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정의 정규 앨범 <Archive of Emotions>는 20대 후반에 접어들며 그녀가 느끼는 새로운 감정들을 담을 앨범이다. 선공개된 곡 ‘Love or Hate’는 정규 앨범 <Archive of Emotions>의 더블 타이틀 중 하나이며, 레트로하고 빈티지한 신스 사운드에 글리치한 리듬 사운드의 곡으로 타인과 스스로에게 느끼는 애증이라는 감정을 다루고 있다. 함께 공개된 수록곡 ‘하루 세 번 하늘을 봐’는 리스너들이 이 노래를 들을 때 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며 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힐링 곡이다. 류수정의 첫 정규 앨범 <Archive of Emotions>은 4월 20일 공개된다.
선공개된 곡 ‘Love or Hate’는 정규 앨범 <Archive of Emotions>의 더블 타이틀 중 하나이며, 레트로하고 빈티지한 신스 사운드에 글리치한 리듬 사운드의 곡으로 타인과 스스로에게 느끼는 애증이라는 감정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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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or HATE〉
안녕 오늘 좀 어때 못된 마음 그대로니, 오늘도 종일 내 생각 하느라 머릿속이 아주 바빴다며 right? 뭐가 그렇게 미워, 넌 참지 못하고 자꾸 틱틱 맨날 바쁜 네 손가락 이젠 널 위해서 쓰는 게 어때? 날 미워하는 건 내가 제일 잘해 날 미워하지 마 이길 자신 없으면 step back 좋아하는 마음과 미워하는 마음은 한 끗 차이잖아 I think you love me babe Just love me like I do Want you to love me more Just love me like I do 들어보니 좀 어때 못된 마음 더 커졌니 그래 너 하던 것처럼 계속 그렇게 살아가기나 해 새까만 네 맘 사랑으로 반사 거짓된 네 말 맞는 말이라고 쳐줄게 지금의 네 모습을 살짝 틀어봐 봐 그게 사랑이야 I think you love me babe Just love me like I do Want you to love me more Just love me like I do I think you love me babe Just love me like I do Want you to love me more Just love me like I do
함께 공개된 수록곡 ‘하루 세 번 하늘을 봐’는 리스너들이 이 노래를 들을 때 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며 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힐링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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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번 하늘을 봐〉
늘 비슷한 하루하루가 지나는 나의 오늘이야 Lately, 어딘가 빠져 있진 않아 뜨겁게 사랑을 하고 있진 않아 자랑할 것 없이 자랑스러운 나의 하루엔 세 번씩은 하늘을 봐 그냥 이런 게 참 좋아 들려오는 바람 소리 그냥 이런 게 참 좋아 그네에 앉아 발을 굴러 그냥 이런 게 참 좋아 Coffee 한잔 muffin 한입 그냥 이런 게 참 좋아 Even if I'm weak Even if I'm gloomy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대로 Lately, 자연스러운 내가 좋아 매일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세 번씩은 하늘을 봐 그냥 이런 게 참 좋아 들려오는 바람 소리 그냥 이런 게 참 좋아 그네에 앉아 발을 굴러 그냥 이런 게 참 좋아 Coffee 한잔 muffin 한입 그냥 이런 게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