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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et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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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팝 펑크, 펑크 록 밴드 그린 데이가 1994년 발매한 싱글. Dookie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2. 상세[편집]
American Idiot과 함께 그린 데이의 대표적인 명곡으로 꼽힌다.
이 곡은 그린 데이가 리프라이즈 레코드와 계약하기 전부터 이미 데모테이프가 완성된 곡이라고 한다.[1] 빌리 조 암스트롱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다룬 노래다. 공황장애로 인하여 고생하던 빌리 조는 이 곡이 당시 미쳐가고 있던[2] 자신의 상황을 노래한, 매우 자전적인 노래라고 밝힌 적이 있다.
Dookie 앨범 내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다. 1994년 2월 앨범에 수록된 버전 외에 8~9월에 싱글로도 발매되었다. 그린 데이의 세번째 싱글이다. 싱글 발매반 역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영국 싱글 차트 7위, 미국 모던 록 차트 5주 연속 1위를 겨며쥐었다.
평론적으로 팝 펑크의 정수라고 불리며 호평받았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의 2021년 개정판에서 150위에 랭크되었다. 그린 데이의 곡중 유일하게 리스트에 들어간 곡이다.[3] 95년도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록 보컬 퍼포먼스 부분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상을 받지는 못했다.[4] VH1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하드 록 트랙에서는 33위에 랭크되었다.
뮤직비디오가 꽤 유명해서 MTV 비디오 어워드 5개 부분에서 노미네이트 되었는데 이 역시 노미네이트로 그쳤다. 뮤직비디오는 흑백으로 찍은 뒤 칼라를 입힌 것으로,[5]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다. 정신 문제를 다룬 노래인만큼 뮤비의 배경은 당연히 정신병원.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일정부분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3. 라이브 공연[편집]
4. 가사[편집]
[1] 이때의 4트랙 데모는 널리 알려진 지금의 에너지넘치고 유쾌한 곡과는 상당이 다르다.[2] 'basket case'라는 단어는 미국에선 지친 사람이라는 뜻이지만, 영국에선 미친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인다.[3] 2010년판에는 American Idiot이 대신 들어갔는데 2021년 개정판에서 탈락했다.[4] 참고로 수상은 에어로스미스의 Crazy가 했다.[5] 뮤비를 보면 일부러 채색 하지않은 인물들이 나오기도 한다.[6] 오타가 아니다. 화자가 정신과 의사의 반응과 매춘부의 반응을 혼동한 것. 화자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