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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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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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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훈 (GEN_Pio) / ₩ 5,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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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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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팀
| 위클리 파이널
| 그랜드 파이널
| 상금
| 비고
|
진출 횟수
| 치킨
| 킬
| 치킨
| 킬
|
1위
|
| GEN
| 5
| 7
| 280
| 4
| 106
| ₩ 92,000,000
| 우승 2021 PGC PCS 5
|
2위
| 파일:MaD_Clan_New_Square.png
| MaD
| 4
| 5
| 174
| 4
| 76
| ₩ 20,000,000
| 준우승 PCS 5
|
3위
| 파일:ATA_only.png
| ATA
| 3
| 0
| 110
| 3
| 112
| ₩ 6,000,000
| 3위 PCS 5
|
4위
|
| DNW
| 5
| 5
| 212
| 2
| 87
| ₩ 26,000,000
| PCS 5
|
5위
| 파일:GHIBLI_E-SPORTS.png
| GBL
| 3
| 2
| 203
| 1
| 88
| ₩ 5,000,000
|
6위
|
| DK
| 4
| 2
| 173
| 1
| 85
| ₩ 2,000,000
|
7위
|
| DGW
| 3
| 1
| 93
| 1
| 64
| ₩ 0
|
8위
|
| V7
| 2
| 1
| 65
| 1
| 58
| ₩ 0
|
9위
|
| GRF
| 4
| 5
| 166
| 1
| 57
| ₩ 23,000,000
| 그랜드 파이널
|
10위
|
| emT
| 4
| 4
| 165
| 0
| 60
| ₩ 20,000,000
|
11위
| 파일:Global Esports Xsset_only.png
| GEX
| 1
| 2
| 41
| 0
| 59
| ₩ 5,000,000
| PCS 5
|
12위
|
| AF
| 5
| 4
| 213
| 0
| 56
| ₩ 8,000,000
| 그랜드 파이널
|
13위
| 파일:ENTER FORCE36_only_logo.png
| E36
| 5
| 4
| 174
| 0
| 52
| ₩ 6,000,000
| PCS 5
|
14위
|
| GnG
| 2
| 2
| 92
| 0
| 37
| ₩ 2,000,000
| 그랜드 파이널
|
15위
|
| OPGG
| 4
| 2
| 97
| 0
| 35
| ₩ 0
|
16위
|
| ZETA
| 3
| 2
| 117
| 0
| 31
| ₩ 0
|
17위
|
| T1
| 3
| 0
| 99
| X
| X
| ₩ 0
| 위클리 시리즈
|
18위
| 파일:Aura_Esports_logo.png
| AE
| 3
| 0
| 82
| X
| X
| ₩ 0
|
19위
| 파일:Always_Outside_the_Circle.png
| AOC
| 2
| 0
| 52
| X
| X
| ₩ 0
|
20위
|
| MGC
| 3
| 0
| 33
| X
| X
| ₩ 0
|
21위
|
| SYF
| 1
| 0
| 32
| X
| X
| ₩ 0
|
22위
| 파일:curson clan.png
| CRS
| 1
| 0
| 31
| X
| X
| ₩ 0
|
23위
|
| RJ
| 1
| 0
| 29
| X
| X
| ₩ 0
|
24위
|
| RC
| 1
| 0
| 29
| X
| X
| ₩ 0
|
25위
| 파일:The_Super_Tank_logo.png
| TST
| 1
| 0
| 20
| X
| X
| ₩ 0
|
26위
| 파일:Team_XXX_logo.png
| XXX
| 1
| 0
| 16
| X
| X
| ₩ 0
|
27위
|
| ARC
| 0
| 0
| 0
| X
| X
| ₩ 0
|
실격
| 파일:Team_Renewal_teamcardimage.png
| RNWL
| 4
| 2
| 145
| X
| X
| ₩ 5,000,000
| 위클리 시리즈
|
젠지가 610일 만의 우승을 차지하며 PGC 직행 티켓을 따냈다.
또한 MaD Clan, ATA, Veronica7 등 새로운 뉴페이스 팀들이 PCS 5로 향하게 되면서 한국 디비전의 새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알리는 대회가 됐다.
일본도 DGW가 해외팀 처음으로 진출권을 따내고 ZETA가 E36, DGW 이외의 팀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등 발전을 보였다. 하지만 일본 시드 7위인 Arcana가 형편없는 모습으로 최약체 맛집으로 자리잡으면서 상위권은 몰라도 중상위권팀까지는 아직은 갈 길이 멀었다는 것을 드러냈다.
대만은 매번 가던 GEX만 언제나처럼 경쟁력을 보였을 뿐, 나머지 팀들은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나마 PWS 시즌 1에서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킨 Aura Esports도 주축 선수를 잃어버리자 망가지고 말았다. AOC가 예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그나마 다행.
몽골은 첫 출전임에도 일반 시드를 뚫고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지만 지역 구분조차 제대로 해놓지 않은 PUBG의 부실한 운영으로 인해서 아시아/유럽 두 지역에 다 신청하는 바람에 그랜드파이널을 앞두고 실격되고 말았다. 그랜드파이널 직전까지 유럽 예선 - PWS를 동시에 뛰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