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활짝 열고 세상과 만난 하연 그녀의 첫 걸음을 알리는 첫 번째 노래, Eyes on you
누구나 그렇듯 마음 한켠 자리하고 있는 공허함, 당당히 눈을 맞춰 그 감정을 마주했을때 “별거 아니었잖아”라며 나와 함께 활짝 웃을수 있길.
그간 오랫동안 연습하고 준비해왔던 하연(Hayeon)의 데뷔곡 Eyes on you 는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을 바탕으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NUVO가 작사와 작편곡을 함께했고, 하연(Hayeon)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에 대한 진심을 더했다. 계속해서 바뀌는 곡 분위기와 가사는 그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달래주는 듯 하다. ‘이게 사랑인 것 같아’
너를 볼 때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메어 yeah 외로워 보여 밝은 조명도 어두워 보여서 어쩜 넌 내 말의 의미를 영원히 모를 수도 있어 쓸쓸한 뒷모습에 다가가 안아주고 싶어 이게 사랑인 것 같아 에워싼 모든 걱정 전부 다 잊어버리도록 가득 채워 넘쳐흐른 눈물 훔쳐줄게 널 사랑할래 My eyes on you They don’t understand They don’t understand 여긴 우리 둘뿐이야 you They don’t understand They don’t understand Love is deaf and love is blind hey Oh ohohoh Love is deaf and love is blind hey 널 안아주고 싶어 I wanna know all about you My eyes on you 눈이 부셔와 애써 감아도 선명히 보여 eyes on you 널 잃는다 해도 난 찾을 수 있어 넌 눈물자욱을 남겨줘 어쩜 넌 내 말의 의미를 영원히 모를 수도 있어 너에게 천천히 나 다가가 안아주고 싶어 너의 눈물에 데일 것 같아 헤어 나올 수 없는 감정 전부 다 지워버리도록 가득 채워 넘쳐흐른 눈물 훔쳐줄게 널 사랑할래 My eyes on you They don’t understand They don’t understand 여긴 우리 둘뿐이야 you They don’t understand They don’t understand Love is deaf and love is blind hey Ohohohoh Love is deaf and love is blind hey 널 안아주고 싶어 I wanna know all about you My eyes o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