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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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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문서에 대한 내용은 아시안 하이웨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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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격헬기에 대한 내용은 AH-1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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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도쿄를 출발점으로 하여 대한민국, 북한,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이란, 인도를 거쳐 튀르키예와 불가리아의 국경선을 종착점으로 하는 아시안 하이웨이의 노선 중 하나로, 총연장은 20,710 km로, 아시안 하이웨이 노선 중에서 가장 긴 노선이다.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은 상당히 상징적인 노선으로, 노선망이 직선적이지 않고 아시아를 w자에 가까운 선형으로 인도양-태평양의 아시아 국가들을 종단하는 선형으로 되어있다.
종점인 튀르키예에서는 유럽 고속도로 E80을 따라 유럽 고속도로망과 이어져 있으며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의 대한해협은 카페리로 간접연결했다 치지만... 북한과 아프가니스탄이라는 두 개의 막장 국가들을 지나고 중국은 외국인들 대부분의 운전을 불허하고 있어 단절된 구간이 많아, 아직 유럽 고속도로처럼 국제 도로망으로서의 기능을 완벽하게 다하고 있지는 않다.
2. 경유 도시[편집]
2.1. 일본[편집]
일본 후쿠오카 시 하카타항국제터미널에서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는 카페리(뉴카멜리아호)로 연결한다. 자세한 내용은 뉴카멜리아호 문서 참조. 추후 한일해저터널로 연결 구상이나 실현 여부는 불투명하다.
2.2. 대한민국[편집]
우선 대한민국 구간중 일부를 보면 경부고속도로 거의 모든 구간[4] , 경부간선도로, 한남대교, 남산1호터널, 퇴계로, 통일로 전구간이 지정되어 있다.[5]
그리고 현재 지정되어있는 남산1호터널과 퇴계로는 악명높은 헬게이트이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판교에서부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아시안 하이웨이 기능을 하고 있다.
차후에는 양재고양고속도로 및 평택파주고속도로에 편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대한민국 구간의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이륜자동차의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
2.3. 북한[편집]
남북 단절로 인해 사실상 끊겨 있다. 경부고속도로 - 신갈 - 영동고속도로 - 제2경인고속도로를 경유해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단둥행 카페리를 타면 되긴 하다. 하지만 러시아행 카페리와 달리 중국행 카페리는 빈 협약 미가입 문제[7] 로 단지 중국을 여행할 목적으로는 차량 선적이 불가능하다. 2007년경 잠깐 허용된 적이 있었지만 2008년 올림픽 때 보안 강화를 이유로 막아버렸다. 현재 중국행 카페리 선적은 무역용도의 화물차만 가능하다.(차량 일시수출입 문서 참조)
현재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으로 지정된 북한 구간은 아래와 같다.
외교관이나 중국이나 러시아의 무역상이 아닌 이상 사실상 북한에서 운전을 할 일은 없겠지만, 150cc 이상의 이륜자동차부터 고속도로를 통행할 수 있다. 사실 북한 고속도로는 통행량이 적어 보행자들이 갓길로 다니기도 한다.
2.4. 중국[편집]
AH1호선이 통과하는 허난성과 장시성에서는 성(省)의 규정에 따라 이륜자동차로 고속도로를 통행할 수 없다. 나머지 성에서는 가능하다.
국제운전면허 사용이 불가능하다.
2.5. 베트남[편집]
2.6. 캄보디아[편집]
2.7. 태국[편집]
태국에서는 이륜자동차로 고속도로를 통행할 수 없다.
2.8. 미얀마[편집]
2.9. 인도/방글라데시[편집]
구간이 두 번 등장한다. 중간에 방글라데시가 껴있는지라 가로질렀다 나오기에 두 번 거친다.
2.10. 파키스탄[편집]
파키스탄에서는 이륜자동차로 고속도로를 통행할 수 없다.
2.11. 아프가니스탄[편집]
- 잘랄라바드 - 카불 - 칸다하르 - 딜라람 - 헤랏 - 이슬람 칼라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이 워낙 막장이라 제 구실을 하지 못한다. 북한과 달리 국경이 폐쇄된 것은 아니지만... 이란과 파키스탄은 국경을 접하기 때문에 아프가니스탄을 우회할 수 있다.
2.12. 이란[편집]
2.13. 튀르키예[편집]
대부분의 구간이 유럽 고속도로 80호선과 중첩되며, 사실상 종점인 불가리아 국경에서 유럽 고속도로 80호선(E80호선)과 직결된다.
3. 기타[편집]
- 1994~95년 KBS에서 NHK와의 공동 제작으로 이 노선을 소재로 <아시안 하이웨이>라는 연작 다큐멘터리를 방송한 적이 있었다. 루트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시작,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에서 이란-튀르키예 국경까지를 취재. 하지만 이 다큐멘터리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 상에 거의 남아있지 않다.
4. 같이 보기[편집]
[1] 여담으로, 이 표지판은 서울TG 통과후 서울방향으로 가거나, 북대구IC, 녹동육교 통과후 부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볼 수 있다.[2] 통일로의 우회로. 판문점이 있는 진서면으로 가지 않고, 그 대신 장단면 쪽으로 크게 우회해 개성공단으로 간다. 통일로는 판문점에서 북한으로 넘어가는 구간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희망로가 실질적인 1번 국도의 역할을 한다. [3] 경의선 남북출입도로는 희망로와 같은 도로인데, 남방한계선 이북으로는 희망로 도로명이 붙어 있지 않아서 분리해 서술하였다.[4] 부산 시점-구서IC 구간 제외.[5] 하지만 부산-서울간 최단거리 경로는 번영로-경부고속도로-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경부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경로가 가장 최단거리이다. 또한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 부산-대구 구간의 경우도 대부분은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를 경유하여 가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빙 둘러서 가는 비율은 거의 없다.[6] 대한민국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북한에서는 국도를 1급도로라고 하는데, 안주~신의주 구간의 정확한 노선 계통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다.[7] 중화민국이 ‘China’로 불리던 시절 먼저 빈 협약에 참여한 관계로 이렇게 되었다. [8] 중간에 우한 시내 서쪽을 통과한다.[9] 이란-튀르키예 국경[10] 튀르키예-불가리아 국경. 참고로 튀르키예-그리스 국경인 우준쾨프뤼가 4km 남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