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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세리토스

덤프버전 :

USS 세리토스
USS Cerritos

소속
행성연방 스타플릿
함급
캘리포니아급
진수년도
2370년대
현 상태
활동중
등록번호
NCC-75567
최대 속도
워프 8+
선장
캐롤 프리먼
무장
페이저 어레이
광자 어뢰 발사기
방어체계
디플렉터 실드
1. 개요
2. 특징
3. 개장




1. 개요[편집]


2020년부터 새롭게 방영된 스타트렉의 스핀오프 시리즈 스타트렉: 로워 덱스(STAR TREK: LOWER DECKS)의 주 무대가 되는 함선이다.


2. 특징[편집]


스타트렉 시리즈의 주인공급 함선이 으래 그렇듯 이리저리 험하게 굴려진다,[1] 다만 다른 주역 함선들은 오프닝에서라도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이쪽은 오프닝 크레딧에서도 험한 꼴을 당하는 게 특징이다. 블랙홀 근처를 지나가다가 빨려들어가거나 행성에 있는 산에 나셀이 충돌해 함선이 정전된다든지...

23세기의 살라딘급 함선을 방불케 하는 다소 빈약해 보이는 구조에 비해 홀로그램실, 함장요트 등 다른 24세기 함선들에 밀리지 않는 기술적 사양을 보여준다.

그런데 공간이 좁은지 소위들은 복도에 있는 캡슐침대에서 자는 모습을 보여준다.[2] 그래서 사람들이 논쟁을 벌이는[3] 편이다.

유독 피날레에서 크게 망가지는 편인데, 시즌 1에서는 패클리드의 공격을 받아 선체 곳곳에 구멍이 뚫리고 우현 나셀이 뜯겨나가는 큰 피해를 입었고, 시즌 2에서는 모든 장갑판과 뷰스크린을 분리했고, 시즌 3에서는 텍사스급의 공격을 받아 함선이 대파된다.

마일스 오브라이언처럼 작품에서는 주인공이기에 중점적으로 다뤄지지만 작중 취급은 존재조차 잘 모른다(...). 다만 시즌 3 3화에서 USS 칼스배드의 승무원들의 말에 따르면 스타플릿 전체에서는 몰라도 2선급끼리는 지원선계의 USS 엔터프라이즈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다고 한다.

3. 개장[편집]


파일:USS세리토스-2.jpg

시즌1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스타트렉: TNG에서 잠시 등장했었던 파클레드 (Pakled) 종족의 우주 함대를 동원한 기습 공격 이후 피해가 심각했는지[4] 시즌 2 시점에서 새롭게 개장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세리토스의 개장을 담당한 사람이 새로운 디플렉터를 추천했는데, 프리먼 선장이 개장하면 모두 소버린급이 되는 게 싫다며 약간의 개장만 이루어졌다.



[1] 단 작중에서 같은 캘리포니아급 함선들은 대부분 험한 꼴을 당한다. USS 솔뱅은 등장하자마자 페클린 우주 전함에 격침당하고, USS 루비두는 전기를 먹고 사는것으로 보이는 외계 생물체에 의해 공중 분해, USS 머시드는 무기물 표면에도 식물이 자라게 할 수 있는 초강력 테라포밍 물질을 가득 적재한 고대 문명의 우주 개척 함선을 조사하던 중 테라포밍 물질에 노출되어 폭발했다.[2] 다른 주인공급 함선들은 하급장교도 최소한 공동숙소인 방 (2~12인당 1실), USS 엔터프라이즈 D처럼 큰 함선의 장교는 개인실 혹은 2인용 아파트 크기의 숙소를 배정받았다. 의무실 공간까지 절약한 USS 디파이언트조차도 옛날 함선이나 현대 잠수함처럼 다른사람하고 번갈아가면서 침대를 써야해도 방에 침대를 놓았었다.[3] USS 세리토스가 근거리 작전을 뛰는 함선이라 그런거다. 보조 함선이라 그런거다. 원래 설계보다 승무원이 늘어나서 마개조로 승무원 침대를 늘려서 그런거다. 그냥 드라마적 요소때문이다. 등등[4] 워프 나셀 하나가 떨어져 나가고 온 선체에 구멍이 뚫렸다. 그나마 먼저 당한 솔뱅과는 다르게 엔진을 끄고 워프 시도도 하지 않았기에 솔뱅처럼 폭발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