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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스파크

덤프버전 :

1. 개요
2. 가격
2.1. 패키지
3. 제품 스펙
3.1. 비행 시간
3.2. 비행 속도
3.3. 제스처 기능
3.3.1. 이륙과 착륙
3.3.2. Palm Control
3.4. 카메라와 촬영
3.4.1. 사진
3.4.2. 동영상
3.4.3. 후속작



공식 홈페이지

Seize the moment

알파인 화이트,스카이 블루,메도우 그린,라바 레드,선라이즈 옐로우의 다섯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전방 3D센싱 시스템(장애물 회피),GPS/GLONASS,하단 초음파/VPS[1]카메라 센서,2.4GHz/5.8GHz 듀얼 밴드 Wi-Fi 등등이 탑재되어 있다.

1. 개요[편집]


스파크는 DJI의 시그니처 기술이 전부 담긴 미니 드론입니다. 언제든 예술적 영감이 떠오르면, 그 순간을 포착할 수 있게 도와주죠.

DJI 사에서 출시한 드론. 셀피(셀카 촬영)에 특화되어 있다. 다른 DJI 드론 대비 비싸지 않은 가격을 가진 터라, 높은 가격으로 인해 DJI의 드론을 구매하지 못하고 있었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제품이다.

2. 가격[편집]


이 드론의 강점 중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 DJI 스파크의 공식 가격은 (단품 구매시)50만원으로, __카메라 짐벌이 장착된__ DJI 드론들 중 가장 낮은 금액을 자랑한다.[2][3] 블랙 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의 할인 기간에는 가격이 더 내려갈 때도 있다.

2.1. 패키지[편집]


단품은 스파크 본체,배터리 1개,충전기,충전/데이터 전송 케이블,프로펠러 6개[4],보관 케이스가 제공된다.
플라이 모어 콤보의 경우,가격은 약 70만원이며, 스파크 본체, 프로펠러 가드, 프로펠러 8개[5], 배터리 3개(18년 5월 현재 플라이 모어 콤보 2개), 조종기, 충전 허브[6], 보관 케이스, 이동용 가방이 포함된다. 좀 더 본격적으로 촬영이나 비행을 하려면 거의 필수로 구매해야 할 패키지.
조종기의 경우, 스마트폰과 드론을 직접 연결해 조작할 시에는 여타 다른 토이드론이나 다를 바 없는 조작 범위를 갖지만,플라이 모어 콤보에 동봉된 조종기를 사용하거나,[7] 조종기를 따로 사서 연결하면 최대 2Km[8]거리까지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제조사가 주장하는 최대 거리이며,실제 사용 거리는 1Km 전후이다. 장애물이 있거나 주변에 전파 방해가 있다면 500~600m에서도 뚝뚝 끊기는 스트리밍 영상을 볼 수 있다. [9][10]

3. 제품 스펙[편집]



3.1. 비행 시간[편집]


공식적인 최대 비행 시간은 16분[11]이다. 하지만 이건 제조사가 꾸역꾸역 비행 시간을 최대한 늘려서 측정한 것이므로 실제 비행 시간은 이것보단 짧다. 어떻게 비행하느냐에 따라서 최대 비행 시간은 매우 달라질 수 있다. 보통 배터리 수명 보전의 안전 범위인 20%~30%까지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므로, 실제 비행 시간은 10분~길어야 12분으로 생각해야 한다. 프롭 가드를 장착할 시 추가로 1~2분 정도가 더 줄어든다.

3.2. 비행 속도[편집]


P모드: 10.8km/h[12], 21.6km/h[13]
S모드: 50km/h (최대 비행 속도)[14][15]

3.3. 제스처 기능[편집]


dji 스파크는 가격이 가장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팬텀 매빅계열에 탑재되어있는 제스쳐컨트롤을 지원한다 (인식율이 조금애매하다)

3.3.1. 이륙과 착륙[편집]


스파크의 강점은 매빅의 반절 정도인 가격도 있지만, 뛰어난 제스처 기능에 그 의미가 있다.
기체와 휴대폰 앱(DJI GO 4)을 연결해 제스쳐 기능 활성화[16]를 해 준 다음 손 위에 전원이 켜져있는 본체를 자신과 마주보게 올려두고 전원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카메라를 위아래로훑어보는게 기분 나쁠때가 있다 움직여 얼굴을 찾아 인식하고, 사용자 앞의 일정 거리로 이륙하며[17], 공중에 떠 있는 기체 아래에 손바닥을 위로 하고 갖다대면 하단 이미지 센서를 통해 손바닥을 인식하고, 그 위에 착륙한다. 젖은 흙바닥이거나, 울퉁불퉁하거나, 모래나 먼지가 많아 모터와 본체에 이물질이 낄 가능성이 있는 곳 등, 이착륙할 장소가 여의치 않을 때에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3.3.2. Palm Control[편집]


공중에 떠 있을때 손바닥을 보여 주면 손바닥을 인식하고 따라온다![18][19] 이 상태에서 카메라를 향해 작별하듯 양쪽으로 손을 흔들면 기체가 후진 상승하고,[20] 사용자를 따라오는 ActiveTrack 모드가 시작된다. 손 흔들기를 인식하기 힘들어 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먼저 손바닥을 들어 인식시킨 후,(인식이 되면 기체 앞의 LED가 녹색으로 고정된다.) 손을 흔들면 잘 작동한다. ActiveTrack 상태에서 양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사진 프레임을 만드는 듯한 제스처를 인식시키면 모터에 달린 LED가 몇번 깜빡인 후 사진도 찍어준다.[21] 기체를 내 앞으로 불러오고 싶으면, 양팔을 위로 벌린 'Y 포즈'를 하면 천천히 하강하며 다가오다 바로 앞에서 멈춘다. 기체가 ActiveTrack의 대상을 놓치면 이 방법을 써서 다시 나를 보게 할수도 있다.[22] 손에 조종기와 휴대폰을 들고 있어도 잘 인식한다.

3.4. 카메라와 촬영[편집]


12메가픽셀 CMOS 센서,2축 기계식 짐벌을 탑재했고,1080p/30프레임의 비디오를 촬영 가능하다.
3축 짐벌을 탑재한 매빅과 달리 Yaw방향을 커버할 장치가 없어 디지털 방식으로 안정화 하는 듯 하지만,아무래도 좌우로 카메라가 돌아갈 때는 기계식 짐벌보단 부드러운 느낌이 훨씬 떨어지는 편. 아무리 스틱을 섬세히 밀어도 화면의 회전이 갑작스레 툭 쳐내듯 시작되고, 멈출때도 그런 식이다.

3.4.1. 사진[편집]


일반 촬영 외에 연속 촬영,AEB,세로/가로방향의 파노라마 사진 촬영[23], 사진에 얕은 피사계 심도를 추가하는 ShallowFocus라는 모드도 있다. 이걸로 촬영된 사진은 나중에 앱에서 초점의 범위와 위치를 수정할 수 있다.

3.4.2. 동영상[편집]


비행 모드에서 Quickshot을 실행하고 카메라 화면에서 목표를 선택하고 나면, 목표물 주위를 도는 Orbit, 물체 주위를 돌며 점점 상승하며 멀어지는 Spiral, 후진 상승하는 Dronie, 상승하며 아래를 촬영하는 Rocket의 4가지 인텔리전트 플라이트 모드를 사용하여 간단한 자동 촬영을 할수 있다. 자동으로 동영상 촬영을 시작하고, 지정된 시간만큼이 진행되면 알아서 촬영을 중지하고 돌아온다.[24] 전방 외에는 장애물 감지 센서가 없기 때문에 좁은 곳에서 이 기능을 사용할땐 즉각적으로 중단할 대비가 항상 되어있어야 한다.

3.4.3. 후속작[편집]


스파크는 단종되었고 추가 후속작 없이 매빅미니 시리즈가 스파크 자리를 매꾸었다.


[1] 비전 포지셔닝 시스템[2] DJI 매빅미니가 나오면서 2번째로 싼 제품이 되었다.[3] 그래도 비싸다고 생각된다면, 최상위 기종인 인스파이어 3가 렌즈 별매에 1500만원이 나가는 것을 보면 그렇게 높은 가격으로 보이진 않게 된다.[4] 기본 장착되어 나온 4개와 추가분 2개[5] 기본 장착되어 나온 4개와 추가분 4개.[6] 한번에 3개의 배터리를 충전 가능하며, 한번에 한개씩 순차적으로 충전하는게 아니라 3개를 한꺼번에 동시에 충전한다.[7] 플라이 모어 콤보에 들어있는 조종기는 드론과 미리 연동이 되어 있다.[8] FCC기준이다. 한국은 CE기준.[9] 스마트폰의 Wi-Fi만 스파크 컨트롤러에 연결하고 데이터 통신, 블루투스 등의 다른 무선 통신을 전부 해제하고 연결하면 1Km를 넘어서도 안정적으로 영상이 송출된다. 또한, 에어플레인 모드를 실행해 무선통신을 완전히 차단한 이후,별매인 Micro USB OTG케이블을 이용해 유선으로만 연결할 경우, 주변에 전파 방해가 없다면 2Km 전후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다.[10] 물론 시야 내에서 비행하는 것이 안전하고, 2Km 까지 비행이 가능하다고 해서 꼭 2Km 까지 비행을 해야 하는것은 아니니 항상 안전에 유의하면서 비행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드론이 작아서 수백미터만 나가도 드론이 안 보인다[11] 최대 비행 시간은 무풍 환경에서 20km/h의 속도를 유지하며 비행했을 때 측정된 시간임.[12] 장애물 감지 기능 활성화 시[13] 장애물 감지 기능 비활성화 시[14] 조종기 필요.[15] 실제로 Sport Mode로 날리게 된다면 55km/h까지 올라간다[16] 한번 활성화 하면 기능이 유지되어 앱을 실행할 필요가 없이 기기 단독으로 동작한다...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항상 휴대폰이나 조종기를 연결해두기를 권장한다. 제스처 기능은 완벽한 조종 방법이 아니라는 것에 유의하자.[17] 손바닥에서 이륙한다 해서 Palm Launch라고 한다. 손과 프롭이 가까운 만큼,이 기능을 사용할때는 프롭 가드를 사용하기를 DJI에선 권장하고 있다.[18] 해외 유튜브 리뷰들을 보면 스타워즈의 포스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많다.[19] 손가락은 최대한 붙이고, 손바닥을 너무 위로 바짝 들지 말고, 앞으로 30도 정도 살짝 기울이면 더욱 수월하게 인식한다.[20] Away and follow라고 한다.[21] 오른팔을 위로 45도 정도 들면 동영상 촬영 시작/종료도 가능하다.[22] 제스처와 타겟을 인식하지 못 할 경우도 분명히 있을 텐데,이 때는 타이머가 작동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래로 낮게 내려와 호버링한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이뤄진 조치.[23] 17년 7월 업데이트로 180도 파노라마,17년 11월 업데이트로 360도 파노라마 기능이 추가되었다.[24] 스마트폰의 Wi-Fi를 이용한 조종의 경우 조종 범위 밖으로 나가도 촬영을 계속하며, 촬영이 끝나면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