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간다해도 과연 다른 선택을 했을까?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고 계속 하기엔 큰 희생과 아픔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꿈을 응원해주며 그들의 마음에 위로를 보내는 곡 ‘Diary’. 오직 하늘만 보며 간절히 꿈을 쫒던 그대들에게 위로를 보내주며 세상에 지치고 사람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곡이다. 몽환적이면서 따뜻한 보컬과 어쿠스틱한 악기들의 조화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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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라지고 싶었어 오해들을 믿는 사람들은 질투해서 그런거다 생각했어 세상에 너무 지치고 사람에 너무 지쳐서 공기처럼 사라져버리고싶어 I thought heaven made you and me a match now 다시 내게 기회가 온다면 I thought heaven gave you and me a chance now 마음아 아파하지마 사람들 그림자속에 숨어 평범해질려고 노력했어 그럴수록 내 그림자만 키워갔는데 창 밖 새들이 부러웠어 그들의 자유가 그리웠어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척 애써 지금 이 길이 맞다고 잘하고 있는 거라고 누군가가 말해줬으면 좋겠어 I thought heaven made you and me a match now 다시 내게 기회가 온다면 I thought heaven gave you and me a chance now 마음아 아파하지마 사람들 그림자속에 숨어 평범해질려고 노력했어 그럴수록 내 그림자만 키워갔는데 Ay Don’t Think too much 무너지지마 넌 잘하고 있어 거친 세상은 널 샘하고 있어 어두운 밤이 반복 되도 환한 빛이 널 감싸고 있어 외로워 하지마 함께 있어 네 곁에 항상 응원 하고있어 네가 닿는곳에 사랑하는 이들이 너에게 손내밀고 있어 잠시 쉬어가도 되 넌 아직 어려 가시가 돋아도 한참 꽃피울 나이 youth is the Flower live to see anotherday 널 밝히는 저 달빛처럼 니 환한 그 미소 하나만큼은 잃어버리지 마 I thought heaven made you and me a match now 다시 내게 기회가 온다면 마음아 아파하지마 사람들 그림자속에 숨어 평범해질려고 노력했어 그럴수록 내 그림자만 키워갔는데 영원할거라고 믿고 아픔만 남아있는 어둠속에 숨어있는 어린아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