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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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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녕하세요 H.O.T. 입니다. 키워주세요!
[1] 정확히는 공식해체일이 아닌 jtL 세 멤버들의 탈퇴 기자회견 당일로 해당일을 언론에서는 사실상의 해체일로 간주하고 있다. 2018~2019년 완전체로 콘서트를 2회 개최했으나, 단발성으로 재결합은 아니다. 모든 멤버 프로필에 현재 소속 그룹이 없이 솔로로 표기되어 있기도 하다. 따라서 H.O.T.는 2018년에 재결합한 것이 아니라 2001년에 해체된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다.[2] 이전까지 지니뮤직(기업)에서 음원이 유통되고 있었으나 2018년 2월 드림어스컴퍼니로 변경되고 2023년 6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되었다.[3] 과거 음반(CD)은 1996년 : 서라벌레코드, 킹레코드, 신나라뮤직, 1997년 ~ 1999년 : 신나라뮤직, 1999년 와와엔터테인먼트, 2000년 ~ 2001년 : iKpop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었다.
1996년 9월 7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5인조 보이그룹.
2. 소개[편집]
SM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특별한 수식어 없이 한국 아이돌 문화의 전성기를 일으킨 최초의 그룹이라는 설명만으로도 위엄을 설명할 수 있는 그룹이다. 1996년 9월 7일에 데뷔한 H.O.T.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 이후 부재하던 '10대들의 우상' 자리를 단숨에 차지하며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이 된다. 당시 대한민국에서 이들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데뷔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대중가요계를 평정한 아이돌 그룹으로 중화권 시장까지 사로잡아 한류의 문을 연 그룹이다. 관련 영상
[출처: 중앙일보] 중국서도 H.O.T 열풍…베이징콘서트 표 동나
H.O.T.가 세운 최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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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최초로 연간 최다 음반 판매량을 달성하였고, 방송 3사 가요대상 그랜드 슬램 달성, 최연소 자작곡으로 대상 수상, 한국 가수 최초 MTV VMA 수상, 국내가수 최초 서울올림픽주경기장(메인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4], 역대 최대 팬클럽[5],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5회 단독 공연(1999년, 2001년, 2018년 콘서트, 2000년 Club H.O.T. 4기, 2002년 from jtL 팬미팅), 1998년 중국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음반 발매 등 전설적인 아이돌답게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1996년 9월 7일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첫 데뷔하여 1집 타이틀곡인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갱스터 힙합 '전사의 후예'로 주목을 받았다. 동년 10월 중순경부터 KBS 가요톱10에서 10위권,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는 4위에 안착했으며 동년 11월 17일 SBS TV가요20에서는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11월 28일 선배 가수의 곡을 커버하였다.[6] 이어서 11월 30일부터 후속곡으로 활동한 '캔디'[7]가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두 달간 1위를 하며 메가히트급으로 대박이 나면서 최정상의 인기를 거머쥐게 되었고, '널 사랑한 만큼', '늑대와 양'[8], '행복'[9], 'We are the Future'[10], '자유롭게 날수 있도록', '열맞춰', '빛'[11], '우리들의 맹세', '아이야', '투지', '환희', '축복'[12], 'Outside Castle'[13], 'For 연가'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네 개의 앨범이 연속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 5집은 올프로듀싱을 하며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으로 성장하였다.
현재는 다양한 컨셉의 아이돌 그룹들이 춘추전국시대를 이루고 있지만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은 그냥 H.O.T.로 10대들이 단결할 수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 인기는 H.O.T.의 파생그룹인 jtL의 인기까지 이어졌다.[14] H.O.T.의 대성공으로 한국 대중가요계는 빠른 속도로 아이돌이 주도하는 가요계로 재편됐다.[15] 1990년대 후반 대중가요계의 판도를 바꾸는 변화의 시초격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16] 또한, 1세대 아이돌 그룹들 중 가장 적극적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함으로써[17]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는 이상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1987년에 데뷔한 소방차가 한국 아이돌의 태동이었고 1992년에 데뷔한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중문화와 가요계의 판도를 바꾼 K-POP의 시발점이라면, H.O.T.는 아이돌 그룹의 정의를 완성하며 본격적인 아이돌 시대를 연 그룹이다. 현재 거의 모든 아이돌 그룹들이 담당하고 있는 구성들인 메인 보컬(강타), 리드보컬(문희준, 토니 안), 래퍼(장우혁, 이재원) 등의 구성이나 성격적/캐릭터적 설정들인 만능 재주꾼 리더(문희준), 대표 비쥬얼(강타), 댄디한 귀공자(토니 안), 쿨한 카리스마(장우혁), 순수한 막내(이재원) 등 현재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에게 등장하는 기믹과 컨셉적 역할들을 최초로 완벽히 구현한 그룹이다.
실제로 2집의 수록곡인 'Go! H.O.T.!' 의 가사에서 멤버들의 이미지를 위트 가이 희준, 섹시 가이 강타, 무드 가이 토니, 와일드 가이 우혁, 샤이 가이 재원이라고 칭했으며 1집 '캔디' 때부터 멤버 각자에게 고유 번호[18]와 고유 컬러[19]를 부여했다.[20] H.O.T.의 아이돌 그룹의 구성은 이후 거의 모든 아이돌 그룹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다른 1세대 남성 아이돌 그룹들도 H.O.T.의 영향을 받았다.[21]
젝스키스, S.E.S., 핑클, 신화, god와 함께 1세대 아이돌 6대천왕으로 불린다.
2.1. 그룹명[편집]
그룹명의 공식 표기법은 'H.O.T.'이다. High-five Of Teenagers의 약자로 '10대들의 승리'를 의미한다. '10대들이 승리를 하고 하이파이브하는 것'이라는 의미. 10대답게 데뷔 나이도 평균 17.2세로 상당히 어린 편이었다.
데뷔 초부터 2집까지는 'H.O.T'로 표기하였으나, 두문자어이므로 점(.)을 T 다음에도 찍는 게 맞다는 토니의 제안으로 3집부터 'H.O.T.'를 공식 표기법으로 하였다. 이 외에도 '에쵸티', '쵸티'로 쓰기도 하며, 활동 당시 그룹명을 '에이치오티', '핫' 등으로 발음하면 고연령세대, 에쵸티, 쵸티, 심지어 에쳐뤼 로 발음하면 신세대로 평가하기도 하였다.
다만, 초기에는 TV나 라디오 진행자가 심지어 그룹 멤버 스스로도 '핫'이라고 소개한 사례가 있어 초기에는 혼선이 있었던듯 하다. 1996년 9월 28일 기쁜 우리 토요일 138회에서 진행자 남희석이 '핫'으로 소개하고 그룹리더 문희준도 '핫'이라고 하였다. 첫 데뷔 무대에서 김혜수가 H.O.T.와 '핫'을 동시에 사용하기도 하였고, 박소현이 라디오에서 '핫'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에쵸티'가 흔한 발음이었는데 이 표기로 음료수 제품이 출시된 바도 있다. 인터넷/PC통신 상에서 종종 'H.5.T', '에쳐뤼', '엧', '핫', 'hot' 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표기법으로 팬과 팬이 아닌 사람
2.2. 히트곡[편집]
H.O.T.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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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히스토리
3. 멤버[편집]
3.1. 포지션[편집]
H.O.T. 멤버들의 포지션을 현재 기준으로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다. 주로 문희준, 토니 안, 강타를 보컬담당, 장우혁, 이재원을 랩 담당으로 구분하였지만 아이돌 1세대는 활동 당시에 멤버들의 포지션을 메인, 리드 등으로 세세하게 구분하지 않았다. 보컬 세부 파트만 봐도 당시 강타를 리드보컬, 문희준과 토니안은 서브보컬이라고 소개 하였으나 당시의 리드보컬은 현재 기준으로 메인보컬이며, 서브보컬은 지금의 리드보컬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H.O.T.는 다른 그룹들과 달리 보컬 멤버인 토니안과 문희준이 대다수 곡에서 랩 파트를 함께 맡아 불렀으며 토니안은 H.O.T. 노래의 모든 영어랩을 담당한 메인 영어래퍼이기도 하다. 강타 역시 '전사의 후예', 'Puhaha', 'Natural Born Killer' 에서 랩파트를 불렀으며 이재원도 '캔디', '하나라는 아름다운 느낌'에서 보컬 파트를 부른 적이 있다.[25]
따라서 전체적으로 멤버들이 랩과 보컬을 넘나든 올라운더에 가깝다. 센터 또한 고정되지 않았다.[26] '전사의 후예', '아이야! (I Yah!)' 등 강렬한 노래에는 주로 장우혁, 발라드는 강타, '환희'나 밝은 곡에서는 토니안, 'Outside Castle'에서는 문희준 등 곡의 이미지에 따라 센터도 변화를 주었다.
3.2. 멤버 간 케미[편집]
- 형라인 : 문희준, 장우혁, 토니 안
- 동생라인, 모델즈 : 강타, 이재원. 장신 멤버들이기도 하다.[27]
- 댄서라인 : 장우혁, 문희준
- 보컬라인 : 강타, 문희준, 토니 안, 이재원
- 래퍼라인 : 장우혁, 이재원, 토니 안(영어랩)
- 숙소즈 : 장우혁, 토니 안. 숙소에 함께 살았다.
- 안형제 : 토니 안(본명 안승호), 강타(본명 안칠현). 안씨 형제
- 트윈즈 : 장우혁, 이재원. 쌍둥이로 불림. 외모가 비슷하여 데뷔 초에는 둘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28] 이재원 피셜, 술을 먹지않는 점 등 식생활이나 패션 취향 등 실제로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한다.
- 장토리 : jtL멤버. 장우혁, 토니 안, 이재원
- 막내짱팬 : 문희준, 장우혁, 토니 안, 강타. 형들이 막내 이재원의 짱팬이다.[29]
3.3. 데뷔 과정[편집]
SM의 1호 가수였던 현진영의 사회면 사건으로 많은 소속 연예인들과 직원들이 회사를 퇴직하고[30] SM이 나락에 빠진 상태에서 당시 솔로 가수였던 유영진과 듀오 J&J 등을 냈으나 반응이 미미하였고,[31] 이수만은 운영하던 카페를 팔아 마련한 자본으로 마지막 도전으로 5인조 그룹을 기획하게 된다. 그 첫 결과물이 바로 H.O.T.
1994년 말 중학생 때 롯데월드에서 길거리 캐스팅된 강타가 가장 먼저 연습생으로 들어왔다. 약 1년 후, 송파구 일대에서 '해커'라는 댄스팀을 만들어 인근 학교 축제에 공연을 다니던 '송파구 노란바지'[32] 문희준이 오디션에 참가하였고, 연습생으로 선발된다. 이후 막내 이재원이 춤을 추다가 캐스팅되어 입사했고, 셋은 1995년 가을, 유영진의 백댄서로 참여하게 된다. 이 때 10명이 넘는 다른 연습생들도 있었으나, 강타와 문희준이 유영진의 '너의 착각'이란 곡에서 랩 파트를 받았고 문희준이 곡의 안무를 담당했던 것을 보면, 데뷔가 유력했던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1995년 제 3회 문화부장관배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에서 우승한 장우혁이 캐스팅된다. 1996년 3월, 미국 LA에서 'D.K. boys'라는 댄스팀을 만들어 한인축제 등에서 활동하던 토니 안이 미주 오디션에 참가하였고 오디션 당일 이수만이 바로 계약을 제안하였다. 다음날 부모님 동의 하에 계약을 하였고, 고등학교 졸업을 마친 후 6월에 귀국하여 연습에 합류한다.
그룹 멤버 확정 순서는 불분명하다.
- 첫번째는 토니 안이 가장 나중에 멤버로 합류했다는 설이다. 근거로는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오느라 뒤늦게 합류한 토니안이 데뷔곡인 '전사의 후예' 뮤직비디오에서 혼자 사복을 입고 있고 다른 멤버들은 이미 무대 의상을 갖춰 입고 있다.파일:전사의후예토니.jpg
또한 문희준과 장우혁이 밝힌 그룹 구성 에피소드 중 마지막 멤버를 결정할 때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토니안을 선택했다고 한다는 얘기도 있다. - 두번째는 마지막 연습생인 토니가 합류하던 때에도 아직 10명 정도의 연습생이 있었고, 멤버가 완전히 정해진 것은 아니었으며 강타가 가장 나중에 계약했다는 설이다. 강타가 직접 자신은 여러 연습생들과 경쟁했고 마지막까지 보류된 멤버였으나 유영진의 추천으로 H.O.T.멤버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20여년간 여러 차례 밝혔다.[33]
- 한편 토니는 자신은 세 멤버와 달리 H.O.T. 멤버로 확정이 늦어서 눈치를 많이 봤는데 강타도 마찬가지여서 강타도 알 것이다 라는 언급을 방송에서 한 적이 있다. 여러가지를 종합해 볼 때 문희준, 장우혁, 이재원 세 멤버는 순서는 알 수 없으나 우선적으로 멤버에 확정되었지만 토니, 강타가 늦게 멤버로 확정되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처음 데뷔곡으로 연습하던 곡은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라는 곡이었다. 관련 영상 그러다 장용진 작곡의 '캔디'를 들은 멤버들과 이수만의 지인들의 반응이 좋아 '캔디'가 데뷔곡으로 유력하였으나, 강한 사운드의 곡을 데뷔 곡으로 하고 싶었던 멤버들이 유영진 작곡의 '전사의 후예'를 강력하게 타이틀곡으로 밀어서 '전사의 후예'로 데뷔하게 되었다.[34] 관련 영상 데뷔 전 연습 모습
8월부터 SK텔레콤에서 주최한 012 콘서트라는 전국 순회 행사에 참여하였고 9월 7일에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정식 데뷔했다. 첫 방송
4. 인기 및 위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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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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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음반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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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ography ]
H.O.T. 앨범의 역사
명예의 전당
총 판매량: 5,574,058장 (신나라 레코드, 한국음반산업협회 공식 발표 기준)
7. 프로듀싱 목록[편집]
앨범의 작사/작곡/편곡 및 프로듀싱에 대한 내용은 H.O.T./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작사/작곡/편곡 및 프로듀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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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전까진 해외가수나 드림콘서트 등의 합동 공연에만 대관되었으나 H.O.T.가 공식 팬클럽 회원 수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여 1999년에 국내 가수 중 최초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였다.[5] 2000년 ~ 2001년 공식 팬클럽 Club H.O.T. 5기 10만 명[6] H.O.T.의 유일한 타그룹 커버무대. 원래의 안무와 다른, 문희준이 창작한 안무로 커버했다.[7] H.O.T.의 최다 1위곡. 음악방송 총 18회 1위를 했으며 캔디 패션이 유행할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킴[8] 2집 타이틀곡으로 발매하자마자 밀리언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으나 가사 검열 규제로 인해 일주일만에 방송 불가판정을 받았다.[9] 음악방송 총 16회 1위곡 '행복'과 8회 1위곡 'We are the Future'가 수록된 2집 앨범으로 1997년 연간 음반판매량 1위를 달성하여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을 수상했다. 거기에 MBC 한국가요제전, SBS 가요대전에서도 같은 해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에 SM 직속후배인 슈퍼주니어가 리메이크했다.[10] 1997년 서울가요대상은 이 곡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세대별 투표가 있는 KBS를 제외한 SBS와 MBC의 음악방송에서 3주 연속 1위를 하며 왕중왕(베스트 오브 베스트)을 차지했다. 빠르고 파워풀한 현란한 댄스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남자 팬들을 대거 양산, 학교 축제 댄스 커버를 점령한 곡.2분36초 [11] IMF 외환위기 시대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대중들에게 건실한 청년의 이미지을 각인시키며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다녔다. 지상파 3사와 엠넷, KMTV의 모든 음악방송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4주차에는 왕중왕 또는 베오베(베스트 오브 베스트) 스페셜 메들리 무대를 하였다. (97년까지는 5주 1위가 최대였으나 1998년부터는 IMF의 영향으로 3주 1위가 최대고 4주차에는 왕중왕 무대를 하는 것으로 음악방송 규정이 변경되었다.) 총 13회 1위를 하였다. 1998년 서울가요대상 대상과 지상파 3사 대상 트리플 크라운과 그랜드슬램을 동시에 달성했다. 강타는 이 곡으로 당시 최연소(만 19세) 자작곡 대상 수상자로 등극했다. 왕중왕 스페셜 메들리에 포함된 'Wedding X-Mas'란 곡도 유명한데 이 곡 역시 강타의 자작곡이다.[12] 결혼식 축가로 오랜기간 사랑받아왔다.[13] 음악방송 11회 1위[14] 공식 유료 팬클럽 회원수 역대 1위가 약 10만 명의 'Club H.O.T.' 5기(1기~5기 누적 25만 명)이며, 역대 2위가 약 6만 5천 명의 'from jtL'이다. 2002년 jtL 공식 팬클럽 창단식.
파일:jtL잠실주경기장팬미팅.png
jtL은 2002년 음반판매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15] 당장 젝스키스부터가 '타도 H.O.T.'를 기반으로 등장한 그룹이다. 그외의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대중음악을 다루는 프로그램엔 아이돌 그룹들이 거의 점령하게 되었다. 보이그룹으로는 젝스키스, 유비스, NRG, 태사자, UNO(우노), TNB, OPPA, 신화, 이글파이브, A4, 팬클럽, 클릭비, Y2K, god, 량현량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원타임, UN, 디베이스, K-POP, 블랙비트, 테이크, 악동클럽, 5tion 등(데뷔순) 수많은 그룹들이 쏟아져 나왔다.[16] 김국진의 스타다큐, H.O.T. 2집 다큐.[17] 3집부터 멤버 전원이 자작곡을 만들었으며, 5집은 타이틀곡 포함 전곡을 자작곡으로 구성하였다. 해체 후 발표한 솔로 앨범들도 상당수 자작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문희준의 경우 약 80곡의 솔로 앨범 전곡이 단독 자작곡이다.[18] 문희준 - 23, 장우혁 - 35, 토니 - 07, 강타 - 27, 이재원 - 48[19] 문희준 - 노란색, 장우혁 - 파란색, 토니 - 빨간색, 강타 - 초록색, 이재원 - 주황색[20] 이 컨셉은 훗날 직계 후배라고도 할 수 있는 SM의 보이그룹 샤이니와 EXO에게 각각민망한 닉네임 컨셉과 멤버별 고유번호 및 초능력 컨셉으로 계승되며 이후 고유 컬러 컨셉은 Red Velvet의 마케팅으로 사용되기에 이른다.[21] 특히나 당시 아이돌 업계에서 나름 선구자였던 DSP의 이호연 사장은 H.O.T.의 성공을 보고 급하게 듀엣에서 6인조 그룹으로 노선을 수정해 젝스키스를 데뷔시켰다. 원래 젝스키스는 은지원과 강성훈이 2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H.O.T.의 대성공으로 그룹의 계획을 바로 수정해 6인조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했다. 이 과정에서 강성훈은 자기는 빠지겠다고 강하게 반발했다고 한다. NRG는 이미 이성진과 천명훈이 2인조 그룹 가수 하모하모로 데뷔하였으나 H.O.T.의 대성공으로 자극을 받아 NRG라는 5인조 체제로 재데뷔하게 된다. 그리고 god는 본래 남자 5명에 여자 1명으로 이루어진 혼성그룹이었으나 박진영이 프로듀서를 맡고나서 남자 랩퍼 한 명이랑 여자 한 명(배우 김선아)을 퇴출하고 메인보컬 김태우를 영입한다. 저 두 명을 퇴출한 이유 역시 박진영이 혼성그룹이면 망한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멤버 별로 H.O.T.의 멤버들을 한 명씩 대응시켰다.[22] 팬 코스프레[23] 무한도전 토토가3 - H.O.T. 1부에서 만일, 노래방 미션에서 실패하게 되면 복면가왕에 출연해서라도 컴백하자면서 붙여진 명칭.[24] 토니 안은 현충일 1일 후, 강타는 음력 생일을 적용 시 한글날 1일 후.[25] 토니안과 이재원은 jtL에서는 각각 메인보컬과 서브보컬로 보컬 분량이 상당히 많아지기도 한다.[26] 라이브 영상들을 자세히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각자 맡은 파트에 따라 센터에 서는 멤버들이 다르다. 대부분 시작할 때 대열이 좌에서 우로 이재원->문희준->장우혁->강타->토니 안 순서지만, 나오는 노래에 따라 도입부를 맡은 멤버가 다를 경우 도입부를 맡은 멤버가 센터로 나오게 된다.[27] 이재원은 184cm로 팀 내 최장신, 강타는 현재 181cm로 2번째로 장신이다.[28] 파일:장우혁 이재원.jpg [29]
[30] SM에서 '스케줄 매니저'를 담당하던 최진열은 현진영 사건 이후 SM을 떠나 서태지와 아이들의 매니저가 됐다.[31] 그의 동생인 유한진은 3인조 혼성 밴드 메이저의 멤버로 활동하나 이쪽도 마찬가지로 망했다.[32] 당시 문희준이 공연을 할 때 노란색 바지만 입고 공연을 해서 붙여진 별명. 문희준은 이미 송파구에서 학생들 사이에 유명인사여서 강타는 문희준이 입사하기 전부터 문희준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문희준은 다른 기획사에서도 캐스팅되어 녹색지대라는 듀오의 멤버로 데뷔할 뻔 했으나, SM에 자신이 팬이었던 현진영이 있었기 때문에 SM을 선택했다고 한다.[33] (강타 데뷔 비하인드 인터뷰 중) ... (생략) 운명의 밤이었다. 어느 초등학교 앞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밤에 보이즈 투 맨의 '엔드 오브 더 로드'가 들려왔다. 밤에 초등학교에서 음악이 흘러나올 수 없는 것인데 알고보니 방송반 친구가 밤에 몰래 틀어놓고 혼자 듣고 있는 것이었다. 마술에 걸린 듯 초등학교 운동장에 걸터 앉아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엔드 오브 더 로드'에 취했다. 그 노래를 처음 듣고 내 갈 길은 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까지는 록이 아니면 음악이 아닌 줄로만 알았다. 이후 록이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피아노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됐다. 화성이나 작곡에 관심을 갖게 됐고 본격적으로 작곡과 편곡 작업을 시작했다. H.O.T.에 들어가게 된 것도 결국 보이즈 투 맨 덕분이었다. '엔드 오브 더 로드'를 듣고 다음 앨범인 '아일 메이크 러브 투 유(I'll make love to you)'가 나오기까지 한참 걸려서 그동안 보이즈 투 맨과 비슷한 아카펠라 그룹이나 R&B 그룹의 노래를 계속 들었다. 그 중 한 그룹이 포 이그젬플이라는 그룹이었다. 나는 H.O.T.에 마지막까지 보류된 멤버였다. 4명이 확정된 상황에서 내 인상이 사나워 보인다고 보류돼 있었다. 무대 경험을 쌓으라고 (유)영진이형 백댄서할 때였는데 우연히 차에서 포 이그젬플의 'I'd Rather Be Alone'이라는 노래가 흘러 나오자 뒷좌석에 앉아서 조용히 따라불렀다. 이걸 들은 영진이형이 이수만 회장님께 '쟤 노래 한 번 시켜 보시라'고 권해서 결국 H.O.T.에 들어가게 됐다. '엔드 오브 더 로드'가 없었다면 아이돌 그룹 H.O.T.의 리드보컬 강타는 없었을 것이다. ...(후략).[34] 당시 연습 영상에 나왔던 노래와 안무는 1집 앨범에 수록되기 전인 '전사의 후예' 데모 버전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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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L은 2002년 음반판매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15] 당장 젝스키스부터가 '타도 H.O.T.'를 기반으로 등장한 그룹이다. 그외의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대중음악을 다루는 프로그램엔 아이돌 그룹들이 거의 점령하게 되었다. 보이그룹으로는 젝스키스, 유비스, NRG, 태사자, UNO(우노), TNB, OPPA, 신화, 이글파이브, A4, 팬클럽, 클릭비, Y2K, god, 량현량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원타임, UN, 디베이스, K-POP, 블랙비트, 테이크, 악동클럽, 5tion 등(데뷔순) 수많은 그룹들이 쏟아져 나왔다.[16] 김국진의 스타다큐, H.O.T. 2집 다큐.[17] 3집부터 멤버 전원이 자작곡을 만들었으며, 5집은 타이틀곡 포함 전곡을 자작곡으로 구성하였다. 해체 후 발표한 솔로 앨범들도 상당수 자작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문희준의 경우 약 80곡의 솔로 앨범 전곡이 단독 자작곡이다.[18] 문희준 - 23, 장우혁 - 35, 토니 - 07, 강타 - 27, 이재원 - 48[19] 문희준 - 노란색, 장우혁 - 파란색, 토니 - 빨간색, 강타 - 초록색, 이재원 - 주황색[20] 이 컨셉은 훗날 직계 후배라고도 할 수 있는 SM의 보이그룹 샤이니와 EXO에게 각각
[30] SM에서 '스케줄 매니저'를 담당하던 최진열은 현진영 사건 이후 SM을 떠나 서태지와 아이들의 매니저가 됐다.[31] 그의 동생인 유한진은 3인조 혼성 밴드 메이저의 멤버로 활동하나 이쪽도 마찬가지로 망했다.[32] 당시 문희준이 공연을 할 때 노란색 바지만 입고 공연을 해서 붙여진 별명. 문희준은 이미 송파구에서 학생들 사이에 유명인사여서 강타는 문희준이 입사하기 전부터 문희준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문희준은 다른 기획사에서도 캐스팅되어 녹색지대라는 듀오의 멤버로 데뷔할 뻔 했으나, SM에 자신이 팬이었던 현진영이 있었기 때문에 SM을 선택했다고 한다.[33] (강타 데뷔 비하인드 인터뷰 중) ... (생략) 운명의 밤이었다. 어느 초등학교 앞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밤에 보이즈 투 맨의 '엔드 오브 더 로드'가 들려왔다. 밤에 초등학교에서 음악이 흘러나올 수 없는 것인데 알고보니 방송반 친구가 밤에 몰래 틀어놓고 혼자 듣고 있는 것이었다. 마술에 걸린 듯 초등학교 운동장에 걸터 앉아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엔드 오브 더 로드'에 취했다. 그 노래를 처음 듣고 내 갈 길은 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까지는 록이 아니면 음악이 아닌 줄로만 알았다. 이후 록이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피아노를 본격적으로 접하게 됐다. 화성이나 작곡에 관심을 갖게 됐고 본격적으로 작곡과 편곡 작업을 시작했다. H.O.T.에 들어가게 된 것도 결국 보이즈 투 맨 덕분이었다. '엔드 오브 더 로드'를 듣고 다음 앨범인 '아일 메이크 러브 투 유(I'll make love to you)'가 나오기까지 한참 걸려서 그동안 보이즈 투 맨과 비슷한 아카펠라 그룹이나 R&B 그룹의 노래를 계속 들었다. 그 중 한 그룹이 포 이그젬플이라는 그룹이었다. 나는 H.O.T.에 마지막까지 보류된 멤버였다. 4명이 확정된 상황에서 내 인상이 사나워 보인다고 보류돼 있었다. 무대 경험을 쌓으라고 (유)영진이형 백댄서할 때였는데 우연히 차에서 포 이그젬플의 'I'd Rather Be Alone'이라는 노래가 흘러 나오자 뒷좌석에 앉아서 조용히 따라불렀다. 이걸 들은 영진이형이 이수만 회장님께 '쟤 노래 한 번 시켜 보시라'고 권해서 결국 H.O.T.에 들어가게 됐다. '엔드 오브 더 로드'가 없었다면 아이돌 그룹 H.O.T.의 리드보컬 강타는 없었을 것이다. ...(후략).[34] 당시 연습 영상에 나왔던 노래와 안무는 1집 앨범에 수록되기 전인 '전사의 후예' 데모 버전인 것으로 보여진다.}}}
3집부터 멤버 전원이 작곡, 작사 뿐만아니라 편곡, 믹싱, 마스터링, 스크래치 작업까지 직접 나서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인정 받았다. 특히 정규 5집 앨범 Outside Castle은 전곡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 유영진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난 앨범이다.
8. 뮤직비디오[편집]
9. 활동[편집]
9.1. 활동 및 재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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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해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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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공연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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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 활동 목록[편집]
11.1. 광고[편집]
11.2. 캐릭터 상품[편집]
11.3. 출판[편집]
- H.O.T 자서전 H.O.T Forever (책만드는집, 1999년 2월 8일)
11.4. 홍보대사[편집]
12. 팬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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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명칭은 Club H.O.T. H.O.T. 팬들의 모임을 뜻한다.(자세한 내용은 Club H.O.T. 문서 참고.) 공식 팬클럽 Club H.O.T.는 활동 당시 공식적으로 가입한 유료 회원이 10만명이 넘는 규모로, 국내 아이돌 그룹의 팬클럽 문화를 선도했던 팬덤이였다.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등 중화권 내에서도 엄청난 팬덤 규모를 보유하고 있었다. [37]
12.1. 응원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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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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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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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상표권 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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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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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D T2R(1,2집), 지피지기(3집), 잠뱅이(4집), 르까프(5집) 의상을 입고 TV출연이나 행사 등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억대의 프로모션비를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H.O.T.의 무대 의상을 보면 협찬 브랜드의 로고가 커다랗게 박혀 있는걸 볼 수 있다. ###[35] 現 (주)잇츠한불[36] 
[37] 또한 기획사가 의도한대로 움직이는 수동적인 입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팬픽, 팬코스 등의 새로운 팬덤 문화를 창조해 낸 팬덤으로, 인터넷이 활성화된 90년대 말부터는 비공식 팬클럽이라 할 수 있는 많은 팬카페들이 생겨났는데 인터넷 1세대인 팬들이 자체적으로 팬클럽을 만들어 지역별 소모임을 꾸린 것도 최초였다.
[37] 또한 기획사가 의도한대로 움직이는 수동적인 입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팬픽, 팬코스 등의 새로운 팬덤 문화를 창조해 낸 팬덤으로, 인터넷이 활성화된 90년대 말부터는 비공식 팬클럽이라 할 수 있는 많은 팬카페들이 생겨났는데 인터넷 1세대인 팬들이 자체적으로 팬클럽을 만들어 지역별 소모임을 꾸린 것도 최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