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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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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省은 '살필 성' 또는 '덜 생'이라는 한자로, '살피다', '덜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770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FHBU(火竹月山)로 입력한다.
갑골문 상에서는 生(날 생)과 目(눈 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目이 뜻을, 生이 소리를 나타내는 형성자로 본다. 그러다가 소전체 때 부터 生 부분이 '屮+丿 모양으로 변형되었고 예서에 와서는 아예 少로 바뀐 것이 지금의 해서체로 전승되었다.
이 글자는 다음자(多音字)로 '살펴보다'의 뜻일 때는 息井切(한국어 '성', 만다린 xǐng)로, '생략하다', '덜다'의 뜻일 때는 所景切(한국어 '생', 만다린 shěng)으로 읽는다. 다만 '관청', '부서', 또는 행정단위로서의 省은 한국어에서는 '성'으로 읽지만 만다린에서는 shěng으로 읽는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1.1. 성[편집]
- 국방성(國防省)
- 귀성(歸省)
- 금서성(禁書省)
- 내무성(內務省)
- 대장성(大蔵省)
- 도성(都省)
- 문부성(文部省)
- 문하성(門下省)
- 반성(反省)
- 비서성(祕書省)
- 상서성(尙書省)
- 성도(省都)
- 성묘(省墓)
- 성부(省府)
- 성찰(省察)
- 신성(晨省)
- 육군성(陸軍省)
- 외무성(外務省)
- 일성록(日省錄)
- 해군성(海軍省)
3.1.2. 생[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상대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㝹(토끼새끼 누)
- 劣(못할 렬)
- 毟(물어뜯을 모)
- 𡭝(쌀 미)[3]
- 𩵮(문절망둑 사)
- 𡭟(적을 사)[4]
- 雀/䲵(참새 작)
- 尖(뾰족할 첨)
- 𡭸(란)
- 𦕉(사)
- 𥅷(수)
- 𭎇[⿱少𡈽]
- 𫴻[⿱少內]
- 𡭲
- 𡭺
- 𡮑
- 𡮯
- 𫵊[⿱少結]
- 𪨆[⿱少煨]
- 𱚪[⿱少稚]
- 𱚫[⿱少雉]
- 𭻂[⿱少田]
- 𰢫[⿱少生]
- 𨚒
- 𮙷[⿱少貝]
- 𮫝[⿱少鬼]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 𣦉(그칠 갑)
- 㾪/𩩭(야윌 생)
- 㗂(입다물고말하지않을 생, 살필 성)
- 𢜫(깨달을 성)[5]
- 𡨽(관아 성)
- 𨵥(궁궐의관아 성)
- 𨲓(긴모양 성)
- 偗(길 성)
- 𨜜(내이름 성)
- 渻(내이름 성, 덜 생)
- 𡞞(덜 성)
- 㼳(물장군 성)
- 𦔄(보리 성)
- 箵(종다래끼 성)
- 䚇(종아리드러날 성)
- 㮐(쳇다리 성, 도마 시)
- 㨘(코풀 성)
- 𭖶[⿰山省]
- 𰊄[⿰土省]
- 𫵆[⿰省司]
- 𪱐[⿰音省]
- 𦳗
- 𫆦[⿰⺼省]
- 𪻻[⿰⺩省]
- 𰥟[⿰省乜]
- 𪾱[⿰目省]
- 𧍖
- 𫍂[⿰言省]
- 𬥇[⿰省𦊽]
- 𨩠
[1] 중국의 자치단위로서의 '성'(省)[2] '덜다'[文] 문독[白] 백독[A] A B セイ는 오음, ショウ는 당음이다. 어쩌다보니 '덜다'라는 의미로 쓸 때는 당음으로, '살피다'라는 의미로 쓸 때는 오음으로 읽는다.[3] 米(쌀 미)의 고자[4] 些(적을 사)의 동자[5] 惺(깨달을 성)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