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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불가리아 국민의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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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7월에 실시된 불가리아 국민의회 선거.
2. 배경[편집]
4월 4일에 실시된 총선에서는 유럽 발전을 위한 불가리아 시민(GERB)과 민주세력동맹(SDS)이 정당 연합을 통해 75석을 차지하였다. 이후 정부 구성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지만 GERB-SDS가 정부 구성에 실패하고 불가리아 사회당과 이런 국민도 있다(ITN)도 정부 구성에 실패하면서 정부 구성은 난항에 빠진다.
3. 선거 결과[편집]
총선 이후 내각 구성권을 얻은 이런 국민도 있다(ITN)는 소수정부로 내각을 꾸리며 다른 정당들과 연정 구성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으나 내각 구성은 실패로 끝난다. 내각 구성권은 유럽 발전을 위한 불가리아 시민(GERB)으로 넘어왔지만 GERB도 정부 구성에 실패했고 제3당인 불가리아 사회당에서도 정부 구성에 실패하여 결국 9월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이 11월 조기 총선을 선언했다. 또한 선거관리내각을 이끌었던 스테판 야네프가 다시 임시 총리로 선거관리내각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