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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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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조역에서 효자역을 거쳐 괴동역을 잇는 동해선의 지선철도이다. 포스코와 포항 철강공단의 화물, 제품, 원자재 수송을 위해 부설된 노선으로, 전 구간이 단선 비전철이다.
괴동선의 구간은 정확히 현재 폐역된 부조역이 아닌 위덕대 아래쪽 분기선(부조신호장)부터 괴동역까지 10.6km로, 공식적으로는 2021년 12월 28일부터[A] 적용되나 실질적으로는 2015년부터 부조역이 분기역이 된 것과 다름 없었다.
2. 괴동선 역 목록[편집]
- 2021년 11월 17일 기준[A]
3. 여담[편집]
여담으로 과거 1998년 8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이 노선을 이용하여 통근열차[1]로 포스코 본사 옆의 포항 스틸야드로 포항 스틸러스 축구팬들을 수송한 적이 있다.
2022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괴동선을 경유하는 정기열차의 운행 빈도는 다음과 같다(단위: 회/일, 작성기준: 편도, 주중).
2022년 현재 하루 화물 운송 횟수가 5회 정도에 그치면서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폐지 또는 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솔솔 나오고 있다. 하지만 괴동선의 목적은 포스코의 물류 운송 뿐만 아니라 포항 주둔 해병대의 병력수송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국방부에서는 완강히 반대하는 중이다. 때문에 포항시도 국방부의 의견을 먼저 따라야 한다면서 한 발 물러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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