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엔터프라이즈/NCC-1701-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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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시리즈의 주인공 함선인 NCC-1701 USS 엔터프라이즈의 8대 후계함.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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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USS 타이탄(NCC-80102-A)으로 명명된 함선이었으나 2401년의 보그 사태에서 피카드 일행과 함께 대활약을 해 지구를 구한 이후 이를 기리기 위해 엔터프라이즈로 재명명되었다.

3. 승무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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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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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스타트렉: 피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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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한 루나급 USS 타이탄(NCC-80102)의 후계 함선인 USS 타이탄(NCC-80102-A)으로서[1] 2396년에 진수되어 엔지니어 출신의 리암 쇼 선장의 지휘하에 5년간 35개의 임무를 수행했다가 2401년에 개장되었다. 개장 직후 피카드 제독과 라이커 선장이 탑승하여 베벌리 크러셔가 조난 신호를 보낸 라이튼 행성계로 향한다.

라이튼 행성계에서 피카드와 라이커는 베벌리 크러셔와 그의 아들인 잭 크러셔가 타고 있던 USS 엘레오스 XII를 발견해 구조하지만 베벌리 크러셔를 공격한 바디크와 그녀의 함선인 쉬라이크가 도중에 공격을 가하고, 타이탄-A는 심한 피해를 입고 간신히 도망치지만 거의 모든 동력을 상실한 채 성운 안에서 표류한다.

시즌 3 4화에서 라이튼 성운에서 발산되는 에너지 파면을 역이용해 전력을 복구하고 탈출하는 데 성공하고, 직후 성운이 사라지며 그 자리에서 태어난 무수한 우주 생명체들[2]을 목격한다.

시즌 3 6화에서 스타플릿 함대 박물관에 있었던 클링온 버드 오브 프레이 HMS 바운티의 은폐장치를 가져와 장착해서 클로킹이 가능하게 되었다.

9화에서는 다른 함선들과 마찬가지로 보그에게 장악당하고, 쇼 선장도 탈출 과정에서 사망하지만, 이어지는 10화에서 세븐 오브 나인과 라피 뮤지커가 생존 승무원들과 함께 함교를 되찾고 동화된 함대와의 연결을 끊었다.[3] 직후 접두 코드[4]를 전송하여 함대의 실드를 비활성화시키고 지구 우주정거장에 집중되는 공격을 조금이라도 분산해보고자 함대와 교전하던 도중 은폐 장치가 파괴되고 보그에 동화된 선원들에게 함교를 빼앗길 뻔 하지만 피카드 일행이 신호기를 파괴하고 보그 퀸을 죽임으로서 동화된 승무원들은 전부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보그 사태 1년 뒤인 2402년, USS 엔터프라이즈-G로 재명명되어 세븐 오브 나인 선장과 라피 뮤지커 부선장의 지휘 하에 지구 우주정거장에서 출항한다.[5]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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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으로, 컨스티튜션 III급이 최신예 함급이긴 해도 탐사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기에, 오디세이급은 물론 여타 다른 최신 함급과 비교해도 무장과 방어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지라 역대 엔터프라이즈의 전통[6]
  사실상 스타플릿의 기함 취급이라 항상 함대에서 가장 강력한 최신 함급을 배정받았었다.
  을 깼으며 엔터프라이즈-G가 스타플릿의 기함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트레키들의 염려가 있다. 물론 스타플릿의 기함이 항상 엔터프라이즈였던 것은 아니므로 크게 문제되는 설정은 아니고 나중에 풀어갈 여지 또한 남겨져 있다. 만약 기함을 맡게 된다면 엔터프라이즈-A가 그랬듯이 실질적인 활약보다는 상징적인 면이 더 클 듯하다.[7]
  다만 보그의 기술에 영향 받은 여파로 최신예 함선에서 설계될 기술 안에 보그의 기술을 도입하고 있었을 경우 최신예 함선을 배정하는 것은 보그 사태에 피해를 받은 행성연방으로는 또 다시 보그 사태 같은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어서 당시 건조 완료된 최신예 함선보다는 기존의 함선이면서 보그의 기술에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은 신형 함선에게 연방의 기함을 맡기는 것이 그나마 나은 편이기 때문.

• 또 보그 기술의 영향을 받은 승무원과 여러 함선들을 다시 재정비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함선을 수리하거나 새로운 신형 함선을 건조하기엔, 화성 조선소 또한 신스의 공격으로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는 것과 지구 궤도의 샌프란시스코 조선소도 보그 사태 여파에 피해를 입었을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시간이 훨씬 걸릴 것은 확정적이다. 참고할 부분은 엔터프라이즈-A인데 원작자 준공인 설정인 함선 건조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다고 한 이야기를 공인설정으로 넣은게 아닌가 싶다.[8]
  어쩌면 온라인에서 퇴역한 여러 함급들을 아이코니안 전쟁 이후에 다시 현역으로 복귀시킨 것도 이로서 설명할 수도 있겠으며 A도 퇴역 이후 후계함이 취역했음에도 모스볼로 처리, 예비용으로 남겼던 적이 있으니 G가 취역된 시점에서 F도 모스볼 처리, 예비역으로 대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현실에서도 미국이 한국전쟁 이후 퇴역한 전함을 모스볼 처리하고 보관하고 있다가 걸프전 때 현대화시켜서 재취역시킨 사례가 있다.

• 엔터프라이즈-G가 오마주한 엔터프라이즈-A는 금방 퇴역하였으므로 만약에 G도 일찍 퇴역하여 온라인 설정까지 반영한다면 F가 수리를 거쳐 2409년에 재취역할 가능성도 있다.

• 팬들은 엔터프라이즈-G의 탄생에 관하여 타이탄-A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고 하는 반면[9]
  사실상 스타플릿을 넘어서 행성연방과 은하 전체를 구한 셈이다.
  , 엔터프라이즈-F의 퇴역 설정에 염려했던데로 파라마운트가 팬들이 만들어낸 것을 좋은것만 가져가 다시 자기 자신들의 것으로 대체했다고 불쾌하게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이러한 점 또한 나중에 파라마운트나 온라인 쪽이 어떻게 풀어나가냐에 따라 달라질것으로 보인다.

• 타이탄-A가 엔터프라이즈-G로 재명명됨으로서 제작진은 아마 루나급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 함선[10]
  루나급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콕 집어서 말한것을 보면 타이탄급이 유력해 보인다.
  이 타이탄-B로 명명되어 타이탄의 유산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