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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윌밍턴 공장

덤프버전 :

GM 윌밍턴 공장
GM Wilmington Assembly, DE

개요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위치
델라웨어 주 뉴캐슬 카운티 윌밍턴
상세 주소
801 Boxwood Road, Wilmington, DE
우편 주소
19804
개장 연도
1947년
폐쇄일
2009년 7월 28일
소유 기업
파일:제너럴 모터스 로고(2001-2010).svg 제너럴 모터스
좌표
북위 39도 43분 42.37초
서경 75도 36분 41.26초
지도
1. 개요
2. 역사
2.1. 폐쇄 이후
3. 역대 생산차량
3.1. 쉐보레
3.2. 폰티악
3.3. 새턴
3.4. GM대우
3.5. 오펠



1. 개요[편집]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 위치해 있었던 제너럴 모터스의 자동차 제조 공장이었다.

2. 역사[편집]


델라웨어 주 윌밍턴 801 박스우드 로드에 위치해 있었으며, 1947년, 전후 세워진 공장이자 뷰익-올즈모빌-폰티악(B-O-P)의 관리 하에 있던 공장이었다. 공장의 운영 방식은 초기 GM이 택했던 차량이 한 곳에서 시작되는 허브 공장이 특징[1]으로, 1909년에 형성된 제너럴 모터스가 발전하던 방식을 채택한 것이었다. [3] 이 공장은 설립 이후 텍사스 주 알링턴 공장, 조지아 주 도라빌 공장,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 페어팩스 공장, 쉐보레 관리 하의 매사추세츠주 프레밍햄 공장, 캘리포니아 주 프리몬트 공장 및 사우스 게이트 공장, 뉴저지 주 린덴 공장과 함께 1965년까지 B-O-P 브랜드의 관리를 받았다.

GM대우와도 인연이 있는 공장인데, 국내에 판매된 G2X가 전량 이 공장에서 생산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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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윌밍턴 공장의 폰티악 솔스티스.png}}}||
2009년 6월, 공장 폐쇄 전에 찍힌 폰티악 솔스티스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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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라인에서 빠져 나오는 윌밍턴 공장의 마지막 차량

2009년 제너럴 모터스의 파산 및 부활 과정에 있던 상황 속에서, 7월 28일에 마지막 폰티악 솔스티스가 생산라인을 빠져나오면서 폐쇄되었다. 이 공장의 폐쇄로 인해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의 자동차 대량 생산은 종언을 고한 셈이라 할 수 있었다.

2.1. 폐쇄 이후[편집]


현재 피스커 오션을 만든 전기차 제조사인 피스커 측에서 이 공장을 연방 세액 공제를 통해 40,000달러[4] 미만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을 만드는 계획인 프로젝트 니나의 생산 기지로 활용하려 하였다.[5] 피스커 측에서는 2012년 말까지 차량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로 인한 효과로는 3,000개의 공급업체와 일자리뿐만 아니라 2,000개의 공장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지원할 수 있다고 했으며, 2014년에는 연간 75,000대에서 100,000대의 차량을 생산하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 중 절반은 해외 수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에 차 있었다. 그렇게 되면 미국산 차량 중 가장 높은 수출 비중을 차지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같은 해 9월 연방정부에서 나온 5억 2,870만 달러[6]미국 에너지부 차관으로 나온 비용 1억 7,500만 달러[7]은 GM 공장 재정비 비용으로 투입되었다. 파산과 재정적 제약으로 인해 생산이 2014년~2015년으로 밀려났고, 이후 완샹그룹이 해당 부지를 취득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2016년 10월에 매물이 나왔고 이후 하비, 한나&어소시에이츠(Harvey, Hanna & Associates) 측에 2017년에 매입된 후 2019년 말에 완전히 철거되었다.

이후 2020년 5월 19일에 아마존이 해당 부지에 풀필먼트 센터를 건설하겠다 선언했고, 이는 미국 내 3번째로 건설한 풀필먼트 센터였다. 340,000㎡의 규모의 땅에 세워졌으며, 2021년에 문을 열었다.

3. 역대 생산차량[편집]



3.1. 쉐보레[편집]



3.2. 폰티악[편집]



3.3. 새턴[편집]



3.4. GM대우[편집]



3.5. 오펠[편집]





[1] 과거 쉐보레, 올즈모빌, 뷰익, 캐딜락, GMC와 같은 기업들은 본 공장과 1933년에 미국의 주요 도시에 지사 형태의 조립 공장이 설립되었고 이들은 허브 공장에서 녹다운 키트를 받아 GM 차량들을 현지에서 수요에 맞게 조립하는 방식을 갖추고 있었다. 당시 허브 공장은 뷰익, 쉐보레미시간 주 플린트 공장, 올즈모빌의 랜싱 공장, 폰티악의 폰티악 공장, 캐딜락의 디트로이트 공장이 있었다.[2] 원래는 폰티악-올즈모빌-뷰익의 관리 체계 하에 있던 공장이었다.[3] 1945년 이전까지만 해도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및 리즈 공장, 위스콘신 주 제인스빌 공장, 오하이오 주 노우드 및 로즈타운 공장, 미시간 주 플린트, 입실랜티(윌로우 런) 공장,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LA 반 누이스 공장, 뉴욕 주 버팔로와 테리타운 공장, 조지아 주 레이크우드 공장,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공장, 매사추세츠주 프레밍햄 공장[2]이 과거 쉐보레의 관리 하에 있던 공장이었다.[4] 원화가치 약 5,345만원[5] 여담으로 이러한 발표가 나왔을 때, 당시 부통령이자 전 델라웨어 주 상원의원 출신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한 바 있었다.[6] 원화가치 약 7,065억원[7] 원화가치 약 2,33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