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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후쿠오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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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2023년 7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개최된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이다.
대한민국에서는 tvN SPORTS에서 생중계했다.[2]
아티스틱 스위밍에서 '남자 솔로' 종목이 추가되었고, 단체전에서도 최대 2명까지 남자 선수를 포함시킬 수 있게 되었다.
2. 개최지 선정과정[편집]
2013년 7월 19일 2013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개최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FINA 총회에서 한국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함께 정해진 것이었다.
원래 2021년의 세계 수영 선수권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4년 앞당겨져 2017년에 열렸다.
2015년 6월 30일 FINA는 2021년과 2023년 대회에 6개국의 입후보를 확인했다. 일본 후쿠오카, 중국 난징, 카타르 도하가 개최지 후보였다.
2016년 1월 31일 FINA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후쿠오카시를 제19회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개최지로 결정했다.
일본에서의 개최는 2001년 후쿠오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이후 22년만이다.
원래 2021년에 개최될 예정이였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대회가 2년 연기되어 2023년 개최 예정이고, 2022년에는 2017년에 개최했던 부다페스트에서 다시 열리게 되었다.
3. 대회 시설[편집]
- 개회식 : 마린멧세후쿠오카홀
- 폐회식 : 마린멧세후쿠오카홀
- 경영, 수구, 다이빙 : 마린멧세 후쿠오카 B관
- 아티스틱 스위밍, 수영 :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
- 오픈워터, 하이다이빙 :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4. 메달 집계[편집]
5. 이야기[편집]
- 남자 개인혼영 400m에서 프랑스의 레옹 마르샹이 4분 2초 50으로 15년전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기록한 마이클 펠프스의 세계 기록 4분 3초 84를 깨며 우승했다. 펠프스는 경기를 보러와서 우승이 확정되자 기립 박수로 축하해줬다.
- 황선우가 1분 44초 42의 한국 신기록을 세워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 호주가 이번 대회에서 5개의 신기록 중 무려 4개의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웠으며, 개인 2종목, 단체 2종목에서 신기록을 새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