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춘

賈在春[1]
1943년 1월 15일 ~ (81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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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직 의료인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소주(蘇州)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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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1월 15일 충청남도 서산군(現 태안군 지역)에서 태어났다. 태안중학교, 홍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12월 수원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일반행정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2]를 취득했다.

중앙대학교 졸업 후 약사로서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안양리(現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서 삼세종합약국을 경영하였고, 세신화학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1978년에는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 안양시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통일민주당에 입당해 중앙상무위원을 역임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민주자유당으로 당적을 옮긴 뒤 중앙상무위원, 안양시 갑 지구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임기 동안에 제3대 보건사회환경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해 안양시 동안구 갑 지구당 위원장을 역임했고, 아주식품 회장에 취임했다. 또한 재단법인 아주산업환경을 설립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최희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정계를 은퇴하고 본업인 약사로 돌아가 삼세종합약국을 계속 운영 중에 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캠프에 참여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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