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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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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종합격투기 단체.
2. 특징[편집]
미국의 2위권 종합격투기 단체로 종합격투기계 메이저리그라 할 수 있는 1위 단체 UFC와는 그 격차가 매우 벌어져 있지만, 그래도 명실상부 미국 2위이자 세계 2위 수준의 MMA 단체다.[4]
북미에는 UFC와 벨라토르를 제외하고도 여러 MMA 단체가 있지만, 대부분 UFC를 메이저로 인정하고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마이너 단체들이다. 그러나 벨라토르는 UFC와 각을 세우고 라이벌을 자처하는 단체. 대부분의 MMA 단체는 선수들과 자유 계약을 맺어 마이너 단체에서 연승행진 or 챔피언 → UFC 입성의 루트를 밟지만, 벨라토르의 챔피언은 UFC 이적이 금지되는 독점 계약을 맺는다고 한다.
UFC 또한 벨라토르를 눈엣가시로 여기는지 벨라토르의 인기 챔프였던 헥터 롬바드, 에디 알바레즈를 거액의 몸값으로 빼내왔고,[5] 벨라토르의 PPV에 카운터 방송으로 UFC 대회를 무료로 방영하는 등 대놓고 사보타주(Sabotage)를 벌이고 있다.
시즌별 주간 토너먼트란 독특한 포맷으로 방영됐고, 비UFC 단체 중에선 가장 화려한 선수층을 자랑한다.[6] 모기업이 과거 WWE와 UFC를 방영했던 Spike TV여서 UFC의 사보타주 및 몇몇 실책을 딛고 꿋꿋이 생존하고 있다. UFC와 격차가 크지만, 다른 MMA 단체와 달리 제법 큰 방송국의 방영권을 가지고 있으니 마이너 단체에서 메이저 단체로 거듭났다. UFC에서 퇴출됐지만 상당한 기량을 발휘했던 선수들과[7] 동유럽의 수준급 선수들 및 여러 중견 선수들이 뛰고 있다.
2014년엔 창립자였던 비욘 레브니를 퇴출시키고 스캇 코커를 영입, 벨라토르의 특징이었던 시즌별 주간 토너먼트를 폐지하는 등 여러 변화를 꾀하고 있다. 단체의 규모와 성격 때문인지 프랭크 샴락, 티토 오티즈, 랜디 커투어 등 안티 UFC 인물들이 많이 몰려있다.
2015년 9월에 킥복싱 단체인 Glory와 연합하여 다이너마이트 대회를 유치하였고 드디어 한국에서 첫 방송을 타게 되었다. 이후 KBS N 스포츠에서 계속해서 중계권을 사서 한국에서도 벨라토르를 계속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2월 UFC 라이트급 전 챔피언 벤슨 헨더슨과 전 Pride 및 Strikeforce 헤비급 파이터 세르게이 하리토노프를 영입하였다. 3월에는 PRIDE 미들급 전 챔피언 및 전 UFC 파이터 반더레이 실바도 영입했다. 8월에는 전 UFC 웰터급 탑 랭커 로리 맥도날드를 영입. 9월에는 전 UFC 미들급 탑 랭커 차엘 소넨을 영입했다.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중계권을 사서 한국에서도 구매권을 사면 볼 수 있었다. 2021년부터는 국내 중계를 접었다고 한다.
참고로 벨라토르 뜻은 라틴어로 전사.
한국인 파이터는 아직까지 없다. 사실 벨라토르 정도의 단체에서 활동할 정도면 이미 세계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선수이기에 최고 단체인 UFC를 노리는 것이 맞지, 벨라토르에 갈 이유는 없다. 벨라토르에서 뛰는 강자들이나 유명선수들은 UFC와 관계가 좋지 않거나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싶은 선수들, 혹은 UFC 진출 직전의 선수들이 다수인데, 동양인 선수들이 이런 이유로 UFC를 가지 않거나 나온다면 아시아 단체인 원챔피언십으로 가는게 더 낫기에 한국인 파이터의 벨라토르 진출은 앞으로도 보기 힘들 것이다. 대신 한국계 혼혈 파이터는 있었다.
보통은 어느 정도 전적이 있어야지만 입성하지만 단일 분야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스타성있는 선수를 종합격투기에 데뷔시키기도 한다. 애런 피코[8] , 발레리 로레다[9] , AJ 아가잠[10] 이 벨라토르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3. 역대 챔피언[편집]
3.1. 체급별 타이틀[편집]
3.1.1. 헤비급[편집]
- 초대 챔피언 콜 콘라드는 은퇴하며 타이틀을 반납함.
- 3대 챔피언 비탈리 미나코프는 방어전 장기 미이행으로 타이틀 박탈.
- 4대 챔피언 라이언 베이더는 헤비급 토너먼트를 우승하며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 라이언 베이더가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에 참여하여 잠정 타이틀전이 열렸다.
3.1.2. 라이트헤비급[편집]
3.1.3. 미들급[편집]
- 초대 챔피언 헥터 롬바드는 UFC로 이적하면서 타이틀 상실.
- 3대 챔피언 브랜든 홀지는 Bellator 137에서 타이틀 방어전에서 계체 실패하면서 타이틀을 상실함.
- 6대 챔피언 라파엘 로바토 주니어는 뇌동맥정맥기형으로 인하여 은퇴, 타이틀을 반납함.
3.1.4. 웰터급[편집]
- 2대 챔피언 벤 아스크렌은 벨라토르와 계약이 해지되면서 타이틀 상실.
- 8대 챔피언 야로슬라우 아모소프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참전하면서, 마이클 페이지와 로건 스톨리의 잠정 타이틀전이 열릴 예정이다.
3.1.5. 라이트급[편집]
- 3대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는 UFC로 이적하면서 타이틀 상실.
- 4대 챔피언 윌 브룩스는 벨라토르와 계약이 해지되면서 타이틀 상실. 그리고 윌 브룩스는 UFC로 이적..
- 8대 챔피언 패트리시오 핏불이 라이트급 타이틀을 반납하여 패트리키 핏불과 피터 퀄리의 타이틀전이 열렸다.
3.1.6. 페더급[편집]
- 9대 챔피언 A.J. 맥키는 페더급 WGP에서 우승하며 그랑프리 타이틀과 페더급 타이틀을 동시에 차지했다.
3.1.7. 밴텀급[편집]
* 7대 챔피언 호리구치 쿄지는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벨트를 자진 반납하였다.
3.1.8. 여성부 페더급[편집]
3.1.9. 여성부 플라이급[편집]
3.1.10. 여성부 스트로급[편집]
- 조일라 거젤이 인빅타FC로 옮기면서 타이틀 상실. 이후 벨라토르에서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 매치는 없다.
3.2. 토너먼트 챔피언[편집]
[1] 이전명칭 Bellator Fighting Championships[2] 2014년 취임[3] 전 위치는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4] 그 위상은 여전하지만, (구 WSOF) PFL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로리 맥도날드가 소속되어 있고, 저스틴 게이치, 말론 모라에스, 블라고이 이바노프 등의 컨텐더들이 이 단체 출신. 또한 전세계로 범위를 넓혀도 아시아 MMA 단체 부동의 1위인 싱가포르의 One Championship이 있으며 벨라토르와의 그 격차도 점차 좁아지고 있다. 혹자는 북미 시장이 더 크지 않냐 하지만, 북미 시장이 더 커도 UFC 몰빵이 심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북미 시장이 곧 세계 시장의 중심이라는 점도 간과할 순 없다. 현재는 PFL이 생각보다 평가가 좋지 않은지 각종 커뮤니티나 사이트에서 MMA 프로모션 랭킹을 선정할 때, PFL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하고 있고, One Championship 역시 벨라토르는커녕 3위권 단체인 러시아의 ACA에 밀려 4위권에 랭크되는 경우가 허다하여 당분간 벨라토르의 2위 자리는 견고할 듯 하다.[5] 에디 알바레즈는 이 과정에서 벨라토르와 수년간 법정싸움을 벌였다.[6] UFC의 토너먼트인 TUF는 신인왕전 개념이었지만, 벨라토르의 토너먼트는 도전자 결정전 개념.[7] 티토 오티즈, 칙 콩고, 벤 사운더스, 퀸튼 잭슨, 필 데이비스, 조시 톰슨, 프란시스 카몽 등. 단, 퀸튼은 다시 UFC로 돌아간다 깽판치는 중이고 결국 돌아갔다. 그런데 다시 벨라토르로 돌아왔다.[8] 1996년생으로 2014, 2015 레슬링 주니어 선수권대회 2, 3위등 주니어 레슬러 시절 탑 랭커였고 복싱도 골든 글러브 우승경력이 있다. 데뷔후 4승 3패를 거뒀으나 6연승을 거두고 있다.[9] 1998년생 쿠바계 미국인으로 태권도 국가대표에 선정된적이 있다. 아메리칸 탑 팀에서 훈련받고 있으며 프로데뷔 후 4승 1패의 전적을 거두고 있다.[10] 1990년생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NCAA 디비전 l 레슬러 출신이며 노기 주짓수로 전향 후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며 이름을 떨쳤다. 다만 트래쉬 토크에도 능해 악동이미지까지 가지고 있었다. 데뷔 후 전적은 5승 2패인데 마지막 패에데해 무기력하게 졌지만 불합리하다고 항의하고 정신승리를하다가 벨라토르에 찍혀서 방출되었다.[11] 아이포크로 인하여 무효 처리되어 방어에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