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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l of the F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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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타워즈 시리즈의 OST. 작곡가는 존 윌리엄스.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중 콰이곤 진, 오비완 케노비와 다스 몰의 라이트세이버 듀얼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에피소드 2에선 아나킨이 터스켄들에게 복수하러 갈때, 에피소드 3에선 요다와 펠퍼틴의 전투에서 다시 등장한다. 아나킨이 루크레헐크급 전함을 부술때 나오는 음악 Battle ship destroyed에서도 변조된 버전이 잠깐 나오고, 여러 공식 매체들에서 다스 몰의 테마곡으로서 다스 몰과 싸우거나 다스 몰로 플레이 할때 등에서 나온다.
이렇게 프리퀄 트릴로지의 중요한 장면마다 사용되면서 사실상 프리퀄 트릴로지만의 메인 테마곡으로 취급되는 분위기이다.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2에서는 시스 진영 음악, 보스전 음악으로 2번 편곡되어 나온다.
시스의 복수 게임에서는 아나킨과의 전투에서 나온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서는 다스 몰의 주제가로 쓰인다.
이후 오비완 케노비(드라마)의 예고편에서 오랜만에 사용되었다.[1]
2. 가사[편집]
3. 기타[편집]
사람들이 합창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건 산스크리트어로 된 가사다. 가사 내용은 브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그저 종교적인 의미를 넣고 싶었기 때문에 산스크리트어 가사를 넣었다고 한다.
콜린 트러보로가 제작 과정에서 하차하기 전 집필했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원제가 Duel of the Fates였다. 이 노래에 대한 제목 오마쥬 의도 였을 것 같다.
그리고 존 윌리엄스가 새로 리메이크한 버전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삽입 될 예정이었는데, 영화 최종본에 등장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bjdjyvnOGtg에서 등장해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1] 아쉽게도 본편에선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