝힌 것은 2019년 1월 24일이다. 같은 날 제시를 영입하면서 더 이상 1인 기획사가 아니게 되었다.
  • 131LABEL - B.I: 법인 자체는 2018년에 설립되었으나 회사 운영은 2020년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iKON 탈퇴 이후 비아이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게 위한 단독 레이블 역활을 담당하였으며, 이후 2022년 회사 독립과 동시에 래퍼 REDDY를 영입하며 더이상 1인 기획사가 아니게 되었다.

2.2. 일본[편집]



2.3. 기타 국가[편집]



3. 관련 문서[편집]




[1] 이는 한국이든 일본이든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연예인 본인이 연예 기획사 대표도 겸하되 휘하 직원이나 소속 된 연예인이 없는 경우이다. 또 그 기획사가 개인 사업자 이라면 별도의 등록 절차가 필요 없다고 한다. 참고[3] 구 명칭은 나라짱닷컴.[4] 설립 당시 사명은 피에스와이엔터테인먼트, 11월 8일 현 사명으로 변경[5] 2018년 4월 1일, 원 소속사였던 어스 스타가 성우사업을 철수하며 어스 스타의 사원이였던 당시 매니저로 추정되는 福田康史와 함께 세웠다. 그 뒤로 2019년에 성우 한 명이 추가되면서 2인 기획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