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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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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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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와이티엔
YTN Co., Ltd.[1]

진실을 전합니다. 진심을 다합니다.
정식 명칭
와이티엔, YTN
이전
명칭

국문
연합텔레비전뉴스
영문
YONHAP TELEVISION NEWS
설립
1993년 9월 14일 (30주년)
개국
TV
1995년 3월 1일
라디오
2008년 4월 30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상암동)
채널
TV
YTN|YTN2YTN 사이언스YTN WORLDYTN PLUS
라디오
YTN 라디오
DMB
YTN DMB
링크

[[http://www.ytn.co.kr|

파일:YTN 로고.svg
]]
실시간
[[http://www.ytn.co.kr/_hd/hd_live.html|

파일:YTN 로고.svg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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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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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우장균
법인형태
주식회사
업종명
프로그램 공급업
모회사
해당사항 없음
주요 주주
한전KDN: 21.43%
한국마사회: 9.52%
한국인삼공사: 19.95%
미래에셋생명: 11.72%
우리은행: 7.40%
기타: 29.98%
(2023년 6월 30일 기준#)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 (2001년 ~ 현재)
종목코드
040300
기업규모
중견기업[1]
직원 수
665명 (2021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420억원 (2021년 기준)
매출액
연결: 1,451억 5,036만 6,530원 (2021년 기준)
별도: 1,374억 3,942만 5,322원 (2021년 기준)
영업이익
연결: 33억 6,800만 4,839원 (2021년 기준)
별도: 11억 3,021만 7,636원 (2021년 기준)
순이익
연결: 519억 3,064만 6,684원 (2021년 기준)
별도: 510억 4,433만 6,843원 (2021년 기준)
자산총액
연결: 3,679억 7,664만 7,090원 (2021년 기준)
별도: 3,679억 4,986만 4,882원 (2021년 기준)
부채총액
연결: 1,260억 9,294만 8,040원 (2021년 기준)
별도: 1,260억 6,158만 6,043원 (2021년 기준)
부채비율
연결: 52.13% (2021년 기준)
별도: 52.12% (2021년 기준)
자회사
YTN PLUS

YTN
와이티엔

mYTN[DMB]
개국
TV
1995년 3월 1일
DMB
2005년 12월 1일
구분
유선방송/지상파 DMB 방송
분야
뉴스 전문 채널

위성
HLEA국 (스카이라이프)[2]
DMB
HLMA-TDMB (수도권 직영)[비수도권]

채널번호


24 '''
전국
'''
[3]22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10C7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CMB)][4]2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JCN)]
0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스카이라이프)],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3617CE,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B tv)][5], '''
남인천방송
'''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a495,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HCN 디지털)]

8B '''
수도권
'''


무궁화 5A호 12710V '''
무료
'''

무궁화 6호 11785L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스카이라이프)]
무궁화 6호 12530H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스카이라이프)]

방송
품질



화질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FHD 1080i)] (일반[6], DVB-S2)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채널 스테레오)](AC-3/MPEG L2/AAC)[7]


화질

T-DMB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720p)][DMB],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40p(QVGA))][DMB]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MPEG-4 AAC)],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MPEG-4 BSAC)]
방송망
TV
케이블SO, IPTV 3사, 무궁화 위성
DMB
자체 송출 (수도권)
SBS 네트워크 임대 (비수도권)
언어
한국어
소유
YTN
}}}
[1] 원래는 연합뉴스 산하의 연합TV뉴스의 두문자어였지만, 팔리게 되어 경영자가 바뀌면서 지금은 두문자어가 아닌 그냥 YTN이다.
하지만 YTN 오래된 뉴스 영상을 보면 Yes! Top News 라고 나와있다.
[DMB] A B C [2] 스카이라이프위성방송은 호출부호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부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외 매체들은 무선국이 아닌 유선국이기 때문에 100% 호출부호가 없다.[비수도권] SBS 네트워크 가맹 지역민방이 mYTN 송출을 대행하는 다른 지역의 호출부호는 다음과 같다. (강원특별자치도(G1): HLCG(이하 공통 -TDMB 추가), 대전광역시/충청도(TJB): HLDF, 부산, 울산광역시/경상남도(KNN): HLDG, 대구광역시/경상북도(TBC): HLDE, 광주광역시/전라도(kbc): HLDH, 제주특별자치도(JIBS): HLKJ)[3] 2021년부터 일부 SO를 시작으로 기존 24번을 버리고 로우채널 대역으로의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4] 8VSB 제외, 디지털 셋톱박스 한정[5] 2022년 10월 25일 부터 채널 대개편으로 인해 변경되었다.[6] ATSC QAM + OpenCable, ATSC 8VSB, IPTV[7] 다수의 케이블SO와 IPTV, 스카이라이프는 돌비 디지털 코덱, 자체 위성은 MPEG Audio Layer-2, 일부 케이블SO는 MPEG-4 AAC 코덱으로 송출.

1. 개요
2. 역사
2.1. 개국 전
2.2. 개국 후
3. 상징
3.1. 로고
3.2. 기업정신
3.2.1. 중장기 비전 (2014~)
3.2.2. 아젠다(방송지표)
4. 지배구조
4.1. 민영화 이전
5. 사옥
5.1. YTN타워 (2004 ~ 2014)
5.2. 뉴스퀘어 (2014 ~ 현재)
5.2.1. 주변 교통편
6. 구성원
6.1. 역대 임원 및 간부
6.1.1. 역대 사장
6.2. 기자·앵커·아나운서
6.3. 기상캐스터
7. 노동조합 현황
8. 로고송
9. 현황
10. 자회사
11. 문제점
11.1. 유튜브 채널의 지나친 어그로
12. 사건·사고
13. 채널
14. 방송 프로그램
14.1. 뉴스 프로그램
14.2. 시사 프로그램
14.3. 종영 프로그램
14.4. 정시뉴스 3분전 프로그램(YTN 5종 세트)
15. 여담
15.1. 광고
15.2. 군대에서
16. 참고/관련 문헌



1. 개요[편집]


살아있는 뉴스 깨어있는 방송

1995년 3월 1일부터 개국한 유진그룹 산하의 대한민국의 24시간 보도전문채널.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상암동)에 있다.


2. 역사[편집]




2.1. 개국 전[편집]


사실 YTN 탄생의 씨앗은 1991년부터 있었는데, 그 해에 새 연합통신 사장이 된 현소환이 본격적으로 전파매체 진출을 추진한 게 시초였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당시 정간법상[8] 뉴스통신사의 타 매체 진출이 금지되어 있는 데다 전파매체 진출이 허용된다 해도 방송사 설립에 따른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는 것이 큰 골칫거리였다. 다행히도 노태우 정부 말기에 논의돼 오던 종합유선방송(케이블TV) 사업이 김영삼 문민정부의 정책으로 채택됨에 따라 언론사의 케이블TV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연합 측은 이미 '뉴스통신과 방송의 결합'을 위해 1991년 7월 1일부터 '방송뉴스 서비스'를 실시하여 KBS, PBC, MBC 등지에 방송문장체 기사를 송고했다. 다른 한편으로 연합은 '음성뉴스 서비스'도 구상하여 그 정지작업으로 1992년 6월 15일부터 이계진 아나운서를 전문강사로 초빙해 3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방송기사 작성 요령과 방송뉴스 전달법을 강의했고, 본사 사옥 9층에 방송스튜디오를 차려 한 달간 녹음연습을 시키고 7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음성뉴스 서비스를 개시해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각 방송사에 송출했다. 이 시간 외에도 긴급뉴스 발생 시 그때마다 수신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다만 일요일과 공휴일엔 오후 뉴스만 보냈다.

연합측은 음성뉴스 서비스를 강화키 위해 11월 1일에 라디오뉴스부를 신설해 같은 달에 교통방송, 1993년 2월에 서울방송, 1994년 4월에 불교방송, 6월 기독교방송, 9월 극동방송과 신규계약을 각각 체결해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갔다.

이후 연합은 음성뉴스 서비스의 위상 향상에 고무되어 1993년 5월 17일부터 KBS와 제휴해 연합측 편집국 내에 간이 스튜디오를 만들고 KBS 2TV <생방송 전국은 지금> 1/2부 3분 아침뉴스 코너에 연합 정치/사회부 기자들을 직접 출연시켰다. 그렇지 않아도 24시간이 모자라는 뉴스통신기자 업무 외에 추가로 처음 접하는 방송 리포트까지 하는 강행군을 치르게 되었다.

당시 출연 기자들은 전날 밤에 그날의 주요뉴스를 정리한 후, 새벽 5시에 출근해 새 소식과 조간신문 시내판을 최종 확인한 후 방송시간 전까지 오디오 연습에 열중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 후 생방송에 들어갔다. 이런 과정으로 뉴스통신 기자도 조금만 훈련하면 방송 리포트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는데, 실제로 몇몇 연합 출신이 지상파 TV에 진출해 맹활약한 걸 보면 알 수 있다.

본론으로 되돌아가 얘기하자면, 연합통신은 1992년 3월 1일부터 케이블TV 뉴스프로덕션 참여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하고 연구기획을 하기 위하여 산하에 '방송연구위원회'를 설치해 위원장에 김기주 전 MBC 이사를, 상근위원직에 전희섭 방송뉴스부 차장, 강일중 지방1부 차장대우, 최영재 외신1부 기자 등 4명을, 비상근위원으론 양재홍 편집부국장, 이영인 부국장대우 겸 데이터통신 부장 등 2명을 각각 임명하였다.

이에 앞서 2월 18일 오후 7시부터 4시간 동안 본사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사장 휘하 임직원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TV 뉴스공급업 추진과 관련한 설명회가 열렸다. 이 설명회에서 전희섭 위원이 먼저 케이블TV 사업 관련 설명을 함으로써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러한 설명회를 통해 사측은 적극적으로 케이블TV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하였다. 이 사업이야말로 연합통신의 위상을 제고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하고,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뉴스공급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단하였다.

이어 연합측은 6월 23일에 케이블TV 종합뉴스프로덕션 사업 참여와 관련한 전 사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케이블TV 뉴스채널 사업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사원 중 99.3%나 되는 597명이 찬성한다고 밝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찬성 사원 중 케이블TV 뉴스채널 사업으로 인한 임금동결까지도 감수할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이 558명으로 92.9%가 되어 새 케이블TV 진출사업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한편 사내 방송연구위는 케이블TV 뉴스채널 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작업을 계획대로 진행해 나갔는데, 가장 중요한 건 외국 케이블TV 방송사들의 운영현황이라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해외출장팀을 파견하였다. 먼저 같은 해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케이블TV 종합뉴스프로덕션 설립과 관련한 연구 조사를 위해 김기주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출장팀 4명을 미국에 파견해 미국 내 케이블TV 및 방송사의 시설과 운영현황 등을 조사했는데, 당시 이들이 방문한 곳은 CNN, APTV, CNBC, WTN, PBS,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등이었다. 이후 11월 9일부터 열흘 간 이영인 등을 주축으로 한 해외출장팀 5명은 일본 아사히TV 등 케이블TV 관련 9개사를 방문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들은 일본 방문 후에도 바쁘게 움직여 11월 22일부터 한 달여간 이영인 등 해외출장팀 6명은 프랑스 ARD 등 7개사, 독일 SEB 등 8개사, 벨기에 RTBF 등 3개사, 영국 BBC 등 10개 사를 방문했고, 돌아오는 중 홍콩에 들러 STAR TV 등 2개사에 들러 자료를 수집하였다. 또 1993년 4월 10일부터 19일간 김무기 기술자문위원 등 간부 3명이 전미방송협회(NBA) 주최 연례전시회 참관을 위해 다시 미국을 방문해 LA 지역 케이블TV 방송국도 방문하였다.

한편 자금 문제 역시 전 연합 사원이 봉급을 동결하는 걸로 해결됐는데, 밤을 새워 가며 여섯 차례 사원토론을 거친 끝에 1993년 4월에 사원봉급 2년 동결안이 75.1%의 절대적 지지로 채택되었고, 5월 27일에 본사 1층 로비에선 '연합의 살길 모색'이란 이름으로 케이블TV 참여에 관한 대토론회를 열어 전 사원들은 자정을 넘길 때까지 열띤 토론을 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하여 당월 31일부터 사흘 간 전국 5개 지국을 돌며 순회설명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와 설명회를 통해 케이블TV 뉴스채널 사업 진출에 대한 전 사원의 지지를 확보하였다.

7월 15일에는 케이블TV 사업에 관해 종합뉴스 보도 부문에 대한 참가신청서를 공보처에 접수시켰다. 그 결과 연합을 중심으로 한 12개 업체들의 컨소시엄인 '연합TV뉴스'가 단독 신청을 한 것이다. 뉴스보도 쪽은 YTN 외에 매일경제신문사 등 26개사 컨소시엄인 매경유선방송과 KBS문화사업단 등 2개사가 참가신청서를 냈지만, 이들은 각각 경제뉴스 부문과 문자방송 부문으로 범위가 국한되어 있어서 종합뉴스 부문인 YTN하곤 상대가 안 되었다. 당시 연합을 주축으로 YTN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 및 개인은 쌍방울, 제일산업, 한국관광공사, 한국상업은행, 민중병원, 성원토건, 장규찬 새한미디어 고문, 전남일보, 일동제약, 보성주택, 한림제약 등이었다.

당시 YTN의 자본금은 3백억 원으로 컨소시엄 참여 업체 및 개인 지분율은 연합 측이 30%로 최대주주가 되었고, 쌍방울, 제일산업, 관광공사, 상은 등 4개 업체가 각각 10%, 그리고 민중병원이 21억 원을 출자해 7%를 지녔다. 성원, 장규찬, 전남일보 등에 각각 5%, 일동-한림제약에 각각 3%, 보성주택에 2%가 배정되었다.

8월 31일에는 케이블TV 종합뉴스분야 프로그램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9월 1일에는 현소환 사장 주재로 YTN 컨소시엄 12개 업체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먼저 뉴스프로그램 공급업 선정과정에 대한 경과보고를 알린 후 1995년 초에 방송을 개시한다는 목표를 내세워 인원 선발, 장비 도입, 방송훈련 실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케이블TV 시대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하였다.

9월 24일에 YTN 이사회는 현소환 연합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 후, 28일에는 공보처로부터 법인설립 허가장을 받아 공식 출범하였다. 또 이사회는 YTN과 연합측 TV 관련 조직을 5개 실/국으로 나누고 20개 부서로 확정하였다. 이에 따라 연합에서 YTN에 파견되는 인력과, 경력 및 무경력 신입사원을 합쳐 모두 34명으로 인력구성을 갖추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 사옥의 일부를 YTN에 할애하고 전 사원이 YTN 설립작업에 동원되었다.

연합측은 그해 10월 6~7일 양일간 전 사원을 대상으로 TV 뉴스방송과 관련된 조직 및 인력확보 계획, 양사간의 업무체계 등에 관한 설명회를 열었다. YTN 이사회 측에서 결정한 조직구도에 따르면 연합 측엔 기획조정실, 취재보도국, 광고영업국 등 3개 실/국이 신설되어야 하며, YTN 산하 보도제작국 및 방송기술국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케이블TV용 뉴스물과 기획물을 제작해 YTN에 공급하게 되어 있다. 또한 TV뉴스 관련부서가 양사로 이원화되는 데서 오는 혼란을 방지키 위해 연합 취재본부장이 YTN 보도제작국장을 겸해 연합 취재제작국과 YTN 보도제작국을 총지휘하기로 하였다.

드디어 10월 27일, 연합은 수송동 사옥과 세종문화회관에서 'YTN 현판식' 및 창립기념 리셉션'을 각각 열어 사내외에 YTN의 출범을 널리 알렸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리셉션에선 황인성 국무총리, 이만섭 국회의장 등 3부 요인과 각 당 대표, 정부 고위인사들을 비롯한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하였다.

1994년 2월 14일에 연합-YTN 양측은 경력사원 57명, 신입사원 36명, 타사 채용사원 6명 등 총 99명을 신규 채용해 연합 채용인원 중 37명을 YTN에 파견하였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신규채용자 99명 중 연합통신 업무에 전념할 사원은 41명, YTN에 배치되어 근무할 사원은 58명이었다.

특히 연합측은 스카우트자를 뺀 경력 및 신입사원에겐 각각 '연봉직'과 '레지던트' 사원제를 처음으로 도입했고, 신규 채용자들에겐 연합이건 YTN이건 어떤 곳에 근무하더라도 통신 및 TV취재/편집능력을 모두 갖추도록 하여 연합통신에서 일정한 교육과정을 거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YTN에서 일하는 사원들 역시 연합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레지던트 교육기간은 사회부 17주, 지국순환 근무 1주, 방송교육 4주 등 총 26주에 걸친 교육을 이수했다. 또 경력사원의 경우 사회/경제부 각각 3주, 방송교육 4주 등 총 17주의 교육을 이수받고 업무 현장에 배치되었다.

이후 연합 측은 YTN 사업추진으로 축적된 관련 기술과 사업능력을 최대한 활용토록 하기 위해 1994년 4월 27일에 무역업 및 무역대리점업으로 등록했다. 이는 YTN 기자재 수입에 따른 업무대행으로 수입을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다.

연합 측은 7월 4일 임시주총을 열어 정관을 개정해 '통신업'을 새로 추가시켜 한통이나 데이콤처럼 정보제공 및 원거리통신사업에 나섰다. 이는 당시 미국에 이어 일본에까지 통신-케이블TV 연계 등 복합미디어 추세와도 부합되어, 이에 대한 제도적 장치의 토대를 마련케 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또 연합측은 본격적인 케이블TV 시대에 대비해 '방송용역과 기타 용역업'에도 진출해 YTN 등 이와 관련된 종합유선방송사 등에 시청각 제작물을 제공하는 사업도 전개키로 하였다.

연합은 YTN 출범과 함께 자본금 3백억 원의 30% 중 절반인 45억 원을 1993년 9월 8일 1차로 출자한 데 이어, 1994년 4월 28일 2차로 나머지 45억 원을 출자해 총 90억 원의 출자를 마쳤다. 이리하여 연합은 YTN 주식 중 30%를 지닌 최대주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연합측은 1995년 3월 1일 YTN 첫방송을 목표로 방송장비를 들여오고, 인력을 확충하고, 광고국을 신설하는 등 다각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갔다. 먼저 1994년 8월 1일에 산하 광고사업국을 신설해 기획관리부-TV광고부(YTN 광고 전담)-출판광고부 3개 부서로 구성했고, 9월 중순부터 일본제 소니 BVA400A 일체형 ENG카메라 등 방송장비 2천여 점을 구입해 10월 말부터 설치/완료 후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였다.

이때 YTN은 연합 수송동 사옥 9~12층 및 지하층 일부를 사용했는데, 스튜디오는 12층에 두었다. 이로써 '한국의 CNN'을 표방하는 YTN은 3년여 간의 준비 끝에 세계 어디서나 연결 가능한 위성뉴스 취재시스템(SNG)과 뉴스룸 전산 자동화시스템, 첨단 편집 및 송출장비를 모두 갖추었다. 또한 CNN 등 세계 유명방송사와도 뉴스공급계약을 체결해 완벽하게 전세계의 뉴스를 커버하는 방송체계를 확립하였다.


2.2. 개국 후[편집]


장비를 전부 갖춘 YTN은 1995년 1월 5일에 시험방송을 거쳐 3월 1일, 케이블TV 본방송과 동시에 개국하였다. 개국 첫날 <YTN 24>를 신설해 3.1절 보신각 타종 현장을 생중계했고, 케이블TV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리포트 시리즈를 내보냈다.

개국 당시에는 케이블TV 회선이 많지 않아 인지도 따위 없고 그저 듣보잡 뉴스채널로 시작했으며 그런 뉴스 전문 채널의 위력도 얕잡아보던 때였으며, 재정상황도 열악했다. 당시 연합에 몸담았던 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 이문호의 견해에 의하면, 초기 운영 과정에서도 이미 삐걱거렸는데, 지상파와 겨루어 시청자에게 호응을 얻고자 하는 '적극론'과, 듣보잡이래도 좋으니 연합만의 정서대로 확실히 우리 것을 만드는 데 주력하자는 '방법론'의 차이가 노정되었는데, 적극론은 "방송을 우선 안정시키려면 방송 전문가에게 맡기자. 우리끼리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주물럭거리다 끝장난다"는 것이었고, 다른 쪽은 "그냥 듣보잡이라도 좋으니 같은 회사라는 동질감을 유지시키자"는 것이었다.

결국 YTN은 전자를 택했고, 개국 4개월 후인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YTN의 운명을 뒤바꾸었다. 당시 YTN 측 서울가정법원 출입 기자였던 공채 2기 이상순 기자가 최초로 본사에 제보하여 8분 만에 속보를 내보내고 취재진이 생존자를 구출해 내며 또한 자체적인 사망자 집계 등 케이블TV 초창기 뉴스 전문 채널의 위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처음 1주일간은 다른 뉴스도 광고도 전부 안 보내고 오로지 삼풍백화점 뉴스만 24시간 내내 틀었다. 워낙 듣보잡 시절이다보니 차라리 삼풍백화점 사고 전용 방송을 자처했었던 것이 효과를 불렀다. 자료의 양도 방대하다. 드라마 모래시계지역민방 신설로 인해 제3방송사로 성장한 SBS, 훗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신뢰도가 급상승했던 JTBC 정도의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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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초기에는 연합뉴스의 전신인 연합통신 소속이어서 YTN을 '연합 TV 뉴스'[9]라고 불렀다. 그래서 YTN은 본래 Yonhap Television News의 약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연합뉴스와 무관해졌기 때문에 그냥 YTN일 뿐 약칭이 아니다.[10] 한때 Yesterday Tomorrow Now[11]를 쓰기도 했고 지금은 Your True Network, Yes! Top News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12] 이것들은 그냥 역 두문자어로 만든 일종의 슬로건이나 캐치프레이즈이지 정식 명칭은 아니다.

개국 초기 주요 프로그램은 스트레이트 뉴스 <YTN 24>를 비롯해 매 시간 30분마다 했던 헤드라인뉴스 프로 <뉴스메모>, 분야별 특화뉴스 프로 <YTN 스페셜>, 밤 9시마다 했던 심층분석 뉴스토크 프로 <채널24 집중조명>이 있었고, 산업기상정보, 레저일기예보, 세계기상정보 등 특화 일기예보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다른 한편으로 YTN은 세계화를 앞당긴다는 모토에 따라 지상파 종합뉴스 외신판인 <월드24>를 낮 12시 40분과 밤 8시 40분에 각각 20분씩 내보냈다. 이 방송은 세계 주요도시 특파원이 전달하는 세계뉴스와 미국 CNN 등 전세계 제휴방송사 핫뉴스를 소개했고, <위성통역실>이란 프로는 피터 제닝스, 톰 브로커 등 외국 유명 기자나 앵커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YTN은 위와 같은 업적에도 불구하고 경영 측면에선 적자만 눈덩이처럼 불러일으켰다. 케이블TV는 당시 초창기라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라 돈만 오지게 처먹는 하마와도 같았다. 당시 회선망 확충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가입자가 늘어나지 않았고, 더 나아가 광고수입은 적은데 시설투자비와 인건비가 많이 들어 적자만 누적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효율적 방송을 위해 야심차게 스카우트한 KBS 출신과 연합 출신 기자들 사이의 갈등, 어느새 주류를 이룬 KBS파에 대한 연합파 기자들의 소외감 등도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더 나아가 후술할 정부의 사장 경질 압력도 지속되어 개국 1년 6개월만에 현소환 사장은 케이블방송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계속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데다가 수익구조의 허약성으로 인해 언제 손익분기점을 넘길지는 알 수가 없어서 더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나 자신감이 없었다.

결국 현소환 사장은 1996년 9월 12일 임시주총에서 겸임직을 내놓았고, 외부 인사인 정주년 전 한국국제협력단 총재가 사장에 선임되었다. 그리고 현소환 연합 사장은 19일 사원총회에서 YTN과의 사실상 분리를 선언했고, 양사 간의 관계가 재정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측은 일단 광고, 파견인력, 시설 임대 등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관련 계약을 두고 YTN과 협상을 벌였는데, 가장 큰 핵심은 광고사업국 및 파견인력 처리 문제 였다. 두 달 간의 협상 끝에 양사는 3개항에 합의했는데, 합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잔류 또는 복귀는 전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맡긴다.
  2. 잔류/복귀자에게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
  3. 잔류자에 대한 급료와 호봉은 언론사 근무경력을 기준으로 양식과 상식선에서 맡긴다.

이에 따라 연합측은 YTN 파견자 59명을 대상으로 한 의사타진 결과 17명은 연합 복귀, 42명은 YTN 잔류로 최종 확정하였다. 11월 15일자로 연합측은 복귀자 17명을 각 부서에 재배치하는 한편, YTN 잔류자 42명을 의원면직시켰다.

다른 한편으로 정치와도 관련해서 엉뚱한 일이 터지고 말았는데, 바로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이 YTN을 연합에서 분리시키고 YS의 측근 김우석 전 건설부장관을 사장으로 앉힐 계획을 추진하고자 했던 것이었다. 당시 현소환 사장이 김현철을 만나 조목조목 불가 이유를 설명하자 김현철은 관계기관을 총동원해 현 사장을 축출하는 데 열을 올려온 것이었다. 이 사실은 1997년 초에 측근이던 박경식 의사가 김현철의 YTN 사장 인사문제 개입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그런 와중에 YTN의 운영난은 계속되어 설립 당시 자본금 3백억에 달하던 회사가 1995년 개국 첫해 240억 원, 1996년 320억 원 등으로 적자 행진을 기록하다 1997년 IMF 사태로 광고도 줄고 더 이상 기자 채용도 불가능한 상태에서 봉급마저 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1997년 상반기부터 증자하거나 매각하는 등 살 길을 강구하던 YTN에게 구원자가 등장했으니, 바로 한국전력공사였다. 이는 앞으로 얼마를 더 쏟아부어야 할지 모르는데 연합으로선 증자할 길이 없다는 이유였다. 당시 공기업 중 한전은 이미 NO(Network Opreator)로써 케이블TV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기에 YTN 경영 정상화와 케이블TV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란 입장이 강조되었다.

한편 연합 측은 1997년 3월 19일 제16회 정기주총 및 이사회에서 현소환 대신 동료인 김영일 전무를 사장직에 앉혔다. 신임 사장 김영일은 연합통신의 당면과제로 안정적 재정기반 마련, 전망있는 신규사업 참여, 통신시설 현대화, 국내외 취재망 확충 등을 설정했는데, 이 과제 속에는 당시까지 해결이 안 된 YTN과의 관계정립 문제가 내재되어 있었다. 특히 재정기반의 안정을 위해선 YTN 지분 30%를 지닌 연합으로선 그 동안 출혈이 컸던 만큼 손실보단 이득이 나는 쪽으로 원만히 타결을 보는 게 급선무였다.

먼저 연합은 1997년 3월 31일부터 YTN의 광고를 전담해 오던 광고사업국을 폐지하고 소속 인원 13명을 YTN으로 이직시켜 완전 분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고, 6월부터 한전정보네트워크와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다. 노조 역시 투자액+α를 전제로 매각 원칙에 찬성을 표명했다.

처음에 연합 측은 YTN이 한국의 CNN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납득시키려는 노력과 함께 YTN은 여타 PP와는 질적으로 다르고 연합도 타 주주와 격이 다르며, YTN 소유 시 돈으로 계량할 수 없는 한전 위상의 급격한 신장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그러나 한전정보네트워크 측은 YTN이 원금도 다 날리고 빚이 얼만데 뭔 이자까지 챙기려 드느냐면서 원금만 줘도 감지덕지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는데, 한전은 특히 "빚이 7백억 원에 이르러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이니 서두를 필욘 없다. 시간 끌수록 값이 떨어진다"는 둥 협박성 공세를 펼쳤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8월 27일, 한전정보네트워크가 230억 원에 합의하자며 기본합의서 초안을 제시하기에 이르렀고, 연합이 이를 수락하여 합의가 이루어졌고, 9월 2일에 230억 가량의 가계약을 체결해 두 회사는 마침내 결별했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9월에 장명국 내일신문 운영위원장이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1백억 원 증자를 실현했다. 그러나 주식 매각 후 연합과 YTN과의 관계는 급속도로 싸늘해졌다. 사무실 임대료 등 13억 원이 체납된 상태에서 YTN은 월 1억 5천만 원의 전재료가 너무 비싼 만큼 재조정하되 1997년 12월 이전 전재료 미불금 16억 원을 탕감하자고 나왔으나, 연합 측은 임대료와 전재료 등 50억 원에 달하는 미수금을 깎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결국 그해 12월 1일부터 연합측은 YTN과 맺은 전재계약을 단절해 버렸고, 이는 2001년 하반기까지 이어졌다.

이렇게 공기업의 손으로 넘어가게 된 YTN은 1998년 12월 말부터 한전 330억원, 담배인삼공사 440억원, 한국마사회 200억 원 등 1100억 원을 2차 증자해 자본금이 일거에 1500억 원으로 늘어 만성적자 상황에서 점차 벗어났고, 1999년 3월에 이르러선 흑자를 달성하였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백인호 당시 사장이 2001년에 "김대중 대통령은 YTN 제2창업자"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바 있었다.

2000년에는 체신공제조합으로부터 남산 서울타워를 인수하여 사업영역을 정보통신/관광/통신시설 임대업에까지 확장했고, 이듬해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고 2002년 전 이동통신사에 뉴스서비스를 확대했다. 2003년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해외 위성방송의 실시간 방송을 개시하고 2004년 3월 30일에는 코오롱그룹으로부터 무비플러스와 코미디TV를 운영하던 월드와이드넷을 인수하여 'YTN미디어'로 사명을 바꾸고, 무비플러스를 'YTN스타'라는 연예채널로 만들었지만, 개국한 지 1년 만에 iHQ에 지분을 넘기고 이후 2008년에 사명도 'CU미디어'로 바뀌었다가 2014년 10월 iHQ와의 지분 합병이 이루어져 iHQ의 미디어부문이 되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는 수송동에서 남대문 사옥으로 이전해 연합뉴스와의 동거에서 탈피했다.

2005년에는 서울타워를 'N서울타워'로 재개장하면서 영업권을 CJ엔시티에 임대했고, 지상파 DMB 채널인 mYTN이 개국하여 DMB로도 방송되고 있고, 2006년에는 방송 10만 시간을 돌파했으며 야후! 코리아에서 생방송도 개시했다. 2007년 9월에는 과학채널 YTN 사이언스가, 2008년 4월 30일에는 YTN NEWS FM이 개국해 YTN 뉴스를 24시간 라디오로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보도 내용이 나가다가 가끔 도중에 종료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는 방송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출력은 5kW[13]로 허가되어 있으며, 송신소는 경기 안양시 삼성산에 설치했다가 2010년 3월에 성남시 청계산으로 이전했다.

2011년부터 HD 방송을 실시했다. YTN뉴스의 HD마크는 상당히 늦게 뗐는데 2013년 4월까지 HD 마크를 사용했다. 즉 2013년 4월까지 적지만 SD방송은 있었다.

2011년 7월에는 24시간 날씨전문채널인 YTN Weather가 개국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기상, 날씨 전문 채널이 생기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번이 최초인 줄 아는데) 2번째다. 지난 2000년 날씨예보기업 웨더뉴스에서 기상채널을 만들었다가 2년여 만에 흑역사로 들어간 기억이 있다. 이후 2017년 1월부터 장르 변경과 함께 채널명이 YTN LIFE로 바뀌었다.

마포구 상암동 DMC에 신 사옥을 건립하여 2014년 4월 7일에 이전하였다. #. 이에 맞춰 로고도 바꿨다. YTN 신 사옥 근처에는 2014년 9월 1일에 MBC가 이전했다. 기존 중구 남대문로5가 YTN타워는 매각이 추진되어, 2014년 12월 19일 한 부동산 투자회사에 2,310억 원에 매각됐다.[14]

2015년에 iHQ 미디어부문(옛 YTN미디어)의 CUBE TV 개국 준비 과정이 진행되면서 두 회사간의 관계가 다시 어느 정도 이어진 듯 보인다. CUBE TV의 사무실이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국 기자회견도 이곳에서 열렸다. 이후 iHQ에서 YTN WORLD와 프로그램 방영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AXN Korea의 사무실도 YTN 뉴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iHQ 미디어부문 온라인판 기사가 YTN을 통해 공급되기도 하고 K STAR의 기자가 YTN에 출연하는 등 교류는 이어지고 있다.

2015년 4월부터는 YTN의 모든 뉴스 프로그램 오프닝에 남산서울타워와 상암동 YTN 신 사옥 건물이 등장하며, 2015년 6월부터 YTN은 창사 2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6월에는 "강소기업이 힘!이다."와 7월에는 YTN 국민 신문고가 각각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하였다. 특히 국민신문고는 매주 진행자를 연예인이나 방송인을 출연시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쉬웠으나 이들 프로그램이 수/목 10시 편성이 뉴스 프로그램의 진행이 어려운데다가 지상파는 드라마 편성을 하는 관계여서인지 이들 프로그램은 10월 개편부터는 수/목 9시로 변경되어 방송 중에 있다. 강소기업이 힘!이다는 진행자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진행했으나 YTN 국민 신문고는 연예인과 방송인들의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포맷을 바꿔 유석현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10월 5일부터는 개편으로 인하여 호준석의 뉴스인을 제외한 모든 뉴스의 진행자가 교체됐고, 2017년까지 개편이 계속되는 와중에 모든 뉴스의 진행자가 교체됐지만 호준석의 뉴스인은 살아남았다. 2018년 4월 현재 뉴스인은 오점곤이 진행한다.

2018년 12월 3일자로 개편을 단행했다. 주요 개편사항은 평일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5개 프로(굿모닝 와이티엔, 뉴스N이슈, 더 뉴스, 뉴스Q, 뉴스나이트) 를 중심으로 개편했고, 5개 뉴스 프로와 뉴스출발과 940뉴스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YTN24를 방송하며 주말/공휴일엔 뉴스와이드[15]와 YTN24[16]를 중심으로 단순화시켰다. 이 개편을 통해 노종면이 10년만에 YTN 앵커로 복귀하게 되었다.

이후 2020년 6월 1일 개편을 통해서 정시 편성이 깨어졌다. 하지만 편성표를 유심히 보면 경쟁 보도채널인 연합뉴스TV와 대응 편성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3. 상징[편집]



3.1. 로고[편집]


파일:YTN 개국 이전 로고.svg
파일:YTN 로고(1995-2000).svg
개국 이전 로고 (1993년 ~ 1995년)
1세대 로고 (1995년 ~ 2000년)
파일:YTN 로고(2000-2014).svg
파일:YTN 로고.svg
2세대 로고[17][18] (2000년 ~ 2014년)
3세대 로고 (2014년 ~ 현재)


3.2. 기업정신[편집]



3.2.1. 중장기 비전 (2014~)[편집]


2020년 이후 기업정보 메뉴에서 사라졌다.

  • 비전

행복한 미래를 여는 글로벌 콘텐츠 리더


  • 핵심가치

최강 콘텐츠, 미래 제시, 사회 통합



3.2.2. 아젠다(방송지표)[편집]


  • 다시 뛰는 코리아 (2004)
  • 2005 비전 코리아 희망을 열자! (2005)
  • 더불어 사는 우리 함께 가는 대한민국 (2006)
  • Upgrade Korea: 나눔, 상생, 화합 (2007)
  • 새출발, 희망한국! 화합과 도약 (2008)
  • 희망한국, 힘모아 미래로! (2009)
  • 글로벌 리더 G20 코리아! (2010)
  • 행복한 사회 스마트 코리아 (2011)
  • 나누는 행복, 따뜻한 사회 (2012)
  • 도전과 혁신, 희망 한국 (2015)
  • 힘찬 도약, 미래로! (2016)
  • 상식·원칙·정의 바로 서는 대한민국 (2017)
  • 올바른 사회, 희망찬 내일 (2018)
  • 진심을 다합니다, 진실을 전합니다. (2019)
  • 다시, 일상으로! (2021)
  • 새로운 일상, 당신 곁의 YTN (2022)
  • 공정한 사회, 희망찬 내일 (2023)

4. 지배구조[편집]



4.1. 민영화 이전[편집]


주주명
지분율
주요 주주
한전KDN: 21.43%
한국인삼공사: 19.95%
미래에셋생명: 14.98%
한국마사회: 9.52%
우리은행: 7.40%
우리사주조합: 0.20%
기타: 26.52%
(2021년 12월 31일 기준)

2023년 10월 유진그룹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지분을 인수하여 최대주주가 되기 전 기준의 설명이다.

과거 최대 주주는 한국전력공사 계열사인 한전KDN(지분율 21.43%)였고 주요 주주는 한국인삼공사 19.95%, 미래에셋생명보험이 14.98%, 한국마사회 9.52%, 우리은행이 7.4%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계열사에 YTN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전력이 사실상의 최대주주로 그동안 사장이나 이사회의 구성에 정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었다. 물론, 언론기관에 정부가 직접 개입하는것은 금기시 되기에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측면이 컸고 그에 따라 주로 여권에 우호적인 인사가 대표이사로 내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정치적 성향은 MBCKBS만큼 조직적으로 돌아가는 구조까지는 아니나 대주주가 공기업이다 보니 정권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정권마다 성향이 바뀌는 경향이 크다. 국민의 정부/참여정부 때인 장명국, 표완수 사장 시절에는 중도좌파~좌파 성향이었으나 이명박 정부/박근혜 정부때 구본홍 사장 취임 이후 다시 중도우파~우파 성향으로 옮겨갔고, 구본홍 사장의 후임인 배석규 사장 때는 우파 성향이 더욱 강해졌다. 조준희 사장 취임 이후에도 우파 성향이 지속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 후에도 전임 대통령이 임명한 친박계 공기업 사장들이 사퇴를 거부하면서 잔여임기를 채우고 있다보니까 친박계 이사들과 사외이사들이 이사회의 절대 다수를 차지했었고, 이로 인해 2018년 최남수의 사장 취임과 약 3개월 간의 노조 파업으로 이어졌다. 다만 친박계 공기업 사장들이 물러나면서 문재인 정부와 발맞추어 다시 중도좌파 스탠스로 옮겨갔으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다시 중도우파 성향으로 돌아왔다.[19] YTN의 마음은 갈대와도 같다 그러나 2020년 7월 5일, 미디어오늘 발로 공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YTN 지분이 민간으로 매각될 수 있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만약, 이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공영 미디어(방송)의 자본이 민간으로 넘어가는 사례이기 때문에 YTN 안팎으로 큰 소용돌이가 휘몰아칠 수 있다.

YTN의 높은 이용률은 대부분의 공공시설이나 철도역, 버스 터미널, 심지어 공항[20]과 군부대의 지휘통제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관제상황실에도 YTN만 틀어놓는 TV가 반드시 한 대는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21]

KBS, MBC, SBS, EBS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 인증 긴급재난 방송사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이게 뭐냐면, 태풍, 해일, 지진 등이 발생하면 10초 이내에 대피령을 내릴 수 있는 자막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뜻이다. 괜히 군부대 지통실과 민항사 관제상황실에 YTN 전용 TV가 있는 게 아니다! 실제로 김정일 사망, 연평도 포격전 등의 메가톤급 뉴스가 터지면 합동참모본부의 지시를 받기보다 차라리 YTN 보고 각 부대에서 매뉴얼대로 행동하는 게 빠르다는 이야기도 있다.

4.2. 민영화[편집]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진그룹
30.9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인삼공사
19.9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래에셋생명
11.9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우리은행
7.4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우리사주조합
0.20%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YTN/민영화#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3년 10월 유진그룹한국마사회한전KD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되었다. #

5. 사옥[편집]



5.1. YTN타워 (2004 ~ 2014)[편집]


파일:39410_39822_4949.jpg
YTN타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7 (남대문로5가)

구 YTN타워. 연합뉴스 사옥에서 세들어 살다가 2004년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의 YTN타워로 본사를 이전하게 된다.[22] 지금은 KB부동산신탁에 매각되어서 '와이즈타워'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또한, 이 빌딩 16~18층에는 한국일보가 입주해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3번 출구.

1993년 회사 설립때부터 사용된 연합통신 사옥을 떠난 후 가진 첫 독립 건물이었다. 한때 본사였던 중구 남대문로5가의 YTN타워가 서울역과 숭례문 사이에 있었다. 그래서 간추린 뉴스가 나오거나 광고 목록이 뜰 때 항상 나오는 풍경이 서울역, 숭례문, 그리고 계열사인 남산서울타워다. 2014년 4월 마포구 상암동으로 사옥을 옮긴 뒤에도 카메라는 철거하지 않았는지 계속 쓰이고 있다.


5.2. 뉴스퀘어 (2014 ~ 현재)[편집]


파일:YTN_NEWSQUARE.jpg
YTN 뉴스퀘어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상암동)


[ 펼치기 · 접기 ]
층수
Information
18

17

16
미르미디어[1]
15
홈초이스(케이블TV VOD)[2]
14

13
한국미즈노
12

11

10

9
미래전략포럼TF팀, 마케팅국, 미디어사업국, 해설위원실, 기술국, 기술연구소, 선거단
8
YTN 라디오, RS-1~4, YTN DMB, TBS 테레비
7
대표이사, 상무이사, 감사, 기획조정실, 경영지원실, 총괄상무, 감사팀, 대회의실
6
편성팀, 종합편집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 YTN
바로세우기 및 미래발전위원회, YTN 사이언스
5
시청자센터, 홍보시청자팀, 심의팀, 통합주조정실, 신호분배실, INSIDE YTN(홍보 투어코스), YTN2
4
보도국 편집에디터, 앵커팀, 디자인센터, TV-ST 1~3, 1~3부조정실, 디지털스튜디오, 디지털미디어랩, 분장실, 출연자대기실
3
보도국, 영상취재1·2부, 영상편집부, 영상아카이브팀, 디지털뉴스센터
2
글로벌뉴스센터, TV-ST 5·6, 5부조정실, YTN PLUS
1
YTN홀, INSIDE YTN(홍보 투어코스), 오픈스튜디오, 체험스튜디오

현재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있는 YTN 뉴스퀘어 신사옥.


5.2.1. 주변 교통편[편집]




6. 구성원[편집]



6.1. 역대 임원 및 간부[편집]



6.1.1. 역대 사장[편집]


  • 초대 현소환[24] (1993. 9~1996. 9)
  • 2대 정주년[25] (1996. 9~1998. 5)
  • 3대 장명국[26] (1998. 9~1999. 8)
  • 4대 백인호 (1999. 8~2003. 5)
  • 5~6대 표완수[27] (2003. 5~2008. 5)
  • 7대 김재윤 (2008. 5~2008. 7)[28]
  • 8대 구본홍 (2008. 7~2009. 8)
  • 9~10대 배석규 (2009. 8~2015. 3)
  • 11대 조준희[29] (2015. 3~2017. 5)
  • 12대 최남수[30] (2017. 12~2018. 5)
  • 직무대행 김호성 (2017. 6.~2017. 12, 2018. 5.~2018. 9)
  • 13대 정찬형 (2018. 9~2021. 9)
  • 14대 우장균 (2021. 9~)

6.2. 기자·앵커·아나운서[편집]




앵커는 기자 혹은 보도국 소속 앵커 전문요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즉, 대부분의 앵커가 보도국 소속 기자들이다. 그리고 앵커 전문요원으로 입사한 인원 중에는 수습 기간 때 경찰서 사건기자 교육을 받은 인원도 있다. 또, 일정기간 앵커 생활을 경험하고 나서 기자 혹은 뉴스 PD로 순환 근무 형태의 인사 이동이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31][32] 다만, 회사 사정상 앵커 결원이 늘어나면 자회사 YTN 사이언스 앵커, YTN 라디오 아나운서, YTN 기상캐스터 [33] 그리고 자사 기자들을 주말 및 공휴일 근무 위주로 앵커직에 기용하기도 한다.

6.2.1. YTN[편집]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재직 중인 '아나운서'를 입사년도 및 성별 및 동일 성별일 경우 가나다 순으로 나열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취소선'은 사망(재직 전후) · 퇴사(프리랜서/정년퇴직) · 전향(타 부서/일반관리직 영전) · 이직(다른 직종) · 이적(다른 방송국) 등 각종 사항들로 당사를 떠난 모든 아나운서에게 적용 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윗줄'은 상반기에 · '아랫줄'은 하반기에 입사한 기자 · 아나운서를 의미한다.

기수
입사연도
직종
남성
여성
1기
1994년
기자
강성웅 · 유석현 · 최수호 · 우장균

앵커
편상욱[기자] · 최영윤[기자]

2기
기자
정찬배 · 김영수 · 노종면 · 호준석
류충섭 · 함형건 · 한정호 · 현덕수
유충섭 · 오점곤 · 김진두[기상] · 한정호[기상]
김희준
앵커

김정아 · 김선희[기자] · 김소영 · 김경아
이현정 · 이지은 · 김지윤 · 이선령
1995년
기자
송경철 · 이재윤

3기
김호성 · 최명신

앵커

유현주 · 정애숙 · 이양희
5기
1997년
기자

박영진
6기
2000년
앵커
김명우[기자]
강수진[기자]
7기
2001년
기자
이종구

앵커
황순욱[기자]
이광연 · 박신윤
8기
2003년
기자

최영주[기자]
앵커
성문규 · 전현무
김선영 · 윤재희 · 이승민 · 김미선
9기
2005년
기자
권준기

앵커

김여진
10기
2007년
기자
강진원 · 이승현

11기
2008년
기자


앵커

이여진
?기
2009년
앵커

황남희 · 박수연

하란정 · 박지혜
13기
2010년
기자
김대근
이하린 · 나연수
경력
2011년
기자
이종원

?기
아나운서
김형기
이인경 · 이진주

안보라
?기
2012년
아나운서
진유현
류주현 · 장민정
14기
2013년
기자


?기
아나운서
노호연
하나리 · 연빛나 · 김선지
15기
2014년
기자
김경수

?기
아나운서
박석원

16기
2015년
기자

강희경 · 차유정
17기

박서경
경력
박광렬

?기
아나운서
정병진[라디오]


박상연[라디오] · 차현주[기상캐스터] · 이세나[기상캐스터]
18기
2016년
기자
김영수
차정윤
?기
아나운서
정지웅 · 김민호
강려원 · 윤보리 · 안귀령 · 박유라
19기
2017년
기자


?기
아나운서

차해리
영입
2019년
앵커
변상욱

?기
아나운서
나경철


박소영
?기
2020년
아나운서
임지웅

?기
2021년
아나운서
정성욱
엄지민
?기
2022년
아나운서
정진형
김정진 · 이은솔

황서연 · 이승휘
?기
2023년
아나운서
정채운
박민설

6.2.2. YTN DMB[편집]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재직 중인 '아나운서'를 입사년도 및 성별 및 동일 성별일 경우 가나다 순으로 나열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취소선'은 사망(재직 전후) · 퇴사(프리랜서/정년퇴직) · 전향(타 부서/일반관리직 영전) · 이직(다른 직종) · 이적(다른 방송국) 등 각종 사항들로 당사를 떠난 모든 아나운서에게 적용 됩니다.

입사연도
남성
여성
2005년

이주선[YTN]

6.2.3. YTN 사이언스[편집]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재직 중인 '아나운서'를 입사년도 및 성별 및 동일 성별일 경우 가나다 순으로 나열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취소선'은 사망(재직 전후) · 퇴사(프리랜서/정년퇴직) · 전향(타 부서/일반관리직 영전) · 이직(다른 직종) · 이적(다른 방송국) 등 각종 사항들로 당사를 떠난 모든 아나운서에게 적용 됩니다.

입사연도
남성
여성
2019년
오세혁
문지현[YTN] · 황보혜경[*YTN ]
2020년
조진혁[YTN]

2021년

조예진[YTN]

6.2.4. YTN 라디오[편집]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재직 중인 '아나운서'를 입사년도 및 성별 및 동일 성별일 경우 가나다 순으로 나열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취소선'은 사망(재직 전후) · 퇴사(프리랜서/정년퇴직) · 전향(타 부서/일반관리직 영전) · 이직(다른 직종) · 이적(다른 방송국) 등 각종 사항들로 당사를 떠난 모든 아나운서에게 적용 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윗줄'은 상반기에 · '아랫줄'은 하반기에 입사한 아나운서를 의미한다.

입사연도
남성
여성
2008년
오동건[YTN] · 박형주[YTN]
손영주 · 전진영 · 김행은 · 황현주
2010년
김민광
송지언
장재홍
류수경
2011년

김성은

이하린
2012년
김섭
김정

진미선
2013년

이윤지
2014년
장원석[YTN]

용경빈
박상연[YTN]
2015년
정병진[YTN]

조진성
박귀빈 · 조현지
2016년

박지혜
2017년
최형진

2018년

정다운

유다원[YTN]
2019년
이현웅[YTN]

2020년

변지유
2021년
이우영
최휘
노효상
김영민
2022년

양수진
2023년
윤준건


6.3. 기상캐스터[편집]


기상캐스터는 창사때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는 기상 전문 기자 형태로 뽑았으나 그 이후로는 계약직으로만 운영한다. 현재 YTN의 기상 전문 기자는 2명이 재직하고 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재직 중인 '기상캐스터'를 입사년도 및 성별 및 동일 성별일 경우 가나다 순으로 나열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취소선'은 사망(재직 전후) · 퇴사(프리랜서/정년퇴직) · 전향(타 부서/일반관리직 영전) · 이직(다른 직종) · 이적(다른 방송국) 등 각종 사항들로 당사를 떠난 모든 기상캐스터에게 적용 됩니다.


기수
입사연도
명단
2기
1995년
한민정 · 김지현
7기
2001년
이상지
9기
2003년
정혜윤[기자]
?기
2005년
양혜경
?기
2006년
이세나
박소현 · 한수정
?기
2008년
오수현 · 옥자영
조현선
?기
2009년
이혜민[a] · 임현주 · 최영아
?기
2010년
오수진
김수정 · 한경진 · 정선영 · 이슬기
?기
2011년
김형민 · 차현주 · 윤유라 · 이혜민[b] · 김은수 · 박은실
김수현 · 유다현
?기
2012년
손승현
유승민 · 임성은
?기
2014년
윤서영 · 차윤희
?기
2015년
박희원 · 서나경 · 방소윤
?기
2016년
김유진 · 전지원
양태빈 · 조도람
?기
2017년
권혜인[34] · 신미림
박현실
?기
2019년
최현미 · 홍나실
?기
2021년
윤수빈 · 원이다
?기
2022년
이혜민[c] · 고은재

7. 노동조합 현황[편집]


  • 전국언론노동조합 YTN본부(1노조): 민주노총 소속.
  • YTN 방송노동조합[35](2노조): 미가맹.


8. 로고송[편집]



살아있는 뉴스 깨어있는 방송 (한국의 뉴스채널) YTN

1995년 개국 이후에는 "24시간 뉴스 한국의 뉴스채널 YTN"이라는 남성 성우의 굵은 멘트가 쓰였다가, 2001년 3월 12일 로고송이 제작되어 2014년 4월 로고 개정 이전까지 사용되었다. 그런데 요즈음 가끔씩 이 브금이 들린다.



채널 24 부분 추가된 버전
제거된 버전

한국의 뉴스채널 (채널 24) YTN 딴단따단

로고 개정 및 상암 사옥 이전 직후부터 사용되는 로고송.



채널 24 부분 추가된 버전
제거된 버전

살아있는 뉴스 깨어있는 방송 YTN (채널 24) YTN

2019년부터 사용되는 다른 ID. 로고 개정 이전의 슬로건을 그대로 차용하였다.

스카이라이프의 채널번호 변경으로 인하여 (채널 24) 부분이 제거되었다. 2022년 10월 25일부터 B tv도 (채널 24) 부분이 제거되었다.


2023년 하반기에는 평일 한정으로 시간대별 뉴스 진행자가 나오는 ID가 적용되었으며 10월 중순까지 사용했다.[36]

9. 현황[편집]


2005년 겨울 PD수첩황우석을 고발했을 때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엉터리 기사를 내서 PD수첩을 나쁜 놈으로 만들어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PD수첩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인터뷰를 전부 공개했으나 YTN+황우석은 엄청난 파급력이었기에 묻히고 당시 방송은 중단되고 담당 PD는 경질되었으며 광고는 끊기고 MBC 뉴스에서조차 무시당하며 대국민 사과문까지 내는 사태가 발생했다. 게다가 더욱 큰 문제는 그것으로 인해 황우석이 더욱 추앙받고 자신이 난자 제공을 하겠다며 나서는 사람까지 생겨났다. 참고로 YTN은 나중에 PD수첩이 옳았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에도 사과 한 마디조차 없었으며, 어물쩡 넘어갔다.

간혹 방송사고나 앵커의 본모습이 빵 터지기도 하는데, 앵커 이종구는 빵꾸똥꾸가 너무 웃겼던 것인지 그에 관한 보도를 하는 도중에 킬킬거렸던 방송사고가 났고, 앵커 정찬배와 캐스터 정선영의 연결이 잘못되는 사고가 일어나는가 하면, 앵커 오수현이 알몸 기자를 보고서 웃음을 참는 방송사고가 일어났었다. 또한 매일 낮 12~2시에 방송되는 뉴스N이슈에서는 스타들을 초대하는 코너에서 10년 경력의 앵커 이광연은 앵커 최일구에 이어서 심형래 흉내까지 냈으며, 20년 경력의 앵커 송경철은 낸시랭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거기다가 손병호가 나왔을 때는 전설의 손병호 게임까지 3자대면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부활절을 부랄절이라고 잘못 발음하기도 했다.

그래도 YTN은 공기업답게 빵빵한 스펙의 앵커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앵커는 대부분 기자 경력이 있다.

독특한 경력의 앵커가 있는 편이다. 전현무가 KBS에 입사하기 전에 YTN에서 앵커로 일한 바 있다. 이승민, 윤재희[37], 김선영과 입사 동기라고 한다. 2016년 4월에는 EXO 멤버 박찬열의 누나로 알려진 박유라[38]가 YTN에 입사했다. 박유라는 YTN에서 EXO의 컴백 소식을 전한 일도 있었지만 2019년 7월 기준으로 퇴사의 길을 밟게 되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에 있다.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로 한 얼짱 기자 덕분에 엉뚱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보통 많은 뉴스에서 화면기준 왼쪽이 메인앵커, 오른쪽이 서브앵커 인데, YTN의 경우 남녀 구분없이 나이순으로 메인/서브 앵커가 나뉜다.[39] 만약 메인앵커 부재시 대체 앵커가 서브앵커보다 나이가 적은 경우 서브앵커가 메인앵커 역할을 맡는다 [40]

하단 스크롤 자막의 경우, 주요뉴스, 월드뉴스, 스포츠, 날씨, 안내 순으로 이어지는데, 스포츠는, 프로야구 시즌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프로야구를 먼저 내보낸다. 날씨정보는 무난한데, 현재 및 예상기온을 보면, 대도시 나온 후 도단위 지역, 마지막으로 북한 주요 지역이 나오는데, 경북 울릉군 관할의 울릉도, 독도 지역을 강원도로 분류해버리는 오류도 함께 제공한다.

편성이 정각이 아닌 58분을 기준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다. 연합뉴스TV가 55분에 정시뉴스를 시작하자 경쟁차원에서 한 듯.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헤드라인 순서를 빼먹고 못보게 되는 상황이 되었고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 5월 1일자로 정시방송을 하고 있는 중이다.[41] 연합뉴스TV를 의식한 편성변경이 나오고 있다. 기존에는 평일 기준으로 새벽 4시 30분, 저녁 7시 55분, 저녁 8시 55분에 시작하는 뉴스가 있었는데 거기에 더해 자정뉴스가 밤 11시 55분에 시작하고, 종전에 오후 2시 정각에 시작하던 뉴스인은 정확히 오후 1시 49분에 시작한다![42]

2009년까지만 해도 엔딩에만 제공 자막이 나왔지만, 2010년경부터 오프닝에도 제공 자막이 나온다. 물론 광고없이 바로 뉴스를 시작하는 경우는 오프닝 제공 자막을 생략한다. 오프닝 광고는 최대 3분으로 제한된다. 그만큼 엔딩 광고는 엄청 길다. 새벽 시간대를 제외하면 오프닝, 엔딩, 중간광고 다 합쳐서 대략 1시간 당 광고는 10분 내외를 차지한다고 보면 된다. 2시간 짜리 뉴스는 엔딩 광고만 20분 가까이 봐야 한다. 뉴스와 뉴스 사이에 나오는 정부기관+비영리단체 광고는 별도다. 긴 광고 시간을 이용해서 오른쪽 위에 자막처리된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스마트폰애플리케이션 'YTN for phone'도 존재한다. 지상파 방송국들의 애플리케이션과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고 전체적인 구성은 대부분 비슷어슷하지만 간단한 속보 거리가 있으면 즉각즉각 팝업을 띄워서 알려주므로 대호평. 다만 가끔 '이게 속보 맞나' 싶은 뉴스도 보내는 개그(?)도 잊지 않고 시전해준다. 차차 날씨가 개인다는 뉴스를 속보로 접하면 뭔가 허무... 때문인지 다른 뉴스 앱(CNN, FOX NEWS, 알 자지라, KBS, MBC 등...)들에 비하면 속보 팝업이 너무 자주 튀어나온다. 그리고 바탕화면용 위젯도 미지원.

세월호 사고로 어수선한 와중에 사진조작을 시도했다. 링크

한국 영화에서 뉴스 장면이 필요할 때 자주 이용되는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 장면에도 잠깐 나왔다.

창작물에서는 옛 로고가 철자 일부 뒤바뀌어 TYN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GS25 항목에서 호로롱 스토리 문단 참조.

그 외에도 시계 노출을 오전, 오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노출되지만 평상시에는 XX:XX를, 일부 아침 시간대에는 마운틴TV와 동일하게 날짜 (요일)은 위에 XX:XX와 같은 시간은 밑에 노출되어 KBS1, KBS2의 시간 표시 체계와 비슷한 플랫 디자인을 따르는 경우가 있다.[43] 2018년 12월부터는 SBS와 MBC, JTBC에서 사용하는 가운데 자막배치 형식으로 교체했으며 하단 뉴스티커는 시간, 뉴스 내용, 날씨/주식시황 순으로 배치하게되었다.

10. 자회사[편집]


  • 현존
    • YTN플러스
    • YTN DMB
    • YTN라디오

  • 과거
    • YTN미디어: 2005년 iHQ에 지분매각 후 2008년 'CU미디어'가 됐으나, 2014년 그 회사로 합병.

11. 문제점[편집]



11.1. 유튜브 채널의 지나친 어그로[편집]


파일:사이버렉카ytn.jpg
대표적인 예.
아찔한 경험'이라는 자극적인 키워드 때문에
엄청난 일이 터진 것처럼 보이지만
농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가 개발되어
농민들이 잘
사용한다'라는 평범한 내용이다.[44]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물의 제목 어그로가 사이버 렉카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엄청나다. 황색언론이나 유사 언론사가 저지를 법한 저질스런 행위를 대한민국 주요 언론사인 YTN이 하고 있어 문제가 크다. 알고 보면 별것도 아닌데 중요한 부분을 다 자르고 온갖 호들갑을 떠는 식으로 제목, 썸네일을 만들어서 클릭을 유도하는 질 낮은 행위를 일삼고 있다. 당연하게도 불쾌감을 호소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같은 행위를 수년 넘게 하다 보니 최근에는 게시글이 올라올 때마다 댓글로 기사 내용을 요약해주거나, 상세 내용을 전달해주는 유저(YTN_Killer)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뉴스 공식계정 중에 처음으로 4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면서 한동안 이런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2. 사건·사고[편집]


  • 2005년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정국 당시 기자가 황우석 편을 드느라 취재 윤리를 위반한 적이 있다. 결국 사건이 종결될 때 쯤 YTN이 취재 과정이 공정치 못했음을 시인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자세한 건 여기 참조.
  • 2012년 12월 19일에 실시되었던 제18대 대통령 선거 예측조사 때 새누리당 후보 박근혜가 우세하다는 지상파 3사와 종편사 4사 등과는 달리[45] 유일하게 민주통합당 후보 문재인이 박근혜보다 앞서있다는 조사를 발표하여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가 결국 박근혜가 당선되자 (즉, 여론조사가 틀리자) 시청자 사과문을 발표하고 정정보도를 한 적이 있다. 사실 이전 선거 때는 예측조사가 거의 적중한 적도 있지만,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2010년대 들어서부턴 지상파 3사와 다른 예측결과를 종종 발표해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준 적이 많다. 결국 18대 대선마저 틀리면서 여러모로 예측조사에는 많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측조사가 영 좋지 않은 곳으로 갔습니다. 그 이후로 YTN은 예측•출구조사 시행을 하지 않고 있다.[46]

  • 2016년 4월에 일어난 구마모토 지진과 관련하여 완전한 가짜뉴스 수준으로 기사를 내보냈는데, 고베 대지진과 비교하여 보도를 하면서 YTN은 고베 대지진이 규모 6.3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실제 알려진 고베 대지진의 규모는 미국 지질보도국 기준으로도 6.9 이상을 기록했고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규모 7.3이였기 때문에 완전히 가짜뉴스를 내보낸 격이다. 또한 고베 대지진과 구마모토 지진을 비교하면서 고베 대지진에서 사망자가 많이 나온 건 인구밀도 때문이라는 실제와는 전혀 틀린 정보로 뉴스를 내보냈다.[47] 추가적으로 2016년의 뉴스에서 1995년을 '11년 전'이라고 보도하는 등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기본적인 산수도 못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놓고선 후에 추가로 정정보도나 사과문 따위도 없어서 네티즌들한테 "이게 한국 언론의 수준이다"라면서 더욱 비난받았다.#

  • 2016년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당시 국회부의장의 격려를 받고 감정이 복받쳐 연설 도중 눈물을 흘린 강기정에 대해 공천배제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는(...) 실제 팩트와는 다른 요지의 뉴스를 내보내 공정언론은 어디 갔냐며 네티즌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도 했다. 이 당시 TV조선, 채널A, MBC, SBS 등의 많은 언론들이 인터넷에선 화제를 모으던 진보 진영의 필리버스터 소식을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곧 있을 총선에 대한 소식만 집중보도하였기 때문에 진보 성향 네티즌들은 상당히 뿔이 난 상태였는데, YTN까지 이러자 더 욕을 먹었다. 다만 뉴스를 진행한 앵커나 기자를 욕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부분을 굳이 쉴드쳐주자면 사실 뉴스를 제작하기 전에 흔히 말하는 '데스크'라는 곳에서 기사의 주제 및 성격을 지정하게 된다. 기자들은 데스크에 지정된 주제에 걸맞게 기사를 작성하고 검사를 받는데, 데스크가 원하는 입장이 아니면 다시 작성해오라고 퇴짜를 맞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YTN은 낙하산 인사로 인해서 보수적인 색채를 띠게 되었는데, 그 여파가 아직 안 가셨다. 애초에 시사프로에 신율 같은 무자격자를 영입한 게 시작이었다는 말도 나온다. 신율 같은 자를 중요한 곳에 배치한 이상 YTN이 공정할 수가 없다.

  •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친정부 성향을 적극적으로 띠게 되며 사내에서는 부당한 보도개입이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그외에도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찬양하는 리포트, 여당 서울시장 후보를 홍보 영상을 적극 노출시켜주고 한편 청와대 인사의 세월호 참사에 대한 실언은 소극적으로 보도했다.#

  • 창사 당시 롤모델이었던 CNN이 속한 미국 TV 언론계의 모습을 따라가는지(...) 선정성이 높은 장면들이 종종 방영된다. 대부분이 사회문제 등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한 푸티지이긴 하나, 철창에 갇힌 고양이에게 끓는 물을 붓고 불에 달군 꼬챙이를 찌르는 범죄 장면을 약한 모자이크만 입힌 채 오디오와 함께 방영하는 등[48], 우리 미디어의 레퍼런스가 되어야 할 모습으로는 결코 적절치 못한 방송 태도이다.

  •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과 관련해서 총격을 맞고 쓰러진 북한 병사를 휘하 부사관 2명을 이끌고 직접 나서 구해온 권 중령이 정작 CCTV에는 찍혀있지 않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며 마치 권 중령은 군이 미흡한 대응을 가리기 위해 만들어진 영웅 이라는 식의 기사를 냈는데, * 정작 유엔사가 공개한 CCTV에는 권 중령이 멀쩡히 찍혀 있었다.* 북한병사를 구하러 포복으로 기어간 두 부사관의 겨우 몇미터 뒤에서 역시 포복으로 두 부사관과 북한병사를 엄호를 하고 있었다. 쉽게 말해서 사실 검증도 없이 떠도는 소문만 믿고 뉴스에 오보를 내보냈다는 소리다. YTN은 이러한 오보에 사과도 없이 교묘하게 대대장이 직접 구해오지 않았느니 하면서 물타기를 시도하지만 군은 권 대령이 직접 업어 왔다..같은 소리를 한 적도 없다. 처음부터 권 대대장이 부하 부사관 2명을 이끌고 현장 지휘했다..고 알려졌고 공개된 영상은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증언하고 있다. 이번 오보의 본질은 YTN이 CCTV에 권 대대장이 없다더라라는 검증도 안 된 사실을 가져다가 목숨을 걸고 북한 병사를 구조해온 군인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는 것이다. YTN에서 조금 찔렸는지 22일 방송에서 "군 내부에서 TOD 영상에 대대장이 없다는 증언이 잇따랐고 YTN은 이를 바탕으로 JSA 영웅담이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고 보도했지만, 영상에 대대장의 모습은 있었습니다."고 밝혔으나 "동시에 대대장이 부사관들과 함께 직접 포복으로 접근해 귀순 병사를 구조했다는 군의 발표 역시 일부 과장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고 사과 한마디 없이 군의 잘못도 있다며 치졸하게 물타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YTN는 CCTV에 대대장 없다더라 라는 사실 확인도 안 한 소문을 근거로 군이 없는 사실을 만들어 발표했다는 식으로 비판했는데 사실이 드러나니 사과는 없이 그래도 군이 과장해서 발표 한 것은 맞다고 유치한 모습만 보여주었다.*


  • 2018년 2월 14일 후배 여기자를 성추행한 YTN 기자 A씨가 취업규칙 상 직장내 성폭력 예방 및 금지 등의 사유로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YTN 전직 기자는, "A씨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하거나 억지로 택시에 자신을 욱여넣었다"고 밝혔다. 기사 기사 A씨는 복직해 여전히 기자로 근무 중이다.


  • 2018년 4월 11일 <뉴스N이슈>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해 다루다가 2018년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미세먼지 관련 공약을 소개한다 했는데, 바른미래당 서울특별시장 후보 안철수의 공약만 소개한 뒤 앵커 정찬배가 "잠시 뒤에 미세먼지 낀 하늘만큼이나 답답한 정치권 이야기를 나눠보겠다"면서 김기식의 거취 문제로 넘어가며, 타 정당 후보들은 미세먼지 대책 공약은 모조리 패싱했다.(...) 패기 보소[49]

  • 2018년 4월 15일에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검찰로부터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는 단독보도를 냈으나, 검찰청에서 아직 압수수색만 한 단계라고 설명하면서 군축 주작사건에 이어서 또 오보를 냈다(...)

  • 2018년 4월 1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김경수의 사무실을 수사당국이 압수수색하고 있다는 오보를 속보2로 냈으며, 앵커가 뉴스 진행 중 압수수색이 진행중이라고 언급까지 했다. 이 오보가 문제되는 것이, 출마 선언 직전에 나온 오보라는 것으로, 선거운동 방해로 취급될 수도 있다는 것. 이 보도 이후 오전부터 김경수 의원실 앞에는 기자들이 진을 쳤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김경수는 이날 오전에 경남 진주시에서 할 예정인 출마 선언을 연기하고 같은 날 오후 서울의 국회의사당에서 출마 선언 겸 기자 회견을 행했다. TBS 라디오에서 파업에 참여 중인 신호 YTN 기자와 인터뷰했는데, 신호 기자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간부급 기자가 자기가 작성한 기사를 스스로 승인해 보도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호 기자에 따르면 앞서 3월 말부터 계속된 오보들에 대해 사내 징계도 없었다고 했다. 취재부 국장의 의견에 따르면, 국회에 있던 카메라 기자의 발언에 제작팀장이 김경수 의원사무실로 사람을 보냈으나 문이 잠겨있던데다 전화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압수수색으로 단정지었단 대답을 했다. 결국 이에 대해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주의 제재를 받았다.#


  • 2018년 9월 7일, 서울상도유치원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기자단이 현장에서 뛰어야 할 소방대장에게 현장브리핑을 요구하는가하면, 어떤 기레기가 브리핑을 하는 소방대장에게 도표가 안보이니 저리 좀 비키라고 고함을 지르는 광경이 YTN의 뉴스 보도에 고스란히 잡혔다. 그러나 이 기레기의 소속 방송국이 어딘지는 아직도 확인이 안되고 있는 상황.

  • 2019년 8월 24일 앵커 변상욱논란에 관련한 자유한국당 광화문 장외 집회에 참여해 연설한 청년을 수꼴이라 비하할 뿐만 아니더라 청년의 아버지까지 비하하였는데 문제는 이 청년의 아버지는 이미 사망한 사람이였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글을 삭제했다. # 그러나 논란이 커졌고 변상욱과 YTN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결국 변상욱은 자신의 진영논리에 갇혀 헤아리지 못했다며 해당 발언에 사과하였다. # 그러나 사과에도 불구하고 YTN 시청자게시판에는 변상욱을 하차하라고 요구하였고 YTN 방송노조도 변상욱의 발언이 YTN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며 계약을 해지하라고 촉구했다. #

  • 2019년 12월 YTN 보도국장 내정자들이 잇따라 구성원들의 임명동의 절차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YTN 안팎의 충격이 나왔다. # 보도국장 임명동의 부결이 나오며 심각해지자 정찬형은 2020년 1월 9일 YTN 구성원들과의 대화에서 소통부재의 문제가 재확인 되었고 YTN 보도의 편향성, 기계적 중립 문제 등도 지적이 나왔다. 특히 정찬형이 TBS 교통방송 사장 재임시절 신설된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비교하면서 정찬형이 YTN 보도를 한쪽으로 끌고 있다는 볼멘소리도 나왔다. 실제로 YTN은 친정부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같은 지적에 정찬형은 "진영과 관계없이 승복하는 뉴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밖에도 경직된 조직 문화와 보도 방향, 시청률 하락 등을 두고 문제 제기가 쏟아져 나왔지만 직원들과 정찬형, 보도국 수뇌부의 대화는 5시간 내내 평행선만 그렸다. #

  • 2020년 1월 18일, 미국 해리스 대사의 외모와 관련하여 "일제 총독을 연상시킨다"라고 하는 보도를 내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방위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 나라의 대사를 콧수염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여론의 반응이 대다수이다.

  • 2020년 3월 2일, YTN 돌발영상은 전쟁이지만 괜찮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미래통합당 의원 김정재, 정진석과의 대화 내용을 보여줬는데 김정재가 심각해진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해 "지금이 분명한 찬스니까"라고 말하자 정진석도 "그니깐 관리만 하면 된다고"라며 동조했다. 이같은 영상이 나가자 온라인상에선 미래통합당이 코로나 사태를 정쟁에 이용한다며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지금 분노에 차 있으니까”라는 김정재의 발언을 YTN이 “지금 이게 분명한 찬스니까”로 왜곡한 것이었고, 논란이 일자 YTN은 하루 만인 3일 해당 자막을 수정한 후 사과문을 올렸다. 이에 미래통합당은 악의적인 왜곡이라며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 한편 YTN 공정방송위원회는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 보도평가를 진행하기로 했다. #

  • 2020년 3월 13일 오후 4시 뉴스특보에서 "오전에 종로 한 약국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대기하던 할아버지가 화를 내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는 단독보도를 했다. 그러나 미디어스, 미디어오늘 등 일부 미디어매체에서 경찰 등에 확인한 결과, 병원으로 옮긴 건 맞지만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에서도 중태 상황이었다. 결과적으로 사망한 건 아니기에, 오보를 낸 셈이다. YTN 단독보도를 본 뉴스1, 한국경제 등에서도 줄줄이 어뷰징기사를 내 문제는 커졌다.

  • 2020년 3월 19일 오후 1시 30분 뉴스특보에서 앵커 강진원이 전날 사망한 대구 17세 고등학생이 코로나 바이러스 최종 음성판정이 나왔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다행히라는 부적절한 표현을 써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연합뉴스TV 아나운서 이윤지가 같은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YTN은 관련 영상을 슬그머니 삭제했다. 이후 강진원은 유가족에게 사과를 했다. 하지만 YTN에서 연달아 오보를 내며 문제점이 나오고 있으며 YTN방송노동조합은 YTN은 ‘진실과 진심을 전한다’는데 지금 온 동네에서 몰매를 맞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

  • 2020년 3월 26일자 뉴스앤이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각국의 협력을 위한 G20 화상 정상회의를 알리는 뉴스에서 배경화면에 해당 이슈와는 아무런 상관조차도 없는 미래통합당 대표 황교안의 사진이 배경화면으로 계속 나와서 논란이 되었다.# 4월 15일에 있을 총선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상태라 문제가 되었다.

  • 2020년 4월 4일에 YTN에서 부활절을 부랄절이라고 잘못 발음한 방송사고가 있었다.


  • 2020년 7월 14일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의 진행자인 변호사 노영희가 MBN 뉴스와이드 패널로 나와서 “어떻게 저 분(백선엽)이 6·25 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서 총을 쏴서 이긴 그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히느냐”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노 변호사는 이날 방송에서 “본인(백선엽)이 조금 전에 나온 화면에서 본 것처럼 ‘비판 받아도 어쩔 수 없다. 동포에게 총을 겨눴다’라고 스스로 인정하고 있지 않나”라고도 말했다. 그에 대해서 진행자가 “우리 민족을 향해서 총을 쏘았던 6·25 전쟁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수정할 의향이 없느냐”고 물었지만 노영희는 “6·25 전쟁은 북한과 싸운 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하며 “그럼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고 되물었다. #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는 것은 현충원이 국군묘지로 만들어진 곳이라는 역사적 맥락에 대한 몰이해이기 때문이다. 애국심이라는 것은 일제에게 침탈당한 국권을 회복하는 독립운동만으로 구성되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공동체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한 사람들의 공로 또한 인정해야할 때 의미가 있는 것이다. 6·25 전쟁은 안타까운 역사적 비극이 맞지만 애초에 북한의 김일성이 소련, 중국과 같은 외세와 공모해서 일으킨 기획적인 전쟁이라는 것이 소련의 외교기밀문서를 통해서 진실이 드러났다. 그런데 그런 북한의 전쟁범죄로 인해서 희생된 국군의 전쟁영웅이나 전사자들을 기리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다음에 일본이나 다른 나라가 침략할 때 어떤 정치적 이유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참전한 자신의 희생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다음에 혹시 있을지 모를 전쟁에서 군인들이 자신들의 노력과 댓가가 정당하게 인정받는다는 확신이 있어야지 군인들도 자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서 사기가 올라서 더 열심히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는 점도 고려해야할 것이다. 현충원과 같은 시설이 가지는 의미는 국가공동체를 지키고 발전하기 위해서 희생한 사람들의 노력을 잊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 2020년 7월 15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진행자인 작가 이동형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도중 서울시장 박원순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를 향해 "피고소인(박원순)은 인생이 끝났는데 숨어서 뭐 하는 것인가", "여자가 추행이라고 하면 다 추행이 되는 것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해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되자 이동형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 의견이 올라오고 있으나 이동형은 정작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언급하며 “나는 4위를 했더라고, 1위를 못해 아쉽다”며 웃었다. 하차 요구에 대해서는 “나는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럴 때 떠밀려서 사과하게 되면 더 두들겨 맞게 돼 있다”며 “모가지를 끌고 나가도 나는 버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중권은 이들 진행자를 시사프로그램에 기용한 YTN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

  • 2020년 8월 3일 YTN 저녁 뉴스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는 전국의 폭우 피해 상황을 속보로 전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보내온 폭우 피해 제보 영상 등 자료화면과 함께 물에 잠긴 도로 사진 등을 영상으로 소개했는데 변상욱이 “서울도 곳곳에서 물이 차올랐다고요”라고 말하자 스튜디오에 출연한 기자가 “오후 한때 올림픽대로의 상황이 좀 심각했는데 관련해서 영상들을 많이 제보해 주셨다”며 해당 사진을 소개했는데 화면에 나온 장면은 올림픽대로 한가운데까지 강물이 차오르며 차량 수백 대가 도로에 그대로 정지해 있는 모습이었고 기자는 “급격히 불어난 물이 도로 위로 넘쳐흐르며 보시는 것처럼 차량들이 꼼짝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방송에 나온 사진은 연합뉴스가 9년 전인 2011년 7월 27일 서울 올림픽대로의 침수 피해를 촬영한 장면이었다. 당시 물이 차오른 올림픽대로에 차량들이 고립돼 흡사 거대한 주차장이 된 모습이다. 이에 대해 팩트체크를 하는 YTN이 제대로 팩트체크를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왔고 YTN측은 “YTN 시청자 제보 코너에 올라온 수백장의 사진 중 하나를 잘 못 쓴 것”이라면서 “사진을 방송하기에 앞서 담당 기자가 제보자에게 직접 전화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보자가 단톡방에서 공유 받은 올림픽대로 현장 사진이라고 말해 그걸 믿고 썼다. 방송이 나간 직후 오류를 알게 되어 인터넷 다시보기 등에서는 삭제했다”고 했다. 한편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은 이날 앵커 멘트를 통해 “전날 이 시간에 사진이 잘못 나갔다"며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린다”고 했다. #

  • 2020년 9월 4일,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카메라 체온계 '스마트패스'가 엉터리 제품이라고 보도하였다. 이후 해당 보도에서 실험에 사용된 기기의 제조업체[50]입장문을 냈는데, 해당 보도는 악의적인 짜집기 보도이고 실험과정은 엉터리였으며, YTN 측이 정정보도 및 사과를 하지 않을 시 취재기자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YTN은 이에 해당 업체의 제품을 스튜디오에서 실험하는 반박보도로 응수했고, 이후 식약처의 압수수색까지 이어졌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앞서 취재기자를 고소하겠다고 밝힌 업체 측은 아직도 취재기자를 고소하지 않았고, 당시 보도했던 취재기자를 저격한 글과 입장문은 추가 보도 이후 내린 상태. 이후 슬그머니 다시 체온계라는 말은 쏙 빼놓고, 다시 판매하려는 움직임.

  • 2021년 4월 21일, YTN이 정인이 관련 뉴스에 일밍아웃을 했다는 논란이 있으며 해당 영상은 일주일이 지나서야 삭제된 상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YTN측에서 합성한 사진은 아니고 실제로 걸려 있었다지만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진을 그대로 송출한 것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 없다. 해당 사진 제작자 인터뷰에선 하늘에서 보살펴달란 의미로 했다고 주장하였다. 정인이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에 죽은 전 대통령 노무현을 합성한 것과 제작자의 주장은 극렬 노사모들의 소위 시체팔이로 비난받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YTN에서는 제작자를 옹호하며 자사가 합성했단 루머에 해당되지 않는 악성 댓글들도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 2021년 6월 18일,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 감형됐다는 뉴스에 대통령 문재인스페인 국빈 방문 사진을 배경으로 삽입하면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에 18일 뉴스라이브를 통해 공식으로 사과했으며 공식 사과문을 통해 "이번 해당 사안의 심각성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2021년 7월 26일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의 결승 진출 소식을 전하던 도중 좌측 상단 속보란의 자막에 '200m'를 '200mm'로 표기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그런데 이를 일부 언론들이 MBC의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 관련 논란과 결부지어 이걸 MBC의 실수라며 왜곡해 퍼트리는 일이 있었고, 이 때문에 YTN 측이 직접 자신들의 잘못이라고 해명하는 일이 있었다.# 부실한 팩트 체크와 경마 중계식 보도를 해 놓고는 아니면 말고 식으로 태도를 취하는 한국 언론의 고질적인 병폐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셈이다.

  • 2021년 10월 26일,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 수와 관련하여 의문을 제기하며 JP뉴스 대표 유재순을 초청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JP뉴스는 블로그 수준에서 성장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언론에 해당된다. 해당 뉴스에서 유재순은 “일본의 하루 검사자 수는 4500명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는데, 정작 일본은 최근 6개월간 단 한번도 하루 검사자수가 1만명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으며 당일에는 검사자수가 4500명이 아닌 4만 5천명이었다.# 팩트체크도 없이 숫자 하나 제대로 못 읽는 사람을 초청해 거짓 보도를 한 셈이다.#

  • 2022년 1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 JTBC 이정헌 앵커와 YTN 안귀령 앵커를 영입해 '권언유착' 이라는 지적과 함께 언론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이 나오고있다.# 특히 2021년 8월 국민의힘 미디어특위에서는 YTN '뉴스가 있는 저녁' 안귀령 앵커가 국민의힘을 비롯한 범보수 진영의 비판이 절반을 차지하고 반면 집권여당 및 문재인정부에 대한 비판에 대한 앵커리포트는 소극적이라고 주장에 대해 YTN은 '언론 자유를 침해하는 중대 사안'이라는 반박하였지만 오히려 해당 당사자인 안귀령 앵커가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국민의힘의 비판이 맞았냐, 또는 YTN 반론이 진정성이 있겠느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 YTN 구성원 모두가 공정 방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혹 제기는 폄훼 아닐까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는 "당분간 쉬고 싶다면서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지 불과 열흘 만의 캠프 직행"이라며 "젊고, 경험이 적고, 비정규직 앵커 출신이라는 안씨의 조건이 정치적 행보까지 정당화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안귀령을 영입한 민주당에도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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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2월 20일 YTN은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에필로그 Y' 영상에서 미리보는 개표방송 과정을 소개했는데 이때 선거 방송의 꽃 '개표 방송' YTN 어벤저스 '선거단'이라는 자막과 함께 화면에는 이재명 50% 당선 확정 이미지가 표출시키면서 사실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을 연상시키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노출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친여권 어용방송이라 보수진영에서 비판받아왔는데 이번 논란으로 더욱 의심받는 상황이다. 한편 YTN은 논란이 일자 해당영상을 삭제했다. #[51]

  • 2022년 2월 25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과 관련하여 체르노빌 원전을 보도하면서 동일본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자료로 사용하였다. 또한, 항상 그렇듯이 논란이 발생하자 영상을 삭제했다.#


  • 2022년 5월, 커뮤니티 패널에서 뉴스 미리보기 제목에는 "한 남성의 등장으로 아작난 포르쉐"라고 기재해놓고 사진에는 페라리 로고 사진을 붙여넣는 무지함을 드러냈다. 역시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 2022년 6월 17일, YTN star에서 장나라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유튜브 썸네일에도 써있듯이 유포가 되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라고 써있었지만 보란듯이 시간, 장소를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유포해버렸다. 해당영상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기간 중 YTN2 채널에서 슈바르체존네가 새겨진 모자를 쓴 우크라 네오나치 외인부대를 자유투사인양 미화시켰다. 해당영상

  • 2022년 7월 22일 13대 언론노조 YTN지부장을 지낸 지민근 전임 지부장이 2018년 8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3대 YTN지부장을 역임한 이 기간 동안 조합의 통장 3개를 직접 관리하면서 총 41차례에 걸쳐 총 4억400만원을 빼내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 특히 지민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이명박근혜 정부 10년 동안 암흑기 보낸 YTN에 대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 청산을 해야된다고 말했는데 정작 본인이 문재인정부시절 YTN 노조지부장 임기 동안 무력 4억을 횡령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저지른것이다. 이 같은 사실을 밝힌 14대 YTN지부는 "소중한 조합비가 전임 지부장의 임기 동안 철저하게 관리되지 못했던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점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지겠다"며 "회계 관리에 무능했다는 비판도 피할 수 없다"고 자인했다. 이처럼 전임 YTN지부장의 횡령 행각이 2년여 만에 불거지면서 마케팅국부터 경영파트까지 YTN의 주요 보직을 섭렵한 지민근이 추가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왔고 YTN의 ‘공정방송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사원모임은 25일 성명을 내고 "지민근씨가 횡령한 돈은 최저임금 수준의 계약직 직원의 월급에서도 꼬박꼬박 매달 7만여 원을 떼어내 모은 피같은 돈"이라며 "그걸 홀랑 해먹은거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후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

  • 2022년 12월 19일 윤석열 정부가 YTN의 컨텐츠인 '돌발 영상'의 내용이 악의적이라며 책임자를 문책 요구 하였다. 언론사 책임자를 정부가 나서서 직접 문책요구 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YTN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유감표명을 하고 관련자를 사내 징계 하였다. # #

  • 2023년 3월 2일 YTN 라디오 ‘뉴스정면승부’ 이재윤 진행자가 2일 개인 성명서를 통해 지난 2월 22일 보수 편향을 이유로 YTN 라디오 A 상무에게 음주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YTN 라디오 상무라는 자가 진행자에게 대낮에 술 먹고 고성으로 '진행이 보수 쪽에 편향적이다'라는 망발을 했다"며 "이를 문제 삼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균형을 찾으려는 그간의 노력이 사내에 확산하기는커녕 전혀 인정받지 못했다는 자괴감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이재윤 진행자는 "그동안 수많은 편파방송 지적에 눈감아 온 자가 갑자기 나를 편향적이라며 행패를 부리니 어이없는 헛웃음이 나온다"며 "대선 전은 물론 그 이후에도 YTN은 공정성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그 편파성으로 보면 언론사가 아니라 특정 정당의 선전 선동 조직이라 부를 만하다"고 했다. 한편 YTN방송노동조합도 성명을 통해 "주말 동안 복수의 외부 관계자로부터 끔찍한 제보를 접수했다"며 "임종열 YTN라디오 상무의 음주 폭언과 협박에 관한 것"이라며 YTN 임종열 라디오 상무의 폭언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어딜 봐서 YTN이 공익을 위한 방송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YTN이 지금까지 주장해오던 공공성을 구성원 스스로가 해치고 있으니 국민께 신뢰를 잃은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영방송의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언론의 자유를 넘어 방종에 빠진 특정 언론들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YTN의 기둥이 썩어 흔들리게 만든 우장균 사장은 국민께서 직접 심판하기 전에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논란이 되고있지만 YTN 라디오 측은 “두 사람 사이의 개인적인 대화인데 회사가 입장을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회피했다.

13. 채널[편집]



참조사항: 1995년 1월부터 2005년 4월 10일까지 YTN 로고(워터마크) 위치가 아래 오른쪽 아래 왼쪽이었지만 2005년 4월 11일부터 위로 오른쪽으로 바뀌었다.


14. 방송 프로그램[편집]



14.1. 뉴스 프로그램[편집]





14.2. 시사 프로그램[편집]




14.3. 종영 프로그램[편집]


  • 강소기업이 힘!이다
  • YTN 국민신문고 (금요일 밤 9시 15분, 유석현(진행), 기자는 매주 취재하는 사람이 다름.) 강소기업이 힘!이다 와 동일하게 현재는 방송하지 않은줄 알았으나 다시 방송을 준비중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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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구의 시사진단 (1999)
  • 최동호의 토크라인 (200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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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식당 뉴스전 (2013~2014)
  • 위성통역실
  • 엔터K
  • 말이 좋다
  • 캠퍼스24
  • 북한 리포트
  • 통일로 (1995~2003)
  • 신율의 시사탕탕
  • 뉴스브리핑
  • 헬로우 인터넷 (2000)
  • 웰컴 사이언스
  • 과학과 미래
  • 클릭! 자동차생활
  • 캐스터들의 수다
  • 날SEE


14.4. 정시뉴스 3분전 프로그램(YTN 5종 세트)[편집]


아래의 다섯 프로그램은 YTN 20주년 기념으로 신설된 프로로 일명 "YTN 5종세트"라고 한다. 정시 뉴스 3분 전에 방송되며, 방송시간은 평일에는 새벽 5시대, 아침 6시대, 오전 11시대, 낮 2시대, 저녁 6시대, 밤 10시대 뉴스 시작 전에 방송되며 주말엔 아침 6시대, 아침 7시대, 낮 12시대, 오후 4시대, 저녁 7시대, 밤 10시대 뉴스 시작전에 편성된다. 그리고 이 시간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 직후의 정시 뉴스는 광고 없이 YTN ID를 내보낸 후 바로 시작한다. 단!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시보 광고를 하는 경우가 있다. 뭐, 뉴스N이슈라든가 뉴스나이트라든가...

방송 내용은 온라인과 모바일로도 서비스하는데 조회수가 2016년 9월 30일 기준 드디어 3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한다. "슬쩍 읽고 번쩍 뜨이는 지식 톡톡"이라는 제목으로 5종세트에서 방송된 내용들 중 일부를 모아 책으로도 출간했다.

  • 원 포인트 생활상식 (김생민 → 진행 안지환): 요즘은 정책 홍보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 재미있는 낱말풀이 (진행 정재환) → 쏙쏙 뉴스말 돋보기 (진행 김경식) #
  •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 오늘의 건강
  • 오늘의 여행


15. 여담[편집]


국내 케이블 방송 개국 당시부터 송출 중인 채널 중 하나로,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채널 번호를 유지하는 사실상 유일한 채널이었다.[52] 이는 케이블방송 초기의 고정 채널번호의 흔적으로, 24시간 뉴스 = 채널 24라고 인식하기 쉽다는 점을 노리고 얻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 위성방송이나 IPTV 또한 24번으로 채널번호가 통일되어[53], 2019년까지는 사실상 모든 유료방송 사업자가 YTN을 채널 24번에 할당했지만, CMB 디지털이 2019년 7월 31일에 YTN을 22번에 배치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 2020년 3월 10일에는 남인천방송 디지털이 YTN을 0번에 배치하는것까지는 그나마 시청자가 많지 않은 중소규모의 케이블방송이라 큰 파장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54], 2021년 5월 20일에 KT스카이라이프에서 YTN을 0번에 배정하면서 엄청난 파장이 일어났다. YTN의 기사. 아예 이렇게 안내까지 계속 할 정도면 영향이 어마어마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전국 DMB[55]를 비롯하여 홈페이지와 유튜브, 판도라TV 에브리온TV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유료 N스크린 서비스인 wavveTVING 등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56] YTN을 볼 수 있으며, 방계회사이자 경쟁 보도 채널인 연합뉴스TV도 마찬가지이다.

유튜브의 경우는 YTN 사이언스와 YTN2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YTN 홈페이지가 아닌 YTN의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낚시 전문 채널인 FTV도 볼 수 있다. FTV는 왜 YTN 앱에서는 온에어 감상이 가능하나?

한국 영화의 단골 스폰서이기도 한데, 엔딩 크레딧 장면들 또는 극중에서 뉴스를 보도하는 장면들을 볼 때마다 십중팔구 YTN 로고가 나오며 가끔 자사 앵커 및 자사 기자가 카메오로 출연을 한다. 또한 CJ E&M 계열 채널의 OCN 드라마 키마이라에서도 극 중 등장하는 UBS 방송국의 촬영지로 YTN 상암동 사옥이 등장하였다. [57]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 추격전 장면에서도 등장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한국의 언론사로 존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수도권 DMB 채널 한정으로, 평일 오후 6시와 주말 오후 4시에 프로야구 중계를 진행한 바 있다. 다만 2017년부터는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18년 5월 13일 오후 4시 30분경, 워마드의 정의를 정확히 알려줬다고 한다(#)(...). 심지어 한 루리웹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워마드에게 비판적인 입장의 여성 변호사를 패널로 불러와 팩트폭력의 진수가 무엇인지 압도적인 힘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잊혀진 독립유공자 묘소 위치 찾기 시민 제보를 받고있다. YTN 데이터 저널리즘 팀이 국가보훈처 자료를 통해 정확한 안장지를 모르는 독립유공자의 묘소를 파악한 결과 8,200곳이라고 한다. 또한 묘지 위치를 모르는 독립유공자들의 명단을 공개해 이를 바탕으로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시민과 언론이 집단 협업 방식으로 제보를 받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 관련 뉴스특보 뒷배경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나왔는데, 해당 병원이 나왔던 아이템(드라마)[58][59], 날 녹여주오[60][61], 초콜릿(드라마)[62]의 누적 시청률을 모두 합쳐도[63] YTN에서 동산병원이 나왔던 누적 시청률[64]보다 낮게 나온다는 우스갯소리가 방송 동호인들과 대구 시민 사이에서 자주 들렸다. YTN은 매일 하잖아 1주일에 한 번 하는 12화 분량 애니 누적 시청률과 평일 내내 하는 장편 애니의 누적 시청률 차이로 보면 쉽다. 낙숫물이 바위를 갈랐다 가르다 못해 아예 박살을 내버렸다. YTN 촬영분은 뱅크신이라는게 함정

유튜브 채널의 경우 커뮤니티 탭과 썸네일 어그로가 상당히 심한 편이라 많은 비판을 많이 받는다. 조회수에 초점이 맞춰진 개인 유튜버도 아니고 명색이 대형 언론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썸네일과 영상의 내용이 완전히 다른 경우나 아예 낚시성인 경우까지 있다보니 미리 봤거나 별도로 검색해서 내용을 댓글로 남기는데 좋아요가 뉴스보다 더 많이 생기기까지 할 정도로 운영이 엉망이다. 심지어 AI를 이용해서 뉴스 내용을 정리하고 커뮤니티에 뉴스 요약 댓글을 올리는 계정까지 생겼으며, 기존의 커뮤니티 어그로가 심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탓인지 해당 AI 계정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반기는 모습이다.

또 인구 문제 관련 영상에서는 '대한민국이 인구 소멸로 멸망될 거다'라는 자국 혐오망언이 들어가 있다.[65]다만 채널이 터진 건 해킹을 당해서 가상 화폐 광고가 나온 것이라고 한다.


15.1. 광고[편집]


적지만 고정적인 시청률 및 주 시청자가 중장년층인 점으로 인해 다른 채널에서는 나오지 않는 광고가 자주 등장한다. 특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들의 깃발꽂기 광고가 유명한데, 각종 건강식품 업체, 의료기기 업체, 외식 프렌차이즈 업체, 꽃배달 업체, 대리운전 업체, 결혼정보 업체들이 YTN에 광고를 많이 넣는다. 주 타겟 연령대와 중소기업답게 지역광고를 방불케 하는 촌스러운 광고가 많다. 깃발꽂기가 너무 심해서 하루종일 같은 광고가 나오는 경우가 흔하며, 심하면 한 프로그램에 3번 이상 같은 광고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66] 근무지에 YTN 전용 TV가 있는 군인이나 은행원, 역무원들은 아예 이들 기업의 CM송을 외우고 다닐 정도이다. YTN에서도 이를 알고 있는지 광고주들을 타겟으로 한 캠페인을 내보내거나, 캠페인에 광고주들을 후원사로 참여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된 흑역사가 있는데, 광고주에 대한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지 다단계 사기와 관련된 광고가 송출된 적이 있으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계열 언론사인 천지일보의 광고를 송출했다가 비판을 받기도 했다. #

2023년 기준으로 YTN 광고주로 자주 등장하는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 고려기프트: 개그맨 김준호김대희 그리고 유튜버 이승국이 모델이다.
  • 노궁동충하초: 임태경이 광고하는 건강식품이다.
  • 덴티스 임플란트
  • 두드림 건강식품: 칼로커트, 리피어라, 아이클타임 등, 지상파를 제외한 모든 케이블방송에 나온다.
  • 미래신용정보: '고려시대나 그랬죠~'라는 대사가 묘하게 경쟁사인 고려신용정보를 저격하는 듯하다.
  • 박소현의 좌우로정렬 2588-2588 대리운전: 과거 모델은 코미디언 최효종이었는데, 2013년 이후로는 박소현이 담당하고 있다.
  • 배칠수의 39000 꽃배달
  • 백석대학교: 메인 광고인 대학 홍보영상 외에도 다른 광고 중간에 CG로 종탑이 올라가면서 마지막에 교기가 펄럭이는 10초짜리 영상을 송출하기도 한다. 보통 메인 광고-다른 광고-서브 광고-다른 광고 순서이다. 매년 11월~3월에 자주 나오고 그 외 시기에는 잘 나오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대학 입시철에 맞춰서 집중 송출하는 듯.
  • 보람상조: 뉴스 시작 직전[67]에는 거의 무조건 이 광고가 나온다. 2022년까지 빚 독촉업체인 고려신용정보였다.
  • 브이맥스: 남성용 영양제로 김보성이 모델이다.
  • 빨리고쳐 M.E.T.: 이규화, 서혜정 성우가 목소리로 출연했다.
  • 사구플라워
  • 서희건설
  • 성심건업: 이동식 목조주택 회사.
  • 솔라에스티
  • 신성대학교
  • 싸다구플라워: 윤수현이 모델이다.
  •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 대리운전
  • 양우건설 양우내안애: 2006년에 찍은 광고를 무려 15년 동안이나 우려먹었는데, 4:3 비율 영상 때문에 갑자기 생기는 레터박스가 압권이다. 2021년부터 드디어 새로 찍은 고화질 광고로 교체되었다.[68]
  • 에그카페24
  • SM그룹: 동아건설산업, SM경남기업
  • 여명 808: YTN의 상징과도 같은 광고. 1999년 출시 당시부터 YTN에 광고를 넣고 있다. YTN에서만 나오지는 않고 연합뉴스TV, 종편 일부(주로 MBN, TV조선), 투니버스를 제외한 CJ 계열, 일부 종교 채널에서도 등장한다. 2000년대에는 MBC에서도 이 광고가 등장했다.
  • 여보야: 결혼 중개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이다. 보통 여자편-남자편-종합편을 이어서 방송해준다. 종합편만 나오다가 2018년부터 여자편, 남자편이 추가됐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TV 개국 이전에도 광고를 집행했었고 연합뉴스가 보도채널을 소유한 2010년대 이후에도 새벽시간 같은 광고비가 저렴한 시간 위주로 YTN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 올랜드아울렛
  • 유니메드제약 유니덴탈: 뉴스가 끝난 직후 바로 나오는 광고다.
  • 땅스부대찌개: 배우 조효민브레드이발소가 광고하는 식품이다.
  • 2580-2580 대리운전: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모델이다.
  • 중앙하이츠
  • 큰맘할매순대국
  • 태양자동문: 자동문 제작회사로 파워포인트로 제작한 것처럼 보이는 매우 저예산(...) 광고로 유명하다.
  • 농협 하나로마트: 2020년 하반기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 혜민원: 진관진[69], 가배이즘 커피
  • 힐링바이오 "딱좋아" 청인: 백석대학교 광고처럼 메인 광고와 다른 광고 중간에 직원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나오는 서브 광고가 있다. 2021년 현재 자매품 청인쾌장 광고도 자주 나온다.
  • 각종 지자체 광고
  • 그 외 각종 상조회사, 보험회사 등. 특히 종편이나 기타 비지상파가 그렇듯 대부분은 5~10분짜리 홈쇼핑 형태의 인포머셜이다.
  • 기부 및 후원 공공광고: 유니세프, 유엔난민기구, 세이브더칠드런

15.2. 군대에서[편집]


군대에서도 즐겨보는(?) 방송이다. 주로 지휘통제실에서 자주 틀어놓는 채널이다. 대다수의 군부대에서 YTN 채널을 틀어놓는 이유는 뉴스 속보나 북한의 도발 등을 빨리 알기 위해서라고 한다. 괜히 군인들이 본인의 지인들에게 전쟁소식 발생하면 나한테 물어보지 말고 YTN 보라고 하는것이 아니다. 어지간히 상급부대에서 근무하지 않는이상 대부분의 군인들은 최초 소식을 YTN 등지에서 전해들을 가능성이 높다. 그후 비상대기명령이 긴급으로 나오고[70], 시간이 좀 지나야 상급부대에서 전쟁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하달받게 된다.

맨날 같은 것만 틀어주다 보니 그걸 보는 군인들은 유독 YTN에 자주 나오는 광고를 외워버린다(...). 배칠수의 삼만구천꽃배달 마시자! 808! 그나마 다행인점은 소리를 끄고 화면만 보는 경우가 많긴 해서 소리까지 외우는 참사는 잘 나오지 않는다. 지휘통제실은 그 부대에서는 항시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소리까지 듣고있을 여유가 없다.

해군에서는 파병을 나가있어도 YTN을 무려 유튜브 실시간으로 시청한다. 림팩 순항 같은 해외 훈련에 나가게 될 때 특별한 일이 없다면 식당 등지에 있는 TV를 통해 항상 틀어놓는다. 역시 계속 똑같은 광고[71]와 더불어 매일 반복되는 뉴스를 보게되어서 지루한건 마찬가지다.


16. 참고/관련 문헌[편집]





[8] 정기간행물법 제3조 1항: 일간신문(일반일간신문·특수일간신문 또는 외국어일간신문을 말한다. 이하 같다)과 통신은 상호겸영할 수 없으며, 전파법에 의하여 무선국의 허가를 받은 방송국(이하 “방송”이라 한다)을 겸영할 수 없다.[9] 반면 2011년 12월 1일 개국한 연합뉴스 산하 보도 전문 채널은 연합뉴스TV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10] 이쪽의 원조(?)라면 역시 SBS가 빠질 수 없다. 유사한 케이스로 CGV, LG, SK그룹, KFC, KT&G 등이 있다. 이들 이니셜이 어떤 이름의 약칭으로서 쓰였지만, 지금은 아예 이니셜이 정식 명칭이 되고 본래의 정식 명칭을 쓰지 않는다.[11] 2020년에도 일부 ID영상에 한해 이 슬로건이 쓰이고 있다.[12] 노무현 정권 출범 후 경향신문 출신인 진보적 언론인인 표완수 사장이 취임한다. 표완수 사장은 영어 실력이 매우 뛰어나 콩글리시스러운 이름을 바로 바꾸게한 것.[13] 2015년에 방송 출력을 3kW에서 5kW로 증강했다.[14] 어느 YTN 해직기자의 말에 따르면, 이 건물은 본래 대우에서 건설한 오피스텔이라고 한다.[15] 120분(60분X2)[16] 25분-60분[17] 위에 동그란 선을 없애고 색깔이 바뀐거 외에는 차이가 없다.[18] mYTN 버전 파일:mYTN 로고.png[19] 이전 편집에서 KT&G를 제외한 모든 공기업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사실 KT&G는 민영화된 사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20] 대체로 국제공항에는 자국의 뉴스 전문 채널 아니면 자국 공영방송에서 운영하는 외국어/국제 방송이 나오는 게 일반적이다.[21] 단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의 전세계적 관심이 높은 스포츠 행사가 진행되는 시즌은 제외...라고는 하지만 서울역 등 TV를 여러군데 틀어놓는 곳이면 YTN 틀어놓는 TV는 한 대씩 꼭 있다.[22] 그래서 서울역 방향의 옛 YTN타워 바로 앞 정류장 이름이 서울역, YTN이다.(반대쪽인 서울특별시청을지로 방향은 정류장명이 숭례문이었다.) 그런데 정작 이 정류장에서 서울역은 너무 많이 떨어져 있다. 서울역으로 가고 싶다면 지하철 1호선 출구로 횡단하여 1번 출구로 나와야 하며, 횡단하면서 수많은 노숙자들을 보게 될 거다. 이 정류장에서 숭례문은 코 앞에 있다. 결국 서울특별시청에서도 이 정류장명이 낚시라고 느꼈는지, 2014년경에 쿨하게 "숭례문"으로 정류장명을 통일했다. 그러나 경기도 버스들은 아직도 낚시성 표기를 하고 있다.[A] A B 상암초등학교 정류장 이용[23] 월드컵파크4단지후문 정류장 이용[24] 당시 연합통신 사장 겸임.[25] 전 한국국제협력단 총재.[26]내일신문 사장.[27] 이후 경인방송 사장, 참언론(시사인) 대표,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역임.[28] YTN 소액주주 중 하나인 한림제약 명예회장.[29]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출신으로, 1980년 중소기업은행 입행 이래 도쿄지점장, 종합기획부장, 개인고객부장, 수석부행장 등을 거쳐 행장까지 맡은 정통 은행인.[30] 전주고등학교 및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1983년 한국경제신문 외신부 기자로 입사한 후 한동안 경제 전문기자로서 서울경제신문과 SBS 등지를 거쳐 YTN 개국 후 경제부장과 경영기획실장을 거침. 2008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으로 이적해 부사장 겸 보도본부장을 거쳐 사장으로 재직함. 현재 서정대학교 교수다.[31] 나연수 기자가 그 대표적인 예.[32] 그러나 2008년 이후로는 앵커 전문 요원 공채는 이뤄지지 않고 있고, 프리랜서 계약으로 앵커 직군을 뽑는 상황이다.[33] 2010년대에는 자사 기상캐스터가 뉴스 진행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기자] A B C D E F G H 보도국 취재기자 겸업[기상] A B 기상센터 소속 기상전문기자.[라디오] A B YTN NEWS FM 아나운서 겸업.[기상캐스터] A B 기상센터 소속 기상캐스터에서 이직.[YTN] A B C D E F G H I J K YTN 보도국 앵커 겸임.[a] [b] [34]한국경제TV 시황 캐스터.[c] [35] 이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의 60% 이상이 연봉직 사원들이다. 근로조건 차별에 대한 개선을 위해 설립되었다.[36] 적용 시간대는 4~8시(뉴스출발/굿모닝 와이티엔/뉴스라이더)/10시~14시(뉴스LIVE/뉴스N이슈/더뉴스)/16시~20시(뉴스Q/이브닝뉴스/뉴스라운지)/21시~0시(굿모닝 와이티엔/뉴스퍼레이드/뉴스나이트). 다만 뉴스앤이슈, 더뉴스 및 뉴스Q 2부, 이브닝 뉴스 방송 개시 전에는 나오지 않았다.[37] 김일중의 부인이다.[38]부산MBC 아나운서[39] 나이가 많은 편인 여성앵커 김정아이광연의 경우 거의 매번 메인앵커를 맡는 편[40] 예를 들어 YTN 뉴스나이트의 경우 메인앵커인 김정아 앵커의 부재시 대체앵커가 서브앵커인 정진형 앵커보다 나이가 적을 경우 정진형 앵커가 메인앵커 역할을 담당한다[41] 하지만 버릇은 어디 안 가는지 이런 사례는 아직도 종종 발견된다. 대표적으로 아침 5시 58분에 시작하는 대한민국 아침뉴스, 그리고 58분은 아니지만 오전 11시 38분에 시작하는 뉴스N이슈가 있다. 주말에도 몇몇 시간대는 58분에 시작한다.[42] 시청자의 입장에서 2시에 채널을 돌렸다면 이미 앞의 11분을 놓친 것이다. 하지만 방송사의 입장에서 이 편성 전략은 직전 시간대의 뉴스N이슈의 과도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고 경쟁사의 프로그램보다 1분 정도 뉴스를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43] 연합뉴스TV, JTBC, TV조선, SBS, OBS경인TV는 날짜 없이 시계만 노출되지만, MBN이나 채널A도 아침에 한정하여 YTN, KBS 따라 적용된다. 그러나 문화방송 같은 경우 MBC 뉴스투데이 시간대에는 시간을 크게 쓰고 날짜 대신 날씨가 밑면에 노출된다. 다만 채널A의 경우 날짜를 좌측에, 시간을 우측에 두며 EBS는 KBS나 YTN처럼 날짜-시간 순으로 배치되고 CJ E&MtvN 같은 경우 SBS와 비슷한 플랫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도록 명시되어 있어, 해당 항목은 주로 시간날씨만 노출된다.[44] 실제로 이 글은 댓글의 상태가 좋지 않으며, 기사를 요약한 댓글이 본문보다 더 많은 좋아요 수를 받기도 했다. 그만큼 YTN이 유독 어그로가 심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45] 사실 방송3사의 조사도 오차범위를 벗어나가긴 했다. 이유는 보정작업을 해서.[46] 후에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는 윤석열 후보의 경합우세를 예측했는데, JTBC는 혼자서 이재명 후보의 경합우세를 예측했다가 당선자 예측이 빗나가서 비슷한 욕을 먹기도 했다.(통계학적으로는 오차가 오차범위 내에 들어서 마냥 틀린 예측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억울하게 욕먹는 측면도 있다.)[47] 실제로는 두 지진의 특성 차이때문으로 고베 대지진은 상하로 움직이는 상하직하형 지진, 구마모토 지진은 대각선 방향으로 흔들리는 좌우직하형 지진이였다.[48] 다만 해당 사건은 MBC 등의 메이저 언론 또한 유사한 수위로 편집해 보도하였다.[49] 참고로 저 당시 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에 이은 원내 제3당이였다.[50] 참고로 해당 기업은 경기도 김포시의 향토 업체이며, 김포 골드라인 역사에 설치된 것과 김포시 면허 경기도 공공버스 차량들의 체온계가 이 회사 제품이다.[51] 유사사건으로 1988년 제주MBC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 예행연습 음성이 송출된 방송사고가 있었다. 당시 새벽정파가 아닌 오후방송시작 전 일어난 방송사고라 제주도 일대에 여파가 컸는데 MBC에서 사과방송을 하고 문책조치를 내렸고, 수사결과도 단순실수로 결론이 났다. 그러나 방송사고로 인해 제13대 대통령 선거부터 이어진 컴퓨터 여론조작 설이 설득력을 얻어 민주정의당은 제주도에서 전멸했고, 선거운동 중반부터 민정당의 예상의석수가 점차 줄어들던 상황이었는데 이를 완전히 굳혀지게 만들었다.[52] 채널 17 대교방송이나 39쇼핑 등 당시 전국구단위로 동일한 채널번호를 사용하던 사업자들도, 대부분 어른의 사정으로 전부 채널번호가 갈린 바 있다.[53] 진출 과정에서 케이블업계의 견제로, 케이블 쪽 채널번호가 갈릴 뻔한 일도 있었다. 기사[54] CMB는 커버리지가 넓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8VSB 방식으로 케이블TV를 수신하고 있어 사실상 바뀌지 않았다고 보아도 되고, 남인천방송은 애초에 인천 일부지역에서만 서비스를 한다.[55] 수도권은 YTN이 자체 송출하나, 다른 지역들은 SBS 계열 지역 민영방송의 채널/슬롯을 임대하여 송출하는 탓에 이름이 다를 수 있다. 지상파 DMB 문서 참조.[56] pooq은 2017년 7월 17일 오후부터 대부분의 채널의 저화질 실시간 방송을 무료로 전환하였다. TVING은 한때 CJ 측의 운영방침 전환으로 2016년 1월 5일부터 YTN 송출이 중단되었으나, 2017년 2월 6일부터 송출이 재개되었다.[57] 실제로 YTN 상암동 사옥 내에 CJ E&M 일부 사업부가 입주해있기도 한다. [58] 도합 38.9%[59] 해당 작품의 모티브가 대구 지하철 참사였다.[60] 도합 34.4%[61] 해당 작품을 쓴 작가 백미경과 출연한 배우 윤세아의 고향이 대구다. 그런데 정작 윤세아는 대구로 촬영을 가지는 않았다(...).[62] 도합 66.5%[63] 3작 도합 시청률 최종 집계 약 140%[64] 최소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이후로 해당 장면을 찍었으니 하루 시청률 1%로 잡더라도 2021년 8월 기준 500%를 넘는다.[65] 인구 소멸에 대한 멸망에 대한 반박은 자국 혐오/행태, 자국 혐오/비판 문서에 잘 나와있다.[66] 예를 들면, A업체-B업체-A업체-C업체-B업체-A업체 순으로 광고가 나오는 식이다.[67] 뉴스 시작 직전이 아닐 경우 끝난 뒤 첫번째나 두번째에 나온다.[68] 이 광고가 새로 찍은 광고이다.# 이걸로 또 15년 우려먹을거라는 반응이 많다.[69] 배칠수가 광고함[70] 지정된 날짜이내에 휴가 복귀, 완전군장 결속후 대기등...[71] 큰맘할매순대국, 올랜드, 여보야, 싸다구플라워, 배칠수의 꽃배달, 대리운전 광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