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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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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역
(한림대성심병원)
파일:Seoulmetro4_icon.svg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Pyeongchon
한자坪村
간체자
가나坪村(ピョンチョン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 123 (관양동)
관리역 등급
보통역 (3급)
(안양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과천선한국철도공사
개업일
과천선1993년 1월 15일
과천선
1993년 1월 15일
~1994년 3월 31일
4호선1994년 4월 1일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철도거리표
과천선
평 촌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교통
6.1. 시민대로 정류소
6.2. 부림로 정류소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4호선 441번[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 123 (관양동) 소재.

부기역명은 한림대성심병원이다.

1993년 과천선 벌말역으로 영업개시

평촌역은 1993년 1월 15일 과천선의 금정-인덕원 구간 개통과 동시에 벌말역이라는 이름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역사는 8,864㎡ 규모로 인근 다른 과천선 역사처럼 철근콘크리트 지하 1층 역사이며 개통 당시 순수 우리말인 벌말역으로 이름 붙여졌으나, 1996년 평촌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편집]


파일:평촌역 안내도.png
역 안내도 ([[https://drive.google.com/file/d/1hy30T3h27PXu_dXEF5PzXzoms0DwCnkJ/view?usp=drive_link|{{{#ffffff 크게보기}}}]])

파일:attachment/평촌역(과천선)/벌말역.jpg
벌말역 시절의 역명판

안양시의 평촌동은 넓은 들판에 마을이 형성되었던 곳에서 지어진 지명인 자연촌락 '벌말'에서 유래한다. 다만 공식 행정구역상 벌말은 동리명으로 사용된 적이 없었고, 시흥군 시절에는 이동리로 불리다가 1973년에 안양시 승격과 동시에 평촌동으로 개칭되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국철 관할인 과천선을 개통하면서 지명인 평촌을 따 역명을 제정하게 되면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던 경전선 평촌역과 역명이 중복되었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처음 역을 개설하면서 순우리말인 벌말역으로 역명을 정했다. 하지만 막상 주민들은 "평촌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졌음에도 벌말이라 이름붙여져 외지인들에게 혼란을 준다"는 이유로 안양시의회를 통해 평촌역으로 개명할 것을 요청했고[2], 이에 1996년 12월 16일 자로 현재의 평촌역으로 이름을 바꾼다. 하필 개명된 이유가 '촌스러운 우리말 이름이 싫다'로 알려지는 바람에 7차 교육과정 때 고등학교 국어(하)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논란이 되었다. 당시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실제로는 '평촌신도시'의 이름을 전철역에 붙여 집값 올리려 한 것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현재 경전선 평촌역은 폐역되었다.

의외로 출퇴근시간대에 좌석 회전이 매우 크게 일어나는 역이기도 하다. 이 역 동부에 스마트스퀘어 업무지구가 발달하면서 상당히 많은 직장인들이 타고 내려서 그렇다. 때문에 출근시간대에는 오히려 열차 내 혼잡도가 내려가고, 퇴근시간대에는 점차 한산해지던 열차가 이 역을 지나면서 다시 혼잡해진다. 과천선의 혼잡도가 급감하는 이유 중 하나.[3][4]

경전선 평촌역으로 인해 코레일 전산상으로는 평촌역으로 되었다.

본래는 평촌신도시 중심 상권 방향인 1번과 2번, 대한전선 방향 3번 출구만 있었지만 2012년에 초원마을 6단지 방향 4번 출구를 개통시켰다.

원래 내부 통로(중앙계단 1개, 플랫폼 연결 4개)와 외부 통로(연결통로 포함 5개) 모두 계단이었으나, 2009년부터 내부 통로 및 외부 통로 개선 공사를 시작했다. 2010년 4월 플랫폼 연결 내부 통로 4개 중 2개 통로 공사가 완공되었고, 그 후 에스컬레이터 공사 역시 완료되었다.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부역명 (한림대성심병원)까지 방송하지만,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서는 평촌 역명만 방송한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1993년경에 조성된 평촌신도시의 중심가 동편에 위치해 있는 역이다. 역 인근에는 부역명으로 쓰이고 있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안양시청,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소방서,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동안양세무서 등의 관공서가 있고, 평촌 스마트스퀘어 업무지구와 평촌신도시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5] 음식점, CGV 평촌 등 시내에 있을 법한 점포들과 평촌중앙공원이 자리를 잡고 있다. 2번 출구로 이마트 평촌점과 연결된다.

평촌신도시 한가운데에 있지만 이용객은 평촌학원가와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평촌점 상권을 배후로 하는 범계역이나 관양동과 평촌동에서 사당역 수요가 제법 있는 인덕원역에 비해 적다. 바로 다음역인 범계역안양, 군포, 의왕, 과천의 교통요충지 역할을 흡수한 데다가, 상권이 워낙 크고 주거지역도 그 근처에 더 많은 편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그리고 범계역으로 포섭되지 않는 수요는 평촌역을 거치기보다 바로 인덕원역 쪽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당장 주위 도로만 봐도 범계역1번 국도(경수대로), 인덕원역47번 국도(흥안대로) 및 57번 지방도(관악대로, 안양판교로)와 연계되는데, 평촌역에서 연계되는 도로는 평촌신도시 내부 도로인 시민대로와 부림로뿐이다.

이 역 동쪽 초원6단지 전면, 초원7단지 옆면에는 공장지대가 밀집되어 있는데, 안양은 원래 서울의 공업기능을 분담하면서 형성된 도시로, 옆에 평촌신도시가 조성된 후에도 계속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공장이 바로 오뚜기 안양공장으로 평촌신도시가 들어서기 전인 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오뚜기 공장만 딸랑 있고 주변 일대가 논밭이었다. 1972년부터 오늘날까지 오뚜기의 주요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오뚜기의 본사가 자리잡고 있을 정도로 회사에서의 비중도 큰 편이다. 이제는 호반건설의 관계회사가 대주주인 대한전선 본사 등이 가까이에 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파일:Seoulmetro4_icon.svg비고
[ 1993년~2009년 ]

1993년2,776명
1994년10,265명
1995년15,198명
1996년17,199명
1997년18,147명
1998년18,247명
1999년18,507명
2000년18,077명비고
2001년20,565명
2002년23,277명
2003년30,204명
2004년24,251명[1]
2005년25,118명
2006년24,813명
2007년24,855명
2008년24,634명
2009년24,459명

[1] 해당 연도까지 철도통계연보의 자료를 반영하였다.
2010년25,406명
2011년26,580명
2012년26,952명
2013년27,665명
2014년28,335명
2015년29,251명
2016년31,185명
2017년32,612명
2018년33,389명
2019년34,882명
2020년27,318명
2021년27,770명
2022년29,785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평촌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3만 명을 조금 넘는다. 양옆의 범계역, 인덕원역보다 수요는 적지만, 두 역의 승객이 많은 것이지 평촌역의 이용객이 적은 게 아니다. 단적으로 비교하면 일산신도시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대화역 보다도 타고 내리는 사람이 많다. 평촌동, 관양동의 서쪽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서, 배후 인구가 10만 명 정도로 상당히 많다. 범계역, 인덕원역에 이은 과천선 3위. 경수대로가 범계역과, 흥안대로가 인덕원역과 통하는 반면 평촌역은 그 대로들 사이의, 평촌신도시 지역의 한참 안쪽에 있어 수요에 있어 밀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데, 두 역처럼 역과 오가기 위해 대로를 통하여 멀리 오가는 광역 교통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평촌 및 동안구 구내용 한정이기 때문이다.
  • 평촌중앙공원을 간격에 두고 범계역과 양분하는 상권을 끼고 있으면서 주변의 유동인구를 조금씩 흡수하고 있는데다, 스마트스퀘어를 비롯한 안양시 최대 업무지구가 최근 형성중이기 때문에 안양권의 인구가 십수 년 째 정체된 와중에도 2만 명에서 3만 명 이상으로 꾸준히 수요를 늘리고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


5. 승강장[편집]


파일:평촌역 승강장.jpg파일:벌말중저항.png
스크린도어 설치 후스크린도어 설치 전[6]


인덕원
12
범계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다.


맞이방으로 올라가는 계단근처 역들과는 달리 중앙에 하나 뿐이다. 따라서 빠르게 올라가고 싶은 사람들은 5-6량에 올라탈 것을 권한다.

철도청체로 쓰여진 구 역명판이 범계 방면 승강장 3-4번 중앙 기둥에 남아 있다. 평촌역으로 쓰여진 것으로 보아 1996년 역명 변경 당시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도어2015년 5월 중순에 공사를 시작하여 10월 30일부터 임시가동을 시작했고, 12월 말에 완공되었다.


6. 연계 교통[편집]


1·2번 출구가 대로변이 아닌 블럭 내부에 위치해 있어, 역과 정류소가 많이 떨어져 있다.


6.1. 시민대로 정류소[편집]



6.2. 부림로 정류소[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개정 전 56번. 현재 4호선의 56번은 오이도역이 가져갔다.[2] 안양시의회(1996), 의정활동성과보고서(제2대의회 : '95. 7. 10. ~ '96. 7. 10.), p.73[3] 다만 타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언제까지나 내리는 사람이 조금 더 많다는 거지 열차가 한산해진다는 건 아니다.[4] 예전에는 과천선 또한 서울 지하철 4호선마냥 혼잡도가 160%를 넘어가는 구간이였으나, 판교테크노밸리 완공에 따라 강남 방향으로 향하는 수요가 줄어든 점, 스마트스퀘어 개발에 따른 평촌역 하차 직장인 수요가 늘어난 점 등등으로 혼잡도가 크게 감소, 2021년 기준 혼잡도가 100% 밑으로 떨어졌다.[5] 범계역이 주로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상권이라면 평촌역은 주변에 밀집해있는 업무지구의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 상권이다.[6] 위 열차는 1000호대 중기저항 1X51편성이며 2013년에 퇴역한 후 폐차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