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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럭비 월드컵 프랑스/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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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7 럭비 월드컵 지역별 예선에 대해 자세히 서술한 문서.
전세계 86개국을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예선을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자리는 지난 대회 8강 진출국을 제외한 12자리다. 유럽은 지난 예선보다 1장 줄어서 3장, 반면 아메리카가 1장 늘어 3장, 오세아니아도 1장 적어진 2장, 아프리카와 아시아는 변함 없이 1장, 패자부활전도 똑같이 2장이 할당되었다. 유럽과 아메리카에 할당된 자리가 수시로 바뀌는 이유는 강팀들을 최대한 많이 본선에 진출시켜 흥행을 높이려는 IRB의 의도가 담겨 있다.
2. 지역별 예선[편집]
2.1. 유럽[편집]
처음으로 지난 대회보다 1개국이 줄어든 31개국이 참가했다. 이번 예선 과정은 2004-06 유러피언 네이션스 컵과 병행했다.
<1라운드 - 2004-06 유러피언 네이션스 컵 디비전 3B & 3C>
디비전 3B의 4개국, 3C의 4개국이 1:1로 짝지어져 홈&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각 조에서 승리한 4개국은 2라운드 A~D조에 각각 배정된다.
<2라운드 - 2004-06 유러피언 네이션스 컵 디비전 2A & 2B & 3A>
1라운드 승리 4개국, 디비전 2A~3A 15개국, 그리고 헝가리까지 20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싱글 라운드 로빈을 돌린다. 조 1,2위는 다음 라운드에 자동 진출하고 3위들은 1:1로 짝지어 홈&어웨이 경기를 통해 승리한 쪽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안도라와 몰타도 3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3라운드>
2라운드를 통과한 10개국이 2개조로 나뉘어 싱글 라운드 로빈을 돌린다. 조 1위는 서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리한 팀은 상위 디비전에 승급하여 4라운드(유럽 4 결정전)에 진출한다.
4라운드는 스페인이 진출한다.
<4라운드 - 2004-06 유러피언 네이션스 컵 디비전 1>
디비전 1의 1~3위는 5라운드에 진출하고, 3위에 들지 못한 팀들과 스페인이 1:1로 플레이오프를 치루어 남은 5라운드(최종 예선) 자리를 노린다. 플레이오프는 지금처럼 홈&어웨이로 한 경기씩 하고 합산 점수로 승자를 가린다.
스페인과 러시아도 5라운드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5라운드 - 유럽 최종 예선>
이탈리아는 미리 최종 예선 시드를 받았기 때문에, 4라운드 통과 5팀까지 6팀이 2개조로 나뉘어 싱글 라운드 로빈을 돌렸다. 각 조 1위는 본선 진출, 2위끼리는 서로 6라운드(유럽 3 및 패자부활전 결정전)를 치른다.
유럽 1은 이탈리아, 2는 루마니아가 따냈다.
<6라운드 - 유럽 3 결정전>
유럽 3은 조지아로 결정되었고, 포르투갈은 패자부활전으로 넘어갔다.
2.2. 아메리카[편집]
지난번보다 2개국이 늘어난 19개국이 참가했다. 역시나 남미와 북미를 나누어 진행했다.
<1라운드 A - 2005 NACRA 럭비 챔피언십>
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해의 9개국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우승팀을 가렸다. 먼저 팀 수를 8개로 맞추기 위해 첫 참가인 세인트루시아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 1:1 대결을 했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을 제외한 8팀이 북부와 남부 4팀씩 나뉘어 리그전을 진행했다.
북부 경기는 모두 가이아나에서 치러졌다.
이제 각 권역 1위 팀이 중립구장에서 플레이오프를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을 정한다.
<1라운드 B - 2005 남아메리카 럭비 챔피언십 디비전 2>
4년 전과 승/무/패까지 똑같은 결과가 나왔다.
<2라운드 - 남미 2차 예선>
북미는 아메리카 최상위인 미국과 캐나다가 최종 라운드에 이미 있기 때문에 2라운드에서는 별도의 플레이오프를 하지 않는다. 남미는 그래도 실력이 어느정도 있는 칠레, 브라질, 파라과이 중 1위를 가려 뽑아 남미 최종 예선으로 보내게 된다.
<3라운드 A - 북미 최종 예선>
1위를 하면 본선 진출이다. 2위를 하면 남미 2위를 상대로 아메리카 3 결정전을 해야 한다.
<3라운드 B - 2006 남아메리카 럭비 챔피언십>
남미 최종 예선으로, 1위를 하면 자동 본선 진출이다. 2위를 하면 북미 2위와 아메리카 3을 두고 경기를 해야 한다.
아르헨티나와 캐나다가 랭킹에 따라 각각 아메리카 1과 2를 배정받았다.
<4라운드 - 아메리카 3 결정전>
미국은 아메리카 3으로 본선 진출, 우루과이는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2.3. 아프리카[편집]
지난 대회보다 2개국이 늘어난 14개국이 참가했다.
<1라운드 - 아프리카 1차 예선>
잠비아가 보츠와나를 28:24로 이겼기 때문에 1위로 올라갔다. 세네갈과 잠비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다음 라운드 진출을 정한다.
<2라운드 - 아프리카 2차 예선>
각 조 1위는 상위 라운드 진출, 2위들은 1라운드처럼 플레이오프를 통해 한 팀만 진출한다.
<3라운드 - 아프리카 최종 예선>
1조는 어쩐 일로 서로 2승 2패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승점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었다. 케냐와 모로코는 역사적인 본선 진출 기회를 놓쳐버렸다. 각 조 1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결정한다.
나미비아는 아프리카 1로 본선에 진출했고, 튀니지는 또다시 패자부활전으로 가야 했다.
2.4. 아시아[편집]
지난번보다 2개국이 늘어난 13개국이 참가했다.
<1라운드 - 2005 아시안 럭비 시리즈[1] >
방식이 좀 독특하다. 2005년 대회는 디비전 1,2,3A,3B까지 4개가 있었는데 하위 디비전부터 도장깨기를 해서 올라오는 식이 아니라 2라운드 진출권을 디비전 1은 100%, 디비전 2는 3팀 중 2팀, 디비전 3은 합쳐서 1팀만 주는 식으로 차등을 뒀다.
디비전 3A와 B 1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2라운드 진출을 결정한다.
<2라운드 - 2006 아시아 럭비 시리즈>
1라운드에서 디비전 3까지 선별 작업을 했기 때문에 2006년 대회에서 월드컵 예선을 겸하는 것은 디비전 2까지였다.
아랍 연맹은 강등, 홍콩은 승격하여 11월에 최종전을 치른다.
<3라운드 - 아시아 최종 예선>
늘 그렇듯 일본은 아시아 1로 본선 진출, 대한민국은 2위로 패자부활전에 가게 되었다.
2.5. 오세아니아[편집]
지난번과 같은 9개국이 예선에 참가했다.
<1라운드 - 2005 FORU 오세아니아 컵>
파푸아뉴기니와 쿡 제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2라운드 진출팀을 결정한다.
<2라운드 - 오세아니아 최종 예선>
태평양 3강이 중간에 미리 본선 진출국을 정했다. 사실 수준 차이가 넘사벽이라 딱히 상관은 없다. 1위와 2위는 본선에 진출하고, 꼴찌가 1라운드에서 올라온 팀과 패자부활전 진출권을 두고 최종전을 치러야 한다. 지난 번과 같은 방식.
<3라운드 - 오세아니아 패자부활전>
통가는 패자부활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2.6. 패자부활전[편집]
대서양권(우루과이, 포르투갈, 모로코)이 1조, 태평양권(대한민국, 통가)이 2조를 배정받았다. 1조에서 가장 수준이 높았던 우루과이는 결승전에 자동 진출했다. 2조에선 통가와 대한민국이 중립 구장인 뉴질랜드에서 단판 승부를 펼쳤다.
포르투갈과 통가가 마지막으로 본선에 진출한다.
3. 완성된 조편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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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과 다르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잠깐 있었던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