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C 3RD EP [THE INTERSECTION : CONTACT] 모든 것을 초월한 완벽한 세상과 마주하다. BDC가 만들어 낸 신비로운 대서사의 종점, 'THE INTERSECTION : CONTACT'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3인조 보이그룹 BDC가 'THE INTERSECTION'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세 번째 EP 'THE INTERSECTION : CONTACT'를 발표한다. 믿음(BELIEF)과 발견(DISCOVERY)을 넘어 서로를 끌어당기는 필연적인 힘으로 이어진 만남(CONTACT)의 스토리를 통해 그들만의 세계관을 더욱 세밀하게 완성시킬 BDC의 이번 앨범 'THE INTERSECTION : CONTACT'는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독보적인 사운드와 콘텐츠들이 앨범 곳곳을 다채롭게 채우고 있는 판타지적인 요소들과 만나 신비로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멤버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세 멤버들의 조화를 그 어느 때보다도 유연하게 담아 낸 이번 앨범 'THE INTERSECTION : CONTACT'는 유로 팝, 힙합, 일렉트로 팝, 팝 발라드 등 BDC만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들로 가득 차 있는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MOONLIGHT'는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싱팀 BOOMBASTIC과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태완이 특유의 세련되고 소울풀한 느낌을 담아 함께 만들어 낸 유로 팝(Euro Pop) 장르의 곡으로, 더욱 파워풀하고 섬세해진 BDC의 보컬이 빛을 발한다. 또한, 앨범의 포문을 여는 강렬한 힙합 댄스(Hiphop Dance) 트랙 'MYSTERY CIRCLE'과 멤버 김시훈이 랩 메이킹으로 참여한 일렉트로 팝(Electro Pop) 트랙 '신기루 (MIRAGE)'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컬 맛집 타이틀을 증명하는 감미로운 팝 발라드(Pop Ballad) 트랙 '너와 나의 공간 (LOVE, TRUST & DESTINY)'까지 BDC의 차별화된 이야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는 달빛과 같이, 흐트러짐 없는 초심을 유지하며 굳건히 성장해 나가는 BDC가 'THE INTERSECTION' 시리즈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준 하나 됨(INTERSECTION)은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밝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너라는 존재가 어느샌가 나에게 커다란 흔적을 각인시킨다는 내용을 기이한 초자연 현상을 나타내는 '미스터리 서클'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중독적인 리드 사운드와 노래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속삭이듯 뱉는 랩이 인상적인 강렬한 힙합 댄스(Hiphop Dance) 트랙이다.
짙어진 너의 sign 빛춰 대 너의 light 빚어낸 섬광 뒤섞인 you and I 짙어진 너의 sign 빛춰 대 너의 light 빚어낸 섬광 뒤섞인 you and I
빠르게 날 파고들어 straight up 머릿속엔 어질러진 my canvas 수억 개의 색으로 된 chaos Circles in my days
밤사이 더 짙어진 patterns 알아채지 못하게 아찔하게 나를 가득 채워 Get out my zone 넌
내게 숨어들어 널 그려 Round 새겨 넣어 twenty four Round 끝없이 선명해져 Round 의심들을 짓밟고서 점점 더 번지는 blaze
Everyday you're drawing on my days You're drawing on my page 몰아쳐 더 크게 Who gon' stop this 날 집어삼켜 매일
Look 흩어지는 점 이어지는 선 퍼지는 range 커지는 원 날 어지럽혀 paint it paint that 너의 걸음걸이가 날 diggin’ 눈 감아도 보이는 원인 원인 틈처럼 좁아지는 거리 거리 까맣게 칠해져 warning warning 내 안을 각인해 영원히 원히
벼랑 끝에 날 몰아세워 도망치지 못하게 피할 수 없게 스며드는 궤적 Get out my zone 넌
내게 숨어들어 널 그려 Round 새겨 넣어 twenty four Round 끝없이 선명해져 Round 의심들을 짓밟고서 점점 더 번지는 blaze
Everyday you're drawing on my days You're drawing on my page 몰아쳐 더 크게 Who gon' stop this 날 집어삼켜 매일
You're taking over me again 중독돼 버린 아름다운 nightmare 더 쏟아져 내려서 영원토록 내 모든 날을 깊게 물들여 줘
내게 숨어들어 널 그려 처절히 무너트려 Round 새겨 넣어 twenty four Round 끝없이 선명해져 Round 의심들을 짓밟고서 점점 더 번지는 blaze
Everyday you're drawing on my days You're drawing on my page 몰아쳐 더 크게 Who gon' stop this 날 집어삼켜 매일
짙어진 너의 sign 빛춰 대 너의 light 빚어낸 섬광 뒤섞인 you and I 짙어진 너의 sign 빛춰 대 너의 light 빚어낸 섬광 뒤섞인 you and I
내 숨을 가져 넌 아름다워 데리고 가줘 날 다른 차원 잠들어 쓰러진 내 감정을 깨워 간절히 원했어 넌 놀라워 단어로 담기엔 넌 아까워 어둠을 지우고 여기 나를 채워
다시 하나의 눈을 뜰 때 쏟아지는 너를 맞이해 선명하게 파고드는 감정 너로 가득 차올라
Your light 다시 날 춤추게 해 날 비추는 moon moon moon Your light 날 더 욕심나게 해 네 품에 나를 담아 줘 I’m in the moonlight I’m in the moonlight
풀어지는 lime 빛의 오늘 밤 도망칠 수 없어 빛을 따라가 yeah 내 눈을 보고서 tell me 함께해 마지막 페이지 더 멀리 더 넓게 비추는 너라는 존재는 나의 기쁨 now
다시 하나의 눈을 뜰 때 쏟아지는 너를 맞이해 선명하게 파고드는 감정 완벽해진 우릴 봐
Your light 다시 날 춤추게 해 날 비추는 moon moon moon Your light 날 더 욕심나게 해 네 품에 나를 담아 줘
달콤한 빛을 뿌려 빛의 온기를 따라가 우린 이 땅 위로 떨어져 품 안 가득히 난 널 맞이해 난
Your light 다시 날 춤추게 해 날 비추는 moon moon moon Your light 날 더 욕심나게 해 네 품에 나를 담아 줘 I’m in the moonlight I’m a make you mood right girl I’m in the moonlight Something in your eyes I’m in the moonlight I’m in the moonlight Dancing in the dark
때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로 난 꿈을 꾸고 눈을 뜨지 손에 잡히지 않는 환상처럼 또 흩어지듯 사라지는 신기루
I don't know babe 기억 속에 잊혀진 paradise 낙원을 찾아 There's no way 놓치기 전에 네 손을 잡아야만 해
좀 더 뜨겁게 날 안아 줘 널 느낄 수 있게 가까워질수록 넌 멀어져 이젠 널 보여줄래 oh no
I can feel it 넌 날 움직이게 해 믿을 수 없겠지만 다른 공간 속에 우린 서로를 끌어당기는걸 Can you feel me?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너는 거친 사막 속의 빛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아름다운 신기루
끝이 없는 사막 속 부는 거친 바람도 I don’t care 멈출 수가 없는 마라톤 Everyday 두 눈앞엔 same thing 잡힐 듯 잡히지 않아 꿈속의 paradise 모래 위로 난 없는 길도 있게 만들어 새로운 시도 펼쳐 지도 남겨 기록을 우리가 써 나아가는 기적
여정의 마지막 끝에 나 널 만나기 위해 네게로 휘어진 빛을 따라가
좀 더 선명히 나타나 줘 널 믿을 수 있게 가까워질수록 넌 멀어져 이젠 널 보여줄래 oh no
I can feel it 넌 날 움직이게 해 믿을 수 없겠지만 다른 공간 속에 우린 서로를 끌어당기는걸 Can you feel me?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너는 거친 사막 속의 빛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아름다운 신기루
내 눈앞에 없어도 존재하는 걸 알아 단지 눈을 뜨면 사라져 버릴 실낱같은 꿈은 아냐 더 머물러 줘 (나와 같은 곳에) 네게 가까이 갈 수 있게 손 뻗어줄래 oh
I can feel it 넌 날 움직이게 해 믿을 수 없겠지만 다른 공간 속에 우린 서로를 끌어당기는걸 Can you feel me?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너는 거친 사막 속의 빛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아름다운 신기루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BDC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팝 발라드(Pop Ballad) 곡으로, 이미 정해져 버린 운명(DESTINY) 속, 사랑(LOVE)과 믿음(TRUST)만 있다면 어느 곳이던 우리만의 공간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가사가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