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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o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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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




HoYoverse
호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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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주식회사 호요버스
영문 명칭
miHoYo Network Technology Co. Ltd.
한문 명칭
米哈游网络科技股份有限公司
설립
2011년 창립
2012년 2월 13일 (법인화)
소재지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상하이시 쉬후이구
이산루 700호 C4동 5층
창립자
류웨이 (刘伟)
차이하오위 (蔡浩宇)
뤄위하오 (罗宇皓)
대표
류웨이 (刘伟, CEO)
차이하오위 (蔡浩宇, 법정대표인)
업종
게임 개발 및 유통
직원 수
5,000여명(2022)
상장 여부
비상장 (유한회사)
법인등록번호
310114002746006
사회신용코드
91310000590397350D
주요 주주
차이하오위: 41.01%
류웨이: 22.57%
뤄위하오: 21.41%
항저우 미이투자유한회사: 15.01%
링크
파일:HOYOVERSE_icon.png글로벌파일:miHoYo 아이콘.svg중국파일:miHoYo 아이콘.svg일본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중국 공식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1. 개요
2. 로고
3. 역사
4. 제작
4.1. 게임
4.2. 기타
5. 소속 인물
6. 특징
6.1. 덕력 넘치는 개발진
6.2. 수려한 그래픽
6.3. 다방면의 콘텐츠 전개
6.3.1. 애니메이션 제작
6.3.2. 코믹스 제작
6.3.3. 소설 제작
6.3.4. HOYO-MiX
6.4. 적극적인 홍보 활동
6.5. 다양한 성우 활용
6.5.1. 성우 개그
6.6. 호요 멀티버스
6.6.1. 스타 시스템이 차용된 캐릭터
6.7. 한국 내 전개
7. 비판 및 논란
7.1. 노골적인 표절
7.2. 여캐, 스토리 검열
7.3. 호불호 갈리는 남캐 디자인
7.3.1. 단순히 남캐/여성향 요소가 싫어서 불타는가?
7.4. 토사구팽식 서비스 개선
7.5. 일회성 컨텐츠 남발
7.5.1. 낮은 접근성의 일부 웹 이벤트
7.6.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미숙
7.7. 로켓 투자 관련 논란
7.8. 게임 내 보안 문제
8. 여담



1. 개요[편집]




miHoYo Tour 2020[1]

기술 오타쿠가 세계를 구한다

技术宅拯救世界

Tech Otakus Save the World


STH NEW / STH EXCITING / STH OUT OF IMAGINATION

새롭고, 흥미롭고, 상상을 초월하는 것

2011년에 설립된 중국 상하이시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


2. 로고[편집]


파일:miHoYo 로고 (2011–2017).svg
파일:miHoYo 로고.svg
파일:HoYoverse 로고.png
2011 ~ 2017
2017 ~ 현재[2]
2022 ~ 현재[3]


3. 역사[편집]


2011년, 당시 상하이교통대학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이면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열렬한 팬이기도 했던 류웨이(刘伟)와 그의 대학동기 차이하오위(蔡浩宇), 뤄위하오(罗宇皓)가 'Misato'라는 게임 엔진으로 대회에서 입상을 해 상금을 받은 계기로 2011년 miHoYo[4]를 설립하여 게임 개발을 하게 된다. 게임명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엔딩 곡명이기도 한 'Fly Me to the Moon'에서 명칭을 따와 《FlyMe2theMoon》으로 지었으며, 그때부터 주인공은 후의 붕괴 시리즈의 주인공인 키아나였다.[5]

《FlyMe2theMoon》 릴리즈 이후, 수입은 기대할만큼 별로 좋지 않은데다가 당시 중국에는 '서브컬처'라는 개념이 양지에 올라와있지 않았기에[6] 초창기에는 평단으로부터도 장래성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았으나#[7], 오타쿠를 주 타겟으로 한 애니메이션 베이스의 게임을 계속 만들고 싶었다는 의지가 있었고, 대학원 졸업후인 2012년엔 1년 전 설립했던 miHoYo를 법인화 한 후 여러 창업 대회에 참가한 결과 100만 위안 가량의 투자를 받고 좀비학원과 학원묵시록이라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붕괴학원》을 릴리즈 하게 된다.

그 후 본격적으로 스케일을 넓혀 상업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7명 남짓한 인원[8]으로 《붕괴학원 2》를 개발하여 2014년 빌리빌리에서 서비스 하게 된다. 이후 게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어 어느정도 수입이 들어오고, 여러 대응도 담당하며 게임 회사로서의 수완을 넓히게 된다.

붕괴학원 2》 릴리즈 후, 중국 자국 뿐만 아니라 해외전개에도 영역을 넓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에 출시를 하게 된다. 이후 2D 횡스크롤 시스템이었던 《붕괴학원 2》로는 서브컬처의 표현에 한계를 느껴 2015년엔 3D 렌더링 기술을 접목한 액션 게임인 《붕괴3rd》의 개발이 시작되었고, 2016년 게임 출시에 이른다.[9]

붕괴3rd》의 성공 이후 지속적으로 붕괴 IP를 성장시키며 게임 내적으로도 여러 시도를 하며 오픈 월드 컨텐츠를 선보이기도 했었고, 이후 이 경험을 살려 다음 스테이지로서 2017년엔 오픈 월드 프로젝트인 현재의 《원신》의 개발이 시작되어 2020년에 전세계 릴리즈, 2020년대 현재진행형으로 엄청난 흥행을 거두게 되며 회사의 규모가 급격하게 성장중이다. 그 외 동년엔 《미해결사건부》 릴리즈, 한국 지사 설립을 비롯해 북미를 비롯한 해외 지사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원신 릴리즈 당시 400명이었던 사원수가 2022년 4000명 남짓으로 증가하였다.

2022년 현재는 젠레스 존 제로 등을 개발중이며, 2월에 현행 글로벌 전용 상표인 HoYoverse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 브랜드 이름과 회사 슬로건[10]에서 알 수 있듯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차세대 게임 제작의 방향성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4. 제작[편집]



4.1. 게임[편집]


오픈 월드 액션 슈팅 게임으로 엔비디아 GTC 2019 쇼케이스에서 프로젝트 X로 소개되었다.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아 차세대 게임으로 추정된다. 다만 엔비디아 소개 페이지에는 2021년 중반 공개 예정인데, 2021년 이후로도 전혀 소식이 없다.
  • 프로젝트 SH (개발 취소)
현대 싱가포르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슈팅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었지만 폐기되었다.


4.2. 기타[편집]




5. 소속 인물[편집]


통칭 따웨이거. HoYoverse 설립자이자, CEO이다. 메일 서명에 (中二)를 써놓는다고 한다.

  • 차이하오위(蔡浩宇)
HoYoverse 설립자, 법정대표인. 매해 여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고 한다.

  • 뤄위하오(罗宇皓)
HoYoverse 설립자.

  • 天文(Tianwen)
붕괴3rd》 원로 프로그래머.

  • CiCi
일러스트레이터. 키아나 카스라나의 초안 디자인 담당. pixiv 어카운트가 존재한다.파일:픽시브 아이콘.svg

  • Zoe Cai
HoYoverse 음악 총감독. HOYO-MiX 스튜디오 매니저/총괄.

  • 宮奇Gon
붕괴3rd》, 《붕괴: 스타레일》 음악 프로듀서. HOYO-MiX 음악 프로듀서.

  • 大卫(Dawei) / David Jiang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dawei.png}}} ||
前 《붕괴3rd》 프로듀서. 현 《붕괴: 스타레일》 프로듀서. 데이비드라고 불릴 때 류웨이와 혼동되곤 하는데 이쪽을 가리키는 것이다.

  • 샤오지(烧鸡) / 帆船(Fanchuan)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haoji.png}}} ||
붕괴3rd》 메인 작가. 大卫 프로듀서가 붕괴: 스타레일로 넘어가게 되면서 붕괴3rd IP팀 책임자가 되었고, 1부 25장 이전부터 붕괴3rd의 스토리를 전담하게 되었다.

  • 阿鸡(Aji)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aji.png}}} ||
붕괴3rd》 콘셉 아티스트. 흔히 대협이라고 불린다.

  • Yogurt
원신》 IP 각본가.

  • Yu-Peng Chen
원신》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HOYO-MiX 음악 프로듀서. 23년 9월 시점에선 호요버스를 떠났다고 알려져있다.




6. 특징[편집]



6.1. 덕력 넘치는 개발진[편집]


미호요 자체가 오타쿠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인 만큼 사원들도 다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오타쿠들이라 하며, 붕괴학원 2 국외 릴리즈 당시 다른 나라는 퍼블리셔에 맡긴 것에 비해[11] 일본에선 직접 시장의 평가를 받고싶다는 의도로 2014년에 일본지사를 직접 설립해 2015년부터 직영으로 운영중이다.[12]

대표인 류웨이부터 스스로 에반게리온의 광팬임을 당당히 밝힐 정도로 오타쿠 문화에 진심이며[13], 상술했듯 미호요의 핵심작인 붕괴 시리즈의 배경 설정이 신세기 에반게리온 분위기와 많이 닮은 모습을 보여준다.[14] 또한, 붕괴3rd의 글로벌 판 명칭인 Honkai Impact 3rd는 에반게리온의 서드 임팩트에서 유래된 모습을 보여주며, 성우들 일부는 에반게리온의 등장인물을 맡은 전적이 있다.[15] 이는 원신의 영문명이 Genshin Impact라는 점에서도 상통한 모습을 보여준다.[16]

중국 게임에 일본어 이름과 회사 모토에 오타쿠가 들어가는 것도 다 그런 사유로 관련된 게임 내 패러디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17] 개발진부터가 오타쿠 문화에 빠삭한 만큼 타 게임들의 장점이나 매체들의 특징들을 정확히 파악해 자사 게임에 융합시킨 형상을 띤다. 미호요 일본지사의 로컬라이저, 마케팅 부문은 채용의 원하는 인재상에 아예 '오타쿠 문화에 빠삭하신 분'을 기재해놨고, 한국쪽 역시 채용공고에 '서브컬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분'이라는 우대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원신빛나는 자색 정원 이벤트는 모티브가 코미케.

특히 게임 관련 프로모션도 일본에서는 매우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흥행에 대성공한 원신의 경우 TV CM, 야마노테선 래핑을 비롯한 JR 동일본선 차량내의 광고, 픽업 캐릭터에 대해 주기적으로 시부야역 앞 스크램블 거리 광고판, 아키하바라역 근처, 이케부쿠로역, 주간 소년 점프주간 소년 선데이의 뒷표지 광고를 넣는 등 다른 나라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홍보중이다. 하술하는 공식 페이몬 계정에서 실제 현지 광고 사진을 확인 가능하다.

상기와 더불어 현재 HoYoverse에서 제작된 게임들의 일본 유저들을 대상으로 공식에서 뒷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중국 웨이보에도 없는 계정들이며 유저들이랑 잡담도 하는 등 매우 친근한 것이 특징. 붕괴무스메01(붕괴학원), AI쨩(붕괴3rd), 페이몬(원신), (붕괴: 스타레일), 타입II(젠레스 존 제로)

그런 만큼 개발진 스스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출시 이후 5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붕괴3rd의 인게임 모델링의 경우 매 버전 업데이트하는 방식을 통해 현재까지 세련되고 깔끔하며, 붕괴학원 2의 경우 8주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스토리와 컨텐츠의 개발에 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듯 게임에 매출을 그대로 퀄리티 상승을 위해 재투자하는 모습까지 명확히 보여줘, 국내에서는 "자기 게임에 진심인 회사", "자기가 덕질하고 싶어서 서비스하는 게임" 등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하며, 유저층을 확실히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8]


6.2. 수려한 그래픽[편집]


2016년의 붕괴3rd 이후로 제작되고 있는 HoYoverse의 3D 게임인 원신, 붕괴: 스타레일카툰 렌더링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붕괴3rd 개발 당시에는 회사에 전문 프로그래머가 없었으나 본인들의 회사 슬로건이기도 한 Tech Otakus Save the World라는 신념으로 처음부터 노하우를 쌓아갔다고 하며, 붕괴3rd는 릴리즈 당시에도 스마트폰 게임에서 보기 힘든 파격적인 그래픽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호요버스의 3D 게임은 현재까지 전부 유니티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를 알게된 업계인들이 놀란 반응을 보여주는 경우도 존재한다.

2020년 릴리즈된 원신은 특히 스마트폰 성능의 벤치마킹 지표로도 활약하며 AppleiPhone, 삼성 갤럭시라는 전세계 스마트폰 업계의 쌍두마차를 달리는 두 메이커에서도 게이밍 퍼포먼스의 홍보용으로 자주 쓰이고 있으며, 후발주자인 붕괴: 스타레일도 그해 발표된 iPhone 15 Pro의 게이밍 퍼포먼스 부분에서도 쓰여지고 있다. 삼성의 GOS 게이트 역시 원신으로 인해 의혹이 시작되었을 정도. 2023년 Apple의 현재 CEO인 팀 쿡은 상하이의 미호요 본사를 방문하였다.#

호요버스 게임이 등장한 광고는 이하 참조.


6.3. 다방면의 콘텐츠 전개[편집]


게임 내적으로도 단순한 액션 RPG와 오픈월드를 넘어 미니게임의 형식으로 게임 속에 다양한 시도와 진행도 과감하게 진행한다. 붕괴3rd에서는 슈팅 게임이나 보드 게임같은 것들을 보여준 바 있고, 원신에서는 더 자유도가 높아진 만큼 전략 시뮬레이션이나 리듬 게임[19], 카드 게임까지 가져오는 등 기간한정 이벤트에서 새로운 장르의 게임에 접근하기도 한다. 디테일을 위해 공들여 만든 컨텐츠도 일회성으로 소모하는 경우도 있다.

붕괴학원 2는 일본의 서브컬처 작품과의 콜라보가 많으며, 붕괴3rd는 2020년 12월, 에반게리온 극장판 출시일에 맞춰 처음으로 다른 작품과 콜라보를 진행하였다.붕괴3rd × 에반게리온 콜라보 뉴스미호요 개발진의 인터뷰

또한 자주는 아니지만, 자사 게임 간의 콜라보를 실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붕괴3rd가 출시 된 이후 '혼카이 크로스'라는 이벤트을 통해 붕괴학원 2붕괴3rd 캐릭터와 성흔이 콜라보 되었으며, 원신의 출시 이후 붕괴3rd에 '이세계 여행기'를 통해 원신의 피슬이 출시되었고 각청이 이벤트 체험 캐릭터로 콜라보되어 등장했다.[20]


6.3.1. 애니메이션 제작[편집]


게임 내 몰입감을 위해 매버전 스토리 핵심 부분에 실험적인 연출과 단편 애니메이션을 컷신으로 추가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는 편이다.

붕괴3rd는 miHoYo Anime라는 레이블을 만들어, 스토리의 일부를 아예 고퀄리티의 단편 애니메이션[21]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그 외엔 본편과 상관없는 일상을 그린 외전 애니메이션 발키리's 키친, 인형학원도 있다. 원신은 방향성이 다를 뿐 일부 연출에 대해서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원신에서 실시하는 3.0 버전 설문조사 문항중에는 시청한 적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까지 등장하였다.[22]

또한 붕괴3rd에서 공개된 붕괴: 스타레일의 컨셉 애니메이션 'Reburn: II'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총감독이기도 한 안노 히데아키가 소속한 스튜디오 Q와 합작을 하였고[23], 원신의 경우는 현재 귀멸의 칼날Fate 시리즈로 업계에서 주가가 상당히 높아진 ufotable과의 합작 장기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발표되었다.


6.3.2. 코믹스 제작[편집]


미호요의 'ACG(애니메이션/코믹/게임)를 주축으로 한 전개'라는 모토에 따라, 상술한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게임 관련 스토리를 코믹스도로도 전개하고 있다. 코믹스에서는 주로 외전이나 게임 본편에서 풀리지 않은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이한 점은 글로벌판의 경우 공식 코믹스에 'MANGA(망가)'라는 표기를 사용하는데, 이 역시 일본 서브컬처에 대한 영향으로 보인다.


6.3.3. 소설 제작[편집]


상술한 코믹스와 비슷한 위치로 게임의 외전을 소설로도 제작해 미디어 믹스를 전개하는데, 붕괴3rd의 경우 '비주얼 노벨'이라는 이름으로 인게임에서 읽어볼 수 있다. 원신의 경우 붕괴와 같은 방식으로 전개되지는 않으나, 인게임에서 상당한 양의 서적이 아이템으로 존재하며 이를 통해 뒷설정을 전개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붕괴 IP 미디어믹스 전개도를 보면 소설의 경우 '라이트 노벨'로 지칭하고 있으며, 원신에서는 라이트 노벨을 주로 다루는 야에 출판사까지 존재한다.


6.3.4. HOYO-MiX[편집]


파일:HOYO-Mix 로고.sv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중국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자사 음악 레이블인 HOYO-MiX 산하에서 제작되는 음악 역시 많은 공을 들여 현재 서비스중인 붕괴3rd원신 모두 매 버전마다 새로운 삽입곡을 선보이며, 버전 PV의 음악도 매번 곡이 다르다.

붕괴3rd의 OST는 애니메이션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 보컬이 들어간 테마곡을 제작하고 있으며, 주심이나 사딩딩 등 중국 국내의 유명 보컬들 뿐만 아니라 코바야시 미카 등의 일본인 아티스트와도 협업을 한다.

원신의 OST는 각 모티브가 되는 나라의 명성높은 오케스트라와 협업하여 제작하고 있다. 몬드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월은 상하이 교향악단, 이나즈마는 도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메르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기용. 배경 지역의 전통 악기가 있으면 그 연주자들도 대거 초빙하는 것은 물론 경극 배우도 기용한다. 또한 이들의 공연 수록 영상이 포함된 PV도 업로드 하고 있다.

또한 주년 콘서트를 매번 유튜브등의 플랫폼을 통해 개최하고 있으며, 여러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세션을 한다. 원신 2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는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OST 담당이기도 한 사기스 시로가 참여하였다.#

2022년 12월에는 전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원신 OST의 오프라인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나즈마의 OST를 녹음한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항목 참조. 이후 전세계 투어가 결정되었다.

원신폰타인의 OST가 녹음된 런던의 Abbey Road Studios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OST가 녹음된 곳이기도 하다. 폰타인 마신임무의 핵심요소인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의 모티브를 생각하면 이 역시 재미있는 부분.


6.4. 적극적인 홍보 활동[편집]


게임 외적으로도 컨텐츠 확장에 신경쓰는지 MMD 2차 창작이 유행하는 중국에서 회사 차원으로 공식 MMD를 제작하여 홍보용으로 사용하거나 유저 창작 MMD 대회를 위해 공식 모델링 배포도 이따금씩 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인게임을 통해 대회를 열기도 하는데 2019년엔 아예 E-sports를 열어 일본 서버를 제외한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예선에서 우승하면 항공비 및 숙박을 지원해주고 본선에 출전하기만해도 상금을 주는등 대륙의 자본력을 긍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제67회 마카오 그랑프리 레이싱 대회에서 붕괴3rd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프로 레이싱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리타듀란달이 도색된 이타샤로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한다. 관련 뉴스

2020년 말, 붕괴3rd와 러시아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콜라보하여 선수가 데아 앵커 코스프레를 하고 피겨스케이팅하는 영상을 올렸다.영상선수 인스타

2021년 말, 드래곤스파인의 모태가 된 알프스의 마테호른 산에 워프포인트를 설치하고 그랜드피아노를 산 위로 옮기는 등의 정성을 들여 연주했을 뿐 아니라, 리조트를 원신 광고로 도배했다.영상


6.5. 다양한 성우 활용[편집]


현재 게임 홍보 수단인 화려한 성우진은 이미 질릴 정도로 나오고 있어(보편화되어 있어) 큰 효과를 볼 수 없으나 미호요는 성우진을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닌 캐스팅한 성우들의 인게임 컷신, PV, 단편 애니메이션, 인게임 대화들의 실질적인 연기를 직접 보여주는 수준이다. 대사량도 독보적으로 많은편.

특히 일본 성우 컨텐츠 역시 경쟁력이 되는 만큼 원신에서는 캐스트 인터뷰를 공개하기도 하며, 출연 성우들이 진행하는 공식 라디오의 매주 갱신 및 성우들이 직접 게임을 하는 캐스트 게임부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몇몇 일본 성우들의 캐스팅 인터뷰에서는 '캐릭터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오퍼가 예정됐었다고 한다'/'제작사로부터 꼭 담당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등 미호요가 중국 제작사임에도 불구하고 덕후 회사답게 꽤 일본 성우에도 자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해외 전개 막론하고 정식 고지시 담당 일본 성우는 항상 표기가 되는 것도 특기할만한 점. 미호요 게임의 주축 공식 커뮤니티인 빌리빌리에서는 캐릭터들의 일본 음성을 가지고 본토 유저들이 ‘고향(家乡)의 언어’라고 칭하는 등 오타쿠 문화[24]에서 출발한 사이트 답게 일본 성우에도 호의적인 분위기인 것을 알 수 있다.[25]원신, 붕괴: 스타레일에서는 공식 빌리빌리의 동영상 개요란에서 중국어와 일본어의 성우가 동시 크레딧된다.

일본 외 다른 국가 성우는 상대적으로 부실할 뿐 괜찮게 나오도록 신경쓰는 편인데 한국어 더빙의 경우 TV와 같은 영상 매체에 들어가는 더빙은 주로 한국어 더빙을 쓰거나, 한국어 더빙을 지원할 뻔한 붕괴3rd는 따로 광고용으로 성우를 추가 기용해 더빙을 해 전반적인 호평을 받는 편이다.[26]

영어 더빙의 경우, 게임 업계가 몰려있는 캘리포니아 계열 성우를 캐스팅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원신 2.1 패치 이후로 텍사스 계열 성우를 점차 캐스팅하고 있으며, 뉴욕, 영국, 캐나다 성우들도 캐스팅하는 등 영어만 가능하면 다양한 성우를 캐스팅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그렇다고 단순히 유명 성우만을 기용하지 않고 성우와 캐릭터간의 매치를 중점적으로 캐스팅하는 편인데 붕괴3rd 브로냐 중국어 성우 Hanser의 경우 핸드폰 바꾸려고 대회에 참가했다가 미호요측에서 오디션을 제안한 사례도 존재할 만큼 캐스팅은 물론 연기체크에 신경을 많이쓰는 편이며 만약 유저들한테 어색하게 느껴질 경우 과감하게 캐스팅 변경 역시 할 정도이다.[27]


6.5.1. 성우 개그[편집]


오타쿠들답게 주로 일본 성우 개그도 자사 인게임에 간간히 넣고 있다. 이하는 일부 목록들.


6.6. 호요 멀티버스[편집]


HoYoverse의 대표작인 붕괴 시리즈는 허수의 나무를 바탕으로 여러 평행세계들이 존재한다는 우주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붕괴3rd의 초기 설정은 붕괴학원 2의 분기된 세계였으며, 원신의 출시 이전 붕괴3rd 스토리 속 허수의 나무에서 드발린의 실루엣이 등장하는 모습을 통해 공식적으로 원신 역시 평행우주 중 하나라고 밝혀졌고, 붕괴: 스타레일의 경우 붕괴3rd 본편의 웰트가 차원이동을 한 동일인물로 등장한다.


6.6.1. 스타 시스템이 차용된 캐릭터[편집]


분류

{{{-2 이 우주에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세계가 수없이 많아. 그리고 또 그 세계에는 꼭 닮았지만 완전히 다른 사람들도 수없이 많다네그래서 우린 서로 다른 세계에서 종종 도플갱어를 만나기도 해. 그들은 완전히 다른 성격의 소유자일 수도 있어...하지만... 대부분 그들의 운명은 유사한 궤적을 걷고 있다네.

웰트(붕괴: 스타레일)[28]

[1] 썸네일 왼쪽에 있는 스테츄 피규어는 미호요에서 2달에 걸쳐 직접 제작한 2560만원 가치의 붕괴3rd야에 사쿠라 피규어다. 실제 사람 크기다.[2] 중국은 여전히 miHoYo. 글로벌 서비스 기준으로는 2022년 2월 13일까지 쓰였다. 일본 측 홈페이지도 이 로고가 여전히 걸려있는 것을 보아 본사 이름 그대로 걸고 사업 중인 듯. [3] 글로벌 브랜드의 로고. 게임 아이콘에서는 푸른색 동그라미를 사용하지 않는다.[4] 이름의 유래는 설립자 차이하오위와 뤄위하오의 두사람의 이름에 HY라는 이니셜이 들어가서 채택한 것이라고 한다.[5] 키아나의 디자인은 한창 게임을 개발하던 3명이 인터넷에서 당시 대학교 4학년생이던 디자이너 cici를 QQ에서 찾아내 외주같은 느낌으로 요청하여 고안해냈다고 한다.[6] 현재는 미호요 본사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ACG(애니메이션/코믹(만화)/게임)'라는 명칭이 존재한다.[7] 결국 여기서도 3위로 입상을 했다.[8] 전부 본인들이 제작한 게임의 유저들을 직원으로 채용했다고 한다.[9] 붕괴3rd 개발 당시에도 3D 기술을 상세하게 알고있는 기술자가 없었고, 원신 개발 당시에도 오픈월드를 전문으로 하는 직원이 없었으나 회사 모토로 극복해 왔다고 한다.[10] 2030年,打造出全球十亿人愿意生活在其中的虚拟世界(2030년, 10억명이 생활하는 가상세계 창출)[11] 애시당초 붕괴학원 2는 일본을 타겟으로 개발되어진 게임이라고 한다.[12] 일본지사의 사장 역시 창립 초창기 멤버로 류웨이랑은 QQ에서 만나게 됐다고 한다. 역시 덕후라서 일본어에 능통하다. 2015년 인터뷰[13]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카츠라기 미사토라고 한다.[14] 붕괴 시리즈에서는 퀘스트명, 무기, 업적 등부터 시작하여 게임 배색에 보라색이나 주황색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개발진이 에바의 영향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이후 원신에서도 적 중 하나인 심연 메이지의 가면이 사키엘을, 무상 시리즈는 역시 사도 중 하나인 라미엘을 연상시킨다.[15] 대표적으로 나기사 카오루 역의 이시다 아키라(오토 아포칼립스(붕괴3rd), 카미사토 아야토(원신), 나찰(붕괴: 스타레일)), 스즈하라 토우지 역의 세키 토모카즈(지크프리트 카스라나(붕괴3rd)), 호라키 히카리 역의 이와오 쥰코(캐롤 페퍼(붕괴3rd)). 이카리 신지 역의 오가타 메구미(어린 시절의 오토(붕괴3rd)), 이부키 마야 역의 나가사와 미키(폼폼(붕괴: 스타레일)),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역의 미야무라 유코는 붕괴3rd X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콜라보레이션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직접 등장하였다.[16] 글로벌판에서 붕괴와 원신의 중국어 독음인 benghuai, yuanshen을 쓰지 않고 일본어 독음인 Honkai(올바른 발음은 Houkai이다.), Genshin을 쓴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17] 붕괴3rd/업적, 원신/업적명들만 봐도 파이널 호무 판타지라던가, 해보면 이카루가랑 굉장히 비슷한 7-1 스테이지, 요이츠의 광랑(늑대와 향신료의 히로인 현랑 호로의 이명이 '요이츠의 현랑'이다.), Nice boat!히이이이이임!!!. 〇〇의 기묘한 모험서브컬처와 관련된 패러디들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 또한 아라하토 이벤트에서는 원피스의 명대사를 적절히 패러디했다.[18] 이런 오타쿠, 너드 이미지는 게임회사에게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당장 전성기 시절의 블리자드가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데, 당시 블리자드는 너드들이 게임 만드는 회사, 게임 퀄리티에 덕후들이 자기 자신을 갈아넣는 회사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이런 이미지는 개별 타이틀 팬을 넘어 게임 회사의 팬을 양산하는 긍정적 효과를 낳았다.[19] 특히 아라타키 천하제일 초호화 북 축제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이 커스텀해서 채보를 만들수도 있어 여느 리듬 게임보다 더 높은 자유도까지 보여주고 있다.[20] 이런 자사간의 유사 콜라보는 주로 차기작에서 전작으로 일방적인 콜라보로 이루어지는 편으로 전작의 캐릭터가 차기작에 콜라보를 통해 추가되지 않는다. 붕괴3rd가 출시된 이후 붕괴학원2에만 존재하는 캐릭터들이 콜라보로 참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붕괴3rd와 원신의 콜라보 역시 원신의 캐릭터가 붕괴3rd에 참전했을 뿐 원신에서는 아무런 캐릭터도 추가 되지 않았다.[21] 일본의 WONDERIUM사와의 협력 하에 제작된다.[22] 선택지는 건담 시리즈, 유희왕, 드래곤볼, 나루토, 원피스, 귀멸의 칼날, 페어리 테일, 세인트 세이야, 소드 아트 온라인, Fate 시리즈,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파이 패밀리, 일하는 세포, 주술회전, 원펀맨. 다만 비슷한 설문조사가 넷이즈 등 다른 중국 게임사에서도 실시된 적이 있다.[23] 신세기 에반게리온, 은하철도 999의 오마쥬가 많이 보인다.[24] 일본의 니코니코 동화[25] 여담으로 빌리빌리 정회원 승급 시험 시 애니메이션 분야 출제를 선택하면 캐릭터의 담당 일본 성우를 묻는 질문까지 등장한다.[26] 과거 붕괴3rd 간담회에서 호요버스가 한국어 더빙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었으나 반대 의견이 많아 무산된 적이 있다.[27] 한국 성우 기준으로 원신의 가 1.2 버전 업데이트 이후 캐스팅이 변경된 사례가 있다.[28] 나찰의 동행 임무인 ‘이방 기사’에서 나온 발언. 나찰의 모티브 캐릭터는 역시 붕괴3rd오토 아포칼립스이며, 이 대사는 사실상 호요버스 게임 내의 스타 시스템에 대한 공식적인 첫 설명이기도 하다.

호요버스의 특징 중 하나로, 별개의 게임에 같은 이름과 비슷한 외형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위 스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 붕괴학원 2, 붕괴3rd를 중심으로 각 작품별로 동일하거나 비슷한 이름과 외모, 퍼스널컬러를 가진 캐릭터가 각 작품에서 다양하게 등장한다. 여러 작품에 걸쳐 동일한 중국/일본 성우의 캐스팅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완전 동일인물은 아니고 전작을 연상시키는 외모나 요소가 다수 존재하지만 각 세계관별 고유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붕괴학원 2
붕괴3rd
원신
붕괴: 스타레일
담당 성우
키아나 카스라나
키아나 카스라나
천리의 주관자
-
파일:중국 국기.svg 타오뎬
파일:일본 국기.svg 쿠기미야 리에

라이덴 메이
라이덴 메이
라이덴 에이
-
파일:중국 국기.svg 주화화
파일:일본 국기.svg 사와시로 미유키
[29]

라이덴 마코토
스카라무슈 / 방랑자
브로냐 자이칙
브로냐 자이칙
-[30]
브로냐 랜드
파일:중국 국기.svg Hanser
파일:일본 국기.svg 아스미 카나
[31]

프로메테우스
은랑
무라타 히메코
무라타 히메코
불의 신[32]
히메코
파일:중국 국기.svg 린스
파일:일본 국기.svg 타나카 리에
[33]

테레사 아포칼립스
테레사 아포칼립스
나히다
-
파일:중국 국기.svg 화링
파일:일본 국기.svg 타무라 유카리

후카
후카
-
-[34]
파일:중국 국기.svg Mace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야마 미나미

제레 발레리
제레 발레리
-[35]
제레
파일:중국 국기.svg 탕야징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하라 마이

야에 사쿠라
야에 사쿠라
야에 미코
-
파일:중국 국기.svg 두밍야
파일:일본 국기.svg 사쿠라 아야네

오토 아포칼립스
오토 아포칼립스
-[36]
나찰[37]
파일:중국 국기.svg 자오루
파일:일본 국기.svg 이시다 아키라

허공만장
-
웰트 양
-
웰트 양[38]
파일:일본 국기.svg 호소야 요시마사
[CX][39]


[ 더보기 펼치기 · 접기 ]
쿠쿠리아
쿠쿠리아
-
쿠쿠리아 랜드
파일:일본 국기.svg 카토 미사
[CX]

-
이소상
-
소상
파일:중국 국기.svg 천팅팅
파일:일본 국기.svg 후쿠엔 미사토

웬디
웬디
벤티[1]
-
[CXJX]
나타샤[2]
나타샤 시올라(레이븐)
-[3]
나타샤
[CXJX]
리타 로스바이세
리타 로스바이세
-
-
파일:중국 국기.svg 샤오N
파일:일본 국기.svg 유우키 아오이

신 말
신 말
-
-
파일:중국 국기.svg 샤오N
파일:일본 국기.svg 우에사카 스미레

시린
시린
-
-
파일:일본 국기.svg 탄게 사쿠라
[CX]

웰트
웰트 조이스
-
-
[△]
카렌 카스라나
카렌 카스라나
-
-
케빈 카스라나
케빈 카스라나
-
-
지크프리트 카스라나
지크프리트 카스라나
-
-
세실리아 샤니아트
세실리아 샤니아트
-[4]
-
라이덴 료마
라이덴 료마
-
-
시구레 키라
시구레 키라
-
-
-
마언경
-
연경[5]
[CXJX]



6.7. 한국 내 전개[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원신의 국내 서비스 한에서 자세한 내용은 원신/한국 서비스 문서

의 [[원신/한국 서비스#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국어 더빙과 관련해서는 호요버스의 두 게임(원신붕괴: 스타레일)에서 한국어 더빙을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에 호요버스가 한국을 특별하게 신경써주고 있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있으나, 사실 애초부터 한국에서 한국어 더빙비를 회수하고도 남을 만큼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49] 지원해주는 것이라 보는 게 타당하다. 한국어 더빙을 추가해줌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인기 상승이 장기적으로는 더 큰 매출을 가져다주는 지극히 비즈니스적인 계산에 불과하지, 이를 특별히 친한파적 행보라 보기 어렵다.

이벤트와 콜라보레이션 또한 중국이야 본토라 당연하니 논외라 치고 한국보다 매출이 더 많이 나오는 일본, 미국 쪽에서 한국보다 훨씬 더 많고 규모가 큰 오프라인 행사와 이벤트가 자주 열린다. 결국 국가별로 매출을 가져다 주는 만큼 그에 대한 인기에 부응해주는거지 특별히 한국만 더 신경써준다고 보긴 어렵다. 특히 1주년 릴레이 방송 및 이벤트 논란, 원신 2022 여름축제 운영 미흡 등 유독 한국 쪽 이벤트에서 잡음이 많고 일본이나 미국의 이벤트와 비교하면 상당히 미숙한 부분이 많다.

붕괴3rd로 호요버스가 인지도를 얻고난 이후론 게임에 직접적으로 한국과 관련된 컨텐츠를 넣는 일은 없는 편이다. 유일하게 한국과 관련된 것은 붕괴3rd의 한복 테레사 성흔인데 아무래도 중국의 동북공정 사태 이후로 각종 중국 게임들은 한국과 관련된 묘사를 넣지 않기 때문.[50] 그렇기에 앞으로 출시되는 게임에선 동양풍 지역은 중국과 일본으로만 굳히고 있는 상황이다.

정리하자면 외국(심지어 중국)의 게임사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서비스에 대해 이례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이는 유저들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행보이긴 하나, 이러한 서비스를 한국만을 위한 특별한 편애라고는 해석할 수 없다. 오히려 호요버스는 유저 환원 요소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으로 힘을 쏟고 있는 편이다.

7. 비판 및 논란[편집]



7.1. 노골적인 표절[편집]


국내외를 막론하고 미호요의 이미지가 나쁜 결정적인 이유. 원신야숨 표절 논란, 붕괴3rd베요네타 시리즈 및 데빌 메이 크라이 모션 표절 논란, 미해결사건부역전재판, 단간론파, 러브 앤 프로듀서 표절 논란 등등 정말 대놓고 가져온 티가 나다 보니 중국 본토에서도 허구한 날 까일 정도로 악명높다. 유독 캡콤의 게임[51]에서 뭔가를 많이 가져오는 편.

사실 게임업계는 그동안 서로 오마주라는 이름 하에 타 작품의 요소들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워낙 많았다.[52] 전세계의 많은 게임사들이 타 게임의 요소들을 서로 참고하고 참고당하는 식으로 성장해 나갔다. 넥슨이나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크래프톤 같은 회사도 비슷한 표절 논란을 겪었다. 이들 역시 완전히 독창적인 것을 창조했다기보단 다른 매체에서 잘 먹혀들어간 요소들을 채용하곤 했으며, 심할 경우 게임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베껴다 써먹기도 해 욕을 먹기도 했다.

또한 저작권이라는것 자체가 권리 주장의 문제이다보니 제 3자인 유저들이 아무리 비판, 비난의 목소리를 가해도 정작 저작권자가 권리 행사를 안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버워치팀 포트리스 표절 논란만 해도 피해자인 밸브 코퍼레이션이 소송을 걸지 않고 넘어갔기 때문에 유야무야된 구석이 있다. 따라서 미호요의 표절 논란 역시 캡콤이나 닌텐도 등에서 적극적으로 소송을 걸지 않는 이상 비슷한 결말을 맞이할 것이다.

심지어 캡콤이나 닌텐도나 자사에게 큰 손해를 입힐 만한 사안이 아닌 이상 소송을 잘 안 하기로 유명한 회사다. 닌텐도는 한국의 카트라이더에서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표절 시비가 일어났지만 닌텐도가 직접 넥슨을 찾아갔을 때 순순히 시인하자 소송을 포기한 전례가 있다. 물론 닌텐도 포켓몬 동인지 고소 사건처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사의 IP 이미지에 큰 손상을 주거나, 코로프라처럼 역으로 특허를 뺏어가서 악용하려 하자 지금까지 묵인되고 있던 저작권법까지 전부 들고 나와 제대로 두들겨 패버린 적도 있다. 하지만 미호요는 원신이 야숨의 영향을 받았다고 발표하는 등 스스로 인정을 하기에[53] 굳이 소송전까지 갈 이유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호요가 표절로 비판받는 근본적인 이유는 너무 노골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베끼며 표절한 대상과 달라보이려는 노력도 없이 너무 통째로 성의없게 베낀다는 점이다.[54] 특히 미호요가 표절로 비판받는 부분은 미호요의 게임을 해 보아야 알 수 있는 게임 시스템적인 요소뿐만이 아니라 연출, 모션과 같은 누가 봐도 닮았다는 티가 팍팍 나는 쪽으로, 몇몇 모션은 프레임 단위로 베껴 놓은 수준이다.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준까진 아니라고 해도 법조계 인물이 아닌 이상 사람들이 그 법을 다 꿰고 있을 이유도 딱히 없다 보니 그냥 남의 게임을 양심도 없이 베꼈다는 인식만 강해질 뿐이고, 오히려 법적인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선 베낄수 있는 족족 전부 베낀다는 소리니 표절당한 게임들의 팬들 대부분에게는 미호요의 인식이 그다지 좋지 않다. 다만 미디어 믹스 확장 등으로 자체 IP 파워를 강하게 구축함으로써 고정적인 콘크리트 팬덤을 확보하여 무마한 경우도 있으며 미호요는 이 방식으로 해당 문제를 무마하려는 듯 하다.

애초에 미호요는 붕괴3rd 이후로 이런 연출 및 모션 표절 논란이 계속 불거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논란이 잘 가라앉지 않고 있으며, 오죽하면 이젠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게임이 출시될때마다 신규 컨텐츠가 나올 때가 됐다는 식으로 자조하는 드립을 치고는 한다. 이로 인해 나온 멸칭이 바로 일방적 콜라보다.

심지어 대형 게임 뿐 아니라 개인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참고자료로 쓴 게 발견되었으며, 유출에 따르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표절한 게임도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솔직히 모션 쪽이 너무 노골적이라 그렇지 비주얼적인 요소 뿐만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이 잘 뽑힌 게임이 발매되면 그 게임의 시스템을 모방한 다음 그래픽 스킨만 갈아끼우는 수준으로 가져오곤 한다.[55] 애시당초 게임 시스템이나 연출도 엄연히 개발의 영역인데다 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만큼 미호요가 그런 곳에 투자 못 할 상황이 전혀 아니다.

그리고 이런 행위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결과 외형은 그럴 듯 해도 내용물이 속 빈 강정인 다른 중국산 모바일 게임들과 다를 바 없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당장 원신만 봐도 오픈월드를 표방하고 있으나 갈수록 지역 별 상호작용이 그리 좋지 않으며 탐험의 가치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의욕을 상실케 한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스타레일에선 턴제 장르에 오픈월드가 곁가지로 붙은 것 마냥 상호작용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이렇듯 표절 대상이던 게임들이 평균 이상의 내용물이 보장되는 것과는 달리 상당히 대조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미호요 시절부터 익숙해진 게이머들도 점차 등돌리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한다.

7.2. 여캐, 스토리 검열[편집]


중국 특유의 문화 검열로 테스트 서버 당시 공개된 캐릭터들의 의상과 인게임 정식 출시 모델링의 수위가 조정되는 사례가 많다. 정확히는 중국 서버의 검열받은 의상을 해외 서버에도 그대로 적용시킨다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

붕괴3rd 서비스 초기 캐릭터와 코스튬은 노골적인 판치라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데다 여름 기념 수영복 코스튬은 노출이 많은 비키니 의상으로 출시되곤 했다. 하지만 추후 검열의 대상이 되면서 노골적으로 팬티가 보이는 코스튬은 속바지팬티스타킹으로 대체되었으며, 회수나 삭제가 힘든 수영복 코스튬은 도감 누락과 복각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56] 이렇게 한바탕 검열이 휩쓸고 간 뒤론 여름 기념 수영복 코스튬들은 원피스 형태나 카디건 같은 추가적인 외투를 걸쳐서 출시되는 편이다.

이는 원신도 마찬가지로 오픈월드 특성상 카메라 워크가 자유롭기 때문인지 검열 강도 역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정식 서비스 이전 테스트 서버 때만 해도 모델링의 수위가 꽤 높았으나 이젠 다 옛말이고, 정식 서비스 이후부터는 일정 각도 이상으로 내릴시 모델링이 흩어지게 되어 판치라를 원천봉쇄했다. 서비스 이후 출시된 캐릭터들은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인지, 아예 바디슈트형 의상을 받고 출시되는 경우도 있었다. 여름 맞이 1.6 버전 여성 캐릭터들의 수영복 코스튬 역시 붕괴의 선례를 따랐으며 2.4버전에선 몬드 출신의 여성 캐릭터 넷의 디자인을 검열하고 이를 컷씬 차원에서 싹 변경하기도 했다.[57][58]

처음에는 모델링 검열 양상 자체는 미호요보다는 중국 정부와 소니[59]의 문제로 여겨졌으며, 수정이 빈번하다는 것은 반대로 미호요가 겸열 규제에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시도 하고 있는 반증이기도 하다면서 마냥 부정적인 일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오는 등 유저들의 여론은 그리 험악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검열 이후에 출시되는 캐릭터들이 이런 검열 양상에 휘말리기 쉬워진다는 건 바뀌지 않는다는 게 문제였고 특히 미호요는 원신에선 기존 모델링을 최대한 재탕하여 리소스를 아끼려는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마냥 긍정적이긴 힘든 것이 현실.

게다가 본래 여성 캐릭터들의 검열에 대해서는 중국 공산당의 압박 때문이니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것도 슬슬 옛말으로, 정작 중국의 다른 게임사에서는 수영복 등의 노출도 높은 의상을 잘만 내고 있는데다, 자사의 게임인 붕괴3rd마저 여성 캐릭터들의 가슴골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어[60] 공산당 때문이라는 핑계가 완전히 무색해진 상황이다.

한편 스토리텔링 방면에서도 검열이 의심될 정도로 전개가 이상한 경우가 빈번한데, 붕괴3rd에서 중국계 캐릭터인 후카가 가지는 메인 스토리 비중이 본격적인 모델링 규제가 시작된 이후 압도적으로 증가해 다른 캐릭터의 비중을 싹 잡아먹었던 일은 아직도 유명하다. 초반 조연의 위치에 불가했던 캐릭터가 점점 주연 3인방 이상가는 비중을 보여주었으며, 20챕터 이후로는 반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후카의 캐릭터성을 다루는 스토리가 등장하는 등 정말 모든 것이 후카였기 때문에 이때의 붕괴는 후카강점기라고 불리기도 했다.

원신의 경우 이나즈마 마신 임무 후반부 스토리의 밀도가 매우 낮아 검열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존재한다. 검열로 의심되는 이나즈마 2-3 스토리가 하필 정규군과 저항군의 전쟁상황이 격화되는 상황인 것도 의혹에 불을 붙이는 데 한몫했다. 여기선 앞서 텟페이라는 NPC로 부터 여러 공적을 세운 것과 전황의 호전을 듣게 되었음에도, 플레이어인 여행자는 산호궁 근처 낭인들을 제압하는게 전부인 모습을 보여준다. 저항군 리더 산고노미야 코코미의 비중은 여행자가 소속된 집단의 장임에도 매우 낮으며, 정작 극의 주된 갈등은 저항군의 큰 개입 없이 흑막의 죽음과 함께 갑작스레 끝나버리는 등 여러모로 저항군과 연관된 스토리가 엉망진창인 상태.

이런 검열에 대해서는 미호요 측에서 명확히 밝힌 사실이 존재하지 않지만, 모델링 검열과 반대로 스토리 검열은 유저들의 몰입감을 해친다는 점에서 커다란 걸림돌로 꼽힌다. 자유로운 캐릭터 활용을 통해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미호요가 보유한 아이피를 확장하는 것이 아닌 제한된 상황과 캐릭터 활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 시켜야 한다는 점은 다양한 문제점을 낳을수 있으며, 실제로 원신의 빈약한 이나즈마 스토리와 붕괴의 과도한 후카 밀어주기의 모습을 통해 유저들의 불만감은 상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이러한 검열 관련 부분이 정말 미호요의 문제라기보다는 중국 정부, 혹은 중국의 컨텐츠 산업 전반의 문제라면 미호요만을 비판하거나 미호요에게 해결해달라며 해결방법을 요구하는 건 무의미하다는 게 가장 큰 난점이다. 까놓고 미호요는 어디까지나 중국 기업이고, 자국의 방침과 규제에 맞춰 허용된 범위 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일개 회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현재 시진핑 체제의 중국은 그야말로 시진핑의 말 한마디로 회사 자체가 엎어질수도 있는 상황이라 진짜로 정부로부터의 수정 명령이 내려온 것이라면 미호요 입장에서는 다른 선택지 없이 곧바로 당국의 검열에 따라야만 하는 입장이다.

보통 해외 출시를 노리는 중국 게임들은 검열로 인해 문제 제기와 불만이 많아지면 별개의 서버로 두고 관리하거나 하는 식으로 큰 흐름은 같되 디테일적으로 차이를 두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호요버스는 이러한 조치조차 하고 있지 않다.

다만 중국 정세에 대해 잘 몰랐던 유저들이 새로운 사실 하나를 깨달으며 해당 여론이 뒤집혔는데 바로 중국 내의 문화 수출 중점 기업(다소 후방주의)제도 때문이다. 즉 호요버스는 이미 해외에 수출할 것을 전제로 해외 취향의 컨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할 권리가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작태가 전적으로 호요버스 측의 선택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7.3. 호불호 갈리는 남캐 디자인[편집]


바로 위 항목과 연계되는 2023년 현재 미호요의 가장 심각한 비판점으로, 붕괴3rd까지만 해도 게임 설정상 플레이어블 남캐가 나올 수 없게끔 되어 있는데다 기본적으로 남자 오타쿠를 겨냥한 게임이다 보니 논의되지조차 않던 이야기였지만[61],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인 원신과 스타레일에서 남캐에게 가슴, 배꼽 노출이 동반된 패션을 입히기 시작해 남성 유저들이 거부감을 표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선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이다.

원신은 초창기부터 남성 주인공(일명 남행자)의 디자인부터 배꼽을 고스란히 노출한 기묘한 디자인으로 나와 호불호가 있었다. 일명 베이징 비키니라고 부르는 복장인데, 이 괴상한 디자인 때문에 남행자가 공식 방송, PV 등에서 밀어주는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주인공 성별 선택률은 무난하게 예쁜 여행자 쪽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지금도 높다. 또 백출도 남행자 디자인에서 잔뜩 혹평받은 그 베이징 비키니를 또 입고 나왔다.[62] 마찬가지로 고로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와 또 다시 욕을 먹었다. 그리 호평받는 디자인이 아닌데도 꾸역꾸역 베이징 비키니를 넣는 이유에 대해 유저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단순 베이징 비키니 논란 뿐 아니라 이토의 경우에도 논란이 되었다. 이토는 2021년도에 나왔던 캐릭터 중 가장 디자인적으로 논란이 많았던 캐릭터로, 상체를 완전히 노출한데다 가슴팍에 X밴드를 두른 마치 본디지 게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인해 성토가 쏟아졌다. 그리고 시카노인 헤이조의 경우에도 이토나 백출만큼은 아니지만 옆구리와 겨드랑이를 노출한 디자인으로 나와 남성 유저들 사이에서는 꽤 불호 의견이 강했다.

그리고 2023년에 가장 크게 논란이 된 것이 바로 여성용 가터벨트[63]를 입고 나온 리니다. 리니의 디자인 논란에 대해서는 리니(원신)/의상 디자인 논란 참조.

이런 기묘한 디자인을 푸시하는 성향은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원신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데, 5성 한정 남캐인 블레이드에게 바스트 모핑을 끼워넣기도 하고, 단항·음월처럼 가슴에 구멍을 내어 가슴을 노출한 디자인을 출시해서 또 논란이 되었다.

스타레일의 경우에는 더욱 불만이 심한 것이, 여성 캐릭터들은 어떻게든 가슴 쪽에 천을 덧대어서 가슴의 노출을 줄이려는 디자인이 많고, 설사 히메코처럼 윗가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캐릭터라고 해도 골이 조금도 보이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 검열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 시점을 극단적으로 비틀면 보이기도 하는걸로 봐서, 모델링은 만들어 놓았으나 광원에 수작을 부려 보이지 않게 처리해놓은 것으로 유저들은 추측하는 중. 유저들은 이런 검열을 스팸 가슴이라고 부르며 비꼬고 있다.

그런데 여성 캐릭터들과는 달리 음월군 단항은 단순히 근육이 드러났을 뿐인데도, 가슴골이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 마치 일부러 강조하기라도 하듯, 가슴에 구멍이 뻥 뚫린 복장을 입고, 광추 일러, 캐릭터, 일러, 인게임 모델링 어느것 할 것 없이 남성 캐릭터의 가슴골은 아주 선명하게 묘사하는 중인데, 정작 그보다 더 또렷하게 보이는 것이 정상인 여성 캐릭터들의 가슴골은 검열되는 현재의 상황에 남성 유저들의 불만이 많다.

게다가 유출된 차후 남성 캐릭터들 중에서 3명 정도가 음월군 단항과 마찬가지로 가슴에 구멍을 뻥 뚫고 있는 디자인이라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기존에 나왔던 캐릭터인 스크루룸이 가슴에 구멍을 뚫고 있는 디자인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후[64], 남성 유저들은 제작진들 중 일부 혹은 대다수가 가슴에 구멍 뚫린 것을 밝히는 페티쉬에 미쳐서 가슴구멍 캐릭터를 양산하는 것 아닌가 하며 반쯤 자포자기한 상황이다.

스타레일 출시 초기에도 여성 캐릭터들의 가슴골 검열에 대한 이야기는 있었다. 하지만 그 때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쉽다 정도의 푸념글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음월군 단항의 출시 이후로 논란이 생긴 것을 보면, 여성 캐릭터의 검열 기조는 계속 이어가면서도 남성 캐릭터들의 노출은 꾸역꾸역 유지하는 호요버스의 이중잣대 때문에 유저들의 반발이 더욱 커진 것이다.

이로 인해 한국이나 외국이나 할 것 없이 남성 위주 커뮤니티에서는 HoYoverse를 Homoverse, 원신을 Gayshit Impact, 스타레일을 앙스타레일[65]이라고 부르며 비꼬고 있는 중이다.

호요버스의 방향성이 이렇게 된 이유는 완전히 신빙성은 없지만 호요버스에서 퇴직한 기획자의 발언에 따르면 여성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원신 자체가 하락세이기 때문에 여성과 일반층을 확보하지 못하면 유저를 유지하는 것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검열에 힘쓰는 것도 공산당의 제제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 보단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지를 부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는 게 그의 의견이다.# 실제로 호요버스는 국가 문화 수출 중점 기업이며, 공산당의 검열과는 상관 없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환경에 있다.[66]


7.3.1. 단순히 남캐/여성향 요소가 싫어서 불타는가?[편집]


사실 오랜기간 쌓여온 불만이 본격적으로 터진 것이다보니 이나즈마 2.n버전때 터졌던 여캐검열 이후 출시된 여캐 모델링에서 바스트 모핑이 극단적으로 줄어들었고 판치라도 점차 없애버렸고, 점차 노출이 당연해지는 남캐 디자인 등 관련 이슈에 커뮤니티가 지나치게 과열되는 양상은 종종 관찰되곤 한다. 보통 호요버스 게임을 만족스럽게 즐기고 있다가도 정보글 찾으러 커뮤니티를 방문 했다가 이러한 분위기에 휘말리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편이지만 애시당초 후술하는 차별대우만 없었더라도 이 문제가 터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여성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남성 유저가 보기 거북할 수 있는 캐릭터를 출시하거나, 스토리 내의 남캐 비중이 올라가더라도 그럴 수 있다며 긍정하는 의견도 많다. 이 사태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바로 앞서 언급했듯 여성 캐릭터와 남성 캐릭터간의 차별대우에 있다. 남캐의 가슴에 구멍이 뚫렸건, 가슴골이 보이건, 가터벨트를 입었건, 바스트 모핑이 있건, 성능이 좋건, 스토리 비중이 높건 그냥 다른 여성 캐릭들을 남성 유저의 니즈에 맞춰 출시해오기만 했으면 호불호 갈리는 남캐 디자인으로 지금처럼 유저들이 불타오르지도 않았을 것이며 "여성 사원을 많이 뽑았다더니, 역시 오타쿠 회사라 여덕 감수성도 잘 찌르는구나" 하면서 남캐 쓰는 남자 유저 놀리는 밈에나 열중했지 "제작진중에 여자가 많아지기 시작하며 남성 유저를 차별하게 된 거 아니냐"는 젠더갈등 요소가 다분한 억측이 기어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원신의 캐릭터인 아라타키 이토, 카미사토 아야토 등이 출시될 시기만 해도 남캐의 디자인 호불호에 대한 문제는 "ㅇㅇ까지는 게이 아님"이라는 템플릿으로 대표되는 웃음거리용 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리고 말이 많은 수메르 역시 타이나리, 사이노, 방랑자, 알하이탐이 출시되고, 이후에 논란의 백출은 이전부터 나올 것이라 모두가 예상했음에도 출시 직후까진 크게 불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심플하게도 비록 검열은 있었을 지언정 이나즈마까지 출시된 여성 캐릭터들~닐루, 나히다 + 이후 데히야 출시 예정이라는 여성 캐릭터 라인업이 당시 원신을 플레이하던 남성유저들을 어느정도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다만 데히야가 스토리에서 메인 조연급으로 푸시를 받았음에도 출시부터 성능이 처참했고 이미 다이루크라는 상시 불 원소 5성이 있는데 여기에 또 불 원소 5성 상시캐에 넣어버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데히야 팬층은 불만은 있었지만 이들만의 불만이었고 원신이 매번 신캐를 한정만 내다보니 캐릭터 풀을 높이려는 시도라고 생각했다. 이후 1년간 남성 캐릭터만 고성능 한정 캐릭터로 계속 출시될 줄은 그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다.

또한 붕괴 : 스타레일의 1.4 버전 공식 방송에서는 해당 방송 자체의 평가가 좋았던 것과는 별개로, 광고시간에 단항 : 음월의 모델링을 작업하는 여성 직원이 나왔는데 해당 캡쳐본을 가지고 커뮤니티 내에서 만악의 근원으로 지목되어 끝도 없는 조리돌림이 벌어졌었다. 책상 위에 남성 캐릭터의 아크릴 스탠드와 나체를 연상시키는 인형이 놓여있었던 것도 있긴 했지만 후자는 데포르메가 많이 이루어져 있었기에 때놓고 보면 심각할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어디에나 있을 오타쿠 개발자 1이었음에도 여덕이란 이유로 욕을 먹은 것인데, 이는 호요버스 게임 팬들의 여성향 요소로 인해 커뮤니티의 반감이 커졌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겠다.

그렇게 원신이 4.n버전으로 넘어가면서 새롭게 생긴 폰타인의 잠수 컨텐츠에서는 남캐든 여캐든 엉덩이 부분에 물방울로 감싸면서 일명 물방구 검열과 리니의 복장에 대한 반감이 도화선이 되어 반감이 폭발하였다. 결국 이런 검열을 회피하는 모드와 남성향에 가까운 자체제작 스킨 모드를 사용하는 유저들 또한 폭발적으로 늘었다.

호요버스는 여성유저와 남성유저를 둘 다 적절히 만족시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고, 그러는게 이득임이 객관적으로 명확하며, 심지어 오랜 운영 경험을 통해[67]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데도 그러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하다못해 이제는 유저들이 모핑이 있냐 없냐, 복장 노출도가 어떻냐 이전에 당연히 묘사되어야 하고, 그거 하나로 수위가 오르락 내리락 하지도 않을 가슴 골 라인 하나에 주목하고 불타는 지경에 왔다.[68]

7.4. 토사구팽식 서비스 개선[편집]


어떤 캐릭터가 조작감이나 편의성, 성능적 문제로 지적을 받을 경우 해당 캐릭터는 방치하고 다음 픽업에 그 지적사항이 반영된 새 캐릭터를 팔아먹는 일이 빈번하다. 이런 캐릭터 개선 뿐 아니라 손이 많이 간다 싶은 개선 요청에는 다 비슷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걸로 유명한 편.[69] 원신에는 안드리우스 같은 초반부 토벌보스나 주간보스, 각종 지맥이상 등으로 직통 워프가 불가능해 근처 워프를 탄 후 걸어가야 한다던가[70] 하는 식으로 시스템적인 불편이 많아 지속적인 유저 건의가 날아오곤 했는데, 스타레일 출시 이후 해당 문제점들이 전부 수정된 상태라는 것이 밝혀지자 원신 유저들이 배신감에 진저리를 친 적이 있다. 원신도 개선을 해주기도 하는데, 그 개선 주기가 대규모 지역 업데이트인 X.0 업데이트라는 게 문제. 사실 붕괴3rd로 넘어가면 더 안습해지는 게 붕괴의 경우 7.X버전에 나오는 2부에서나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선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7.5. 일회성 컨텐츠 남발[편집]


miHoYo의 컨텐츠 중 대부분은 일회성 컨텐츠로 소모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붕괴3rd와 원신의 경우 버전 업데이트 사이의 간격이 한 달 반의 약 6주로 모바일 게임 치고는 상당히 긴 주기로 고정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각 버전 내에서 대형 이벤트를 기점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를 제공하지만, 대부분 복각이 존재하지 않는 지나치게 일회성 컨텐츠를 남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위한 능력과 실험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나 대부분 지속성 있는 컨텐츠가 아닌 일회성으로 소모되고 있을 뿐인 컨텐츠의 모습이라 비판을 받는 편이다.

붕괴3rd의 경우 버전 초반 대형 이벤트, 후반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여 공백을 해소하지만, 그 사이 사이 진행되었던 플래시 포인트, 천화발검과 같은 컨텐츠는 일회성 이벤트로 넘어갔으며, 연대기와 심층 파일의 경우 초반을 제외하고는 추가는 커녕 방치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갱신 간격이 짧은 기억전장과 심연이 존재하지만, 점차 컨텐츠가 유사하게 변해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할만한 지속력 있는 색다른 컨텐츠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원신의 경우 지속적인 컨텐츠가 연월 비경뿐이며 그 외에 지속성 있는 컨텐츠가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는다.[71] 게다가 초기화의 간격이 14일로 길게 설정 되어 있어 공백이 크게 느껴지며, 대형 이벤트도 스토리와 연관이 되어 있음에도 주기적으로 추가되는 컨텐츠들은 일회성이라 비판받고 있다.[72] 무엇보다 초반 PV에서 크게 선보인 각 도시들은 출시 이후 몬드와 리월을 제외하고는 반년 넘게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다음 국가인 이나즈마의 컨셉아트 공개까지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모되는 모습을 통해 컨텐츠 소모 속도를 출시 속도가 따라잡지 못 해 오픈월드라는 특성과는 반대로 연월 비경 반복으로 컨텐츠가 제한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설상가상 한번 개최한 이벤트에 대해서 복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신규로 유입되는 유저들의 경우 서로 연계가 되는 이벤트가 등장하게 될 경우 이벤트 스토리 상의 공백으로 소외되는 모습을 보여준다.[73] 원신의 경우 그나마 캐릭터와의 연계성은 공식적인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도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어 비교적 괜찮은 모습이지만, 붕괴3rd의 경우 캐릭터 출시는 전부 대형 이벤트와 연관이 되어있어 이후에 시작하는 후발 주자들은 캐릭터에 대한 서사나 설정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미호요의 이야기를 따라가게 되어있다.

이벤트 복각을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유저들의 불만을 만드는 일이지만, 붕괴3rd는 그것을 넘어서 이벤트 자체가 중요한 세계관 설정이나 본편 메인 스토리까지 연계가 되어 있는 모습을 통해 더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본편 메인 스토리와 연관성 있는 캐릭터의 출시는 추가적인 본편 스토리가 이벤트에 등장해 신규 유입 유저들은 스토리 상 공백이 존재 할 수밖에 없다. 또한, 붕괴 IP를 하나로 묶으려는 거품 우주 설정은 대부분 이벤트를 통해 전개되는데, 이벤트 종료 이후 스토리를 다시 볼 수 없는 역설이 발생한다.

그래도 붕괴의 경우 함장 유니버스의 중규모 이벤트를 다시 복각하고 있어서 조금 개선될 기미가 보이고는 있지만 원신은 아직까지 별다른 복각 소식이 없는 편.

그나마 해당 비판이 잦았던 탓인지 붕괴: 스타레일은 몇몇 이벤트를 상시 회고록에 넣어 상시 플레이로 넣어주고 있다. 허나 모든 이벤트가 상시 회고록에 포함되지도 않고, 획득 재화량이 대폭 감소하는 부분이 있어 기존의 기조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7.5.1. 낮은 접근성의 일부 웹 이벤트[편집]


원신에서부터 웹 이벤트 링크를 공지에 띄워놓아[74] 웹 이벤트가 진행 중인지도 모르는 유저가 상당수 있었으며 이후 인 게임 메뉴에서 웹 이벤트 바로 가기 링크를 추가했지만 몇몇 웹 이벤트는 메뉴에 바로가기 버튼으로 갈 수 없게 만들어 놔 모르고 지나친 유저들이 꽤 나 있었다. 붕괴에서는 인 게임 이벤트 페이지에서 웹 이벤트를 바로 진행 시킬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나 영웅 뽑기 파라다이스를 공지에 링크 바로 가기를 만들어 놓아서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출석체크조차 웹사이트를 통해서 해야하는 불편한 구조에 불만이 많다.[75] 이는 호요버스 자체 앱인 호요랩의 방문수를 늘리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이 대다수다.


7.6.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미숙[편집]


특징 문단에서 알 수 있듯 호요버스는 한국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열고 있으나, 이벤트 때마다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에 비해 행사 운영이 미덥지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행사 참여 인원을 오판해 현장 질서정리가 제대로 안 된다거나,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굿즈샵 운영이 주먹구구식이라 매진 품목 공지가 되지 않는다거나, 부스 배치가 이상하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로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자들이 불만을 표하는 경우가 많다.[76]


7.7. 로켓 투자 관련 논란[편집]


2023년 3월 19일 일부 커뮤니티에서 미호요가 중국 미사일에 투자했다는 글이 올라왔었으나 이는 허위 사실로 밝혀졌다. #

우선 미호요가 Orienspace 라는 민간 우주 발사(로켓) 기업에 투자를 한 것 자체는 사실이다. 하지만 '미사일'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은 잘못된 사실인 것.

뉴스 기사에서 Orienspace의 중국어 원문인 "东方空间"가 Dongfang Space로 번역되면서 중국의 탄도 미사일의 분류 기호명인 둥펑 미사일과 혼동되어 발생된 오해인데, 전자의 동펑(东方, Dongfang)과 후자의 둥펑(东风 Dongfeng)은 애초에 철자가 다르다.

일부에서는 둥팡이 무기개발 기업이라고 주장하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스페이스X를 모방한 우주개발 스타트업들이 성황중이다. #


7.8. 게임 내 보안 문제[편집]


계정에 대한 보안이 허술하기로 유명하다. 계정 탈취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는데다, 해당 계정의 첫 결제 내역을 알고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회수할 수 있는 것이 호요버스 계정이다. 계정 탈취에 대한 논란이 커졌을때 유저들은 인증 강화, OTP 등의 안전장치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으나 아직까지도 호요버스 측에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는 상황이다.

단순히 계정 관련 문제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 자체의 문제도 심각하다. 원신이나 스타레일에서는 대놓고 핵과 모드가 돌아다니고 있는 판국이다. 모드를 사용중인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에 UID가 드러나 있는 경우에는 호요버스에서 계정에 제재를 가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유저들은 마음만 먹으면 UID를 숨기려면 얼마든지 숨길 수 있는 상황이고[77], 부계정 등을 통해 대놓고 UID를 까고 플레이 인증을 해도 정지를 먹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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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원신스카라무슈 / 방랑자라이덴 메이가 모티브 캐릭터이나, 남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동일 성우가 담당하지 않음.[30] CBT 당시 타르탈리아 자료에 따르면 얼음 여왕으로 언급되었다.[31] 붕괴: 스타레일브로냐 랜드는 중국 성우가 동일하지 않음.[32] 이명이 무라타다.[33] 원신불의 신은 성우가 공개되지 않음.[34] '운기군 원수 화'란 이름으로 언급 된다. 직접 등장할지는 불명.[35] 한때 포칼로스(푸리나)가 제레 모티브 캐릭터라는 떡밥이 존재했으나, 외형도 많이 다르고 결정적으로 중/일 성우가 달라 부정되었다. 다만 '이중인격' 떡밥은 남아 있어 그 부분에서의 유사점은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원신에서 '이중인격'과 관련된 캐릭터는 레일라와 전술했던 푸리나다.[36] 중일 성우가 동일한 카미사토 아야토(오토와의 관계성 고찰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외모가 오토와 유사한 데인슬레이프가 등장한다.[37] 붕괴3rd 비주얼 노벨 신주절검록에서 오토가 '나찰인'이라는 이름과 중국풍의 옷, 머리를 풀고 하얀 관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스타레일의 나찰이 신주절검록의 오토와 외형이 유사하며, 이쪽도 하얀 관을 들고 있고 성우도 동일하다.[38]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웰트는 붕괴3rd의 웰트와 동일인물이다. 다만 히메코의 경우처럼 스타레일의 우주에도 웰트와 연관된 스타시스템 캐릭터가 따로 존재할지는 미지수.[CX] 중국 성우가 동일하지 않음.[39] 붕괴 3rd의 웰트와 스타레일의 웰트는 동일인물이나, 중국 성우가 같지 않다.[40] 소주잔에 적힌 명칭들도 캐릭터에 따라 다른 디테일함을 보여주었다. 확장된 만렙을 기간 안에 달성한 유저들만 받을 수 있었다.[41] 유튜브 풀버전[42] 일본 쪽에서는 2021년 후쿠시마 해역 지진 발생 후 각각 붕괴3rd#, 원신# 트위터 공식 어카운트에서 유저들의 안부를 묻는 트윗을 해 대응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장 뿐이긴 하더라도 보통 이런 경우가 없기 때문.[43] 원신의 경우 총 4개 언어: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44] 타국에선 각 게임 타이틀별로 개별로 개최한다.[45] 원신 체크카드 2개, 붕괴3rd 체크카드 1개, 미해결사건부 체크카드 1개이다.[46] 샤이닝 펄카드[47] 카드 수령 후 다음 날 지급.[48] CU 5000원 쿠폰[49] 국가별 순위로 보자면 1위 중국 본토, 2위 일본, 3위 미국, 4위가 한국#이다. 그래서 원신은 본토인 중국어를 포함하여 일본어, 영어, 한국어 더빙을 모두 지원한다.[50] 특히 한복 관련으로 불타오른적이 많아 굳이 한국과 관련된 캐릭터를 만들면 전혀 동떨어진 패션으로 내놓기도 한다.[51] 특히 데빌 메이 크라이의 모션[52] 그러니까 타이라니드저그스타쉽 트루퍼스에서 갈라져 나와 서로를 참고하며 설정을 쌓아올린 점이나, D&D의 트렌트가 반지의 제왕엔트를 표절했다가 지적당해 적당히 바뀐 이름이라던가 하는 우여곡절이 있다.[53] 다만 원신은 개발 영상을 공개한 다음 논란이 되고 나서야 인정을 했기에 어느정도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노린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54] 다른 회사들은 연출을 바꾸거나 다른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베끼더라도 차별점을 주거나 안 되면 후속작을 내면서 조금씩 수정해가며 논란을 벗어나려는 시도라도 하는데, 유독 미호요는 그런 걸 보여준 적이 없다. 붕괴 3rd에서 표절 논란이 된 모션을 원신에서 그대로 우려먹을 정도.[55] 당장 붕괴만 봐도 브롤스타즈, 폴가이즈의 향이 진한 미니 게임을 선보였으며 붕괴후서는 데빌 메이 크라이5 출시된 후 업데이트 되었다. 원신도 이에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는데 수메르가 업데이트 되기 전 2022년 1월에 출시된 유희왕 마스터 듀얼이 TCG로 인기몰이 하자 일곱 성인의 소환이라는 TCG 컨텐츠를 추가했다.[56] 한국 서버는 서버 따라잡기를 진행해 1,2주년 코스튬이 거의 동시에 추가 되었으며, 여름 시즌 코스튬 복각 가챠에서는 1주년 수영복이 등장하지 않는다.[57] 중국 서버 한정으로 적용되었으며 다른 서버들은 2.5버전에 교체된 디자인을 스킨으로 지급하는 것이 예정되어 있다. 국내 유저들은 차후 출시될 캐릭터들은 설계부터 꽁꽁 싸매입고 나올 것이라는 등 낙담에 가까운 시선을 보냈다.[58] 한때 미호요의 싱가포르 국적 자회사 COGNOSPHERE에서 에픽스토어에 퍼블리싱을 하고 북미에 지사를 만들고 인력을 모은다는 소식에 중국 검열을 피하기 위한 일명 노아의 방주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으나 2.5버전에 검열 버전으로 글로벌 서버에 전체 통합이라는 소식 한 방에 해당 관측은 틀리게 되었다.[59] 원신 한정[60] 붕괴3rd, 원신, 붕괴 스타레일은 중국 기준으로 CADPA 12+로 심의등급이 모두 같다. 한국 기준으로는 붕괴3rd와 원신은 15세 이용가로 같지만 스타레일은 12세 이용가로 한 단계 낮다.[61] 남캐를 추가하려 시도는 했었지만 유저들의 반발로 철회되었으나 7.1버전에 추가되는 남캐인 드림시커의 존재로 다시 논란이 재점화되었다.[62] 백출의 경우는 노출한 부위가 인체공학적으로 배꼽이 있을 위치가 아닌데도 억지로 배꼽 모델링을 만들어 넣었다는 논란도 있다.[63] 가터벨트는 원래 남성을 위해 만들어진 디자인이라고 옹호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리니가 입고 있는 디자인은 분명한 여성용 가터벨트이다.[64] 스크루룸은 인간형 로봇이라 굳이 옷을 입을 필요도, 가슴팍을 노출할 필요도 없는 캐릭이다. 그런 캐릭한테까지 굳이 구멍이 뚫린 옷을 입히고, 굳이 가슴에 있는 기계부품을 노출해 놓은 것이다.[65] 재미있는 점은 앙스타의 남캐들조차 노출도나 섹스 어필이 호요버스의 남캐들보다 확연히 적다는 사실이다.[66] 이에 대해 잘 설명한 글 실제로 호요버스는 캐릭터 노출도나 선정성 이전에 붕괴 3rd부터 만연한 동성애 코드, 자유에 대해 강조하는 원신 내의 여러 스토리 등 중국 공산당이 잡아갈 거였으면 진작 회사 자체가 신비해지고도 남았을 전적이 많다.[67] 검열이나 여성 유저 영업에 있어서 당장 같은 회사의 전작인 미해결사건부, 붕괴 3rd만 보더라도 지금의 원신, 붕괴 스타레일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이슈를 어떻게 하면 막거나 줄일 수 있는지 모르는 게 이상하다.[68] 대표적으로 나비아로 나비아는 큰 목걸이가 이를 가려버리면서 국내 커뮤에서 스팸이라는 부정적인 별명을 얻었다.[69] 예컨대 사용감이 불편한 특정 캐릭터를 기반으로 이를 개선하여 더 좋은 성능의 신캐를 내고 기존 캐릭터는 방치하는 식이다. 그리고 이 점은 게임의 편의성 자체에도 적용된다.[70] 안드리우스와 몇몇 토벌보스는 이동거리가 수백미터를 넘어간다.[71] 굳이 따진다면 가챠성 요소가 섞여있는 성유물 비경 정도가 지속성 있다 할 것인데 이마저도 등장 적은 똑같은 지라 사실상 레진 빼는 숙제 비슷하게 돼 버린 상태다.[72] 특히 오픈월드를 지향하는 특성상 경쟁 컨텐츠의 비중이 적을 경우 끊임 없이 유저들로 하여금 모험 자체에 흥미를 불어 일으킬 요소들을 공급해 주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컨텐츠가 빠르게 소모된다.[73] 해당 이벤트를 겪었나 안 겪었나에 따라 인게임 텍스트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꺼진별 이벤트를 겪었나 안 겪었나에 따라 이나즈마 마신임무에서 스카라무슈와 구면이냐 아니냐가 갈리게 된다.[74] 거의 모든 게임들은 공지가 아니더라도 이벤트/가챠에 설명을 다시 써 놓아서 유저들은 공지는 뜨자마자 일퀘 깨러 가기 위해 꺼버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지는 유저들이 가장 신경쓰지 않는 게임 요소 중 하나 이다[75] 붕괴3rd는 원신, 붕괴 스타레일과 달리 인게임서 출석체크가 가능하다.[76] 2022년 지스타 굿즈샵 때는 4~5시간씩 줄을 서야 했고, 그러고도 원하는 굿즈를 구매하지 못해 관람 첫날을 완전히 망쳐버렸다는 경험담이 속출할 정도였다.[77] 아예 UID가 보이지 않게 숨겨주는 모드도 있다![78] 당장 사장인 류웨이부터가 겉보기와는 달리 아직 30대이다.[79] 증권 시장에 이름을 올리면, 다수 투자자가 유입되며 자본이 늘어나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괜히 기업 공개니 뉴욕 증시 상장이 이슈가 되는 게 아니며, 상장 폐지가 사실상 기업의 사망 선고인 것도 마찬가지.[80] 본진 중국어판은 물론이고 영어판에서도 주요 캐릭터의 대사를 연극처럼 연출하는데, 한국어판에서는 바로 성우들 대담 형식으로 꾸미고 있으며, 대화 흐름을 살피면 이것도 성우들이 각자 녹음한 것 같다.[81] 이와 더불어 중국의 로켓 기술개발에 한화로 약 1,300억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한 적이 있다. 또한 타이완, 홍콩, 티베트 등의 단어를 검열하며 '대만은 국가다'라는 닉네임의 대만 유저를 영구정지 처분하고, 미호요의 공식 SNS에서 구정에 대해 'Lunar New Year' 대신 'Chinese New Year'를 사용하면서 중국공산당의 검열에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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