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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기적의 섬: 애니멀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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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의 신 도라 극장판 시리즈로 일곱 번째 장편 작품.
극장판 국내 개봉명은 '진구와 기적의 섬 : 애니멀 어드벤처.' 도라에몽 극장판 중 몇 안 되는 노석구의 비중이 높은 작품이다. 또한 원래 노진구는 극장판이 되면 제정신을 차리고 현명하게 행동하는데 여기서는 원작 만화, TV판 쪽의 한심한 진구가 나온다. 대신 비실이가 극장판 진구의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다.
동명의 게임이 3DS로 출시한 적이 있다.
담당 PD는 황태훈 PD.
최종 흥행 수입 36.2억 엔, 33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흥행 자체에서는 선전했다.
하지만 흥행과 별개로 평이 엄청 안 좋은 작품으로 진구와 초록거인전, 진구의 우주영웅기: 스페이스 히어로즈와 함께 대표적인 도라에몽 극장판계의 망작으로 평가받는다. 지나치게 과장되어 혐오감까지 주는 과잉 연출,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지 알 수 없는 스토리가 주된 비판점이다. 생명을 주제로 했는데 오히려 생명을 함부로 다루는 연출이 많으며, 작품 중간에 작품의 주제가 생명에서 부모 자식의 관계와 가족의 소중함으로 시프트하면서 이도 저도 아닌 내용이 되어버린다. 이 작품을 끝으로 쿠스바 코조 감독은 더 이상 감독을 맡지 않게 된다. 그래도 이 작품 뒤로는 우주영웅기 정도를 제외하면 이 정도로 까이는 작품은 나오지 않는다.
사실 이 극장판은 진 주인공이 비실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비실이가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상당한 비중과 활약을 선보인 것은 물론, 악당의 고문에도 끝까지 저항하고 꾹꾹 참으며, 도라에몽 일행이 올 거라고 용감한 모습을 보이는 등, 사실상 비실이를 위한 극장판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게다가 외모까지 원작을 뛰어넘을 정도로 동글동글하고 상당히 귀엽게 나왔다는 평가까지 나왔으니, 말 다한 셈이다.[16]
하지만 비실이의 버프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꽤 생겼다. 기적의 섬 말고도 비실이가 극장판에서 활약하기도 하는데, 기적의 섬처럼 너무 주인공 느낌이 아닌 비실이 성격 그대로 활약하기 때문이다. 더군더나 원래 이 극장판 자체가 진구와 석구를 다뤄야하는데, 이 극장판에서 진구의 활약도 딱히 없기 때문에, 비평을 받기도 한다. 다행히 코믹스판은 진구와 석구를 중심으로 두고 다시 만들어지기도 했다.대신 그 결과로 비실이의 모에 버프도, 주인공 버프도 잿더미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후 노비타의 우주소전쟁 2021에서 비실이가 다시 진 주인공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오히려 이쪽이 훨씬 더 큰 호평을 받았다.
1. 개요[편집]
도라에몽의 신 도라 극장판 시리즈로 일곱 번째 장편 작품.
극장판 국내 개봉명은 '진구와 기적의 섬 : 애니멀 어드벤처.' 도라에몽 극장판 중 몇 안 되는 노석구의 비중이 높은 작품이다. 또한 원래 노진구는 극장판이 되면 제정신을 차리고 현명하게 행동하는데 여기서는 원작 만화, TV판 쪽의 한심한 진구가 나온다. 대신 비실이가 극장판 진구의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다.
동명의 게임이 3DS로 출시한 적이 있다.
담당 PD는 황태훈 PD.
2. 예고편[편집]
2.1. 특별 영상[편집]
3. 캐치 프레이즈[편집]
- 나아가라! 꿈과 희망의 섬으로.
- DORAEMON THE MOVIE 2012
4. 스토리[편집]
노비타의 아버지가 사준 장수풍뎅이가 벌레 스모[1]
에서 패배하자 쟈이안과 스네오가패드립 하면서놀리자 노비타는 도라에몽에게 간절히 부탁을 해서 500년 전의 뉴질랜드에서 더 큰 장수풍뎅이를 잡으려다가 실수로 멸종동물인 자이언트 모아를 잡아버린다. 그러나 원래 장소로 돌려놓으면 멸종된다는 생각에 도라에몽에게 멸종동물을 보호하는 섬인 기적의 섬, 베레가몬드 섬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베레가몬드 섬에서 멸종 동물의 연구를 하고 있는 켈리 박사의 조수 곤스케는 노비타를 찾다가 실수로 1982년의 시대에서 노비타와 똑같이 생긴 소년을 베레가몬드 섬으로 데려가 버렸다. 한편, 노비타는 아버지가 사준 장수풍뎅이 대신 베레가몬드 섬에서 무단으로 가져온 장수풍뎅이를 사용해서 벌레 스모에서 이긴다. 그리고 노비타를 찾아온 곤스케는 시즈카, 쟈이안, 스네오와 함께 베레가몬드 섬에 강제로 연행을 한다. 그리고 기적의 섬의 파워를 훔치려는 악덕 상인인 샤먼을 만나게 되는데...
5. 등장인물[편집]
- 닷케
성우는 노자와 마사코[2] / 서유리. 더빙판 이름은 안나.[3] 이번 작품의 메인으로 게스트 캐릭터다. 롯코로 족 사이에서 용자로 추앙받는 소년이다. 얼굴이나 성격이 노비타와 닮아서 쟈이안과 스네오는 더블 노비타[4] 라고 칭할 정도였지만 사실 그의 정체는...[5]
- 코롱/コロン
성우는 미즈키 나나 / 김하영.[6] 롯코로 족의 족장인 오로의 손녀이다. 그렇다면 프린세스 코롱? 일본판 한정으로 자신을 지칭할 때 보쿠라고 한다. 한 살 때 부모님을 여의고 할아버지의 손에서 홀로 자랐기 때문에 제멋대로인 성격이 되었다. 샤먼이 골든 헤라클레스의 포획을 위해 스네오, 크라조, 켈리와 함께 인질로 잡혀 버렸다가 도라에몽에 의해 구출된다.
- 크라조
성우는 카카즈 유미[7] / 김민정[8] . 코롱과 후크보다도 어린 도도새이며 항상 코롱과 함께 있다. 목에는 코롱이 찾은 골든 헤라클레스의 화석으로 만든 목걸이가 있다. 막판에 고대 동물들이 목숨을 잃으면서 자신도 한 번 죽었다가, 섬이 평화를 되찾으면서 다른 고대 동물들과 함께 부활했다.
- 후크
- 오로
- 켈리 박사
성우는 다나카 아츠코 / 이지현. 국내명은 케리. 멸종 동물을 보호하는 미래의 오렌지색 머리의 여성 생물 학자이다. 또한 베레가몬드 섬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시공을 조사하던 중 스카이에 잡혀 버려 스네오, 코롱, 크라조와 함께 샤먼의 포로가 되지만 구출된다.
- 곤스케[9]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 / 이재범. 켈리 박사의 조수로 손님을 보내고 맞이하거나 안내하는 게 주된 일이지만, 뭔가 엉성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들고 있다. 베레가몬드 섬에 서식하는 장수풍뎅이를 무단으로 가져간 노비타를 쫓아갔으며 켈리 박사의 연구소로 연행한다.
- 샤먼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 / 최낙윤.[10] 이 극장판의 진정한 흑막으로 골든 헤라클레스를 목표로 먼 미래에서 온 악덕 상인이다. 첫 장면에서는 베레가몬드 섬을 다 함께 손에 넣고 3명의 사장님[11] 에게 팔아 넘기려고 했다. 고래와 비슷한 비행선 형태의 타임머신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 3명의 사장, 부하들과 함께 아무래도 이것을 피할 수 없을 거다.
- 스카이
- 로그
- 스네이크
6. 등장 생물[편집]
7. 음악[편집]
7.1. 주제가[편집]
7.2. 삽입곡[편집]
8. 흥행[편집]
최종 흥행 수입 36.2억 엔, 33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흥행 자체에서는 선전했다.
9. 평가[편집]
하지만 흥행과 별개로 평이 엄청 안 좋은 작품으로 진구와 초록거인전, 진구의 우주영웅기: 스페이스 히어로즈와 함께 대표적인 도라에몽 극장판계의 망작으로 평가받는다. 지나치게 과장되어 혐오감까지 주는 과잉 연출,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지 알 수 없는 스토리가 주된 비판점이다. 생명을 주제로 했는데 오히려 생명을 함부로 다루는 연출이 많으며, 작품 중간에 작품의 주제가 생명에서 부모 자식의 관계와 가족의 소중함으로 시프트하면서 이도 저도 아닌 내용이 되어버린다. 이 작품을 끝으로 쿠스바 코조 감독은 더 이상 감독을 맡지 않게 된다. 그래도 이 작품 뒤로는 우주영웅기 정도를 제외하면 이 정도로 까이는 작품은 나오지 않는다.
10. 비실이가 진 주인공?[편집]
사실 이 극장판은 진 주인공이 비실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비실이가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상당한 비중과 활약을 선보인 것은 물론, 악당의 고문에도 끝까지 저항하고 꾹꾹 참으며, 도라에몽 일행이 올 거라고 용감한 모습을 보이는 등, 사실상 비실이를 위한 극장판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게다가 외모까지 원작을 뛰어넘을 정도로 동글동글하고 상당히 귀엽게 나왔다는 평가까지 나왔으니, 말 다한 셈이다.[16]
하지만 비실이의 버프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꽤 생겼다. 기적의 섬 말고도 비실이가 극장판에서 활약하기도 하는데, 기적의 섬처럼 너무 주인공 느낌이 아닌 비실이 성격 그대로 활약하기 때문이다. 더군더나 원래 이 극장판 자체가 진구와 석구를 다뤄야하는데, 이 극장판에서 진구의 활약도 딱히 없기 때문에, 비평을 받기도 한다. 다행히 코믹스판은 진구와 석구를 중심으로 두고 다시 만들어지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후 노비타의 우주소전쟁 2021에서 비실이가 다시 진 주인공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오히려 이쪽이 훨씬 더 큰 호평을 받았다.
11. 기타[편집]
- 국내에 정식 발매된 만화책을 기준으로 17권에 있는 멸종 동물 되살리기의 에피소드가 이 극장판의 원안이 되었다. 덤으로 일본판의 제목은 モアよ、ドードーよ、永遠に(모아여, 도도여, 영원히)다.[17] 해당 에피소드에서 노비타와 도라에몽은 다양한 멸종 동물을 찾아내고 이 동물들은 도라에몽이 만든 섬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찾아낸 동물은 나중에 노비타와 구름의 왕국에서도 나와 지상인들 변호해 준다.
- 롯코로족이 사용하는 언어는 에스페란토이다.
- 극장판 개봉 기념으로, 2012년 3월 2일 방송에서 극장판과 관련한 특별편을 방영했다.
- 466화, 진구가 만난 가면여왕(국내판 신 도라에몽 스페셜 2기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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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개봉은 곤충 씨름.[2] 니혼 TV판에서 도라에몽을 맡았다.[3] '기억 안 나'의 그 안 나에서 따왔다.[4] 더빙판에서는 곱빼기 노진구라고 명명. 명명자는 비실이,[5] 바로 노비타의 아버지인 노비 노비스케. 앞부분에서 아버지가 그린 황금 장수풍뎅이는 바로 베레가몬드 섬에서 봤던 걸 그린 것. 동시에 거대한 장수풍뎅이를 봤다는 헛소리도 노비타의 장수풍뎅이가 빅라이트로 커진 걸 기억해서 한 소리였다. 시공 난류로 이곳에 떨어졌다가 마지막에는 기억을 지우고 돌려보냈다.[6] 두 사람은 국적이 다르지만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블로섬과 마린을 맡았다. 암튼 이름이 이름인지라 코롱 때문에 문라이트의 파트너인 코론을 연상시키기도 한다.[7] 이슬이 성우다.[8] 이쪽은 도라미 성우다.[9] 코이케 씨와 더불어 후지코 후지오의 작품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로봇. 첫등장은 21에몽에서 고구마를 캐는 로봇으로 등장한 것이다. 동북방언을 닮은 독특한 말투가 특징적. . 참고로 극장판에서는 노비타와 로봇왕국에서도 잠깐 등장했었다.[10] 나중에 퉁퉁이를 맡게 된다.[11] 이들 역시 이후 불법거래 혐의로 구속된 듯 보인다.[12] 작중에선 영어인 사벨타이거라고 나온다. 외모로 보아 모티브는 스밀로돈. 헌데 작중 모습이 검치가 길면서 꼬리도 긴데다 도감에서는 '치타보다 빠르다'고 표현하는 고증오류를 저질렀다. 왜 오류인지는 검치호 문서 참조.[13] 당시에는 초식성임이 드러나기 전이라 육식으로 잘못 나왔다.[14] 진짜 생물은 아니고 스카이가 타고다니는 로봇으로 등장한다.[15] 본편에서 퉁퉁이 엄마 역을 맡았다.[16] 다만 몇몇 사람들은 원래 비실이 특유의 샤프함과 짜리몽땅한 맛이 없어서, 본래 비실이 외모를 택하기도 한다.[17] 국내에선 방영되지 않은 에피소드다.