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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2. 목차
2.1. Customs
2.2. Immigration
2.3. Quarantine
3. 관련 관청


1. 정의[편집]


Customs, Immigration, Quarantine
공항이나 항만, 검문소 등을 이용하여 출입국[1]또는 출입경[2]을 할 때 거치는 3대 수속 과정이다. Border control 혹은 Passport control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목차[편집]



2.1. Customs[편집]


세관 검사를 의미한다. 면세 통관 기준을 넘기면 세관 공무원이 관세를 부과한다.


2.2. Immigration[편집]


출입국 관리를 의미한다. 에어사이드로 들어갈 때 출입국관리 직원에게 여권, 보딩패스 등을 검사받는 것이다. 반대로 입국할 때는 출입국관리 직원에게 여권, 입국신고서를 보여준다.


2.3. Quarantine[편집]


감염병이나 생태계 교란 생물, 유해동식물 등에 대한 검역을 의미한다. 주로 사람, 동물이나 식물에 대해서 이루어진다. 외국에서 가지고 온 과일, 생각 없이 먹다 남긴 육포도 여기에 걸려서 뺏길 수 있다. 만약에 외래종이 무차별로 유입이 되면 국내의 먹이사슬이 깨지고 토종 동식물이 씨가 마르는 현상이 생김으로써 생태계가 파괴된다. 실제로 외국에서 유입된 뉴트리아붉은귀거북 등이 국내 생태계 교란에 문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인해 동물검역도 강화되어, 육포. 소시지, 우제류, 말, 가금류, 개, 토끼, 꿀벌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상태이다.

과거에는 이 정도로 막연히 동식물 검역만 세관과 함께 진행하는 정도였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로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자료를 얻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중요도가 올라간 항목이다. 한국의 경우 원래 적외선 카메라를 통한 체온측정만 하고 넘어가는 정도였지만, 검역이 강화되어 각종 서류 제출이 의무화된 상태이고 공항에서 검역을 위해 따로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서 사람에 대한 검역을 다시 축소하는 국가들도 있다. 미국의 경우 백신접종증명서가 폐지되었고 지금은 공항에서 어떠한 검역인력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상태이다.

한국의 경우 질병관리청의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인 Q-CODE # 등이 대표적이다.

3. 관련 관청[편집]



[1] 외국 왕래[2] 국가 내에 부속된 해외 영토 또는 특수관계지역간 왕래, 미국-괌, 프랑스-프랑스령 기아나, 남-북, 중국-홍콩, 마카오, 중국-대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