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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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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역대 시즌
(MBC 청룡 시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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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1983
1984
1985
1986
3위
2위
4위
6위
3위
1987
1988
1989
1990
1991
5위
6위
6위
'''1위
'''
6위
1992
1993
1994
1995
1996
7위
4위
'''1위
'''
3위
7위
1997
1998
1999
2000
2001
2위
2위
6위
4위
6위
2002
2003
2004
2005
2006
2위
6위
6위
6위
8위
2007
2008
2009
2010
2011
5위
8위
7위
6위
6위
2012
2013
2014
2015
2016
7위
3위
4위
9위
4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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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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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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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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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위
'''1위
'''



20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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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 :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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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22 시즌
2023 시즌 ▶


무적 LG! 끝까지 TWINS!
구장
경기 수
전체 홈 관중 수
평균 홈 관중 수
총 관중 순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72
930,163
12,919
2 / 10
순위



승차
승률
3[1] / 10
87
2
55
2.0
0.613

3.2. 전적
3.2.1. 월별 전적
3.2.2. 상대팀 별 전적
3.2.3. 요일 별 전적
3.2.4. 구장 별 전적
3.3. 2022 시즌 주요 기록
3.3.1. 정규시즌 팀 기록
3.3.2. LG 트윈스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3.3.3. 정규시즌 선수 개인 달성기록
4. 정규시즌 도중 변경사항
4.1. 코칭스태프
4.2. 시즌 중 트레이드 선수
4.3. 시즌 중 임의해지, 방출, 은퇴선수
4.4. 주요 사건
6.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선수
8.1. 플레이오프
9. 페넌트레이스 총평
9.1. 1년만에 리그 최강으로 군림한 타선
9.2. 여전히 안정적인 수비력
9.3. 양과 질 모두 압도적인 계투진
9.4. 두터운 뎁스
9.5. 많은 유망주들의 성장
9.6. 리그 최고의 외인 원투펀치
9.7. 빈약한 국내 선발진
9.8. 여전히 외국인 타자는 못 뽑는다
10. 포스트시즌 총평
10.1. 플레이오프
11. 다큐멘터리
12. 둘러보기


1. 스토브리그 및 선수단 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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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습·시범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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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넌트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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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즌 전망과 과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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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전적[편집]


범주
짙은 회색
압도적우세(.800≤)
청색
절대우세(.650≤승률<.800)
하늘색
우세(.550≤승률<.650)
녹색
백중세(.450≤승률<.550)
오렌지색
열세(.350≤승률<.450)
적색
절대열세(.200< 승률<.350)
갈색
압살(≤.200)


3.2.1. 월별 전적[편집]


LG 트윈스 2022 시즌 월별 성적

승 - 무 - 패
순위
승차
승패
마진
승률
4월
14 - 0 - 11
3 / 10
5.5
+3
0.560
5월
14 - 0 - 12
4 / 10
7.0
+2
0.538
6월
15 - 1 - 6
3 / 10
4.0
+9
0.714
7월
12 - 0 - 7
3 / 10
8.0
+5
0.632
8월
14 - 0 - 6
2 / 10
6.0
+8
0.700
9~10월
18 - 1 - 13
2 / 10
2.0
+5
0.581

87 - 2 - 55
2 / 10
1.0
+4
0.577


3.2.1.1. 4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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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처럼 2022년 4월 2일에 광주에서 KIA와 개막전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홍창기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개막시리즈 결장이 확정되었고, 개막전 리드오프로는 박해민이 나설것으로 보인다.

4월 2일 개막전 경기에서는 두 번의 만루 찬스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여 9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고 4월 3일 경기에서는 3대2로 진땀승을 거두면서, 3년 전과 똑같이 개막시리즈를 싹쓸이했다.

4월 5일 키움전에서 오지환의 결승타와 김현수의 시즌 첫 홈런 등으로 8대4로 승리하면서, 2019년 이후로 3년 만에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다. 확실히 작년보다는 타격이 살아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 6일에는 연장 11회초에 터진 김현수의 결정적인 홈런 한 방으로 힘겹게 개막 후 4연승을 거두었다. 7일 경기에서도 6대0으로 완벽한 승리로 개막 5연승을 거두었다.

4월 8일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으나, 다음날 극적인 역전승과 그 다음날 승리로 곧바로 다시 위닝시리즈를 달성하였다. 일단 2017년처럼 6연승 후 5연패라는 충격적인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4월 12~14일 SSG전에서 두 경기를 패배하여 SSG에게 개막 후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의 제물이 되었지만,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서 연승 신기록은 허용하지 않았다.

일단 현재까지 모습을 보면 선발은 리그 최악, 불펜은 리그 최강일정도로 편차가 심하다. 타선은 스탯만 놓고 본다면 작년보다도 더 떨어진 수치이나,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으로 인한 투고타저 심화로 인한 하락이고, 득점권 상황에서의 모습이 확연히 좋아진게 보일정도로 점수는 작년보다 잘 뽑아내고 있다.

4월 15일 한화전에서는 한나쌩 이민호가 무너지며 패배했지만, 이후 2경기를 모두 잡으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다만, 마지막 경기에서 투수들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실점을 한 게 불안요소이다. 특히 토종선발진의 붕괴는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다음 상대는 시즌 초반 하위권을 맴도는 kt이다. 하지만 처참하게 스윕패를 당하며 3위로 추락했다.

이후 두산전 3연전에서는 1,3차전을 완벽한 투타밸런스를 앞세워 무난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삼성과의 대구 원정 경기에서도 2,3차전을 좋은 모습으로 승리하였지만, 롯데에게 상승세가 막히며 3위로 4월을 마쳤다.

3.2.1.2. 5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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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게 안방에서 10년만에 스윕을 당했다. 시즌 초부터 DTD하게 생겼다. 다음 시리즈가 어린이날 시리즈인 두산전이니 6연패를 당해 5할이 붕괴되고 하위권으로 내려갈 것 같았고 첫 경기를 승리하면서 스윕패는 면했지만 이후 2연패하며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이때까지 15승 14패로 개막 후 8경기 7승1패를 다 까먹으며 승패마진 +1까지 내려왔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 3연전인 최하위 NC전은 스윕하며 다시 2위로 복귀했다. 이후 한화전까지 모조리 싹쓸이하면서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5월 13~15일 잠실 KIA전에서 첫 경기를 10:1로 처참하게 패배했지만, 잠실 빅보이의 하드캐리로 나머지 두 경기를 이기면서 1위 SSG와 2.5게임차 2위를 달리고 있다.

5월 17일 kt전에서 2:0의 리드를 결국 지키지 못하고 끝내기 패배했다. 5월 18~19일은 2일 연속으로 크게 이기면서 수원 kt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현재 SSG보다 3게임차 뒤진, 삼성보다 2.5게임차 앞선 단독 2위이다.

그러나 5월 20일, 전년도 유령사건 364일 후에 또 충격적으로 졌고 그 시리즈에서 루징시리즈를 했다.

5월 24~26일 잠실 키움전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4위로 내려갔다. 이후 삼성전 위닝시리즈로 다시 3위로 복귀했지만 5월 31일 롯데에 패하며 다시 4위로 내려갔다.아아

3.2.1.3. 6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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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시작하고 롯데에 1승 1무를 기록했고 SSG에 위닝시리즈로 다시 3위에 복귀했다. 6월 7일 광주 KIA전에서 시즌 첫 우천 취소가 나왔다.

6월 8~9일 KIA전에 1승 1패를 기록했고 다음 두산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로 아직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 삼성, 키움, 한화에게 나란히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두산전 포함 4연속 위닝시리즈를 달리며 호성적을 내고 있다.[2] 그러나 2위 키움도 나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여전히 2위와 1게임차 3위에 머물러있다.[3]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수원 kt전에서도 첫 경기에서는 불펜들이 털렸지만 이후 두 경기를 내리 이기며 5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SSG와 키움도 같은 기간 나란히 7승 3패로 순항하며 여전히 2위에 1.5G 뒤진 3위에 있다. 4위 KIA와는 3.5G차로 어느 정도 벌어진 상태이다.

6월 28일 잠실에서 열린 NC전에서 좌완투수 상대 타율 1위 타선답게, 무려 평균자책점 0.31로 리그를 씹어먹던 구창모를 상대로 4점이나 뽑아내면서 깔끔한 승리를 거두었다. 켈리는 이날 시즌 10승을 거두면서 전체 투수들 중 가장 먼저 10승을 달성하였다. 다음날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LG는 루징시리즈 없이 6월을 마치게 되었다.

3.2.1.4. 7월[편집]


파일:LG 트윈스/2022년/7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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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시작된 롯데와의 3연전에서 승패승으로 위닝. 마지막 경기였던 7월 3일에는 박용택 은퇴식과 더불어 승리를 가져갔다. 그 이후로 좋은 흐름세를 타며 삼성에 스윕승, 두산전 스윕승으로 8승 1패로 좋은 성적이며 7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1,2위팀인 SSG와 키움도 나란히 연승중이라 쉽지 않다.[4]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9위 NC와 1위 SSG에게 루징을 당하고 7월 29일 kt전도 지며 3연패로 3위도 위험해졌다. 다행히 다음날 연패를 끊었다. 가르시아와 홍창기의 합류로 타순이 혼란스러워졌고 불펜투수들이 무너지면서 올스타 브레이크 전 7월 중순의 분위기에서 한풀 꺾인 상태로 7월을 마무리하였다.

3.2.1.5. 8월[편집]


파일:Lg Twins 8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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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8월에 강한 팀답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5] 2위 자리를 탈환한것도 8월.

롯데를 상대로 패승승의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2위로 올라섰다. 이후 키움에게도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2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잡았고 국내 선발들도 어느정도 계산이 드는 투구 내용으로 8월에 안정적으로 승리를 쌓았다. 그러나 8월 초중순에 집중호우 여파로 많은 경기들이 취소되어 리그 최후반부에 잔여경기가 많이 남게 되었고 좋았던 분위기도 몇 차례 꺾이는 등 살짝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빠르게 분위기를 되찾으면서 결국 8월 월간 승률 1위로 위아래로 6게임 차이가 나는 나름 안정적인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3.2.1.6. 9~10월[편집]


파일:LG 트윈스/2022년/9~10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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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주에서 3경기에서 3승을 쓸어담으면서 선두 SSG과의 승차가 4경기차까지 좁혀지면서 1위 희망이 생겼다.

그러나, SSG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하면서 2위 굳히기나 하게 생겼다. 사실 기레기들이 설레발을 쳐서 그렇지 LG는 이대로 2위로 마쳐도 본전이고, 1위로 마친다면 그건 SSG가 역대급으로 트롤짓을 했다는것이다. 그러나 SSG는 LG에게 1승 1무를 했음에도 5위 KIA에게 스윕을 당해버린데다가 한화에게도 승리를 헌납하며 그 기간 동안 LG가 2승 1패를 하면서 승차가 무려 3경기차까지 도로 줄어버렸다. 이후 그 주에는 결국 4경기차로 마쳤으나 9월 13일 경기에서 켈리를 앞세운 LG가 두산을 영봉승으로 완파한데 반해 SSG는 폰트를 내세우고도 4점차로 앞서던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5실점, 끝내기 패배를 당해 다시 3경기차가 되었다.

현재는 SSG와 3~4게임차에서 왔다 갔다 하는중이다. 15일 kt전에서 또 소형준을 만난다. 억까도 정도껏 당해야지 왜 우린 맨날 에이스들만 만나는지 모르겠다. .620이라는 승률로 2위인것도 억까 그 자체. 그런데 이겼다.[6]

9월 17일 한화와의 경기를 승리하면서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과 더불어 4위 자리까지 확보했으며, SSG와의 격차도 2.5경기차로 줄어 여전히 해볼만한 선두 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는 SSG와 2.5게임차에서 4게임차에서 왔다 갔다하므로, 현실적으로 LG는 현재 순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자력으로 2위를 확정지을수있었던 기회를 날리고 4위로 마감한 2020년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빠른 시일 내에 2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7] 현재 2위 매직넘버는 9. 두산 베어스의 5위 트레직 넘버와 같다.

9월 21일 경기 종료 기준 2위 매직넘버를 5까지 줄였다. 현 상황에서는 만약 2009년 SK처럼 두자릿수 연승을 길게 이어가면 우승도 자력으로 할 수 있다.[8]

현재는 3게임차로 1위가 거의 앞에 있다 이제 승리의 기도를 해야할 건 타팀. 하지만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솔직히 매번 에이스나 준 에이스 급 선수들만 만나는데도 이정도면 엄청 잘하는 것이다. 타선이 힘들어하면 투수진이 더 잘하면 되는 거고, 투수진이 힘들어하면 타자들이 더 잘하면 되는 거다. 정말 아이러니한건, 현재까지 9월 월간 승률 1위가 LG다.

9월 28일 경기 종료 기준 준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이고 플레이오프 직행까지 1경기만 더 이기면 되는 위치까지 왔다. 1위는 산술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는 위치이지만 일단 10경기를 놔두고 2.5게임차까지 다시 따라붙었다.[9] 그리고 9월 마지막 날에 결국 자력으로 2위를 확보하며 2020년의 대참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3.2.2. 상대팀 별 전적[편집]


LG 트윈스 2022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승 - 무 - 패
승률
승패마진
잔여경기
KT
9 - 0 - 7
0.562

우세

+2
완료[10]
두산
10 - 0 - 6
0.625

우세

+4
완료[11]
삼성
12 - 0 - 4
0.750

절대우세

+8
완료[12]
키움
10 - 0 - 6
0.625

우세

+4
완료[13]
SSG
7 - 1 - 8
0.467

백중세

-1
완료[14]
NC
10 - 0 - 6
0.625

우세

+4
완료[15]
롯데
7 - 1 - 8
0.467

백중세

-1
완료[16]
KIA
10 - 0 - 6
0.625

우세

+4
완료[17]
한화
12 - 0 - 4
0.750

절대우세

+8
완료[18]

87 - 2 - 55
0.613
+32

순위: 2[1] / 10
득점 - 실점: 715 - 521
승차: 2.0

[1] A B 페넌트레이스에서는 2위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 3위 키움 히어로즈에게 업셋을 당해 최종 순위는 3위.[2] 6월 22일 기준 6월 루징시리즈가 없다.[3] 지난 시즌 삼성도 6~8월까지 LG에게 밀려 좀처럼 2위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다가 9월이 되어서야 2위를 탈환했다.[4] 삼성전을 할때, 키움이 두산과의 시리즈를 루징으로 마치면서 1.5게임차까지 줄어들었다.[5] 3년 연속으로 8월 승률 1위를 차지했다.[6] SSG도 나오면 리그 탑급 좌완 구창모를 만나서 졌기 때문에 승차도 다시 3경기 차이가 되었다.[7] 정규시즌 2위의 장점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나 준플레이오프를 치뤄야 하는 3,4,5위팀에 비해 더 많은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도 최종전까지 총력전을 했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한걸 생각하면..[8] 16경기 남은 현재 17이라는 매직넘버가 생겼는데 이는 선두 SSG와의 맞대결이 남았기 때문이다.[9] 1위 SSG는 남은 경기 7경기, 매직 넘버는 6.[10] 10/11 우세 경기마감[11] 9/14 우세 경기마감, 2014년 이후 8년만이다.[12] 9/11 절대우세 경기마감[13] 9/9 우세 경기마감[14] 9/25 백중세 경기마감[15] 10/7 우세 경기마감[16] 10/8 백중세 경기마감[17] 10/6 우세 경기마감[18] 9/28 절대우세 경기마감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 < .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 < .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 < .550)를 뜻한다.
    • 오렌지색은 열세(.350 ≤ 승률 < .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 승률 < .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 .200)을 뜻한다.

승률 0.450 미만 열세~압살 구단이 없다.[19][20] 특히, 이번 시즌은 최근 몇년간 이상할 정도로 호구잡혔던 라이벌 두산과의 상성을 뒤집는데 성공하였다. 삼성과 키움에게는 지난 시즌 보였던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 외 KIA에게는 5년 연속 상대전적 우세, 한화에게는 4년 연속 상대전적 우세를 거두었으며, NC전에서도 10승 6패로 우세를 거뒀다.

LG가 .620대의 높은 승률을 올리는 이유는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팀이 거의 없는 것에 있기도 하다. 또한 1위 SSG에게 7승 1무 8패, 3위 키움에게 10승 6패, 4위 kt에게 9승 7패, 5위 KIA에게 10승 6패를 거두고 있어 SSG를 제외한 모든 상위권 팀들에게 상대전적 우세를 거두고 있으며, 그 SSG에게도 충격패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무너지지 않고 백중열세로 비교적 대등한 경기를 치렀다. 이런 모습을 보아 강약약강의 모습을 탈피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3.2.3. 요일 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이 패보다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가 승보다 많은 요일, 기본 색상은 승과 패가 같을 경우다.
LG 트윈스 2022년 요일 별 전적
화요일
12승 0무 11패
금요일
15승 0무 9패
수요일
15승 1무 7패
토요일
17승 0무 8패
목요일
12승 1무 10패
일요일
15승 0무 11패
최종성적 87승 2무 55패 승률 0.613


3.2.4. 구장 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기본 색상은 동률인 경우다.
LG 트윈스 2022년 구장별 전적

잠실
38승 1무 33패
0.535

백중세

원정
수원
6승 0무 2패
0.750

절대우세

잠실 원정
6승 0무 2패
0.750

절대우세

대구
6승 0무 2패
0.750

절대우세

고척
6승 0무 2패
0.750

절대우세

문학
4승 0무 4패
0.500

백중세

창원
5승 0무 3패
0.625

우세

사직
4승 1무 3패
0.571

우세

광주
6승 0무 2패
0.750

절대우세

대전
6승 0무 2패
0.750

절대우세

총 원정 성적
49승 1무 22패
0.690

절대우세

최종성적
87승 2무 55패
0.613

우세



각 팀 원정경기에서 모두 5할을 넘기며 강세를 보이는데 정작 홈에서의 승률은 저조하다. 잠실 홈 경기보다 승률이 안 좋은 경기장은 문학 원정 뿐.[21] 5월까지 홈에서 세 차례나 3연전 스윕패를 기록하며 간신히 5할을 넘긴 수준이다. 심지어 같은 잠실경기인데도 두산 원정에서 홈경기보다 더 많은 승수를 얻었다.[22] LG의 이번 정규시즌 우승 실패는 저조한 홈 성적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원정경기 성적과 홈경기 성적의 괴리가 크다. 홈에서도 줄무늬 말고 검니폼 입어야

3.3. 2022 시즌 주요 기록[편집]



3.3.1. 정규시즌 팀 기록[편집]


2022년 정규시즌 LG 트윈스 타격 기록(10월 5일 기준)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타율
0.268
3위
득점권타율
0.274
2위
출루율
0.345
2위
장타율
0.397
2위
2루타
202
9위
3루타
33
1위
홈런
116
2위
타점
656
3위
도루
102
1위
BABIP
0.305
6위
타격 WAR
30.09
1위
OPS
0.742
2위

2022년 정규시즌 LG 트윈스 투수 기록(10월 6일 기준)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ERA
3.32
1위
QS
59회
6위
선발 ERA
3.61
5위
불펜 ERA
2.94
1위
WHIP
1.26
2위
탈삼진
1012
6위
세이브
42
3위
홀드
104
1위
이닝
1262
5위
블론세이브
15회
7위
최소 4위
선발승
57승
1위
구원승
28승
4위


3.3.2. LG 트윈스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편집]


2022년 LG 트윈스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날짜
기록명
상대팀
구장
달성기록, 선수
비고
4월 23일
팀 통산 23,000득점
두산
잠실(원정)
홍창기

5월 6일
팀 통산 3,500홈런
NC
창원
김현수

8월 25일
팀 통산 4,700도루
KIA
잠실
오지환

8월 26일
팀 통산 29,000탈삼진[23]
고우석

8월 28일
팀 통산 67,000루타
키움
유강남

9월 10일
팀 통산 22,000타점
삼성
대구
서건창

9월 28일
팀 시즌 100홀드
한화
대전
진해수


3.3.3. 정규시즌 선수 개인 달성기록[편집]


2022년 LG 트윈스 정규시즌 선수 개인 달성 기록
날짜
선수
기록명
상대팀
구장
비고
4월 2일
송찬의
데뷔 첫 타점
KIA
광주
상대 투수: 양현종
박해민
2022 KBO 리그 1호 사구
루이즈
KBO 데뷔 첫 득점
KBO 데뷔 첫 안타
상대 투수 : 최지민
KBO 데뷔 첫 도루
플럿코
KBO 데뷔 첫 승

4월 3일
박해민
2022 KBO 리그 1호 3루타
상대 투수 : 놀린
4월 5일
송찬의
데뷔 첫 안타
키움
고척
상대 투수: 애플러
데뷔 첫 득점

김현수
통산 1,000득점
상대 투수: 하영민
4월 6일
박해민
통산 1,100경기 출장

김현수
통산 3,000루타
상대 투수 : 박주성
4월 15일
서건창
통산 1,300안타
한화
대전
상대 투수 : 윤대경
4월 21일
김민성
통산 1,500경기 출장
kt
잠실

4월 22일
오지환
통산 1,500경기 출장
두산
잠실 (원정)

5월 4일
통산 2,100루타
잠실
상대 투수 : 이영하
5월 6일
김현수
통산 1,700경기 출장
NC
창원

문성주
데뷔 첫 만루홈런
상대투수 : 하준영
5월 11일
고우석
4시즌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
한화
잠실

5월 18일
서건창
통산 250 2루타
kt
수원
상대투수 : 박영현
5월 19일
정우영
4시즌 연속 두자릿수 홀드

5월 21일
김현수
8시즌 연속 10홈런
SSG
인천
상대투수 : 이태양
통산 1,200타점
5월 22일
진해수
통산 140홀드

5월 24일
송찬의
데뷔 첫 홈런
키움
잠실
상대투수 : 이승호
5월 28일
류지현
통산 100승
삼성

5월 31일
김현수
통산 2,000안타
롯데
부산
상대투수 : 서준원
6월 1일
손호영
데뷔 첫 홈런
상대투수 : 나원탁
6월 2일
박해민
9시즌 연속 10도루

6월 8일
김현수
통산 3,100루타
KIA
광주
상대투수 : 로니
6월 9일
박해민
통산 1,200안타
상대투수 : 임기영
6월 11일
손호영
데뷔 첫 3루타
두산
잠실
상대투수 : 김명신
6월 12일
김진성
통산 500경기 출장

6월 16일
켈리
KBO 통산 50승
삼성

6월 17일
고우석
통산 100세이브
키움
고척

6월 25일
오지환
11시즌 연속 10도루
kt
수원

7월 5일
정우영
3시즌 연속 20홀드
삼성
대구

7월 6일
오지환
통산 1,400안타
상대투수 : 김윤수
7월 7일
통산 700타점
상대투수 : 최충연
7월 26일
채은성
5시즌 연속 10홈런
SSG
인천
상대투수 : 오원석
박해민
8시즌 연속 100안타
오지환
통산 2,200루타
가르시아
KBO 데뷔 첫 안타
상대투수 : 최민준
이재원
데뷔 첫 10홈런
상대투수 : 서동민
7월 29일
유강남
통산 100홈런
kt
잠실
상대투수 : 김재윤
8월 4일
박해민
9시즌연속 20도루
롯데
부산
상대투수 : 박세웅
가르시아
KBO 데뷔 첫 3루타
상대투수 : 강윤구
김현수
13시즌 연속 100안타
8월 12일
가르시아
KBO 데뷔 첫 홈런
한화
대전
상대투수 : 라미레즈
8월 16일
채은성
5시즌연속 100안타
삼성
잠실
상대투수 : 수아레즈
8월 18일
오지환
커리어 2번째 20홈런[24]
SSG
인천
상대투수 : 폰트
가르시아
KBO 역대 5번째 좌우타석(스위치) 연타석 홈런
상대투수 : 폰트, 김택형
8월 20일
박해민
개인통산 1,200경기 출장
두산
잠실

8월 21일
김현수
8년연속 200루타
상대투수 : 곽빈
8월 25일
진해수
7시즌 연속 50경기
KIA
잠실
8월 26일
오지환
5시즌 연속 100안타
상대투수 : 놀린
8월 27일
박해민
통산 60 3루타
키움
상대투수 : 안우진
8월 31일
유강남
개인통산 1,000경기 출장
NC

9월 2일
고우석
개인통산 300경기 출장
kt
수원

9월 4일
홍창기
3시즌 연속 100안타
롯데
부산
상대투수 : 김유영
9월 13일
오지환
데뷔 첫 20-20클럽
두산
잠실 (원정)

상대투수 : 이승진
9월 27일
고우석
최연소 40세이브[25][26]
한화
대전

9월 28일
진해수
개인통산 150 홀드


4. 정규시즌 도중 변경사항[편집]



4.1. 코칭스태프[편집]


2022 시즌 중 코칭스태프 변경
코치명
보직

변경 보직
변경 날짜


4.2. 시즌 중 트레이드 선수[편집]


2022 시즌 중 트레이드 선수
선수명
포지션

상대구단
상대선수
포지션
장준원
내야수

파일:kt wiz 엠블럼.svg
임정균[지명권]
투수


4.3. 시즌 중 임의해지, 방출, 은퇴선수[편집]


2022시즌 중 임의해지, 방출, 은퇴 선수
선수명
포지션
비고
이적사항
루이즈
내야수
5월 30일 웨이버 공시[27]
파일: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엠블럼.svg
박재욱
포수
7월 13일 은퇴

가르시아
내야수
10월 6일 웨이버 공시


4.4. 주요 사건[편집]


  • 7월 3일 - 박용택의 은퇴식이 거행되었다.
  • 차명석 단장이 자신의 나무위키 항목을 임시보호 조치를 걸었고 문서 자체가 소멸되었다가 다시 부활하였다. 그리고 다시 임시조치됐다.
  • LG의 영구결번 3명[28]이 모두 KBO 레전드 40인에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MBC-LG 프렌차이즈에서는 백인천, 김재박, 이상훈이 선정되었다.[29]

5. 시구자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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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선수[편집]


2022 올스타전 출전 선수
선수명
포지션
결과
비고
정우영
중간계투
베스트 12

오지환
유격수

김현수
외야수
[30]
켈리
선발투수
감독 추천선수

고우석
마무리 투수


7. 2023 KBO 신인드래프트[편집]


2023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 명단
순위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주포지션)

투구-타석
신체조건
계약금
비고
1라운드
전체 7순위
김범석
경남고등학교
포수
우투우타
178cm, 95kg
2억 5천만원
청소년 국가대표팀
2라운드
전체 17순위
김동규
성남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194cm, 105kg
1억 3천만원

3라운드
전체 27순위
박명근
라온고등학교
투수
우사우타
174cm, 75kg
1억 1천만원
청소년 국가대표팀
4라운드
전체 37순위
이준서
서울고등학교
외야수
좌투좌타
187cm, 85kg
8천만원

5라운드
전체 47순위
원상훈
한국K-POP고등학교
투수
좌투좌타
192cm, 93kg
7천만원

5라운드
전체 50순위
임정균
부산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190cm, 92kg
7천만원
[31]
6라운드
전체 57순위
권동혁
라온고등학교
외야수
우투우타
194cm, 96kg
6천만원
2003년생
7라운드
전체 67순위
허용주
마산용마고등학교
투수
우투우타
194cm, 90kg
5천만원
2003년생
8라운드
전체 77순위
송대현
신일고등학교 - 동국대
내야수
우투우타
180cm, 82kg
4천만원

9라운드
전체 87순위
이철민
선린인터넷고등학교
내야수
좌투좌타
177cm, 95kg
4천만원

10라운드
전체 97순위
곽민호
배명고등학교
내야수
우투우타
185cm, 90kg
3천만원

11라운드
전체 107순위
강민균
덕수고등학교 - 홍익대
내야수
우투우타
178cm, 81kg
3천만원


8. KBO 포스트시즌[편집]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만큼은 가을역적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최소한 한국시리즈 진출은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LG는 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8.1. 플레이오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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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페넌트레이스 총평[편집]




1위보다 강한 2위 LG가 그리는 'PO 순삭→KS 진검승부' 시나리오.

- 스포츠춘추 #

어쩌면 다신 없을 21세기 최고의 정규시즌을 보냈다. 4월부터 9월까지 단 한 번도 월간 승률 5할 밑으로 끝낸 적이 없을 정도로 시즌 내내 큰 위기 없이 시즌을 치루며 28년만에 페넌트레이스 80승 달성과 동시에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승을 경신하였다. 또한 6, 8, 9월 월간 승률 1위를 달성하며 2위를 굳건히 지켰다. 후반기 전체 승률 1위도 당연히 LG이다.[32] 투타 성적과 득실차 등의 세부 지표가 1위 SSG를 오히려 압살하는 수준이었던 이번 시즌 LG의 질주는 무서웠다. 또한, 중간계투진의 실점이 늘어날 조짐이 보였던 6~7월에는 타자들이 활화산 같은 공격력으로 투수진들의 힘을 최대한 아끼게 해주었고, 타자들의 침체가 시작된 8월 말과 9월에는 투수들이 실점을 최소화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괜히 정규 시즌 6할 승률 팀이 아니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준 부분이다.

정규시즌 한정으로 올해는 웬일로 DTD와는 거리가 먼 시즌을 보냈다. 시즌 초반부터 국내 선발진이 전멸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선과 불펜의 힘으로 끝까지 순위를 지켜냈으며, 타자들의 페이스가 본격적으로 폭발하기 시작한 6월부터 팀 승률이 수직상승했다. 오히려 시즌 초반이던 4~5월 성적이 가장 저조했을 정도로 이번 시즌만큼은 엄청난 페이스였다. 첫 두 달은 초반에 무시무시한 화력과 철벽계투진을 앞세워 승리를 쌓다가 4월 말 kt, 롯데에게 스윕패, 5월 말 키움에게 스윕패를 당해 3~4위를 맴돌며 항상 마무리가 아쉬웠으나, 아쉬웠던 4~5월을 뒤로하고 6월에는 승률 0.714에 루징시리즈가 없는 최고의 한 달을 보내며 본격적으로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 LG의 페이스는 여전히 뜨거웠으며, 후반기 시작 이후 잠시 주춤한 적도 있었지만 8월 6일에 다시 2위를 탈환한 이후에는 단 한 번도 2위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 초반부터 10연승을 달리고 시즌 내내 질 경기도 이기는 극강 체급의 단독 1위 SSG 랜더스가 있어서 그렇지 이번 시즌 LG 트윈스의 저력도 굉장했다.[33] 피타고리안 승률은 0.640으로 1위 SSG보다 더 높을 정도로 공격력이 막강했다.

다만 SSG가 시즌 초반 벌어놓은 승수가 워낙 많았고 결국 그 차이를 따라잡지 못하며 1위와 2게임차 2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국내 4, 5선발이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낸 상황에서도 시즌 6할 승률 이상과 승패마진 +30 이상을 기록하며 모두가 기대했던 우승후보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후반부에 연패에 빠졌던 4~5월이 두고두고 아쉬울 것이다.

올해의 호성적 덕에 2024년에는 8년만에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다.

9.1. 1년만에 리그 최강으로 군림한 타선[편집]


지난 시즌 최악의 물타선이었던, 팀 컬러가 아예 물타선인 그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올 시즌 LG 트윈스의 타자들은 시즌 내내 고군분투했다. 2022년 LG 트윈스는 팀 타격 WAR 31.02로 리그 1위이며, 팀 타율 .269(3위) 출루율 .346(2위) 장타율 .396(2위) OPS 0.742(2위), 팀 홈런 118개(3위) 팀 wRC+ 113.4(1위) 어째 2가 많이 보인다 트윈스이름값을 드디어로 굉장히 좋은 기록을 올렸다. 더군다나, 이 팀은 잠실을 홈으로 쓰는 구단임을 감안하면, 팀 홈런 3위와 팀 장타율 2위는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시즌 후반 들어 타선의 침체가 심해졌지만, 여전히 리그에서 가장 응집력 있는 타선임은 부정할 수 없다. 이 타선의 힘으로 LG는 1위 경쟁을 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된만큼, 남은 시간동안 잘 정비해서 포스트시즌에서 다시 불을 뿜을 필요가 있다.[34]

9.2. 여전히 안정적인 수비력[편집]


LG 트윈스가 2019년부터 안정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던건, 바로 안정적인 수비력과 기본기 덕분에 경기가 터지지 않는것이었다. 이번 시즌 역시 SSG를 누르고 팀 수비 지표 최상위에 위치해 있다. 또한, SSG는 시즌 초반의 매우 좋았던 수비력이 점점 불안해지고 있지만 LG는 시즌 후반까지 매우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괜히, 4년동안[35] 팀 수비지표 1위가 아닌셈.

특히, 박해민의 합류 후 외야 수비가 더욱 강화되었고, 유격수 오지환 역시 리그 최고의 유격수답게 여전히 안정적이고 넓은 수비 범위를 보여주었다. 그 외 문보경 역시 3루에 정착하여 리그 탑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채은성 역시 1루수 첫 시즌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9.3. 양과 질 모두 압도적인 계투진[편집]


구원 WAR 15.91로 역대 단일 시즌 구원 WAR 1위, ERA 2.89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하다.

지난 시즌부터 LG 트윈스는 리그에서 가장 강한 불펜진을 갖췄고, 그 전력이 그대로 이어졌다. 물론, 김대유정우영이 지난 시즌 대비 성적이 약간 떨어졌지만,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베테랑 진해수김진성, 송은범도 궂은 일을 맡으며 필승조들의 힘을 아껴주었다.

이우찬배재준도 롱릴리프로써 매우 좋은 활약을 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성훈도 불펜진에서 숨은 공신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고우석의 퍼포먼스는 리그 마무리 중 최고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해 최다 블론 마무리 투수에서 블론 세이브가 가장 적은 마무리 투수로 성장했다.[36] 팀 내 구원 투수들 중 WAR은 당연히 1위이다.

더 놀라운 점은, 이 결과가 한두명에게 의존한 결과가 아니라는것이다. LG의 전체 구원진 이닝은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지만, 선수 개개인 이닝수를 따져보면 리그 10위권에 아무도 없다. 이것도 뎁스가 좋기에 가능한 것. 덕분에 류지현 감독은 좋은 투수 여러명을 골구루 기용할 수 있었고, 시즌 중반에 잠깐 불안했다가도 마지막까지 불펜진이 퍼지지 않은 거의 유일한 팀이 될 수 있었다.

9.4. 두터운 뎁스[편집]


LG의 2루는 지금까지도 무주공산이다. 그런데 이번 시즌은 나름 여러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꽤 괜찮게 해주는 중이다. 우선 시즌 초 서건창이 부진하자, 시범경기 홈런왕 송찬의가 가능성을 보였으며, 송찬의가 부진하자 손호영이 이번엔 기존 2루수들보다 훨씬 좋은 활약을 하였다. 손호영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 당하자, 외인 타자 가르시아가 장타를 터트렸다. 그리고 가르시아가 부진하자 이 자리의 원래 주인인 서건창이 1인분은 해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3루 백업인 김민성이 2루 수비도 잘 소화하며 필요할 때마다 장타까지 쳐주고 있다.

시즌이 끝나가는 현 시점에서는 주전들이 플레이오프 대비 차원의 휴식을 갖게 되면서 내야 유틸리티 자원인 이상호가 크게 튀지는 않지만 나름 쏠쏠하게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주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또한, 홍창기의 이탈 이후 문성주와 이재원이 리그를 폭격하며 LG의 7월을 매우 뜨겁게 달구었다.

더 놀라운 점은 불과 몇년 전만 해도 LG는 뎁스 얇기로 유명한 팀이였다는 것이다.

9.5. 많은 유망주들의 성장[편집]


지난 시즌부터 등장하여 가능성을 보인 문보경문성주는 이번 시즌엔 더 발전한 모습으로 LG 타선엔 없어선 안 될 핵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문보경은 후반기에 더 뜨거운 타격감으로 리그 타율 5위에 올랐으며, 지금은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지만 문성주도 한 때 장외 타격왕 소리를 들을 만큼 무시무시한 활약을 하였다.

이재원은 풀타임 출장을 하지 못하였지만, 13홈런을 기록할 만큼 파워 하나는 확실히 증명해 전문가들로부터 꾸준히 내년이 기대되는 선수라는 평가를 들었다.

10월 들어서는 투수진에서 새 얼굴들이 많이 발굴되었다. 2018년 1차 지명 선수인 김영준이 NC전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였고 이지강 또한 KIA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매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미래 투수진 전망도 꽤 밝은 상황. 이제 대신 던져주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2021드랩 1차지명인 강효종도 NC전에서 선발등판으로 데뷔전을 치루며 5이닝 2실점해 역대 데뷔전 선발승을 거둔 10번째 투수가 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9.6. 리그 최고의 외인 원투펀치[편집]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이 케이시 켈리애덤 플럿코 원투 펀치는 리그에서 가장 꾸준하면서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둘 다 나란히 15승 이상을 올린 것은 덤.

장수 외인 켈리는 언제나 켈리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에 그치지 않고 다승왕이 되며 올시즌 한단계 더 발전하였고, 플럿코는 무려 데뷔 시즌에 15승을 올린 투수가 되었다.

9.7. 빈약한 국내 선발진[편집]


최고의 시즌을 보낸 LG에게도 약점은 있다. 바로 국내 선발진. 시즌 초반 LG가 더 치고 나가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이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뽐내는 듀오에 비해 김윤식 - 임찬규 - 이민호로 이어지는 국내 선발진은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많이 떨어졌다. 순위 경쟁팀이었던 SSG의 토종 선발진과 비교하면 문제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김광현(...), 이태양, 오원석, 노경은, 박종훈, 문승원 등 SSG는 국내 선수들로만도 5선발 체제를 구축하고도 남는 선발진 뎁스를 보여주지만, LG의 휘문듀오는 그에 비하면 처참한 성적을 냈다.

그래도 9월에만 ERA 0.39의 월간 MVP급 활약을 함과 동시에 시즌 내내 그나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당당히 LG의 3선발이자 토종 1선발로 각성한 김윤식을 발굴해내는데에 성공하였지만, 기존에 3,4선발 경쟁을 하던 휘문 듀오 이민호와 임찬규는 나란히 팬들의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시즌을 보냈다. 이민호는 비록 10승 투수가 되긴 했지만 직구가 완전히 망가지며 5점대 평균자책에 시즌 타/출/장 .305/.367/.462 피OPS 0.827로 모든 타자들을 채은성(…)으로 만들어버렸고,[37] 임찬규 역시 지난 시즌 되찾았던 강력한 직구를 다시 잃어버리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데다가 그가 등판한 경기에서 팀의 패배가 유난히 많아 팀 승률을 깎아먹는 연승 스토퍼로 전락하였다. 언제 얻어터질지 모르는 이 둘의 등판 경기에서는 거의 도박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켈플 듀오와 김윤식이 꾸준하게 활약하자 LG의 선발진 WAR은 어느덧 리그 4위까지 올라갔다. 좀만 일찍 활약했다면, SSG와의 격차가 더 좁았을것이다.

9.8. 여전히 외국인 타자는 못 뽑는다[편집]


리오 루이즈는 뭐 말할 필요도 없는 검은 구본혁이었고, 로벨 가르시아도 9월 0할 타자에 이름을 올리며 재계약은커녕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제외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LG 타선이 시즌 내내 불을 뿜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제대로 된 외인 타자의 합류로 더 타선이 강해질 수 있었다면 엘지가 더 잘했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가르시아는 2군에 내려갔다가 10월 4일에 1군으로 올라왔는데 2경기에서 1안타조차 치지 못하면서 결국 6일에 웨이버공시되어 LG는 2년 연속으로 외국인 타자 없이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됐다. 이에 보어와 루이즈까지 묶어 보루갈 트리오가 완성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 중 전임자는 멕시코 리그에서 한 팀 소속으로 뛰며 나란히 리그를 폭격 중이다.

외국인 타자와 2루수의 부진이라는 뚜렷한 약점이 있긴 했지만, 리그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받은 전력으로 어쨋든 6할 승률에 3위와 7게임차 2위를 한 팀이기에 포스트시즌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기대했다. 그러나…

10. 포스트시즌 총평[편집]



정규시즌의 그 LG는 또다시 사라지고 포스트시즌 잔혹사가 이번에도 이어지고 말았다. 유사한 시즌이라 평가받는 2014년 넥센이나 2017년 두산 같은 경우에도 플레이오프는 3승 1패로 가뿐히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LG는 플레이오프에서 전력이 한참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던 키움에게 1승 3패로 졌다.

사실 LG는 2013년 이후 가을야구엔 단골로 진출했기에 경험도 풍부했고, 이에 LG 팬들도 이번 시즌에야말로 2002년 이후 20년만의 한국시리즈 진출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만약 한화나 롯데처럼 장기적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한 팀이라면 업셋을 당한다 해도 그나마 참작할 요소라도 있지만[38][39], LG는 가을야구엔 단골로 진출하지만,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진 못했으니 이런 점이 더 두드러 진 것이다.[40]

또한 이로 인해 "LG = 포스트시즌 바보"란 불명예는 더욱더 쐐기를 박으며 각인되었다. 물론 마찬가지로 우승 공백이 긴 롯데나 한화와 달리 최근의 LG가 가을야구 단골손님이 된 것은 분명히 긍정적이긴 하며 가을야구 단골팀인 두산하고 키움도 가을야구에서 불명예 기록을 내준 적은 많다. 그러나 두산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및 3회 우승이라는 대업이 있으며 키움은 16년까지만 해도 포스트시즌 바보라는 말이 있지만[41] 18년 이후로는 무시할 수 없는 저력을 뽐냈으며 우승만 못했지 올해를 제외하고도 2번이나 한국시리즈를 갔으며 올해의 가을야구의 전력으로 인해 절대로 가을바보라는 말이 없다. 거기다 이 두 팀 모두 LG랑 달리 2010년대에 제대로 된 전력보강은 커녕 유출만 주구장창 됬는데도 이러한 기록을 세운거다.[42]

2019년 이후의 LG는 공교롭게도 2008~2011년 롯데의 상황과 유사한데, 두 팀 다 첫 3년은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해 업셋에 실패했고, 4년차에는 정규 리그 2위를 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3위 팀에 업셋당한 것까지 똑같다. 거기에 첫 2~3년 동안 한 감독이 팀을 이끌다가(롯데: 제리 로이스터, LG: 류중일) 감독이 바뀌었으며(롯데: 양승호, LG: 류지현), 08~11 롯데의 순위는 3443이고, 19~22 LG의 순위는 4443으로, 2년차 이후의 순위가 정확히 일치한다.[43]

결국 이번 시즌도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10.1. 플레이오프[편집]


1승 3패로 키움 히어로즈에 업셋을 당해 최종 순위는 3위로 확정되었다.

타자는 김현수와 2차전의 이형종, 4차전의 박해민, 1~3차전의 채은성을 제외하면 아무도 활약하지 못했으며, 투수진 같은 경우에도 켈리김윤식, 고우석을 제외하면 아무도 활약하지 못했다. 결국 이번 시즌에도 가을에 미친 선수는 없었다. 포스트시즌 한정으로는 암흑기를 여전히 끊지 못했다. 포스트시즌에서 6668587667 찍으려는 팀

8월 하순 이후의 타격 부진이 그대로 이어졌는지 시리즈에서도 전체적으로 타격이 크게 부진했다. 희생플라이 하나면 득점이 날 수 있는 1사 1, 3루 상황에서는 병살타, 짧은 안타 하나면 득점이 날 수 있는 주자 2루 상황에서는 외야 플라이나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LG도 득점 찬스를 키움 못지 않게 많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으로 잘 이어지지 못했다. 이건 포스트시즌 전 경기 안타로 출루했던 김현수채은성에게도 해당하는 문제점이다. 또한 투수진들의 안일한 실책성 수비 역시 3, 4차전을 패배의 지분이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감독이었다. 시리즈 내내 부진했던 홍창기를 어떻게든 써먹어 보겠다고 타선에 넣은 것도 감독이고, 선발투수가 6실점 하는데 결단을 내리지 않고 방관하던 것도 감독이며, 1점차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 찬스에서 굳이 강공을 선택해서 병살로 게임을 끝낸것도 감독이요, 3차전에서 호투하던 선발 투수를 굳이 일찍 내리고 급하게 계투진을 올렸다가 역전당하게 만든 것도 감독이었다. 그야말로 감독이 지고 싶다고 온몸으로 발악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죽하면 언론이 이렇게 대놓고 감독 책임을물었을까?. 선수들이 부진한 게 어째서 감독 책임이냐고 하는데, 그 부진한 선수를 기용한 것 또한 감독이다. 오늘만이 중요한 가을야구에서 내일을 기약하는 건 통하지 않는다. 페넌트레이스를 이끌어가는 관리형 감독으로서는 합격점일지 몰라도, 순간의 판단력과 승부수를 시험받는 단기전에서는 올해도 낙제점을 받은 채로 시즌이 끝나고 말았다.[44] 충격적인 플레이오프 패배로 인해 류지현류중일 대신 임명한 기대가 무색하게 2년이라는 기간동안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입지가 매우 불안해진 상황이다. 그리고 11월 4일, 결국 재계약에 실패하며 2년 동안의 감독 기간을 마무리지으며 지휘봉을 내려놓게 되었다.

즉, 이번 시즌 역시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11. 다큐멘터리[편집]


2022년의 LG 트윈스를 담은 다큐멘터리인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2023년 3월 30일 TVING에서 공개된다.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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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LG그룹 | LG스포츠 | MBC 청룡 | LG 트윈스 | LG 트윈스 2군
주요 인물
구단주 구광모 | 대표이사 김인석 | 단장 차명석 | 감독 염경엽 | 주장 오지환
경기장
1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2군 LG 챔피언스 파크
이전 동대문야구장 · 구리 LG 챔피언스 파크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90 | 1994 | 2023
역사 정보
구단 역사 | 트레이드 | 1990년 한국시리즈 | 1994년 한국시리즈 | 1997년 한국시리즈 | 1998년 한국시리즈 | 2002년 한국시리즈 | 2023년 한국시리즈 | 역대 감독 | 사건·사고 | 암흑기(453566, 6668587667)
주요 정보
팀 특징 | 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 | 팀 응원가 | 응원단장 | 엘튜브 | 치어리더 | 제휴카드
지역 연고
경기고등학교 | 경동고등학교 | 덕수고등학교 | 배명고등학교 | 배재고등학교 | 서울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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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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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즌
LG 트윈스/2024년
영구 결번
9 이병규 33 박용택 41 김용수
팬덤 정보
LG 트윈스 갤러리 | I love Twins | 유광잠바
라이벌전
잠실시리즈 | 엘꼴라시코 | 엘키라시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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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열세를 기록한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에게도 똑같이 7승 1무 8패 승률 .467로 백중열세에 해당한다.[20] 또한 시즌 초반 0승 4패로 크게 밀렸던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에게 계속해서 위닝 시리즈를 올리며 롯데와는 7승 1무 8패로 백중열세, kt와는 9승 7패로 우세로 마쳤다.[21] 그것도 잠실 SSG전은 3승1무4패로 승률 0.429인데 문학에서는 4승4패로 0.500이다. 각 상대팀과의 전적에서 원정경기보다 홈경기에서 더 높은 승률을 거둔 경우는 없으며 삼성전, NC전, 한화전에서 홈과 원정 동일한 승률을 올리는데 그쳤다.[22] 두산과의 잠실 시리즈는 LG가 원정일 때 6승 2패, 홈일 때 4승 4패로 성적 차이가 났다.[23] 역대 5번째[24] 커리어하이 타이[25] 한 시즌 40세이브는 KBO 구단 역대 8번째 기록이며 기존 최연소 기록 보유자는 오승환이다. 5일 차이로 고우석이 갱신하였다.[26] LG 트윈스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기존 기록은 2013년 붕중근의 38세이브.[지명권] 2023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27] 가르시아 영입[28] 김용수, 박용택, 이병규[29] 이중 이상훈은 임시결번으로 준 영구결번급 예우를 받고있다.[30] 소크라테스의 부상에 따른 선발[31] 장준원 ↔ 기존 2차 4라운드 급인 5라운드 지명권의 1:1 트레이드[32] 특히 6~9월에는 월간 승률 6할 이상을 꾸준히 유지했다.[33] 특히 시즌 후반 2연전 시리즈에서 잠실 SSG전 1무 1패의 루징시리즈만 한차례 있을뿐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2연전 스윕패를 단 한번도 당하지 않았을 정도로 후반기 승률 관리를 잘했다고 볼 수 있다.[34] 실제로 조금 쉬고 경기를 한 시즌 마지막 경기 1회부터 4점을 내고 끌려가나 했지만 곧바로 따라가기 시작하더니 끝내기로 승리를 거뒀다.[35] 2019~2022[36] 10월 7일 경기 종료 기준 블론 세이브는 2개.[37] 문보경 다음으로 LG 타자 2위 성적이다![38] 실제로 2017년 롯데나 2018년 한화 모두 준PO에서 업셋을 당했고 팬들도 욕을 했지만, 가을야구에 오랜만에 진출해서 경험치가 부족했다는 참작할 요소도 있었기에 LG에 비해선 욕을 매우 덜 먹었다. 무엇보다도 그 뒤에 두 팀 모두 가을야구에 진출하지도 못했으니 2022년 현재는 오히려 "제발 이때처럼 가을야구라도 진출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상당히 있다. 심지어 2017년 롯데도 경험부족에도 불구하고 2승을했고 경기력도 5차전을 제외하고 LG보다 훨씬나았다.[39] 사실 LG도 2013년에 똑같이 정규리그에서 2위하고도 가을야구에서 두산에게 1승 3패로 업셋을 당했지만, 그때는 오랜만에 가을야구를 진출한 시즌이였을 뿐더러 결정적으로 한 심판의 만행이 있다는 것이 드러나며 다소 묻혔을 뿐.[40] 월드컵으로 치자면 2002년 4위를 제외하곤 단 한번도 없는 대한민국의 8강 이상 진출과 4위 이상 성적을 빈번히 낸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등의 8강 이상 진출을 보는 시선과 일치하다고 보면 된다, 전자는 8강에서 막혀도 욕은 안 먹겠지만, 후자는 8강에서 멈추면 오히려 욕을 한바가지로 먹을 수도 있다, 심지어 브라질은 4강에서 한번 크게 졌다고 팬들에게 제대로 욕을 먹었다. LG의 현 상황은 매 월드컵마다 강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자국에서의 우승 이후 52년째 월드컵 결승과 인연이 없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처지와 유사하다.[41] 2013년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자마자 준PO에서 두산에게 리버스 스윕으로 패배했으며, 2014년엔 PO에 직행해 타선의 파괴력에서 LG에게 우위를 점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정작 한국시리즈에선 전력상 해볼만 하다는 평가를 받은 삼성에게 2승 4패로 무릎을 꿇었다. 2015년엔 신설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했으나 두산에게 준PO에서 1승 3패로 탈락했다. 2016년엔 준PO에 직행했지만 정작 와일드카드를 2차전까지 치르고 올라온 LG에게 1승 3패로 무기력하게 탈락하는 등 매년 가을야구에서 고전했다. 공교롭게도 이때 감독이 후임 LG 감독인 염경엽이다.[42] 이 두 팀의 23년전까지의 fa나 메이저리그 진출로 인한 이탈된 선수들의 라인업을 나열하면 포수 양의지, 1루수 박병호, 2루수 최주환, 유격수 김하성, 3루수 강정호, 좌익수 김현수, 중견수 유한준, 우익수 민병헌, 지명타자오재일, 선발 투수 이용찬, 마무리 손승락으로 국가대표 라인업을 이렇게 짜도 이상하지 않다.[43] 그리고 2012년에 롯데는 정규시즌 4위를 기록하면서 5년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2012년이 끝나고 양승호 감독이 재계약에 실패하고 홍성흔, 김주찬이 fa자격을 얻으면서 두산이랑 롯데로 이적을 했고 롯데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2017년에는 후반기에 엄청난 상승세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정체기를 겪고 있는데 LG도 이번시즌이 끝나고 류지현 감독이 재계약에 실패했고 유강남, 채은성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이 fa자격을 얻기 때문에 엘지도 내년시즌에는 포스트시즌 진출도 장담하지 못하는 동시에 암흑기가 닥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내년시즌에 대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44] 정규시즌과 가을야구의 갭이 지나침을 꼬집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