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LET US MEET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22년 5월 7일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정승환의 공식 팬클럽 US(어스) 2기 팬미팅.
2. 공연 소개[편집]
켜켜이 쌓인 시간의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금 인사를 건넬 수 있게 되었네요.
어떻게 지내고 계셨나요?
기나긴 겨울에도 반드시 끝이 있듯
이 기다림도 언젠간 끝날 거라고 믿었던 시간들.
그런 기대와 막연함 속에서도 묵묵히 제 봉오리를 채워나가던 마음들.
그 사이 어김없이 봄은 왔고, 꽃들도 앞다투어 피고 있어요. 우리의 만남도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거겠죠.
기다림의 시간은 조금 힘들었을지 몰라도
기꺼이 기다릴 수 있는 순간이었기에 더 기쁜 마음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편지를 적고 있는 와중에도 창밖엔 꽃들이 참 예쁘네요.
못다 한 이야기는 만나서 나누도록 해요 우리.
기다리고 있을게요.
3. 포스터[편집]
4. 일정[편집]
5. 세트리스트[편집]
6. 공식 MD[편집]
7. 관련 콘텐츠[편집]
7.1. 무대 영상[편집]
8. 여담[편집]
- 공연명 'LET US MEET'는 1. Let's meet (만나자) 2. LET US MEET (우리(US)를 만나게 해줘) 3. LET US MEET (정승환의 팬클럽인 'US'를 만나게 해줘)로 해석이 가능하다.
- 공연 전 '승환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US(어스)의 진솔한 이야기들'과 '알아도 알아도 더 알고 싶은 승환의 음악과 작업 비하인드!'를 주제로 사연을 모집했다.
- 드레스 코드는 V LIVE에서 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A구역 - 파랑, B구역 - 초록, C구역 - 노랑으로 정해졌다.
- 원래는 공연 관람 수칙에 함성(떼창 포함), 구호/기립 및 단체행동 금지 조항이 있었으나 5월 6일자로 발표된 새로운 공지엔 빠졌다. 이로써 이번 공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이후에 실시된 정승환의 단독 공연 중 최초로 함성 및 떼창을 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다. 덕분에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와 'I Will' 등의 노래를 처음으로 떼창과 함께 부를 수 있었으며 특히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를 부를 땐 떼창을 듣고 정승환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예매페이지에 나와있던 공연 시간은 120분이었으나 실제로는 약 210분 동안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