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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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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iplo와 Skrillex의 프로젝트 그룹. 트랩 기반의 일렉트로 하우스의 음악 스타일로 음악을 만든다. 이름의 Ü자는 움라우트 U로 표기하며 웃는 표정을 표현한 것이다.[4]
2013년 9월 디플로의 레이블 Mad Decent가 주최하는 공연인 Block Party에서 비공식적으로 알려졌으며[5] 본격적인 활동은 2014년 UMF 마이애미 독점 공연을 통해서였다. Dog Blood가 장르 특성상 굉장히 호불호가 갈려서 같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곡을 모르는 사람도 뛰어 놀 만큼 아주 좋은 공연을 선사해 그런 걱정을 싸그리 날려버렸다. Armin Van Buuren의 무대와 함께 2014년 UMF 최고의 무대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고퀄의 공연을 선보였다.
각각 스크릴렉스와 디플로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도 간간히 듀오활동도 병행하는 형태로 활동하고 있으며 페스티벌의 헤드로 무대에 서기도하고 단독으로 같은 페스티벌의 라인업에 포함되면 애프터파티나 깜짝 이벤트로 Jack Ü로서 디제잉을 하기도 한다.[6]
2014년 12월 31일에는
우리나라에선 지드래곤과 CL의 랩으로 유명한 Dirty Vibe를 만든 듀오이기도 하다.[7]
그러나 스크릴렉스가 미국 내 주요 레코드사 중 하나인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디플로와의 앨범 작업에 차질을 겪었고,[8] 활동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연말 쯤 디플로가 밝히길, 스크릴렉스가 새 앨범 작업을 끝내고, 자신의 유닛인 Major Lazer의 새 앨범 작업도 끝나면 Jack U 신보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이후 디플로는 메이저 레이저 뿐만 아니라 새로이 LSD[9]와 Silk City[10]라는 유닛을 새로이 결성했기 때문에 Jack U 신보를 보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2. 디스코 그래피[편집]
2.1. Take Ü There (Feat. Kiesza)[편집]
01. Take Ü There (Feat. Kiesza)
정식 음반발매에 앞서 2014년 9월 16일 싱글을 먼저 공개했다.
2.2. Take Ü There Remixes[편집]
01. Take Ü There (Zed's Dead Remix)
02. Take Ü There (TJR Remix)
03. Take Ü There (Vindata Remix)
04. Take Ü There (Netsky Remix)
05. Take Ü There (Felix Cartal Remix)
06. Take Ü There (Tujamo Remix)
07. Take Ü There (Tchami Remix)
2.3. Skrillex and Diplo Present 'Jack Ü'[편집]
2016 그래미 어워즈 Best Electronic/Dance 부문 수상
2016 그래미 어워즈 Best Dance Recording 부문 'Where Are Ü Now' 수상
2015년 2월 27일 발매된 Jack Ü 공식 데뷔 앨범. 앨범 발매전 이벤트로 LA 모처에서 '24시간' 라이브 셋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Jack Ü 둘은 다른 게스트 DJ가 디제잉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2016년 그래미 어워즈 Best Electronic/Dance 부문을 수상하였다! 게다가 수록곡 Where Are Ü Now도 Best Dance Recording을 수상해 2관왕을 기록했다.
Where Are Ü Now의 경우 평론가들 사이에서 상당히 고평가를 받는 곡으로 각종 웹진의 2015년 '올해의 트랙' 상위권에 심심치 않게 랭크되었다. 심지어는 보수적 인디 성향의 RA에서 2015년 최고의 트랙 15위에 뽑히기도 했다.
방금 서술한 Where Are Ü Now라는 곡의 데모버전이 꽤 있다고 뉴욕 타임즈에서 밝혔다.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Skrillex가 몇개의 데모곡을 틀어주는데 몇몇 데모는 이것도 괜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추가로 드랍에 나오는 플룻 비슷한 소리는 저스틴 비버 본인의 목소리에 이팩트를 넣어서 만든 것이다. #
[1] 주로 트랩과 덥스텝의 요소를 섞어서 작업한다.[2] 스크릴렉스의 레이블[3] 디플로의 레이블[4] 발음으로는 '위'에 가까운 소리로 낸다.[5] 처음엔 디플로가 새로운 아티스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고 Jack Ü의 곡을 종종 틀어줬으나 그들이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후에 앞서 말한 Mad Decent Block Party에서 스크릴렉스와의 듀오활동 이라는 것을 최초로 밝혔다.[6] 인터뷰에 따르면 이들은 공연장소를 딱히 가리고 싶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굳이 둘이 만든 음악이 아니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Jack Ü를 결성하였으며 실제로 둘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디제잉을 하거나 작은 규모의 하우스 파티를 열기도 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원한다면 작은 레스토랑에서도 디제잉할 수 있다고[7] Dirty Vibe는 Jack Ü이름으로 낸 노래가 아닌 Skrillex의 정규앨범에 포함된 노래이다.[8] 인터뷰에서 디플로는 메이저한 레코드사를 매우 싫어한다고 말했다. 자유로운 음악 활동에 다소 제한이 걸리기 때문인 것 같다. 거기에 디플로와 애틀랜틱 사이에 갈등이 좀 있는 것으로 보인다.[9] Labrinth, Sia와 함께 결성한 유닛. 각자의 예명 첫글자에서 따 와 이름을 지었다.[10] Uptown Funk로 유명해 진 Mark Ronson과 함께하는 레이블이다.[11] 스크릴렉스도 같이 노래를 부르는데, 밴드 보컬 출신을 생각하면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다. 게다가 노래 못할 것 같은 목소리인데 꽤 나쁘지 않다![12] 다만 이 곡을 욕한 이유는 두 사람의 프로듀싱 능력을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 저스틴 비버가 이 곡에서 한 것이라고는 피처링을 한 것이 전부인데 정작 곡 자체가 잭유가 아닌 본인 곡으로 알려지는 이유 때문이였다.[13] 이 곡을 빌미로 사이가 원만했던 서로가 트위터 상에서 크게 싸운 적이 있었으며 나중에 데드마우스 본인이 왜 이렇게 화가 났던 것인지 트위치 방송을 통해서 밝혔다. 영상은 데드마우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